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7615726> [AA/소설/다이스]다이스로 하는 용병 스레 입니다 (re) - 15 :: 1001

현탐◆86NioZTehA

2016-03-10 22:15:26 - 2016-03-12 13:19:35

0 현탐◆86NioZTehA (89E+44)

2016-03-10 (거의 끝나감) 22: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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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있을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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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스레, [AA/소설/다이스] 다이스로 하는 중세의 용병 스레 입니다 1-13 + 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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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어장 새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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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어장 용어]
스레, 주제글, -> 어장, 어선, 어항
레스 -> 답글
스레주or캡틴 -> 어장주
레스주or크루 -> 참치

[사용 다이스]

<dice min=숫자 max=숫자>

594 현탐◆86NioZTehA (47311E+59)

2016-03-11 (불탄다..!) 18:11:28


           __    、
           > \  〉\
   |\      /     l| > /   ´ ̄ ̄ ̄ ̄ ̄  、
   |   、    ̄Ζ   |--≠ /             \    좋아. 일단 여기서 논의 종표.
          ̄ ̄./Z  |    ′               ヽ
    \       /   ⌒Ⅵ   |                   o   }
      、  /        |       o       ""/⌒l    잠깐만 나온 의견을 정리해보자.
      \         八       ""       、⌒ヽ.ノ
        }           ─/⌒l  ヽ  \   \  )
       /                 ノ、  }   }\_ノ ̄
      ー‐ヘ        >====彡   ̄乂__.ノ
             ̄ ̄ ̄ ̄

595 이름 없음 (67106E+59)

2016-03-11 (불탄다..!) 18:11:51

그렇게 약탈하다가 갑자기 또 잔다르크 mk2가 강림하면 골치 아파진다고.....

596 이름 없음 (04242E+55)

2016-03-11 (불탄다..!) 18:12:04

잠만 1,2,3을 다 하는 방법이 있긴 한데 어장주 현실성 있어?
1. 프랑스 본토는 아서가 자신이 아는 이탈리아 용병을 고용. 단 그들은 어디까지나 도적으로서 프랑스를 습격했지 카스티야와 상관이 없다.
2. 프랑스가 이탈리아에서 했던 참혹한 사건을 언급하며 이탈리에 세력의 협력을 얻고, 정예병(테르시오)로 적의 후방을 교란.
3. 연계가 가능한 병력을 합함으로서 최대한 전선을 비등하게 형성.

597 이름 없음 (34854E+57)

2016-03-11 (불탄다..!) 18:12:26

일단 전쟁의 목표는 나폴리 확보
+페르난도의 양보와 협상을 이끄는 거지, 프랑스하고의 전면전이 아님.

598 이름 없음 (37188E+52)

2016-03-11 (불탄다..!) 18:13:07

일단 이탈리아내 군사력 확충할 선택지로 스타라디오트를 대규모 고용해 푸랑스를 지지하는 북부이탈리아와 밀라노일대에 잇는 프랑스보급선을 노린다는 선택은 어떨까요? 이탈리아 전쟁 당시 프랑스 스페인 신성로마제국 베네치아에 고루 고용된 전략이 있고 1507년에.주요 지휘관이.프랑스측 제노바 총독과 불화로 갈라선 사례도 잇으니까요

599 이름 없음 (34854E+57)

2016-03-11 (불탄다..!) 18:13:21

>>596 .......흐음? 용병부분이 문제려나

600 이름 없음 (67106E+59)

2016-03-11 (불탄다..!) 18:13:41

막말로 우리는 가서 적당히 나폴리 갈라먹겠다고 프랑스랑 협상하고 페르난도 데리고 돌아와도 되니까 말이야

601 이름 없음 (04242E+55)

2016-03-11 (불탄다..!) 18:14:16

>>599 그게 문제야 들키지 않는가가 문제.

602 이름 없음 (67106E+59)

2016-03-11 (불탄다..!) 18:14:49

카를과 프랑스 공주가 약혼까지 한 상태인데 가서 적당히 무력시위하고 프랑스랑 나폴리 나눠먹기로 협상해도 될듯 한데

603 이름 없음 (04242E+55)

2016-03-11 (불탄다..!) 18:15:12

>>602 교황이 그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을 걸?

604 이름 없음 (48766E+56)

2016-03-11 (불탄다..!) 18:15:20

+
테르시오를 위한 군수물자(창, 총, 대포)의 국산화 및 중앙집권화로 국방성 설립...
이건 올리바레스 시대급 정책이지만

605 이름 없음 (76446E+56)

2016-03-11 (불탄다..!) 18:15:25

>>583 이탈리아 도시국가들은 워낙 콩가루라 동맹으로서의 가치가 별로라고 생각해.
보급선 차단하는 것조차도 프랑스가 증원군 보내면 분명히 몇몇은 프랑스로 갈아타서 불가능해질 것이 뻔하다.
차라리 약탈을 하든 보호세를 걷든 돈을 뜯어서 이탈리아 용병 (ㅡ.ㅡ;;)을 고용하는 편이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606 이름 없음 (98588E+54)

2016-03-11 (불탄다..!) 18:15:27

나폴리는 다먹어야 좋긴한데...차리리 신롬에서 란츠크네흐트 고용해서 가는게 낫지않나?

607 이름 없음 (67106E+59)

2016-03-11 (불탄다..!) 18:16:17

>>603 글쎄 교황이 무슨 이유로 그걸 싫어한다는 거지?

608 이름 없음 (34854E+57)

2016-03-11 (불탄다..!) 18:16:20

그러고 보니 란츠크네흐트가 이 당시 도적떼에 가까웠다던가? 일부 고용해서 유도하는 것도 괜찮을 지도?

609 이름 없음 (04242E+55)

2016-03-11 (불탄다..!) 18:16:22

>>605 이번 전쟁만을 위한 동맹이라는 것이지.
전쟁이 끝난 후의 후폭풍은 그들이 맞겠지.

610 이름 없음 (04242E+55)

2016-03-11 (불탄다..!) 18:17:50

>>607 프랑스의 약탈과 파괴.
그리고 밀라노를 어느 정도 잃으면 교회와의 연결망이 약해지고.

611 이름 없음 (04242E+55)

2016-03-11 (불탄다..!) 18:18:15

우선 여기까지 쓰자.
어장주가 정리하자고 했으니.

612 이름 없음 (04242E+55)

2016-03-11 (불탄다..!) 18:18:54

아 610에서 실수 했다. 밀라노가 아니라 나폴리.

613 현탐◆86NioZTehA (47311E+59)

2016-03-11 (불탄다..!) 18:20:35



                        ,ハ
           _   ___  / |    >>596 이탈리아 용병 인맥은
          > |  |   >
          > |/| <    ′    타냐쪽이 더 넓을 수 있다.
          '  ̄ ̄ ̄\        {
        /        ヽ     フ    그 이전에 보르지아, 파르세네 가문이 더 잇다.
       .|     ○   }      |′
       ○    、 /    .ノ    추가로 지금 프랑스는 양면전쟁은 충분히 소화한다.
       Υ | │ ノ  / -‐=彡
       ゝ.人_ 厂  }/    아라곤이 약한 지금에는 오스트리아까지 넣고 3면 전쟁도 가능.
        {/

614 이름 없음 (70794E+58)

2016-03-11 (불탄다..!) 18:20:59

사스가 왼쪽 퍼런거...

615 이름 없음 (34854E+57)

2016-03-11 (불탄다..!) 18:21:10

...그러고 보니 예전에 했던 로마왕 그거
그걸 교황을 설득해서 막시밀리안에게 준다는 식으로 꼬신다는 게 가능했다

616 이름 없음 (24981E+61)

2016-03-11 (불탄다..!) 18:22:07

사스가 서방깡패 불란서...

617 이름 없음 (04242E+55)

2016-03-11 (불탄다..!) 18:22:15

육각형의 무서움인가.

618 이름 없음 (34854E+57)

2016-03-11 (불탄다..!) 18:23:19

교황에게 이것저것 줘야겠지만, 로마왕 그걸로 다시 유혹이 가능했을텐데

619 이름 없음 (04242E+55)

2016-03-11 (불탄다..!) 18:23:59

강력한 동맹의 협력은 없는 것이 좋아.
얻은 이익을 나누어야 하거든(by 마키아벨리)

620 이름 없음 (81397E+55)

2016-03-11 (불탄다..!) 18:24:10

브루군디가 로타링기아 왕국 부활시키려 했는데 실패하고 망했다죠 그게 성공했다면 육각형은 없었겠지만요

621 이름 없음 (5922E+60)

2016-03-11 (불탄다..!) 18:29:03

지중해 해군만큼은 카스티야+아라곤 연합이 프랑스보다 나을테니 보급선 틀어막고 게릴라전으로 시간끌어서 굶겨죽이기....
아 시간 이미 지나갔네.

622 이름 없음 (34854E+57)

2016-03-11 (불탄다..!) 18:29:15

근데 사실 전쟁에 참여 안 하는 것도 생각해볼 만하긴 한데
어차피 그것도 다이스긴 하지만.......

623 이름 없음 (04242E+55)

2016-03-11 (불탄다..!) 18:33:43

어떻게 되려나...

624 현탐◆86NioZTehA (47311E+59)

2016-03-11 (불탄다..!) 18:37:40


             -──-
            /           \
         /
          |              |    좋아, 추려냈다.
          ,  ∩       ∩   .|
           {  ∪       ∪   八    이런 느낌 일려나.
         ゝ -(_人_人_) -- ==彡 l\
        廴,          __}/⌒    판정하는 순서도 이 순서대로.
            /             ゚,
            V⌒l           }    판정 성공해도, 최종적인 방향을 보고
          乂_ノ___  _ノ
           .............:::乂_ノ.....    고쳐서 한꺼번에 실행하는 느낌이려나.
           :::::::::::::::::::::::::::::::::::

3. 행정 : 군수물자(창, 총, 대포) 재정립과, 군제 개혁. 국방성 설립.
5. 종교 : 최고제사장과 대화, 프랑스가 과거에 저지른 참행을 언급하며 종교인과 이탈리아 도시, 용병대의 지지를.
2. 군사 : 카스티야 해군, 아서 함대, 란츠크네흐트로 나폴리-프랑스간에 보급 차단 및 나폴리 해상 포위
1. 협상 : 나폴리에 지원안하는 댓가로 카를을 대리고 있을 권리를 협상.
4. 공작 : 프랑스 궁정+삼부회에 파벌 싸움을 유도 + 루시용에 소규모로 무력 견제

625 이름 없음 (70794E+58)

2016-03-11 (불탄다..!) 18:38:30

이제 1~100 다이스 장전하면 되나...

626 이름 없음 (04242E+55)

2016-03-11 (불탄다..!) 18:38:47

어... 1은 후아나가 걱정인데. 후아나는 1이 괜찮은거야 어장주?

627 이름 없음 (04242E+55)

2016-03-11 (불탄다..!) 18:39:17

다이스는 장전 완료.

628 이름 없음 (34854E+57)

2016-03-11 (불탄다..!) 18:40:20

어라? 후아나가 1을 허락해?

629 이름 없음 (34854E+57)

2016-03-11 (불탄다..!) 18:40:55

차라리 교황하고 협상해서 나폴리에게 지원이 낫지 싶은데

630 이름 없음 (04242E+55)

2016-03-11 (불탄다..!) 18:41:23

나도 그 쪽으로 생각했는데.
아니면 나폴리 귀족과의 협상.

631 현탐◆86NioZTehA (47311E+59)

2016-03-11 (불탄다..!) 18:41:54


                        ,ハ
           _   ___  / |
          > |  |   >
          > |/| <    ′    >>626 후아나는 괜찮다.
          '  ̄ ̄ ̄\        {
        /        ヽ     フ    설사 카를이 없어도 페르디난도와
       .|     ○   }      |′
       ○    、 /    .ノ    이자벨라가 있고, 보내는 곳도 믿을 수 있는
       Υ | │ ノ  / -‐=彡
       ゝ.人_ 厂  }/    새 언니에게니까. 자식 교육을 위해서라면 납득할거다.
        {/

632 이름 없음 (04242E+55)

2016-03-11 (불탄다..!) 18:42:02

>>629 교황과의 협상이 5니까.

633 이름 없음 (04242E+55)

2016-03-11 (불탄다..!) 18:42:46

그러면 다행이긴 하네.

634 이름 없음 (70794E+58)

2016-03-11 (불탄다..!) 18:42:59

어떤 면에서는 좀 일찍 애를 유학보내는 느낌인가...

635 이름 없음 (34854E+57)

2016-03-11 (불탄다..!) 18:43:09

그나저나 협상인가
이럼 결국 필리프는 헛된 죽음을 한 셈이군.
아니, 사실상 낚였다. 라고 할까.

636 이름 없음 (34854E+57)

2016-03-11 (불탄다..!) 18:44:25

그나저나 공작과 종교에서 크리 떠서 프랑스가 알아서 나가리가면 뿜을 듯.

637 이름 없음 (69194E+55)

2016-03-11 (불탄다..!) 18:44:55

>>636 우리 어장에서 크리는 있을리가 없어..아니 뜨기는 뜨는데..

638 이름 없음 (04242E+55)

2016-03-11 (불탄다..!) 18:45:40

룰이 바뀌었으니 일말의 희망을 가지자고요.
다갓도 혼란스러울 겁니다. 아마도....

639 이름 없음 (04242E+55)

2016-03-11 (불탄다..!) 18:46:17

그래서 언제 시작?

640 이름 없음 (81397E+55)

2016-03-11 (불탄다..!) 18:46:46

근데 문제는 어장주 다이스가 저공비행하면.. 못이긴단게

641 이름 없음 (04242E+55)

2016-03-11 (불탄다..!) 18:47:26

>>640 ??
무슨 소리여?

642 이름 없음 (70794E+58)

2016-03-11 (불탄다..!) 18:47:31

어장주 다이스로 판정하는 거 아닐텐데? 그 옆에 있는 능력치가 기준아냐?

643 이름 없음 (34854E+57)

2016-03-11 (불탄다..!) 18:47:39

>>640 그거 딴 스레야

644 이름 없음 (04242E+55)

2016-03-11 (불탄다..!) 18:48:04

>>642 아니야.
능력치보다 주사위 값이 낮으면 성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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