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7615726> [AA/소설/다이스]다이스로 하는 용병 스레 입니다 (re) - 15 :: 1001

현탐◆86NioZTehA

2016-03-10 22:15:26 - 2016-03-12 13:19:35

0 현탐◆86NioZTehA (89E+44)

2016-03-10 (거의 끝나감) 22: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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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γ⌒ヽ   .乂__ノ |///
            乂__ノ         |///    언제나 지켜보고
        ∨                |///
           〉、       、    |//    있을 테니까 "
      __ / /  /   }  |    |/
   /  /  .′  {   /   ∧   !
.   /  〃ゝ-ヘ._ノ|   .{   厶斗'⌒iヽ
  ´\ /    ∧ 乂_ノゝ-’      く    이 말은 내 용기
    V⌒ヽイ/  ヽ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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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스레, [AA/소설/다이스] 다이스로 하는 중세의 용병 스레 입니다 1-13 + 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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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어장 새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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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어장 용어]
스레, 주제글, -> 어장, 어선, 어항
레스 -> 답글
스레주or캡틴 -> 어장주
레스주or크루 -> 참치

[사용 다이스]

<dice min=숫자 max=숫자>

543 이름 없음 (04242E+55)

2016-03-11 (불탄다..!) 17:55:12

For the queen!

544 이름 없음 (67106E+59)

2016-03-11 (불탄다..!) 17:55:16

카스티야와 후아나 여왕님께 영광 있으리!!!!

545 이름 없음 (08952E+59)

2016-03-11 (불탄다..!) 17:55:59

어느샌가 퀸 메이커가 된 어장의 모습이다

546 이름 없음 (34854E+57)

2016-03-11 (불탄다..!) 17:56:12

이거 여차하면 캐서린을 후아나가 지원해주려나?

547 현탐◆86NioZTehA (47311E+59)

2016-03-11 (불탄다..!) 17:56:22


                         ,. . :‐、: : : : : : -. 、
                         ,. :´: : : : :|: : : : : : : : : Y、-- 、
                       /: : : |: : :{: |_,. - 、: : : : : {ム、: : :∨ヽ、
                      ': :|: : :|: : ::Ⅵ    `ヽ,: : :マム:\: :. }〉
                     /:': :|: : :{: : : :.:|   _ 彡: :マム: :}〉∨'
                    .': |: :{: : ::∨: : :|,ィ ´    彡'-、ム/: : .
                    |:|:{: : :,.-|、∨: :{ ィ_フ芹ァ  l! l l}マム: : :.\、__    그렇군요.
                    |:{: 、: :{ィtォミ\_〉  Vソ  /:|_ノ/: マム: : ::. \///Σ
                    |:从:\〉Vソ           |: {イ : : {マム: : :',   ̄ ̄
                    |: :、:\:>  、       {从: : : : :. マム: : : 、    그렇다면 일단…….
                    |: : :,: : 从   v:.、     /: : : :|: : : :. ',    \
                      ,  ∧: : : :._:、       .イ |: : : :!: : : ::. 、      \
                       r=====∧ : : ∨ ≧r- ´  | ̄\    :. \     \
                ,ィ::: ̄`ヽ\:::::. : : :. Ⅵ i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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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ー=|  |== 、>--\ / /:::::{///}:::ム          `  、
               {:::r-----、::::l::::::::::::|:::: / /:::::_`ヽ、__{二二ヽ====ミ、:::::}l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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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_)}\:.\:::ー::ハ:::::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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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               \,.----ィア!   / /  |:.:.:.l!::::::::j// 〉

【그럼 여기서 잠시 진행을 멈추고】

【프랑스와 아라곤의 이탈리아 전쟁을 어떻게 할지 논의를 하겠습니다】

548 이름 없음 (48766E+56)

2016-03-11 (불탄다..!) 17:56:28

가느냐 마느냐.
간다면 프랑스 본토 루씨옹, 이태리 북부, 아니면 나폴리 직접 개입...

549 이름 없음 (74908E+56)

2016-03-11 (불탄다..!) 17:57:02

실제 역사에선 페르난도가 나폴리 먹은 거 맞지?

550 이름 없음 (04242E+55)

2016-03-11 (불탄다..!) 17:57:06

우선 어장주 묻고 싶은 게 있는데
카스티야 군대와 아라곤 군대는 서로 협동으로 싸운 적이 있어 없어? 그리고 협동으로 싸운다면 연계력은 좋아?

551 이름 없음 (98588E+54)

2016-03-11 (불탄다..!) 17:57:24

남프랑스엔 루시용 수비보병과 혼파망용 경기병들을 불어서 혼파망해야지

552 이름 없음 (67106E+59)

2016-03-11 (불탄다..!) 17:57:40

만약 나폴리 지원을 안하는 것을 대가로 카를을 이쪽에 계속 데리고 있을 수는 없을까?
대신 신롬쪽에서도 교육 담당으로 보내기로 하고 말이야...

553 이름 없음 (34854E+57)

2016-03-11 (불탄다..!) 17:57:40

실제 역사에서 페르난도가 어떻게 나폴리를 먹었어?
아니, 그전에 지금 테르시오 진척도는 얼마야?

554 이름 없음 (04242E+55)

2016-03-11 (불탄다..!) 17:58:07

내가 보기에는 본토는 별로야.
첫 번째로는 프랑스의 군대를 더 불러올 수 있다는 것.(본토가 침략되면 귀족들을 끓어 모을 명분이 되니까)
두 번째는 싸울 때 전장에서(프랑스) 적의 보급이 쉽지만 아군의 보급이 어렵다는 것.

555 현탐◆86NioZTehA (47311E+59)

2016-03-11 (불탄다..!) 17:58:14


                  ___   r―‐ 、
                ,.´   ハ `ヽヾ.: : : :ヽ
    __          ノ― 、  i  !  ム: :ェ、: :.ハ     >>550 있다. 그라나다 전쟁은 대부분
   .': : :`ヽ.     ∧.   \|___!__./  )| ヽ: :.
   |: : : : : :\_  { `●       ●ノ  i: : i    그랬다. 하지만 지금 테르시오 군단은
   l: : : __,.--≧ー/ 、 ` ̄ ̄ ̄ ̄´ \.  !: : !
   ヽ: f   ヽ.   { i! i  i  i  i iヘ }\l: : |    개편중이라서 떨어질 수도 있어.
    ヽ!     i  / /| j! .|  |  | :、 Y―‐`>、
     ∨   ヽ{  ヾ ノ|  !  !  !  ソ!     i  \
.     \     ト、__人j  |  |  |   }′(  }   ヽr'⌒ヽー、
      f \__ノ`y´ ̄`ヽ.! _ノ!_.ノ! /!  i  ノ  /    .) /
      {    /     |!   ./{ノ(_ゝ-^¨\     _ノノ
.       ∨  / ` ̄ ̄´ !‐一 ’           ` ̄ ̄´
        ` ー{ :     }
             \` ̄ ̄ i
             ヽ._.ノ

556 이름 없음 (74908E+56)

2016-03-11 (불탄다..!) 17:59:00

큭, 곤살로 죽은 게 아프다...

557 이름 없음 (48766E+56)

2016-03-11 (불탄다..!) 17:59:08

이탈리아 도시국가의 지지를 받는다면 아예 이태리 북부 밀라노 즈음에 상륙해서 나폴리 주둔 프랑스 군의 목을 조일 수 있지만,
너무 위험하니까;;;;

558 이름 없음 (04242E+55)

2016-03-11 (불탄다..!) 17:59:10

그렇다면 테르시오를 뺸 나머지는 아라곤과 함께 연계를 하고
테르시오는 적의 보급이나 후방을 노리면 될 것 같은데.

559 이름 없음 (67106E+59)

2016-03-11 (불탄다..!) 17:59:16

나도 남프랑스 작전은 아니라고 본다...
나폴리지원은 하다가 안되면 그냥 적당히 손털고 나올 수는 있지만
남프랑스 건드리면 진짜 서로 총력전들어가서 원한이 생길 수 있어

560 이름 없음 (98588E+54)

2016-03-11 (불탄다..!) 17:59:17

이탈리아북부는 지금 가봐야 의미없고 남프랑스는 점령할 생각말고 혼파망할 병력만보내고 주력은 나폴리보내면된다

561 이름 없음 (67106E+59)

2016-03-11 (불탄다..!) 18:00:17

솔직히 나폴리쪽만 적당히 지원해주는 게 베스트 같이 보이는데
남프랑스는 혼파망이고 뭐고 간에 건드리면 프랑스가 제대로 빡돌거야

562 현탐◆86NioZTehA (47311E+59)

2016-03-11 (불탄다..!) 18:00:21


      / ̄`ヽ
      ./      i
     {.   ┃┃!    잠깐만 논의 기준을 잡을께.
     ∧     ヽ
    ./ ゝ  (_)_)_)ノ⌒i    이번에도 5판정이 될꺼다.
   /  / ` ̄ヽ.  ノ
   V´.l/    i ̄´    밑의 다섯 가지로 뭔가를 시도를 하고
      {   i   |_
     .〉ー’、   )    그 결과로 내정과 함께, 카스티야가 어떻게 할지 정한다.
      ゝ __) ̄

563 이름 없음 (98588E+54)

2016-03-11 (불탄다..!) 18:00:23

그럼 나폴리에 전력투입해서 끝장을 봐야겠지...

564 이름 없음 (04242E+55)

2016-03-11 (불탄다..!) 18:00:25

프랑스가 대파괴를 잃으켰으니 그것을 근거로 해서 이탈리아 도시국가들의 지지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협력을 얻어서 이태리 북부에서 상륙해서 적의 뒤를 노리고.
단 이 병력은 테르시오 한정.

565 이름 없음 (34854E+57)

2016-03-11 (불탄다..!) 18:00:43

아서의 정치질 쓸만한 곳 없으려나

566 이름 없음 (04242E+55)

2016-03-11 (불탄다..!) 18:01:14

>>564 부분.
이탈리이아의 협력을 얻는 곳.

567 현탐◆86NioZTehA (47311E+59)

2016-03-11 (불탄다..!) 18:01:16


         / ̄`ヽ
      /       i
    __{   ┃┃!    그러니 이 다섯가지가 서로
    /   !       ヽ
    ̄ヽ._〉、_(_)_)_)ノ    일치하지 않아도 좋아.
      |      ヽ__
      |{  i   、_ノ    같은 방향이나, 원하는게 달라도 좋다.
      ゞ=’_   .ノ
           ̄´

1. 외교, 협상
2. 무력, 진압
3. 인사, 행정
4. 공작, 방첩
5. 학문, 종교

568 이름 없음 (67106E+59)

2016-03-11 (불탄다..!) 18:01:43

일단은 굳이 나폴리에 병력을 안보낼 수는 없나?
나폴리 지원을 안하고 그 대가로 카를을 신롬에 안보내는 방향으로 외교할 수 있지 않을까?

569 이름 없음 (34854E+57)

2016-03-11 (불탄다..!) 18:01:53

...그러고 보니까 생각난 건데
로마의 교황이 우리 편이잖아. 프랑스 자체는 아니더라도 사령관을 파문시키는 거 가능해?

570 이름 없음 (04242E+55)

2016-03-11 (불탄다..!) 18:02:08

우선 어디를 노릴지 생각하자
프랑스 본토 루씨옹, 이태리 북부, 아니면 나폴리 직접 개입.
각각 1, 2, 3이라 할 때 어떻게 할까?

571 현탐◆86NioZTehA (47311E+59)

2016-03-11 (불탄다..!) 18:02:44


       ./ ̄`ヽ
      i      、   전쟁을 안 가는 의견이 3개 나와도 다 실패하면
       j┃┃   }
     .イ      仆、
    i⌒メ(_(_(_)_.ノ ハ    전쟁하는 의견이 1개 성공했을때 그게
   ゝ  ..ィ´ ̄´  {  .i
.     ` ̄!     ヾ`V    되어버릴지도 모른다.
        _|   i   }
     (   、‘ー:く
       ̄(__ ノ

572 이름 없음 (04242E+55)

2016-03-11 (불탄다..!) 18:02:52

나는2와 3의 혼합.
테르시오는 2에서 적의 후방을, 연계가 되는 나머지는 3으로 전선을 형성하는 것.

573 이름 없음 (98588E+54)

2016-03-11 (불탄다..!) 18:02:55

공작은 프랑스 궁정조신간 파벌싸움을 부채질해서 지휘관들이 자주갈리게하자.

574 이름 없음 (67106E+59)

2016-03-11 (불탄다..!) 18:03:08

>>569 현재 보르지아 공국 상황에서 그렇게 한쪽 편을 확실하게 들어주는 것은 힘들 것 같은데

575 현탐◆86NioZTehA (47311E+59)

2016-03-11 (불탄다..!) 18:03:44


      / ̄`ヽ
      ./      i
     {.   ┃┃!    >>569 그렇게 쉽게 파문 시켜
     ∧     ヽ
    ./ ゝ  (_)_)_)ノ⌒i    주지는 않는다. 뭔가 협상하거나
   /  / ` ̄ヽ.  ノ
   V´.l/    i ̄´     댓가를 내놔야 할거다.
      {   i   |_
     .〉ー’、   )
      ゝ __) ̄

576 이름 없음 (98588E+54)

2016-03-11 (불탄다..!) 18:04:07

난 1,3을 진행하는게 좋을거 같다.밀라노에서 병력 빼내게해서 증원군을 줄이는게 필요해

577 이름 없음 (34854E+57)

2016-03-11 (불탄다..!) 18:04:50

이 경우 여왕은 본진 놔두는 게 기본 조건이려나?
능력치가 매우 아깝긴 하지만. 그럼 지원군 사령관은 누굴 보내지.......

578 이름 없음 (67106E+59)

2016-03-11 (불탄다..!) 18:04:54

나는 전쟁을 안하고 그 대가로 카를을 계속 카스티야에 두는 쪽으로 외교하고 싶다.
다들 전쟁을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안하는 대신 다른 쪽으로 이득을 얻는 것도 생각해볼 법하니까

579 이름 없음 (98588E+54)

2016-03-11 (불탄다..!) 18:05:26

점령전이 아니라 혼파망할 생각으로 경기병들 풀어버리면 중부프랑스까지 산적질 할수있어.ㅋㅋ

580 이름 없음 (34854E+57)

2016-03-11 (불탄다..!) 18:06:08

>>578 그 경우 아버지가 여차하면 페르디난도에게 물려주거나 동군연합 취소하는 강경한 방식을 쓸 수도 있는 지라

581 이름 없음 (67106E+59)

2016-03-11 (불탄다..!) 18:06:13

>>579 혼파망만 해도 프랑스 입장에서는 제대로 빡돌 수 있어... 굳이 아라곤 싸움에 끼어드는 것도 그런데
프랑스랑 제대로 틀어지면 복잡해진다

582 현탐◆86NioZTehA (47311E+59)

2016-03-11 (불탄다..!) 18:06:30


      / ̄`ヽ
      ./      i
     {.   ┃┃!    >>553 저번 열병식이 성공했지.
     ∧     ヽ
    ./ ゝ  (_)_)_)ノ⌒i
   /  / ` ̄ヽ.  ノ    그럼 테르시오 1단계 진척도는 (2/5) 이 된다.
   V´.l/    i ̄´
      {   i   |_    실제역사에서 페르난도는 곤살로와 테르시오 군단으로 먹었다.
     .〉ー’、   )
      ゝ __) ̄

583 이름 없음 (04242E+55)

2016-03-11 (불탄다..!) 18:06:35

>>569 무리다.
그리고
1. 외교는 이탈리아 귀족들에게 프랑스가 과거에 저지른 참행에 대한 복수로써 협력을 제안하고.
2. 무력은 연계가 가능한 병력을 아라곤 군대와 협력하고(통솔 높은 후안을 여기다 넣자), 테르시오는 다른 지위 체계로 움직인다.(타냐)
3. 인사는 전투가 가능한 인재들의 총 동원과 가능하지 않는 인재들의 후방 보급
4. 공작은 이태리 북부 상륙으로 인한 보급선 차단이나 후방 기습 준비.
5. 교황과의 대화. 프랑스가 과거에 저지른 참행을 언급하며 종교인들의 협력을 부탁하자.

584 이름 없음 (67106E+59)

2016-03-11 (불탄다..!) 18:07:16

만약 전쟁을 한다면 이탈리아 반도에서만 싸워야지 프랑스 본토에서 싸웠다가는
다음에 일어날 전쟁은 이탈리아 전쟁이 아니라 스페인-프랑스 전쟁이 될지도 모른다

585 이름 없음 (04242E+55)

2016-03-11 (불탄다..!) 18:07:37

>>579 분명 귀족들의 군대 충원되서 안되.
프랑스 군사력은 두 군대의 합보다 커? 그런 짓 하면 전 군사력이 온다고.

586 이름 없음 (98588E+54)

2016-03-11 (불탄다..!) 18:08:43

그런데 어차피 저상황이면 카를대에는 전쟁연발일텐데 국력성장 억지해야하니 혼파망 한방 먹여줘야지.약탈보단 최대한 파괴하고 남자라면 노소 관계없이 살륙해야하지않나 싶다

587 이름 없음 (04242E+55)

2016-03-11 (불탄다..!) 18:09:25

그리고 굳이 프랑스를 노린다면 아서가 이탈리아 출신이고, 용병 중에서 아는 사람도 있을테니 임시로 그들을 고용해서 그들이 프랑스의 본토를 해집는 것으로.
다만 그들은 절대 카스티야 군대가 아니다. 그들은 도적이다.

588 이름 없음 (76446E+56)

2016-03-11 (불탄다..!) 18:09:18

>>579 대놓고 초토화작전으로 가면 카스티아 신전 세력의 반발을 살 수도 있어. 로마 만신전이 가톨릭 정도의 유대가 있다면 말야.

589 이름 없음 (5922E+60)

2016-03-11 (불탄다..!) 18:09:39

카스티야 해군과 아서 함대로 나폴리-프랑스간에 해상 보급 차단 및 나폴리 해상 포위... 정도인가

590 이름 없음 (04242E+55)

2016-03-11 (불탄다..!) 18:10:10

>>586 현실을 보세요 참치여.

591 이름 없음 (34854E+57)

2016-03-11 (불탄다..!) 18:10:07

>>586 테르시오도 완성 안 된 지금 전면 충돌해서 이길 수 있음?

592 이름 없음 (67106E+59)

2016-03-11 (불탄다..!) 18:10:33

>>586 적어도 서로 물러나거나 타협할 여지를 둬야 한다는 거지... 이탈리아 반도의 영향력 다툼하고 프랑스 영토를 약탈해서 프랑스가 그것에 대한 복수를 내걸고 쳐들어 오는 것과 차원이 다르겠지

593 이름 없음 (34854E+57)

2016-03-11 (불탄다..!) 18:11:04

하다못해 테르시오 완성되었으면 또 몰라
곤살로 장군 끔살당한 지금 어떻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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