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으로는 일단 여러가지 1. 인덱스에게 물어본다. 다만 그러면 필연적으로 그 신부가 첩자였던 것을 가뜩이나 호감도를 낮은 애인데... 미래에 정당을 맞기는 것와 마찬가지 2. 백면인을 비롯해서 선종 교단의 내부 인사와 상의 해본다. 그나마 나은게 이거려나 암살의 가능성이 더 높아지겠지만 말이지. 3.개인적으로 조사해서 해결한다. 이것은 우선 신부와 자주 접촉할 칠요가 있고 나중에 들키면 왜 우리편인데 의심하냐고 오히려 후폭풍이 커질수도 있음. (앵커아님)
호오? 그럼 이번에 이곳에 들어온 신부는 어떻게 된 일이지? 선종 교단과 최전선인 이곳에 온건파 간부를 주교로 심어 놓았다? 아 별로 의심하지 말아줘 너희들에게도 정보조직이 있다싶이 우리도 있거든. 근데 우리가 알고 있던 정보에는 온건파로 알고 있는데, 상황이 많이 다른 것 같아서 잠시 혼돈이 생긴 것 뿐이야. 혹시 그에 대해 알고 있는 것 있어?
[호오? 그럼 이번에 이곳에 들어온 신부는 어떻게 된 일이지? 선종 교단과 최전선인 이곳에 온건파 간부를 주교로 심어 놓았다? 아 별로 의심하지 말아줘 너희들에게도 정보조직이 있다싶이 우리도 있거든. 근데 우리가 알고 있던 정보에는 온건파로 알고 있는데, 상황이 많이 다른 것 같아서 잠시 혼돈이 생긴 것 뿐이야. 혹시 그에 대해 알고 있는 것 있어?]
명칭: 켈락시오스 (Kel'Racsios) 종류: 무기-한손검 등급: 유니크 재질: 세계수의 껍질, 저승문의 대들보 조각, 천사의 오른쪽 안구(眼球) ─ 능력치 [물리] 공+10, 명중+60, 최소 방어에 +10, 최소 명중에 +40 [이능] 공+120, 방+100, 명중+100, 최소 방어에 +50, 최소 명중에 +100 ─ 특수효과 * 선은 악을 가리지 아니하고 소지자의 성향보다 악에 가까운 자를 공격할 경우, 검의 성능 중 이능-공격 8배 상승. * 공간절단 물리-방어 250 차감, 이능-방어 250 차감, 관통 효과. * 진실을 보여주는 허상 공격시 상대방의 이능-명중(회피)를 지혜+통찰력 만큼 차감, 추격 효과. * 신위는 자신을 헤치려는 자를 막아서지 아니하고 그 어떤 경우라도 전투신청을 회피할 수 없다. 단, '1:다수'나 '다수:다수'는 포함되지 않는다. * 권위와 책임의 정비례 검을 버리겠다는 의지가 없는 한, 어떤 경우라도 검은 주인에게 되돌아온다. ─ 설명 뉴트럴 교단이 선언한 42개의 중등급 신물 중 하나. 3,000여 년 전, 이름이 잊혀진 왕국의 한 공주가 불치병에 걸린 배우자를 치료하려는 목적으로 제작됐다. 불치병을 다스리던 병마의 사신을 무찌르기 위한 것이었으며, 왕국의 대기사가 사신을 처단했다. 공주는 병마의 사신을 무찌르는 장면을 보고 곧 죽었는데, 세계수와 마주한 신력과 저승문에 가까이 감으로서 받은 마력이 충돌한 탓이다. 공주의 남편은 닷새 동안 식음을 전폐하고 울다가 지쳐 쇠약사하였는데, 이 모습을 본 대기사가 검을 뉴트럴 교단에게 바쳤다. 순수한 목적과 비극이 뒤섞인 검을 받은 주교는 신에게 검을 봉헌하였고, 백여 년이 지난 뒤 왕국이 멸망하며 신전이 약탈당했다. 그 시기 약탈자들은 신전을 방화하고 재물을 약탈하였는데, 이 검을 약탈한 부족장은 뛰어난 검으로 인정하고 본인의 검으로 삼았다. 그로부터 30여 년 뒤, 부족장은 아들이자 차기 후계자에게 부족원들에게 부족을 이끌 능력을 입증하라 하였다. 후계자 켈락시오스는 부족에서 멀지 않던 곳에서 봉인된 천사를 깨워 쓰러뜨렸으며 눈을 뽑아와 능력을 입증했다. 부족장은 비로소 만족해하며 검을 물려주었는데, 켈락시오스는 천사의 눈을 검의 폼멜에 박아 능력을 각성시켰다. 이후 대전사 켈락시오스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으며, 긴 시간 동안 야만족들의 손을 거치다가 뉴트럴 교단의 성기사단이 회수하는데 성공했다.
명칭: 알 비라크 (Al biraq) 종류: 방어구-장갑-건틀렛 등급: 유니크 재질: 용의 진혈, 현자의 심장, 성자의 뼈, 선지자의 뇌수, 엘프들의 척추뼈, 진은(眞銀) ─ 능력치 [물리] 방+20 [이능] 공+10, 방+10 ─ 특수효과 * 용의 집념 죽은 용의 사념이 남아 착용자에게 갈등을 안겨준다. 근력+20, 지구력+20, 지능-20, 지혜-20. * 현자의 심성 현자의 심장이 고동치는 한 불의를 방관할 수 없다. 무력 + 30 * 성자의 고결함 성자의 뼈가 곧게 뻗어있는 한 악행을 저지를 수 없다. 매력 + 30 * 선지자의 아성 선지자의 뇌수가 사라지지 않는 한 과거를 잊을 수 없다. 지력 + 30 * 엘프들의 호곡성 들리는가, 저들이 울부짖는 소리가? 행운 - 44 ─ 설명 뉴트럴 교단이 선언한 42개의 중등급 신물 중 하나. 기원전 2542년경 헤리즈 왕국 인근의 협곡에 근거지를 둔 마왕 카타르(Khatar)가 인근 지역을 지배할 때 제작되었다. 검호 헤라자드가 용을 죽여 진혈을 뽑아내 바쳤다. 현자는 기꺼이 스스로의 심장을 도려내 바쳤다. 성자는 기꺼이 스스로의 뼈를 꺼내 바쳤다. 선지자는 기꺼이 스스로의 머리를 내밀어 뇌수를 바쳤다. 역제(靂祭) 나메르는 신위로 하여금 벼락으로 용의 진혈, 현자의 심장, 성자의 뼈, 선지자의 뇌수를 하나로 연금하며 진은으로 겉을 둘러싸 보석처럼 만들었다. 그 동안 검호 헤라자드는 500명의 엘프를 잡아 척추를 따로 골라내 선별하여 역제 나메르에게 진상하였다. 엘프들의 척추뼈를 곱게 갈아 가루로 만들고 진은과 섞어 굳힌 건틀렛에 인공 보석을 박아넣어 마기(魔氣), 현기(賢氣), 신기(神氣), 지기(知氣), 살기(殺氣)를 품은 건틀렛이 완성됐다. 검호 헤라지드와 함께 몽크 알라사바(Alasaba)는 마왕 카타르를 토벌하기 위해 근거지로 향했고, 사흘간의 격전 끝에 승리하였으나 지반이 붕괴되어 협곡이 무너져 검호와 몽크는 사망한다. 이후 알 비라크는 발굴가들의 노력 끝에 발견되어 뉴트럴 교단의 성물로 등록된다.
명칭: 야수의 창 종류: 무기-양손창 등급: 유니크 재질: 마왕의 뿔, 요괴들의 피, 붉은 천 ─ 능력치 [물리] 공+5 [이능] 공+10 ─ 특수효과 * 마왕의 위세 모든 상위 능력치 + 25 * 요괴들의 헌신 모든 하위 능력치 + 25 * 붉은 피에 젖은 고결한 창날 밤에 전투할 경우 모든 상위, 하위 능력의 최종 수치가 3배로 증가. * 시간을 뛰어넘는 결의 어려지지도 않고, 늙지도 않는다. 소지자의 신체연령이 고정된다. * 인간찬가 인류가 아닌, 생명력이 없는 존재에게 피해량 64배 증가 보정. * 종말을 막는 자 파괴적인 성향을 지닌 자들을 상대로 피해량 32배 증가 보정. * 책임지는 자 지켜야 할 것이 있을 경우 전투시 물리와 이능의 최소 공격에 +300, 최소 방어에 +300, 최소 명중에 +300 ─ 설명 뉴트럴 교단이 선언한 13개의 상등급 신물 중 하나. 고대 채나라(埰國)에서 만들어진 필멸의 창이다. 채나라에 극악의 대요괴, 경천멸세작근원파태태력발괴(驚天滅世作根原破太太力發怪), 현재에 이르러선 경천요괴라 간략하게 칭하는 대요괴를 쓰러뜨릴 목적이었다. 특출난 것이 하나도 없었던 조(潮) 서생에 의해 경천요괴는 쓰러졌으나 조 서생은 힘에 취해 타락해버리고 말았다. 요괴를 멸하기 위한 창이었으나 너무도 막강한 힘을 지닌 탓에 요괴로 화하여 스스로를 갉아먹는 꼬락서니가 되어버렸다. 소유자들이 차츰 타락해버리자 가장 약할 때를 노려 수많은 요괴들이 그들 스스로 피를 흘려 강한 요력을 품게 한 붉은 천으로 야수의 창을 봉인시켰다. 마왕의 뿔로 제련된 야수의 창은 그렇게 역사 속에서 감춰지는 듯 싶었으나 뉴트럴 교단의 발굴단이 찾아내 성물로 등록되었다.
명칭: 야르하켄 (Jarhaken) 종류: 방어구-그리브 등급: 유니크 재질: 만년설, 은빛양털, 한철 ─ 능력치 [물리] 방+20, 명중+20, 최소 방어에 +10, 최소 명중에 +10 [이능] 방+80, 명중+40, 최소 방어에 +40, 최소 명중에 +40 ─ 특수효과 * 차가운 기운 감각이 날카로워진다. 직감력 + 20 * 고귀한 행운 알 수 없는 행운의 가호가 깃들어 있다. 행운 + 100 ─ 설명 뉴트럴 교단이 선언한 108개의 하등급 신물 중 하나. 만 년이 넘도록 사라지지 않는 고산지대의 전설 중 하나로서, 설인이 제작했다고 여겨지는 물건이다. 발견된 지역의 지역의 전승에 따르면 중상을 입은 설인을 2년간 치료해주고 보내줬더니 다음해에 나타나 건내줬다고 한다. 설인의 정체나 물건을 준 의의는 알 수 없으나, 수천 년 이상 눈 아래에서 음기를 농밀하게 받아들여 속성이 변화한 한철로 제작된 물건이라는 점에서 신빙성을 일정 이상 낮출 수 없는 신물. 127년경, 해당 지역의 토착유지였던 한 사내가 뉴트럴 교단의 성기사 헤르만(Hermann)에게 건냄으로서 인연이 시작되었다. 성기사 헤르만은 야르하켄을 착용하고 편력을 다녔는데, 알 수 없는 행운에 보호받으며 위기를 넘나들어 생사의 기로에서 살아남았다. 그가 기사단장이 되며 야르하켄을 친한 성기사에게 건낸 뒤에야 야르하켄이 신묘한 힘을 지녔음을 깨달았지만 때는 늦었다. 지금까지 살아남은 반동에 의해 그는 진실을 알리지 못하고 사망, 후대 성기사가 평온하게 늙어 미미한 위기를 넘기고서야 능력을 깨닫는다. 186년, 야르하켄은 뉴트럴 교단의 신물로 등록되어 행운을 가져다주는 상징물로서 남는다.
명칭: 이스카리아 (Is'Karia) 종류: 방어구-견갑 등급: 유니크 재질: 운철, 영혼석, 마석 ─ 능력치 [물리] 방+30, 명중+10, 최소 방어에 +20 [이능] 공+20, 방+50, 명중+20, 최소 방어에 +50, 최소 명중에 +20 ─ 특수효과 * 별꼬리 휘두르기 창을 사용할 경우 물리의 최소 공격에 +50, 최소 명중에 +25. 창을 사용할 경우 이능의 최소 방어에 +50, 최소 명중에 +25. * 검은 구멍의 질량 상대방의 이능-방어 300 차감, 관통 판정. * 하얀 구멍의 환상 상대방의 물리-공격 300 차감. ─ 설명 뉴트럴 교단이 선언한 42개의 중등급 신물 중 하나였던 성물. 까마득하게 오래 전 지구에 떨어진 운철을 가공하여 제작된 견갑으로, 처음부터 비범했던 것은 아니다. 재질을 제외하면 시초를 알기 힘드나, 조사가 아닌 문헌으로 최초로 기록된 시기는 기원전 600년경. 뉴트럴 교단의 신탁을 받고 야만족을 정벌하던 알렉시우스 4세(Alexius Ⅳ)가 야만족의 대왕 치카노바(Chicanova)를 쓰러뜨리고 노획하였다. 본래 야만족의 것이라 녹여 조각상으로 주조할 계획이었으나 전투사제 히로프(Hirov)의 간언으로 생각을 바꿔 전리품으로 방향을 바꾼다. 야만인이 만들었다고 하기 어려운 실용성과 편의성을 갖추고 있었기에 알렉시우스 4세는 왕실직속 대장장이로 하여금 강화를 지시하였다. 전투사제 히로프는 대장장이에게 노획물로 획득한 영혼석과 마석을 합성해보라 하였는데, 이에 응하여 강화가 이루어졌다. 놀랍게도 운철은 영혼석에 잠재된 영혼과 마석에 내포된 마력을 동시에 수용하는데 성공하여 신위를 갖게 되었다. 전투사제 히로프는 대장장이의 이름을 따 이스카리아라 명명하고 알렉시우스 4세에게 진상, 데르니아 왕국의 국보로 지정됐다. 약 200여 년 뒤, 데르니아 왕국이 멸망하자 뉴트럴 교단은 이스카리아를 회수하여 교단의 신물로 선언했다.
"뉴트럴 교단의 비밀계획에 의해 탄생한 인공 사도입니다." "첫 번째 성녀이신 인덱스님 역시 오래 전 비밀계획에 의해 탄생한 인공 생명체입니다." "천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인공 사도를 제작하던 뉴트럴 교단이 두 번째 사도를 성녀로 추대했습니다." "예, 미사카 미코토님입니다."
"온건파의 주력이라고나 할까, 근본적인 무력은 인덱스님을 중심으로 한 성기사와 전투사제들입니다." "신위를 현현(顯現)시키시는 성녀 인덱스님께 성법(聖法)을 익힌, 신성력을 다룰 줄 아는 자들." "하지만 알렉산더 안데르센 대주교는 그런 것 없이 선천적 돌연변이입니다." "죽지 않는 불멸자죠. 덕분에 온건파의 중역이자 인덱스님의 심복이기도 합니다."
하1, 이벤트 다이스(0-100) 00. 앗, 편의주의적 불운이. 0n. 매우 안좋은 이벤트 1n. 안좋은 이벤트 2n. 아무 일도 없었다. 3n. 당장은 상관없는 이벤트 4n. 아무 일도 없었다. 5n. 당장은 상관없는 이벤트 6n. 아무 일도 없었다. 7n. 당장은 상관없는 이벤트 8n. 좋은 이벤트 9n. 매우 좋은 이벤트 100. 앗, 편의주의적 행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