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7430563> 다이스로 하는 용병 스레 입니다 (re) - 13 :: 1001

현탐◆86NioZTehA

2016-03-08 18:49:23 - 2016-03-09 20:28:02

0 현탐◆86NioZTehA (89E+44)

2016-03-08 (FIRE!) 18: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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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스레, [AA/소설/다이스] 다이스로 하는 중세의 용병 스레 입니다 1-13 + re

[이전 스레 보는 곳(어카이브)]
http://tunaground.co/cardpost/old_view.php?thread=hazamaband

[참치어장 새 스레]
RE 1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5845982
RE 2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5944222
RE 3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6123862
RE 4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6295087
RE 5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6398401
RE 6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6484941
RE 7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6652125
RE 8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6811549
RE 9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6982671
RE 10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7157784
RE 11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7245055
RE 12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7346037

[참치 어장 용어]
스레, 주제글, -> 어장, 어선, 어항
레스 -> 답글
스레주or캡틴 -> 어장주
레스주or크루 -> 참치

[사용 다이스]

<dice min=숫자 max=숫자>

206 이름 없음 (27519E+59)

2016-03-08 (FIRE!) 20:33:53

내 이리 될 줄 알았지 (얼굴 덮기)

207 이름 없음 (68911E+61)

2016-03-08 (FIRE!) 20:34:07

진짜 아르투로의 뒷배가 되줄 이자벨라와 코르도바가 다 아웃하는 바람에

카스티야 정계에서 아르투로가 기댈 곳이라고는 후아나 개인의 호의뿐.... 일났네, 진짜.;;;

208 이름 없음 (00362E+58)

2016-03-08 (FIRE!) 20:34:19

>>202 그래? 그러면 아서가 나간지 얼마 안됬으니 소식 듣고 먼저 돌아와야 겠네...
이런 것이 불안해서 >1001로 후아나 각성 하자고 계속 했는데.

209 이름 없음 (51841E+60)

2016-03-08 (FIRE!) 20:34:33

스페인을 뜨는것도 생각해봐야되나 이거

210 이름 없음 (6887E+64)

2016-03-08 (FIRE!) 20:34:34

분노와, 증오가....아 진짜 화가 난다.. 그나마 이 어장으로 스트레스 해소 좀 하는데... 이렇게 되나...

211 이름 없음 (69649E+61)

2016-03-08 (FIRE!) 20:34:50

나도 이 어장 때려친다
유열거리는 어그로 벤하면 뭐하냐 펌블이 알아서 유열내주
주인공이 죽어서 다음 회차도 빨리 보기도 힘들거고
그럼 이런 비극 계속 봐야한다는건데 걍 내가 안 보고 말아야지

212 이름 없음 (907E+63)

2016-03-08 (FIRE!) 20:35:20

이건 치명적이야...진짜..하필 아서가 스페인 부재일때....그런데 페르난도는 나폴리 아냐?프랑스 직접밀어버린다고 나폴리 간걸로 아는데?

213 이름 없음 (51841E+60)

2016-03-08 (FIRE!) 20:35:29

용병이 아니라 귀족이 된 순간부터 뭔가 어긋난것같다

214 이름 없음 (19434E+62)

2016-03-08 (FIRE!) 20:35:45

이제 남은 사망플래그를 세볼까?
이미 여왕이랑 장군 시해범으로 저 빨간 등짝 녀석이 몰릴테니까
안토니오가 스승의 원수를 갚겠다고 추적에 나서겠지?
그리고 또 전투 다이스가 뜰테고?!!
리에라는 어떻게든 돈 벌어보겠다고 바다 나섰다가 포르투갈 함대 소속의 아들이랑 부딪치면서 전투 판정이 뜰테고?!!

215 이름 없음 (68911E+61)

2016-03-08 (FIRE!) 20:35:47

>>212 페르난도의 최근 행적이 나폴리긴 하지.

216 이름 없음 (27519E+59)

2016-03-08 (FIRE!) 20:36:19

진짜 다같이 멘붕하는 용병 어장. 이건 정말 1회차때부터 사람 쫀득쫀득하게 만들더니 2회차 와서는 아예 다이스가 작정하고 학살극을 펼쳐댐.

217 이름 없음 (00362E+58)

2016-03-08 (FIRE!) 20:36:20

아무튼 모두들 진정하고.
많이 힘들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앞으로의 전개에 따라 희망은 있다고.

218 현탐◆86NioZTehA (66014E+65)

2016-03-08 (FIRE!) 20: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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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廴_| └ |_| || || ||」斗r≦                           |   ̄  -=ニ__/__  |.::::|:|:|:|::|:| | |

【카스티야 왕국 코르테스는, 왕가, 그것도 선대 여왕을 전쟁터에서 서거하게 만든 책임자를 찾기 위해서】

【만장일치로 군대를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귀국한 카스티야 왕가 직속군을 이끌던 타냐가 행하게 되고】

【그걸로 리에라와 아르놀드는 그녀의 보호를 받게 되고, 나머지 용병단장들도 다 찾았지만, 끝낸 한 사람만은 찾을 수 없었다】

219 이름 없음 (6887E+64)

2016-03-08 (FIRE!) 20:36:40

열이 좀 받기 시작하네.. 어장이런게 trpg 비슷하게 하는거라.. 인물들에 대한 애정이 많이 깊어진 상황에서...아..진짜...

220 이름 없음 (907E+63)

2016-03-08 (FIRE!) 20:37:08

나폴리면 방법 있다.페르난도랑 손잡는 수밖에 없을것 같다.대신 후아나유폐만 저지하고 말야...

221 이름 없음 (24098E+64)

2016-03-08 (FIRE!) 20:37:26

결국 다음에 코르테스-의회에서 다이스로 누구에게 권력을 주느냐가 정해질 것 같은데,
최선 - 후아나
차선 - 후아나&필리프 공동
차악 - 필리프
최악 - 페르난도

222 이름 없음 (907E+63)

2016-03-08 (FIRE!) 20:38:04

그래도 타냐가 군대 장악하고 있으니 다행이네...타나는 사망전대는 벗어났으니 말야.

223 이름 없음 (6887E+64)

2016-03-08 (FIRE!) 20:38:08

>>214 그나마 제가 빈 1001로 해상력이 대폭 강화 될테니 다이스 판정이 좋아지겠지만...이건...정말 열이 받는군요. 아 진짜 화가 나요.

224 이름 없음 (19434E+62)

2016-03-08 (FIRE!) 20:38:22

이제와서 1001로 후아나가 각성해서 정권을 잡는 걸 빌어보려고 해도 1001이 너무 멀다.....

225 이름 없음 (68911E+61)

2016-03-08 (FIRE!) 20:38:51

그래도 이렇게 계속 군에 몸담은 이상 전투판정은 이어질 것 같아서 타냐라고 안심은 못할듯.

오히려 타냐는 아무리 플래그를 넘어도 또 새 플래그가 찾아올 것 같다랄까....

226 이름 없음 (6887E+64)

2016-03-08 (FIRE!) 20:39:13

아..이거 진정이 안되네.. 화가 잘 가라 않지가 않는군요.. 차분해질려고 해도..

227 이름 없음 (69002E+60)

2016-03-08 (FIRE!) 20:39:19

그냥 이럴 거면 속 시원하게 주인공을 죽게 해주지
왜 계속 유열당해야 되는 거야

228 이름 없음 (30765E+57)

2016-03-08 (FIRE!) 20:39:21

그냥 다 때려치고 3회차 해버리면 안 되나? 와씨 진짜 한두번이어야지

229 이름 없음 (907E+63)

2016-03-08 (FIRE!) 20:39:26

솔직히 등짝 조질거면 신롬에서 소드마스터 1개 분대정도 빌려서 추노하는게 낫지않나?

230 이름 없음 (00362E+58)

2016-03-08 (FIRE!) 20:39:59

모든 어장이 그렇겠지만 중요 행동을 앵커로 결정하는 것도 아니고 오직 다이스와 1001로만 하는 건데 이런 전개가 일어날 수 있지. 이제 슬슬 앵커 시스템도 도입해주면 좋겠지만.
솔직히 1회차의 하자마가 기적이야. 운은 평균이라 이러는 것이 정상이지. 어항주 역량으로 그래도 여기까지 끌고 왔다고 봐.

231 이름 없음 (19434E+62)

2016-03-08 (FIRE!) 20:40:01

하하하 이제 다음은 안토니오 사망 플래그가 덮쳐올 차례겠구만!!!

232 이름 없음 (907E+63)

2016-03-08 (FIRE!) 20:40:25

아니 참치전원이 시스템 변경을 요구하는게 나을것 같은데?1년당 1번 일회 리롤권을 받던지 다이스 수치 +수치받는거라던지 말야?

233 이름 없음 (6887E+64)

2016-03-08 (FIRE!) 20:40:26

진짜 우로부치 그 망할 인사의 유열이 싫다. 싫어.

234 이름 없음 (19434E+62)

2016-03-08 (FIRE!) 20:40:40

>>230 평균이라는 것 치고 등장인물 목숨 걸린 다이스에서 이렇게 칼같이 1이 나와주는 것은;;;;;;;;;;

235 이름 없음 (24098E+64)

2016-03-08 (FIRE!) 20:40:47

메타적으로 냉정하게 말하면 등장인물들이 너무 많아져서 정리가 필요했던 것이다(냉혈)

236 이름 없음 (68911E+61)

2016-03-08 (FIRE!) 20:41:14

....이제 슬슬 진정 좀 하자. 언사들이 격해진다, 너무.

237 이름 없음 (24098E+64)

2016-03-08 (FIRE!) 20:41:29

근데 어장주에게 싸움 걸듯이 이거 해덜라 저거 해달라 할 거면 그냥 보지 마라...

238 현탐◆86NioZTehA (66014E+65)

2016-03-08 (FIRE!) 20: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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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 ,\ , , , , , , / , / ∧
                / , ,\ , ,丶 , , , , , , , , , , ∧

【후아나 여왕은 어머니의 부고 소식을 듣고, 그리고 얼마 후 몸의 일부가】

【처참하게 뜯겨나간 그녀의 시신도 보게 되고 충격에 빠지지만, 어떻게든 버텨나가고 있었다】


【후아나-이자베라 보너스 스톡한개 소모 (7/10)】

239 이름 없음 (85284E+63)

2016-03-08 (FIRE!) 20:42:15

그냥 마움을 비우고 소설책 읽듯이 보면 괜찮...을꺼야 아마. 너무 감정 이입하지 말고..

240 이름 없음 (19434E+62)

2016-03-08 (FIRE!) 20:42:26

뭐..........이미 판정나오고 진행된 건 어쩔 수 없지..........
납득하고 진행해야지

241 이름 없음 (6887E+64)

2016-03-08 (FIRE!) 20:42:38

그런데 아쳐는 왜 암살을 한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만신전 신끼리 이야기가 안되었나? 신들끼리 알력다툼은 이해하지만, 저건 아무리 봐도 미트라에게 대판 싸움거는거 아닌가.

242 이름 없음 (30765E+57)

2016-03-08 (FIRE!) 20:43:03

진지하게 뭔가 다이스말고 다른 시스템 도입을 생각해봐야하지 않나 이거
운능력치고 참치들 머리 굴리는 거고 아무것도 영향을 못 주니 이거야 원

243 이름 없음 (00362E+58)

2016-03-08 (FIRE!) 20:43:17

>>234 그런 것을 막으려면 그런 부분에서는 앵커로 행동이나 참치들의 의견을 모아서 행동하는 식으로 해주면 좋은데 시스템이 올 다이스니까 그럴 수 없는 걸 어떻하겠어?
어제부터 시작된 펌블다이스로 인한 무거운 분위기라 건의하자면 중요한 부분은 다이스가 아니라 의견을 모아서 행동하는 식으로 해주면 좋겠는데.
잘되면 웃지만 안되면 분위기가 않좋잖어.

244 이름 없음 (6887E+64)

2016-03-08 (FIRE!) 20:43:55

그렇지요. 하아~~이제는 수용해야 할 단계이겠지요. 이사벨라여왕과 코르도바의 명복을 빌며 진행합시다.

245 이름 없음 (24098E+64)

2016-03-08 (FIRE!) 20:44:06

>>241
마르스는 만신전에서 빠져나올 것까지 각오한 놈이라서 안 했을 것 같다.

246 이름 없음 (69649E+61)

2016-03-08 (FIRE!) 20:44:28

주인공이 혈통빨로 개인운이랑 무력이 높아서
거의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확률이 높은게 더 문제다
지금 펌블나는 기세보면 주인공이랑 떨어진 전투상황에서
주인공 주변인물 몰살 후 마지막에 주인공 사망루트로 갈듯

247 현탐◆86NioZTehA (66014E+65)

2016-03-08 (FIRE!) 20:45:09


         ノ           ノ               トー、
       /´   ィ        「 ィ      /    イ   / j ィ、 |
        {   /         彡'/    /  ,  /j   /j リ/ j |
        j/          ̄ ̄7 ィ / / jイ  // ノ / ハ!  ,リ
      /         /  _イ/ jイ, ィ j !ハ j/イ/{ ! | //
     {         /  /_ Y /´ リ八| j/`メ、  、 | l从{
     ヽ     / / イ7   ハ { /        ′rュ、 \从 ! ィハト
      ヽ   j/   <  {     ´         、 マjト≧'」´
      、_) /    ゝ ム               ゞ′ 〈
      `ア     /   八                 、
       (       /    |/   ̄ 7
       ヽ   /  j  !     ′              ヽ
      ` ̄7/    ハ |   ハ                    _ノ
        イハ/ ,イフ ヽ!   l  ヽ         、_    Y´    지금이 아니면
         ム /、 ´      i               ̄r ´
      /≧ュ、 ̄ ̄ニュ_   |     \         7    나에게도 기회가 없다.
     /    ≧ュ、 ̄ ̄ニニュ_             !
    イ         ≧、 ̄ ̄ ̄ニュ_     rミ    j    지금 어떻게 해야 돼.
  /            >、 ̄ ̄ ̄ニュ、  /    ̄
 / ̄ ̄ ̄ ̄ `ヽ       >、 ̄ ̄ ̄ニ〈
           \       \ ̄ ̄ ̄ニj
                \       \ ̄ ̄ハ
               \       ヽ ̄j }
                \       ヾ  ヘ

【그리고 지금껏, 이자벨라 선왕이 살아 있었기에, 섭정에 대해서】

【조금은 느슨한 생각을 하고 있던 카스티야 왕국 코르테스는, 정말로 섭정을 정해야하는 위기감에 빠져들었다.】

【여기에서 필리프는 카스티야의 외국인 혐오증 극복하고 점점 여론을 자신에게 끌어오기 시작한다】

248 이름 없음 (82312E+56)

2016-03-08 (FIRE!) 20:45:10

후우...

왜 여기를 볼 때마다 멘탈이 갈려야하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재미가 없었으면.....(주륵)

249 이름 없음 (00362E+58)

2016-03-08 (FIRE!) 20:45:31

뭐 애초에 어항주가 전개하는 스레니까.
아무리 이야기해도 어항주가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하지 않으면 의미 없으니 그만 해야겠네.

250 이름 없음 (6887E+64)

2016-03-08 (FIRE!) 20:45:44

>>245 그럴수도...하아 진정할려해도 진정이 안되네.. 오늘은..하하하...

251 이름 없음 (68911E+61)

2016-03-08 (FIRE!) 20:46:07

뭐 하루 지나면 나아질 거다.;;

252 이름 없음 (27519E+59)

2016-03-08 (FIRE!) 20:46:49

이거 진짜 무슨 죽음의 5단계 수용 보는 것 같아.

1. 부정 : 내 다갓이 그럴 리가 없어!
2. 분노 : 다갓 이 빌어먹을 새x!
3. 협상 : 어장주님 저희 시스템 협상하면 안될까요?
4. 우울 : 이럴 순 없어...(침울)
5. 수용 : 하, 별 수 없지.

253 이름 없음 (30765E+57)

2016-03-08 (FIRE!) 20:47:20

진짜 그냥 욕만 나온다

254 이름 없음 (68911E+61)

2016-03-08 (FIRE!) 20:47:28

>>252 익숙해지다보면 1 -> 5로 곧바로 가버려.

255 이름 없음 (00362E+58)

2016-03-08 (FIRE!) 20:47:33

난 이 김에 3을 제대로 이야기 하고 싶지만.
이런 일이 일어날 것 같았거든.

256 이름 없음 (69002E+60)

2016-03-08 (FIRE!) 20:47:37

여기서는 크리가 보상이 아니라 차후 펌블을 위한 안배라는 생각마저 들어
아무리 열심히 쌓아도 결국 펌블 하나에 다 날려버리니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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