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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ｌ:.:|: : :| .ィｆﾃ示メ､／　　 ,行示ミx.V: : : : l 　　　도모. SCP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데이터 만들어보고 싶어져서 만들어보자! 라는 어장이야.
　　　　 　 　 　 　 　 ｌ: :|: : 代 V/:/ﾘ　　　　　　V/:/ｿ }} !: :. :.:.:l 　　　아래는 양식. 기존 SCP에 대해선 신경쓰지 말고 참치 오리지널 SCP를 만들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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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 등급 ― SCP의 위험도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부여하는 등급입니다.
◾안전 ― 무난히 격리할 수 있을 만큼 성질을 파악했고, 성공적으로 격리 중인 개체에게 부여되는 등급.
◾유클리드 ― 성질에 불확실한 면이 있어서 격리가 완전하지 못한 개체에게 부여되는 등급.
◾케테르 ― 격리를 반복적으로 빠져나가거나 격리되지 않거나 격리 실패 시 따르는 위험이 지나치게 큰 개체에게 부여되는 등급.
◾타우미엘 ― 다른 SCP(특히 케테르 등급)의 격리에 도움이 되는 개체에 부여되는 특수 등급.

일련번호:

등급:

특수 격리 절차:

설명:

일련번호: SCP-008-Tuna(야생아 공인형)

등급: 안전

특수격리절차: 만 6세 미만의 아동의 손이 닫지 않도록 단단히 잠긴 방에 격리.

설명:
SCP-008-Tuna는 1997년 인도 공화국 XXX주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당시 SCP는 만 10세로 추정되는 야생아 여아가 가지고 있었으며 어느샌가 사라졌다. 이후 2003년 인도의 같은 주에서 벌어진 빈민가 4세 여아 실종사건을 조사한 결과 실종여아는 인간의 언어를 발음하지 못하고 짐승처럼 울부짖으며 난폭하게 변한 상태로 인근 야산에서 발견되었다. 재단이 조사한 결과 그 아이는 아이의 부모가 전에 쓰레기장에서 주운 기분나쁘게 생긴 곰인형을 받고 난 뒤 실종되었다는 사실을 알아냈으며 이상하게도 만 6세 미만 아동과 그 부모들은 이 인형에서 혐오감을 느끼지 못했다. 이후 2004년 재단이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추후 실험결과 이 SCP는 만 6세 미만 아동과 '대화'할 수 있다. 피실험자들은 하나같이 매일매일 인형과 마치 정말인 것처럼 대화를 나누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한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두달이 지나자 점점 난폭해졌고 반년이 지나자 언어능력을 상실하고 동물의 언어와 유사한 소리반을 낼 수 있게 된다. 그 뒤 인형은 아이들이 가지고 다니거나 제발로 사라진다. 반년이 지난 뒤엔 인형이 없어도 아이는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으며 치료도 불가능하다. 반년 이내에 접촉을 차단하면 어떻게든 치료가 가능하지만 인형을 뺏으려 들면 아이는 비정상적인 공격성과 완력을 보인다. 인형은 자체적인 이동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삼중으로 봉쇄된 작은 방에서 CCTV로 감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