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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GURPS◆smg8G5ozng
(50468E+60)
2016-08-17 (水) 14:57:13
{: : ' γ二ニ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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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이름 없음
(96594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2:58:17
지금 난 바랏두르도 아예 세계 곳곳 요충지에 만들어서 등대로 쓸 생각
850
MR.GURPS◆smg8G5ozng
(06243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2:58:29
정화의 대함대가 몇개나 데굴데굴
851
이름 없음
(12069E+62)
2016-08-18 (거의 끝나감) 12:59:15
남들은 하나도 없는 불가사의를 공산품마냥 찍어내다니 사정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먼치킨물로 오해할듯
852
이름 없음
(63109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3:00:14
뭐, 그래도 합스라도 몇십년씩 걸리는 대공사지만!
853
이름 없음
(12069E+62)
2016-08-18 (거의 끝나감) 13:00:40
>849
라플라타에 하나! 희망봉에도 하나! 지브롤터에도 하나! 싱가포른에도 하나!
854
이름 없음
(96594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3:00:54
근데 진짜 이거보면 북미 국가들이 질려하겠다
특히 적십자는 아예 방주로 함대를 만들어서 세계 각지에 선교사들과 의사들을 파견할 계획이라는 걸 들으면 더더욱
855
이름 없음
(12069E+62)
2016-08-18 (거의 끝나감) 13:02:03
적십자는 말이 적십자지 구호기사단에 예수회 반반 섞은 수준 아닌가...
856
이름 없음
(91161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13:03:37
그렇지... 그나저나 이 시기에 1500톤을 마구 찍어내믄 셈인가
857
이름 없음
(63109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3:04:23
솔직히 생각하면 북미가 아니라 전세계가 질려할 수준이지
858
이름 없음
(96594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3:04:44
아예 이렇게 된 거 신대륙이나 탐사 관련 분파 하나 만들까?
859
이름 없음
(63109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3:04:56
설령 유럽의 그 로-마라도 많이 질려할꺼야
860
MR.GURPS◆smg8G5ozng
(06243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3:06:21
방주함대가 지중해에 튀어나오기라도 하면 볼만 한거야
패권밸런스가 대붕괴한다.
861
이름 없음
(63109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3:07:27
전세계로 파견할 방주함대에 무기와 군사 잔뜩 실어두고 지중해 침공이나 시작해볼까
862
이름 없음
(63109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3:07:45
어짜피 적십자 전이지 우리?
863
이름 없음
(96594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3:08:25
아쿠아 여신님이 배 위에서 거대한 상의 형태로 오고 있다
이거 아쿠시즈를 믿고 있는 얘들, 저들은 신의 사자라고 생각하는 거 아냐?
864
이름 없음
(23467E+56)
2016-08-18 (거의 끝나감) 13:09:11
>>861 적십자 전이래도 인권선언했다 참아라
865
이름 없음
(63109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3:09:14
>>863
뭐야 그거, 무섭게...
866
이름 없음
(63109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3:10:01
하하, 인권선언이, 비전쟁선언은 아니잖아
867
MR.GURPS◆smg8G5ozng
(06243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3:11:11
물의 여신 아쿠아가 바다를 가르며 다니는건가
......무슨 신화시대여?
868
이름 없음
(96594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3:11:27
방주함대는 무기와 병사는 싣겠지만, 나중이면 몰라도 지금은 선교와 의료지원이 주된 목적이다
869
이름 없음
(6696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3:13:49
>>866 인권선언해놓고 다른데 선빵때리고 다이면 누가 제대로 따라주겠냐, 게다가 저런짓해버리면 뭉쳐버린다. 과학력차이나도 프로빈스 300넘는애들 통째로 상대하고픈 생각인건 아니지?
870
MR.GURPS◆smg8G5ozng
(06243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3:14:55
......모두들 알고 있겠지만 이 시기 바다는 치안공백지역이라 배에 자체방위능력을 지니는 일이 보통이란건 알고 있지?
871
MR.GURPS◆smg8G5ozng
(06243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3:15:37
???프로빈스 100내외인데?
872
MR.GURPS◆smg8G5ozng
(06243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3:16:09
최대 병력이 300내외라고 했잖아
873
이름 없음
(66724E+64)
2016-08-18 (거의 끝나감) 13:16:58
>>871 나중이야기, 우리가 선빵치고 다니면 지중해에들도 뭉치게 되지않아? 더구나 방주같은거 들고 댕기는데....
874
MR.GURPS◆smg8G5ozng
(06243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3:17:40
아, 유럽?
확실히 그렇지....
875
이름 없음
(66724E+64)
2016-08-18 (거의 끝나감) 13:17:58
최대병력이 300인거였어...? 미안 오인했네. 그래도 인권선언 한 이상 특별한 명분도 없이 선빵치는건 사류게랑 똑같은 짓거리야
876
이름 없음
(96594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3:18:46
그나저나 이번에 티에라 프로빈스 하나 얻고 남쪽 섬들 간척하고 파나마 운하까지 얻는다면 남미 총 프로빈스 100개 가능하려나
877
MR.GURPS◆smg8G5ozng
(06243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3:20:36
100개가 안돼.....
878
이름 없음
(96594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3:22:03
섬들 간척해서 육지로 만들어 프로빈스 늘리기 해도 100개는 무리인가. 남미 위아래 합쳐서 90개니까 파나마 합해서 100개 만들기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쉽
879
이름 없음
(66724E+64)
2016-08-18 (거의 끝나감) 13:22:46
여튼 우리가 멸망시킨 사류게와 비슷한 전철을 밟고싶은게 아닌 이상 선빵은 절대반대, 분위기가 그렇게 몰아가면 모를까 피하다못해 금지시켜야 할 레벨
880
이름 없음
(96594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3:28:03
...그러고 보니 생각난 건데
얘들 국경없는 의사회 만들면 선서 만드는 거 아냐?
히포크라토스의 선서 대신 의사 선서
881
이름 없음
(96594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3:28:41
아예 아쿠아 여신에 대한 선서라거나
882
이름 없음
(91161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13:35:32
한동안은 인권선언을 기반으로 하는걸로 충분, 그 뒤는 인쇄기 이후로 하자고
883
이름 없음
(46068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3:42:05
아쿠아 여신이랑 아쿠시즈 너무 유능하잖아...
884
이름 없음
(91161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13:44:03
지금 할 수 있는 방주의 최대역할은 기술력 과시&압도 그리고 지중해 세력의 분열이다
885
이름 없음
(91161E+55)
2016-08-18 (거의 끝나감) 13:45:42
지중해 애들 우리가 액시즈란걸 알고 방주를 보면어찌대응할지 고민하겠지, 더구나 공격없이 우호접촉이라면? 특별한 일 없는이상은 우호접촉과 강경파로 나뉜다
886
이름 없음
(46068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3:46:04
방주 스케일이면 어지간한 해적선은 충각만 해도 격침일듯.
아니면 항모전단마냥 호위함을 굴리던가.
887
MR.GURPS◆smg8G5ozng
(06243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3:46:54
어차피 방주의 주인은 대양너머고 섣불리 건들면 이런게 몰려온다.
그런데 자신들은 본토타격능력조차 없어.
공포라고 이거?
888
이름 없음
(46068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3:48:10
큰 두개의 강을 낀 압도적인 영토, 패권에 순응하기만 하면 유한 태도, 압도적인 소프트파워, 대선단...
중국 상위호환?
889
이름 없음
(46068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3:48:55
항공모함의 공포와 비슷한건가...
890
MR.GURPS◆smg8G5ozng
(06243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3:50:13
어? 이거 허세를 부릴만 한데?
겉보기로는 유럽과 지중해를 순식간에 정복할
자신들보다 강한 나라라고 오인하는게?
891
이름 없음
(46068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3:50:15
합스는 비행기만 만들면 바로 항공모함 개발해도 될듯 싶다
892
이름 없음
(46068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3:51:39
게다가 자신들은 모르는 천둥이 나가는 지팡이까지...방주에 아쿠아상 달면 신의 사도라 오인하는게?
893
이름 없음
(46068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3:53:08
남미 원주민들이 유럽인을 신으로 봤다는 이야기가 있지. 오늘날엔 설득력없어진 학설이지만 여기선 그게 정반대로...
894
이름 없음
(8051E+61)
2016-08-18 (거의 끝나감) 13:54:30
거기에 인권선언까지 들이대면 어떤 반응을 보일런지
895
MR.GURPS◆smg8G5ozng
(06243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3:56:26
인권선언은 인간이 인간답게 살 권리니까
전쟁국제법을 명문화시킨 시점에서 전쟁을 하지 않는건 아니네
전쟁이 벌어져도 인간으로서 떨어지지 말자는 약속인거니까
896
이름 없음
(96594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3:56:32
농담 아니라 진짜 신의 사자로 생각한다
서쪽을 신이 거주하시는 나라라고 생각하고 교황은 신의 지상대리인, 또는 신의 일부이고 미나스 티리스는 신이 지상을 관찰하기 위해 만든 성으로 생각한다
897
이름 없음
(46068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3:57:16
제네바 협약이 평화선언은 아닌 것처럼
898
이름 없음
(46068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3:59:35
근데 지금 신규국가들은 대륙회의에 가입했어?
그러면 최소한 남북대륙에선 전쟁이 없는건데...팍스 합스불끄나 인정합니다.
899
MR.GURPS◆smg8G5ozng
(10699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4:00:20
그리고 모든 전쟁은 명분이 없으면 실패한거나 다름없다.
명분 나름이란거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