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9521291> [AA/다이스/앵커] As Dice's wish - 15 :: 1001

슈타이너 ◆kSXGn9AbwI

2016-03-32 23:34:51 - 2016-04-07 21:59:13

0 슈타이너 ◆kSXGn9AbwI (77491E+53)

2016-03-32 (불탄다..!) 23:34:51

As dice's wish - 1, 2, 3, 4, 5
 http://tunaground.co/cardpost/old_view.php?thread=asdiceswish
As dice's wish - 6 [ Card: 14558485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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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dice's wish - 7 [ Card: 1456816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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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dice's wish - 8 [ Card: 1457023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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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dice's wish - 9 [ Card: 14574337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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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dice's wish - 10 [ Card: 14578015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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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dice's wish - 11 [ Card: 1458306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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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dice's wish - 12 [ Card: 14586575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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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dice's wish - 13 [ Card: 14589179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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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dice's wish - 14 [ Card: 14594215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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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dice's wish - wiki
 http://tunaground.co/tunawiki/doku.php?id=as_dice_s_wish

본 주제글은 주사위와 앵커가 반, 어장주의 설정 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AA로 쓰이는 캐릭터 네타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투하 시각은 평일 7~8시 사이이며, 부득이하게 투하하지 못할 때에는 사전에 고지를 하겠습니다.

84 슈타이너 ◆kSXGn9AbwI (84484E+54)

2016-04-03 (내일 월요일) 01:34:43

시노노노 타바네
 무력 1, 지력 41, 매력 79, 지휘력 14, 직감력 63
  무력 21 (21+0), 지구력 21 (21+0), 민첩성 21 (21+0)
  지능 101 (60+41), 지혜 40 (24+16), 연계성 39 (31+8)
  외모 139 (100+39), 흡입력 50 (27+23), 개성 34 (27+7)
  카리스마 104 (95+9), 투지 6 (4+2), 위압감 87 (83+4)
  통찰력 79 (48+31), 예지력 99 (84+15), 행운 14 (8+6)
   경제학(하급), 고고학(상급), 의학(상급), 신학(중급), 약초학(중급), 역사학(최상급), 지리학(상급)
   예술(중급), 천문학(상급), 건축학(중급), 고등수학(상급), 구조공학(최상급), 생물학(하급)

 무력 85, 지력 102, 매력 32, 지휘력 46+15, 직감력 78
  근력 110 (42+68), 지구력 138 (53+85), 민첩성 91 (49+42)
  지능 201 (99+102), 지혜 114 (74+40), 연계성 128 (108+20)
  외모 116 (100+16), 흡입력 79 (70+9), 개성 96 (93+3)
  카리스마 41 (9+32), 투지 16 (7+9), 위압감 64 (51+13)
  통찰력 94 (55+39), 예지력 74 (59+15), 행운 47 (40+7)
   지상 전술(중급), 초능력 활용(하급), 공군 전술(하급), 전쟁사(상급), 전역 구성(중급)
   기계공학(전설경), 논리학(중급), 의학(상급), 생물학(상급)

아이리스
 무력 19, 지력 88, 매력 99, 지휘력 98, 직감력 89
  근력 186 (171+15), 지구력 106 (87+19), 민첩성 144 (135+9)
  지능 296 (208+88), 지혜 95 (56+39), 연계성 376 (359+17)
  외모 95 (46+49), 흡입력 93 (64+29), 개성 11 (2+9)
  카리스마 114 (46+68), 투지 26 (7+19), 위압감 74 (45+29)
  통찰력 52 (8+44), 예지력 22 (5+17), 행운 16 (8+8)
   기계공학(전설경), 논리학(중급), 수학(탈인지경), 의학(중급)

85 이름 없음 (23502E+56)

2016-04-03 (내일 월요일) 01:34:45

이거 고문백보다 더 강한거 아니야...

86 이름 없음 (92281E+50)

2016-04-03 (내일 월요일) 01:35:22

괴물ㅋㅋㅋ

87 이름 없음 (23502E+56)

2016-04-03 (내일 월요일) 01:35:49

어쨋든.이들이 공국에 합류한다면 기술 발전은 문먕의 바빌로니아 한국 빰칠듯

88 슈타이너 ◆kSXGn9AbwI (84484E+54)

2016-04-03 (내일 월요일) 01:36:14

시스템 짜기 싫어졌습니다(…).

89 이름 없음 (23502E+56)

2016-04-03 (내일 월요일) 01:36:47

어장주님 힘내십시요.

90 이름 없음 (23502E+56)

2016-04-03 (내일 월요일) 01:37:26

진짜 aa운명력이 있는듯..

91 이름 없음 (23502E+56)

2016-04-03 (내일 월요일) 01:43:26

어장주님 주무시러간 것인가.. 그럼 어장주님 편히 주무시고요 쾌차하시길 빌겠습니다.

92 이름 없음 (23502E+56)

2016-04-03 (내일 월요일) 01:47:31

캐릭터들 다루기힘들시면 이 2캐릭터를 맥거핀화하는 것도 나쁘진.않을듯...

93 슈타이너 ◆kSXGn9AbwI (84484E+54)

2016-04-03 (내일 월요일) 01:51:56

시노노노 타바네 (RP)

 손재주가 최악이라 손으로 잡은 건지 발로 잡은 건지 모를 정도로 자주 놓치고 떨구고 부딪히지만 성인 남성보다 약간 강하고, 여자애답지 않게 체력이 좋으며 순발력이 높다.

 암기력은 인간을 벗어났다고 할 수 있으며, 그런 것 치고는 슬기로운 분야에서는 틀에 얽메여있는데다 고전의 지식을 응용하는 정도에 불과하다.

 척보면 큐피트의 화살이 심장을 엌하고 꿰뚫지만 외모에 비해선 하는 모습이 우아하지 못하다.

 다수를 이끄는데 재능이 없지만 한 번 사로잡은 이들에 대한 제압력은 확실히 초인. 그러나 뭔가를 추진하는 기세가 나약한데다 남들의 의견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무언가를 꿰뚫어보는데 뛰어나고 미래예지급 연산을 해내지만 정작 본인은 통찰력과 예지력에 대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듯.



Dr. 와일리 (RP)

 일당백 무력을 보유한데다 근력은 철덩어리를 뽑아던지고, 그걸 들고다닐 체력도 충분한데다 순발력과 민첩성도 인간의 범주에 벗어나기 직전이다.

 인간을 포기한 듯한 지력에 더해 유기물로서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지능을 보유. 지혜도 선구자급이고 응용력은 자체적으로 머리 속에서 생체컴퓨터라 봐도 무방.

 겉보기에 엄청난 미형인데다 그 분위기를 뒷받쳐주는 분위기 또한 일품. 그 만큼 남들의 패션이나 유행에 이끌려다니지 않는다.

 꽤 다수를 통솔할 수 있지만 제압은 다소 느슨하고, 이끌어나가려는 의지도 평균 정도. 위압감으로 미루어보아 혼자 연구하는 걸 즐기는 타입.

 인식과 통찰이 매우 뛰어나고, 예견하는 눈도 충분한데다 예측이 들어맞는 확률도 적잖다.



아이리스 (RP)

 신체가 기계라 괴력과 뛰어난 지구력의 보유자. 민첩성도 엄청나지만 무인이 아니기에 무예는 별로 보잘 것 없다.

 뛰어난 지성을 지녔지만 이를 보조해주는 기계장치 덕분에 기억력, 계산 등의 지능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슬기롭긴 하지만 경험에 기반을 둔 것이며, 응용력은 세계 수위에 속하지 않을까.

 수려한 외모와 미혹적인 분위기를 지녔지만 일반인과 다를 바 없는 겉모습인 탓에 이질적인 무언가는 느껴지지 않는다.

 마탑주라는 직함에 맞게 통솔이 뛰어나고 제압과 위압도 충분하지만, 기술자와 마법사들의 자유성 탓인지 밀어붙이는 성격은 덜하다. 자유의지의 부족일 수도 있지만…?

 기계에 걸맞지 않은 육감의 소유자. 인간이 아닐까…?

94 이름 없음 (23502E+56)

2016-04-03 (내일 월요일) 01:56:16

타바네는 어느정도 원작느낌?

95 슈타이너 ◆kSXGn9AbwI (84484E+54)

2016-04-03 (내일 월요일) 01:57:37

AA의 운명력이 어장을 덮친다(…).

96 이름 없음 (23502E+56)

2016-04-03 (내일 월요일) 02:03:57

일단 와일리는 원작의.찌질한 이미지에서 밧어나 대악당이 되었네.. 진짜 무섭다.. 운명력이란...

97 이름 없음 (80367E+53)

2016-04-03 (내일 월요일) 02:03:58

그러고보니 오늘 칭호 합성 하려나?

98 슈타이너 ◆kSXGn9AbwI (84484E+54)

2016-04-03 (내일 월요일) 02:09:30

>>97
아뇨, 좀 더 쌓이면 합니다.
중복 특성이 많아서 진급된 터라.

99 이름 없음 (80367E+53)

2016-04-03 (내일 월요일) 02:10:49

>>98 그런건가 ㅇㅋㅇㅋ

100 이름 없음 (23502E+56)

2016-04-03 (내일 월요일) 02:13:32

>>98 그런데 어장주 몸은 괜찷으신가요? 너무 무리하진 마세요.

101 이름 없음 (23502E+56)

2016-04-03 (내일 월요일) 02:17:02

그나저나 커뮤 2번 치히로 관련으로 은행도 돈 관련으로 용병들과 자주 거래할 것 같은데 군사력 강화용으로 용병단 알선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추가로 넣어보는 것 어떨까나?

102 이름 없음 (23502E+56)

2016-04-03 (내일 월요일) 02:22:13

>>101 커뮤 관련으로 치히로와 친하거나 이해관계로 잘 만나는 사람을 좀 넣어서 커뮤이벤트를 풍성하게 하고 싶은데.. 흐음...

103 슈타이너 ◆kSXGn9AbwI (84484E+54)

2016-04-03 (내일 월요일) 02:22:15

>>100
안먹으면 아플 일도 없습니다.

104 이름 없음 (23502E+56)

2016-04-03 (내일 월요일) 02:24:48

>>103 그래도 일단 드시는게 좋으니 죽 위주로 따듯한 음식을 드세요.

105 이름 없음 (23502E+56)

2016-04-03 (내일 월요일) 02:26:09

>>100 아 그리고 오늘 잡답게시판에서 어드민께서 다이스 위시 6번째 어장의 복구를 부탁드렸는데.. 복구하신 모양이네요.

106 슈타이너 ◆kSXGn9AbwI (84484E+54)

2016-04-03 (내일 월요일) 02:28:58

>>105
음, 전에 부탁드렸던 것 같은데 도중에 누락된 게 있었던 모양이군요.
감사드립니다.

107 이름 없음 (23502E+56)

2016-04-03 (내일 월요일) 02:30:18

>>106 뭘요 다이스 위시를 즐기는 한 사람으로서 한 것인데요. 어장주님도 몸 무리하지 마시고 쾌차하시길 빌겠습니다.

108 이름 없음 (77525E+49)

2016-04-03 (내일 월요일) 02:30:35

>>106

어라? 이... 이 시간에 진행인건가??!?!?!

손나 BA! KA! NA!!!

109 이름 없음 (23502E+56)

2016-04-03 (내일 월요일) 02:34:28

그나저나 대책없이 강해져버린 매드2명과 레플로이드1명을 어떻게 굴리셔야 할지 고민해야할지 어장주께서 고생이 심할듯..

110 이름 없음 (23502E+56)

2016-04-03 (내일 월요일) 02:35:27

저기 커뮤내용 2번에서 치히로 관련으로 좀 제가 추가하고 싶은게 있는데. 군사력 강화용으로 용병단 알선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추가로 넣어보는 것 어떨까요?

111 이름 없음 (72245E+48)

2016-04-03 (내일 월요일) 12:13:39

치히로가 은행점장이니까 그녀를 통해서 알짜배기에 투자하여 경제를 부흥하는게 어때? 실제로 현실에서 기업이나 공공시설에
투자하여 경제를 부흥시키잖아 차라리 우리가 치히로에게 돈을 맡겨서 그녀를 통해 공공시설이나 다른 중요한 곳에 투자하면 그녀의
입지도 살릴 수 있고(부강후에 어느정도 대응할 수 있게.) 경제 발전을 통해 많은 돈이 들어올 것 같은데

112 이름 없음 (23502E+56)

2016-04-03 (내일 월요일) 13:12:59

>>111 흐음.. 좋으 아이디어입니다.

113 이름 없음 (23502E+56)

2016-04-03 (내일 월요일) 13:14:09

>>111 그럼 커뮤 2번을 어떻게 구성하는게 좋을까요? 치히로 한명만 하기엔 거대한 이야기가 된듯 한데..

114 이름 없음 (72245E+48)

2016-04-03 (내일 월요일) 15:10:00

>>113
2.치히로+선종교단 대표+그림리퍼 대표
[내가 프로젝트를 하나 기획했는데, 이를 실행시키고 달성하려면 ‘너희’들의 도움이 꼭 필요해]
[이 프로젝트는 하나의 조직만으로는 이루기가 힘든 계획이거든 우선 계획의 목적은 심플하게 말하지!]
[제목은 “빈민 구제”라고 해. 자 너희들에게 중요한 일이 있다고 불렸는데, 갑자기 이런 말을 하니까 당혹스러울거야!]
[지금 바로 이 자리를 박차고 나갈 사람들도 있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모두들 ‘진정’하라고? 내 애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까.]
[우선 이 프로젝트의 유용성을 말해주지 지금까지 일어난 ‘전쟁’ 때문에 많은 이들이 헐벗고 거리에 내더져 버렸지. 이건 무척 애석한 일이야!
왜냐하면 전쟁으로 인해 그들을 부양하거나 자신들을 지키고 있었던 것들(가족)이 일순간에 사라졌거든.]
[뭐 이를 어쩔 수 없는 일이라던가 반드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현상이라고 말하고 싶은 사람들도 있을 거지만.
생각해봐! 과연 저기 거리에 내려앉은 많은 이들이 이대로 있을 수 밖에 없는 건가. 그들은 회생의 기회가 없는 것인가라고 말이지.]
[자 서론은 그만하고 ‘진짜’ 본론을 말하지. 우선 치히로짱 이들을 도와줄 재단을 은행의 주도로 ‘설립’해줘. 그리고 선종 교단은 ‘양지’로서
이들을 직접적으로 ‘구제’해주고 그림리퍼는 ‘음지’로서 평소와 같이 ‘약한 자’들을 지켜줘 이들에게 흘려가는 구제의 손길이 악용되지 않도록 지켜주거나 차단시켜달라는 말이야.]
[치히로짱에게 부탁한 재단의 설립은 우리들이 단순히 돈 관련 문제에 대해서라면 ‘당신’에게 따라올 자가 없기 때문이고 ‘당신’이라면 분명 이 프로젝트의 유용성은 ‘잘’ 알고 있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이야. 치히로에게의 이점은 단순하게 말할게.
빈민들이 성장하면 ‘돈’을 필연적으로 얻게 될거야. 한마디로 중산층이 되는 거지. 그리고 재단을 설립한 너에게 많은 이들이 ‘신뢰’를 가지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을 너의 은행에 맡길거야. 한마디로 이미지가 좋아지는 거지!
물론 이는 장기적이긴 하지만 여기까지 올라가기 전 생기는 ‘손실’은 내가 매꾸테니 걱정하지마. 내가 후원해주지. ]
[선종교단에게 ‘양지’로서 부탁한 이유는 단순히 내가 선종 교단이라서 의미도 있지만 ‘음지’인 그림리퍼가 대놓고 ‘양지’로 나와 사람들에게 웃으면서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이 ‘상상’이 가지 않아서야.]
[그럼 그것의 전문가인 선종에게 ‘부탁’할 수 밖에 없지. 그래서 도와달라는 거야 뭐 좋지 않아? 이미지가 좋아지고 세가 늘어나고 일석이조이지.]
[이는 ‘음지’의 역할을 맡게 될 그림리퍼도 마찬가지야. 너희들은 직접적으로 약자에게 지원해주거나 필요한 물건들을 줄 수 없어. 왜냐하면 너희들은 그러걸 하는 것보다는
그들에게 다가오는 외압의 손길을 막느냐 벅찰테니까. 그래서 너희들에게 ‘음지’의 역할을 부탁하는 거야. 그러니 우리가 할 이 프로젝트를 방해할 ‘어둠’의 손길을 좀 커버해줘.]
나는 이젠 그들이 ‘생존’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것을 보고 싶거든.
[아! 외압이라던가. 다른 국가의 압력이라던지 그런 걸. 걱정하다면 걱정하지마!]
내가 다 커버해주지.

만들었습니다!

115 이름 없음 (23502E+56)

2016-04-03 (내일 월요일) 15:21:35

>>114 좋은 생각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14님.

일단 커뮤 예상 진행표 올려봅시다

1번 가족과 고용인(사쿠야)을 데리고 피크닉을 가 오래만에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알게 모르던 쿠마가와의 멘탈이 케어가 되는 좋은 이야기를 한다.(대화 진행은 가족들 위주로 대화하고 사쿠야가 곁에서 지원하는 식으로 )

2.치히로+선종교단 대표+그림리퍼 대표
[내가 프로젝트를 하나 기획했는데, 이를 실행시키고 달성하려면 ‘너희’들의 도움이 꼭 필요해]
[이 프로젝트는 하나의 조직만으로는 이루기가 힘든 계획이거든 우선 계획의 목적은 심플하게 말하지!]
[제목은 “빈민 구제”라고 해. 자 너희들에게 중요한 일이 있다고 불렸는데, 갑자기 이런 말을 하니까 당혹스러울거야!]
[지금 바로 이 자리를 박차고 나갈 사람들도 있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모두들 ‘진정’하라고? 내 애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까.]
[우선 이 프로젝트의 유용성을 말해주지 지금까지 일어난 ‘전쟁’ 때문에 많은 이들이 헐벗고 거리에 내더져 버렸지. 이건 무척 애석한 일이야!
왜냐하면 전쟁으로 인해 그들을 부양하거나 자신들을 지키고 있었던 것들(가족)이 일순간에 사라졌거든.]
[뭐 이를 어쩔 수 없는 일이라던가 반드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현상이라고 말하고 싶은 사람들도 있을 거지만.
생각해봐! 과연 저기 거리에 내려앉은 많은 이들이 이대로 있을 수 밖에 없는 건가. 그들은 회생의 기회가 없는 것인가라고 말이지.]
[자 서론은 그만하고 ‘진짜’ 본론을 말하지. 우선 치히로짱 이들을 도와줄 재단을 은행의 주도로 ‘설립’해줘. 그리고 선종 교단은 ‘양지’로서
이들을 직접적으로 ‘구제’해주고 그림리퍼는 ‘음지’로서 평소와 같이 ‘약한 자’들을 지켜줘 이들에게 흘려가는 구제의 손길이 악용되지 않도록 지켜주거나 차단시켜달라는 말이야.]
[치히로짱에게 부탁한 재단의 설립은 우리들이 단순히 돈 관련 문제에 대해서라면 ‘당신’에게 따라올 자가 없기 때문이고 ‘당신’이라면 분명 이 프로젝트의 유용성은 ‘잘’ 알고 있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이야. 치히로에게의 이점은 단순하게 말할게.
빈민들이 성장하면 ‘돈’을 필연적으로 얻게 될거야. 한마디로 중산층이 되는 거지. 그리고 재단을 설립한 너에게 많은 이들이 ‘신뢰’를 가지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을 너의 은행에 맡길거야. 한마디로 이미지가 좋아지는 거지!
물론 이는 장기적이긴 하지만 여기까지 올라가기 전 생기는 ‘손실’은 내가 매꾸테니 걱정하지마. 내가 후원해주지. ]
[선종교단에게 ‘양지’로서 부탁한 이유는 단순히 내가 선종 교단이라서 의미도 있지만 ‘음지’인 그림리퍼가 대놓고 ‘양지’로 나와 사람들에게 웃으면서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이 ‘상상’이 가지 않아서야.]
[그럼 그것의 전문가인 선종에게 ‘부탁’할 수 밖에 없지. 그래서 도와달라는 거야 뭐 좋지 않아? 이미지가 좋아지고 세가 늘어나고 일석이조이지.]
[이는 ‘음지’의 역할을 맡게 될 그림리퍼도 마찬가지야. 너희들은 직접적으로 약자에게 지원해주거나 필요한 물건들을 줄 수 없어. 왜냐하면 너희들은 그러걸 하는 것보다는
그들에게 다가오는 외압의 손길을 막느냐 벅찰테니까. 그래서 너희들에게 ‘음지’의 역할을 부탁하는 거야. 그러니 우리가 할 이 프로젝트를 방해할 ‘어둠’의 손길을 좀 커버해줘.]
나는 이젠 그들이 ‘생존’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것을 보고 싶거든.
[아! 외압이라던가. 다른 국가의 압력이라던지 그런 걸. 걱정하다면 걱정하지마!]
내가 다 커버해주지.

3.짐승백과의 전투로 크게 빚진 에넬를 승전을 축하는 작은 연회에 초대해 대접하며 페어리바스 지원 문제 등 여러가지를 논한다. (에넬 고마워 병사들을 빌어줘서 덕분에 이길 수 있었어. 그들이 희생당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그 녀석들이 바라는 것을 최대한 이루어 주려고해. 말해봐 나는 누구를 이기면 되지?)

수정하거나 새롭게 제안할 의견이 있다면 글을 올려주세요.

116 이름 없음 (72245E+48)

2016-04-03 (내일 월요일) 15:22:30

>>114
우선 이 제안에서 맡게 될 각 세력의 역활을 말하겠습니다.
쿠마가와(후원자+다른 거대 세력에게서 '압력'을 커버할 '방파제'+중산층이 늘어나면 세수입이 늘어나서 이미지 상승+ 경제 부흥),
치히로(이 계획의 관리자, 뛰어난 아이디어가 있으나 '돈'이 부족하여 실행하지 못한 이들에게 뛰어난 수완으로 사업성을 보고 투자할 안목을 지닌 그녀가 필수, 게다가 필요할 물자를 살때 뛰어난 상인이 있으면 바가지 쓸 가능성 적음.
게다가 이중에서 '돈'에 관한 것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재무와 관련해서 믿기가 가장 쉬움. 이를 관리하는 그녀의 은행은 필연적으로 이미지가 상승이 되고 게다가 빈민자들이 중산층이 되면 그녀에게 돈을 맡길테니.훗날 이익이 크게 창출할 가능성 상승
돈의 '전문'가. 즉 '머리')
선종(구제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가장 직접적이고 안심하게 다가갈 수 있는 세력임. 그리고 이들을 도우면 선종 교단에 귀의할 가능성 상승+이미지 상승. 선의의 '전문'적인 봉사단. '손과 발')
그림리퍼(아무리 생각해도 이들이 힘든 자들에게 양지에서 물자를 주거나 직적접으로 도움을 주는 것은 상상하기 어렴움. 그러니 이들로 우리가 실행할 이 프로젝트를 방해할 새력들, 사치업,udc, 인신매매들을 견제하거나 차단해줄 내부적인 방파제로
'음지'의 '전문'성을 요구. 일종의 '칼날과 방패')

117 이름 없음 (23502E+56)

2016-04-03 (내일 월요일) 15:24:43

>>116 매무 거대한 계획이 된 것 같군요.. 일단 좋은 생각 같습니다. 다만 이렇게 거대하게 관련 rp도 어장주께서 짜보셔야 할테니 어장주께 괜찷은지 물어봐야 될 것 같네요.

118 이름 없음 (72245E+48)

2016-04-03 (내일 월요일) 15:24:49

>>116
창출될 이익은 각 세력의 이미지 상승+ 그로인해 시민들의 신뢰도 상승 + 각 세력과의 연계성 강화(친밀도)
부강후에게 시달리는 치히로에 직접적인 투자가능+중산층 증가로 세수입상승
문제가 발생하면 '공동'으로 해결 가능

119 이름 없음 (23502E+56)

2016-04-03 (내일 월요일) 15:26:38

>>118 다만 치히로 같은 경우.. udc보단 덜한 경우라 그렇지, 불법적인 일을 했ㄷ는 것이 나와서 순순히 그림리퍼가 협력할지 모르겠습니다.

120 이름 없음 (23502E+56)

2016-04-03 (내일 월요일) 15:28:09

>>118 커뮤로 하는 것보단 1000이나 1001로 하는게 편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121 이름 없음 (72245E+48)

2016-04-03 (내일 월요일) 15:28:20

>>117 긍정적인 답변이 나오면 좋겠군요. 삶의 질을 상승시키려면 혼자의 힘으로는 힘드니까 유사한 목적을 가진 조직들로 각자의 전문성으로 나뉘어
공동으로 작업하면 괜찮을 듯 싶어서요.

122 이름 없음 (72245E+48)

2016-04-03 (내일 월요일) 15:29:54

>>119 불법적인 일은 부강후가 아니가요?
저번 어장에서 >>937을 보면 부강후 일듯 싶은데...

123 이름 없음 (23502E+56)

2016-04-03 (내일 월요일) 15:32:15

>>122 제가 잘못 이해한 것이면 좋겠습니다만...

124 이름 없음 (72245E+48)

2016-04-03 (내일 월요일) 15:32:16

>>120 일단 커뮤로 말하고 거절하면 1000이나 1001로 긍정적으로 협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125 이름 없음 (72245E+48)

2016-04-03 (내일 월요일) 15:33:31

뭐 2번은 쉬도록하고 3번은 키리노(비서,심리학 최상급)도 데리러 갈까요? 협상대 도움이 되게

126 이름 없음 (72245E+48)

2016-04-03 (내일 월요일) 15:34:49

처음으로 비서도 데려가서 협상을 하죠 협상대 상대방의 의중도 읽게. 아니면 지금은 미루고 아이젠과 애기할때 사용할까나?

127 이름 없음 (23502E+56)

2016-04-03 (내일 월요일) 15:34:56

>>124 뭐 그건 작성분께서 알라서 잘 각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25 괜찷은 생각 같군요. 어차피 비서이기도 하니.. 괜찷을지도.

128 이름 없음 (72245E+48)

2016-04-03 (내일 월요일) 15:37:02

>>127 덕분에 좋은 의논을 많이 했습니다(꾸벅) 내일이 기대되는 군요(의흉!)

129 이름 없음 (23502E+56)

2016-04-03 (내일 월요일) 15:37:43

>>28 저도 좋은 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30 이름 없음 (23502E+56)

2016-04-03 (내일 월요일) 15:40:36

일단 커뮤 예상 진행표 올려봅시다

1번 가족과 고용인(사쿠야)을 데리고 피크닉을 가 오래만에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알게 모르던 쿠마가와의 멘탈이 케어가 되는 좋은 이야기를 한다.(대화 진행은 가족들 위주로 대화하고 사쿠야가 곁에서 지원하는 식으로 )

2.치히로+선종교단 대표+그림리퍼 대표
[내가 프로젝트를 하나 기획했는데, 이를 실행시키고 달성하려면 ‘너희’들의 도움이 꼭 필요해]
[이 프로젝트는 하나의 조직만으로는 이루기가 힘든 계획이거든 우선 계획의 목적은 심플하게 말하지!]
[제목은 “빈민 구제”라고 해. 자 너희들에게 중요한 일이 있다고 불렸는데, 갑자기 이런 말을 하니까 당혹스러울거야!]
[지금 바로 이 자리를 박차고 나갈 사람들도 있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모두들 ‘진정’하라고? 내 애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까.]
[우선 이 프로젝트의 유용성을 말해주지 지금까지 일어난 ‘전쟁’ 때문에 많은 이들이 헐벗고 거리에 내더져 버렸지. 이건 무척 애석한 일이야!
왜냐하면 전쟁으로 인해 그들을 부양하거나 자신들을 지키고 있었던 것들(가족)이 일순간에 사라졌거든.]
[뭐 이를 어쩔 수 없는 일이라던가 반드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현상이라고 말하고 싶은 사람들도 있을 거지만.
생각해봐! 과연 저기 거리에 내려앉은 많은 이들이 이대로 있을 수 밖에 없는 건가. 그들은 회생의 기회가 없는 것인가라고 말이지.]
[자 서론은 그만하고 ‘진짜’ 본론을 말하지. 우선 치히로짱 이들을 도와줄 재단을 은행의 주도로 ‘설립’해줘. 그리고 선종 교단은 ‘양지’로서
이들을 직접적으로 ‘구제’해주고 그림리퍼는 ‘음지’로서 평소와 같이 ‘약한 자’들을 지켜줘 이들에게 흘려가는 구제의 손길이 악용되지 않도록 지켜주거나 차단시켜달라는 말이야.]
[치히로짱에게 부탁한 재단의 설립은 우리들이 단순히 돈 관련 문제에 대해서라면 ‘당신’에게 따라올 자가 없기 때문이고 ‘당신’이라면 분명 이 프로젝트의 유용성은 ‘잘’ 알고 있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이야. 치히로에게의 이점은 단순하게 말할게.
빈민들이 성장하면 ‘돈’을 필연적으로 얻게 될거야. 한마디로 중산층이 되는 거지. 그리고 재단을 설립한 너에게 많은 이들이 ‘신뢰’를 가지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을 너의 은행에 맡길거야. 한마디로 이미지가 좋아지는 거지!
물론 이는 장기적이긴 하지만 여기까지 올라가기 전 생기는 ‘손실’은 내가 매꾸테니 걱정하지마. 내가 후원해주지. ]
[선종교단에게 ‘양지’로서 부탁한 이유는 단순히 내가 선종 교단이라서 의미도 있지만 ‘음지’인 그림리퍼가 대놓고 ‘양지’로 나와 사람들에게 웃으면서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이 ‘상상’이 가지 않아서야.]
[그럼 그것의 전문가인 선종에게 ‘부탁’할 수 밖에 없지. 그래서 도와달라는 거야 뭐 좋지 않아? 이미지가 좋아지고 세가 늘어나고 일석이조이지.]
[이는 ‘음지’의 역할을 맡게 될 그림리퍼도 마찬가지야. 너희들은 직접적으로 약자에게 지원해주거나 필요한 물건들을 줄 수 없어. 왜냐하면 너희들은 그러걸 하는 것보다는
그들에게 다가오는 외압의 손길을 막느냐 벅찰테니까. 그래서 너희들에게 ‘음지’의 역할을 부탁하는 거야. 그러니 우리가 할 이 프로젝트를 방해할 ‘어둠’의 손길을 좀 커버해줘.]
나는 이젠 그들이 ‘생존’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것을 보고 싶거든.
[아! 외압이라던가. 다른 국가의 압력이라던지 그런 걸. 걱정하다면 걱정하지마!]
내가 다 커버해주지.

3.에넬, 키리노 짐승백과의 전투로 크게 빚진 에넬를 짐승백의 승전을 축하는 연회에 초대해 대접하며 페어리바스 지원 문제 등 여러가지를 논한다. (에넬 고마워 병사들을 빌어줘서 덕분에 이길 수 있었어. 그들이 희생당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그 녀석들이 바라는 것을 최대한 이루어 주려고해. 말해봐 나는 누구를 이기면 되지?)(키리노는 비서로서 쿠마가와 미소기에게 조언 또는 지원하는 형식으로)

수정하거나 새롭게 제안할 의견이 있다면 글을 올려주세요.

131 이름 없음 (23502E+56)

2016-04-03 (내일 월요일) 15:51:49

>>130 그리고 만일 1000과 1001로 커뮤2번의 사업을 하게 된다면 2번으로 친한귀족, 휘하 귀족, 군인, 포프 이번에 군 관련으로 새롭게 합류란 시마 가라하우와 포프가 기존의 공국의 일원들과 잘 섞일 수 있도록 환영회를 갖는다 를 하고 싶습니다. 뭐 시마와의 낮은 친분도도 대폭 높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시마와 쿠마가와 의 군사관련 기술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던지요..

132 이름 없음 (23502E+56)

2016-04-03 (내일 월요일) 15:52:31

>>131 변수가 없다면 이렇게 되었으면 합니다만.. 다갓의 변덕으로 편의주의적 불행이 안 생기길 빌어야 겠지요.

133 이름 없음 (72245E+48)

2016-04-03 (내일 월요일) 15:53:40

2번을 수정+보완했습니다.

2.치히로+선종교단 대표+그림리퍼 대표
[내가 프로젝트를 하나 기획했는데, 이를 실행시키고 달성하려면 ‘너희’들의 도움이 꼭 필요해]
[이 프로젝트는 하나의 조직만으로는 이루기가 힘든 계획이거든 우선 계획의 목적은 심플하게 말하지!]
[제목은 “빈민 구제”라고 해. 자 너희들에게 중요한 일이 있다고 불렸는데, 갑자기 이런 말을 하니까 당혹스러울거야!]
[지금 바로 이 자리를 박차고 나갈 사람들도 있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모두들 ‘진정’하라고? 내 애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까.]
[우선 이 프로젝트의 유용성을 말해주지 지금까지 일어난 ‘전쟁’ 때문에 많은 이들이 헐벗고 거리에 내더져 버렸지. 이건 무척 애석한 일이야!
왜냐하면 전쟁으로 인해 그들을 부양하거나 자신들을 지키고 있었던 것들(가족)이 일순간에 사라졌거든.]
[뭐 이를 어쩔 수 없는 일이라던가 반드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현상이라고 말하고 싶은 사람들도 있을 거지만.
생각해봐! 과연 저기 거리에 내려앉은 많은 이들이 이대로 있을 수 밖에 없는 건가. 그들은 회생의 기회가 없는 것인가라고 말이지.]
[자 서론은 그만하고 ‘진짜’ 본론을 말하지. 우선 치히로짱 이들을 도와줄 재단을 은행의 주도로 ‘설립’해줘. 그리고 선종 교단은 ‘양지’로서
이들을 직접적으로 ‘구제’해주고 그림리퍼는 ‘음지’로서 평소와 같이 ‘약한 자’들을 지켜줘 이들에게 흘려가는 구제의 손길이 악용되지 않도록 지켜주거나 차단시켜달라는 말이야.]
[치히로짱에게 부탁한 재단의 설립은 우리들이 단순히 돈 관련 문제에 대해서라면 ‘당신’에게 따라올 자가 없기 때문이고
‘당신’이라면 분명 이 프로젝트의 유용성은 ‘잘’ 알고 있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이야. 그러므로 치히로에게의 이점은 단순하게 말할게.
빈민들이 성장하면 ‘돈’을 필연적으로 얻게 될거야. 한마디로 중산층이 되는 거지. 그리고 재단을 설립한 너에게 많은 이들이 ‘신뢰’를 가지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을 너의 은행에 맡길거야. 한마디로 이미지가 좋아지는 거지!
그 과정에서 너의 역할은 너의 뛰어난 안목으로 손해가 적을 길을 선택하고 우리에게 말하면 돼.
물론 이는 장기적이긴 하지만 여기까지 올라가기 전 생기는 ‘손실’은 내가 매꾸테니 걱정하지마. 내가 후원해주지. ]
[선종교단에게 ‘양지’로서 부탁한 이유는 단순히 내가 선종 교단이라서 의미도 있지만 ‘음지’인 그림리퍼가 대놓고 ‘양지’로 나와 사람들에게 웃으면서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이 ‘상상’이 가지 않아서야.]
[그럼 그것의 전문가인 선종에게 ‘부탁’할 수 밖에 없지. 그래서 도와달라는 거야 뭐 좋지 않아? 이미지가 좋아지고 세가 늘어나고 일석이조이지.]
[이는 ‘음지’의 역할을 맡게 될 그림리퍼도 마찬가지야. 너희들은 직접적으로 약자에게 지원해주거나 필요한 물건들을 줄 수 없어. 왜냐하면 너희들은 그러걸 하는 것보다는
그들에게 다가오는 외압의 손길을 막느냐 벅찰테니까. 그래서 너희들에게 ‘음지’의 역할을 부탁하는 거야. 그러니 우리가 할 이 프로젝트를 방해할 ‘어둠’의 손길을 좀 커버해줘. 그리고
궁금하지 않아? 우리들이 지켜보고 보호했던 새끼 ‘병아리’들이 어느새 앞을 향해 걸어가는
모습을 말이야.]
나도 이젠 그들이 ‘생존’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것을 보고 싶거든.
[아! 외압이라던가. 다른 국가의 압력이라던지 그런 걸. 걱정하다면 걱정하지마!]
내가 다 커버해주지.

각 세력의 역할및 이점
쿠마가와(후원자+다른 거대 세력에게서 '압력'을 커버할 '방파제'+중산층이 늘어나면 세수입이 늘어나서 이미지 상승+ 경제 부흥),
치히로(이 계획의 관리자, 뛰어난 아이디어가 있으나 '돈'이 부족하여 실행하지 못한 이들에게 뛰어난 수완으로 사업성을 보고 투자할 안목을 지닌 그녀가 필수, 게다가 필요할 물자를 살때 뛰어난 상인이 있으면 바가지 쓸 가능성 적음.
게다가 이중에서 '돈'에 관한 것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재무와 관련해서 믿기가 가장 쉬움. 이를 관리하는 그녀의 은행은 필연적으로 이미지가 상승이 되고 게다가 빈민자들이 중산층이 되면 그녀에게 돈을 맡길테니.
훗날 이익이 크게 창출할 가능성 상승 돈의 '전문'가. 즉 '머리')
선종(구제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가장 직접적이고 안심하게 다가갈 수 있는 세력임. 그리고 이들을 도우면 선종 교단에 귀의할 가능성 상승+이미지 상승. 선의의 '전문'적인 봉사단. '손과 발')
그림리퍼(아무리 생각해도 이들이 힘든 자들에게 양지에서 물자를 주거나 직적접으로 도움을 주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움. 그러니 이들로 우리가 실행할 이 프로젝트를 방해할 새력들, 사치업,udc, 인신매매들을 견제하거나 차단해줄 내부적인 방파제로
'음지'의 '전문'성을 요구. 일종의 '칼날과 방패')
(전체적으로 각 세력간의 연계성이 강화, 문제가 발생시 ‘공동’으로 해결가능)

134 이름 없음 (72245E+48)

2016-04-03 (내일 월요일) 15:55:12

>>132 내일 시작하기 전까지 시간이 많으니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야기를 듣고 결정하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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