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6811549> [AA/소설/다이스] 다이스로 하는 용병 스레 입니다 (re) - 8 :: 1001

현탐◆86NioZTehA

2016-03-03 14:27:27 - 2016-03-03 14:28:02

0 현탐◆86NioZTehA (59E+41)

2016-03-01 (FIRE!) 14: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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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스레, [AA/소설/다이스] 다이스로 하는 중세의 용병 스레 입니다 1-13 + re

[이전 스레 보는 곳(어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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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어장 새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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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어장 용어]
스레 -> 주제글, 어장, 어선
레스 -> 답글
스레주or캡틴 -> 어장주
레스주or크루 -> 참치

[사용 다이스]
<dice min=숫자 max=숫자>

798 이름 없음 (77575E+58)

2016-03-03 (거의 끝나감) 08:46:46

좋은 인양이다.

799 이름 없음 (60077E+60)

2016-03-03 (거의 끝나감) 11:16:16

카스타야 후계문제 복잡하네

800 이름 없음 (79679E+58)

2016-03-03 (거의 끝나감) 11:22:58

합스불끈은 오히려 간단해서 모아니면도이지.카스티야는 이리저리 딸들을 뿌려서...ㅋㅋㅋ

801 이름 없음 (76856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11:29:48

뭐 카를5세까지 가고 나면 그냥 카를5세 자손 미만잡이라 계산 간단해지지 않던가.

802 이름 없음 (60077E+60)

2016-03-03 (거의 끝나감) 12:01:00

문제가 그거야 카를 5세까지의 공백기가 문제

803 이름 없음 (79679E+58)

2016-03-03 (거의 끝나감) 12:05:33

그리고 카를5세의 신부감도 문제다.
후보는 3명정도야
1.프랑스의클로드(루이12세의장녀,브리타니의 군주)
2.헝가리의 안나(헝가리와보헤미아왕의 장녀)
3.역사대로 포르투갈왕녀
난 공작질이 성공했단 전제라면 1번이 제일좋다고본다

804 이름 없음 (73723E+62)

2016-03-03 (거의 끝나감) 12:08:32

아서 입장에선 군주와 잘 지내야 하는데, 나중에 카를 5세와 잘 지내는 것도 조금은 난이도 있어.
역사대로라면 카를이 플랜더스에서 자라난 탓에 자신을 가르친 플랜더스계 관료들만 신뢰해서 쉽지는 않으니...

805 이름 없음 (73723E+62)

2016-03-03 (거의 끝나감) 12:09:38

루이 12세가 아들만 제대로 얻는다면, 큰 딸 클로드를 프랑소와에게 시집보내지 않고 스페인으로 쾌히 보내줄 텐데...

806 이름 없음 (79679E+58)

2016-03-03 (거의 끝나감) 12:13:26

>>805 그게아냐.미리 방계왕손들 절손시켜버리면 루이12세라도 답없어.5명만 뭔수를 써서라도 죽이면되.프랑스왕비가 뒤에서 지원해준다.

807 이름 없음 (27882E+57)

2016-03-03 (거의 끝나감) 12:16:02

카스티아 차기 왕이 누가되든 신흥귀족인 아르투로가 비벼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해.
그냥 유럽 내의 거점을 마련하는 정도만 시도해보고 나머지는 다이스에 맡기는 것이 속편할 것 같아.

808 이름 없음 (1137E+56)

2016-03-03 (거의 끝나감) 12:17:10

>>806 그거 어떻게 죽여버리게요 게다가 들키면 최악의 사건이 일어날수도 있는데 주장하시려면 안들키고 죽일 방법이나 갖고 오시죠.

809 이름 없음 (29133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12:20:30

이 어장에서 이런 논쟁 볼 때마다 생각하는건데 어차피 우리가 선택지 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전부 다이스로 결정날 건데 이러는 거 의미있나?

810 이름 없음 (97275E+62)

2016-03-03 (거의 끝나감) 12:22:16

게다가 그런 왕위에 가까운 사람들은 감시나 보호가 심한데말이죠.

811 이름 없음 (97275E+62)

2016-03-03 (거의 끝나감) 12:22:49

>>809 저런 타입이 저걸 천으로 미는 경우가 많아서요

812 이름 없음 (79679E+58)

2016-03-03 (거의 끝나감) 12:23:33

>>808 일단 암살자는 보르지아에게서 빌려오는거야.그리고 필리프랑 합동으로 계획한다음에 프랑스왕비를 계획에 끌여들인다.왕비의 백업으로 양 백작가에 암살자늘 투입,독살의 경우 신대륙산 미지의해독불가의 독을 사용하고 사냥도중 암살이면 탈출준비 제대로한 상태에서 하면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 어때?

813 이름 없음 (79679E+58)

2016-03-03 (거의 끝나감) 12:25:09

그리고 이번엔 나도 합의없이 저걸 천으로 밀진 않을거야.
프랑스왕비께서 백업해주는데 난이도 어렵지않을거 같아서 말해보는거지.왕비백업없으면 저건 못하지..

814 이름 없음 (97275E+62)

2016-03-03 (거의 끝나감) 12:25:10

>>812 프랑스 왕비가 그런 영향력이나 우리가 자기 자식 할수도 있을텐데 안도와 줄걸요

815 이름 없음 (97275E+62)

2016-03-03 (거의 끝나감) 12:26:12

그리고 보르지아에게 빌린다고요? 보르지아에게 잡혀서 모든걸 빼앗길걸요

816 이름 없음 (97275E+62)

2016-03-03 (거의 끝나감) 12:27:07

저 잡힌단건 약점이에요

817 이름 없음 (09438E+62)

2016-03-03 (거의 끝나감) 12:27:12

도대체 아르투로가 그렇게까지해서 얻는 이득이뭐야... 어차피 대 프랑스포위망은완성된 상태라서 굳이 아르투로가 그런 정치적 위협을 감수해야하는건가..?

818 이름 없음 (79679E+58)

2016-03-03 (거의 끝나감) 12:27:25

프랑스왕비가 딸만있으니그렇지.저것들 조지면 딸을 프랑스여왕도 할수있다고 꼬드기는거 쉬울걸?

819 이름 없음 (67826E+61)

2016-03-03 (거의 끝나감) 12:27:42

>>809
더 확실히 망하자면, 애초에 플롯과 다이스 표에 있지도 않으면 다이스가 아무리 잘 나와도 불가능하지.

820 이름 없음 (97275E+62)

2016-03-03 (거의 끝나감) 12:28:11

>>818 노리는 목표가 프랑스 왕위계승자들인데 자기 딸 안죽인다고 믿겠나요

821 이름 없음 (09438E+62)

2016-03-03 (거의 끝나감) 12:28:19

>>그저께부터 음모쪽으로 폭주하는건 크킹적으로 이해하는데 이건 크킹처럼 생겻지만 크킹이 아니니까. 암살음모는 자중해줬으면하는데 게다가 판타지9에 인간과는 전혀상관없는 이종족들의 세상에서 무슨 얘길하고있는거야.?

822 이름 없음 (67826E+61)

2016-03-03 (거의 끝나감) 12:28:31

>>819
망->말

823 이름 없음 (97275E+62)

2016-03-03 (거의 끝나감) 12:30:18

근데 이젠 크킹도 사라진 무제한 암살 플레이를 추구하시는 분 같에요..

824 이름 없음 (27882E+57)

2016-03-03 (거의 끝나감) 12:32:44

>>812 주인공인 아르투로가 할 범위의 일은 아닌 것 같네요.
프랑스 왕위를 자기 아들이 차지하는 것도 아니니 페르난도는 의욕이 없을 것 같고 이사벨 여왕은 그런 음모를 좋아할 성격이 아닌 데다가 그 때되면 죽고 없어요.
아르투로가 카스티야의 주요 귀족으로 성장하더라도 합스불끈과는 별 접점이 없으니 나설 이유도 없고 나서서 얻는 이득도 불명확하다는 문제도 있네요.
전쟁이야 아르투로의 성장계기가 될 수 있고 돈 벌 기회가 될 지도 모르지요.

825 이름 없음 (79679E+58)

2016-03-03 (거의 끝나감) 12:33:04

무제한 암살은 아니라 저때가 마침 가드내려가면서 발루아남계숫자가 적을때라 제안해본거야.저거하면 퍼렁이들땜에 무한전쟁 안해도 되니까 그래본거고

826 이름 없음 (67826E+61)

2016-03-03 (거의 끝나감) 12:36:19

보르지아에게 데우스 엑스 마키나 급 힘이 있다면
델라 로베레부터 해치웠을 거고, 더 나아가 아서 목숨도 그들 손에 달린 거나 마찬가지...

827 이름 없음 (79679E+58)

2016-03-03 (거의 끝나감) 12:39:00

실제로 프랑스왕비가 클로드와 카를5세의 약혼파기음모에가담한 귀족을 반역죄로 재판걸어버리는거 보고 저제안 해볼만 하다고 생각한거고....

828 이름 없음 (09438E+62)

2016-03-03 (거의 끝나감) 12:42:12

그거야 자국귀족에게나 거는재판이라도 거는거지... 왜 외국귀족인 아르투로한테그걸 시키려는거야. 그만해라 좀 ㅡㅡ 실제로 다이스가 그렇게나온다면 근렇게 진행해도 무관한데, 굳이 그걸 제안할필요가있나싶다. 어장주가 오면 아랑서 진행할문제가지고 왜그래? 그렇게할꺼면 직접 앵커를 파서 만들어봐. 음식조차 제대로 먹기힘든 음모가 판치는세계를 재현해보라고.

829 이름 없음 (97275E+62)

2016-03-03 (거의 끝나감) 12:42:19

>>827 만약 그러면 된다면 그러면 되는데 실제 역사에서는 왜 그방법을 안했을까요

830 이름 없음 (27882E+57)

2016-03-03 (거의 끝나감) 12:45:35

무제한 전쟁이 일어나더라도 거점이 신대륙에 있는 아르투로는 큰 피해는 없어요.
유럽에서 추가 거점을 마련하더라도 주요 전장이 되는 북이탈리아에 확보하는 것이 아닌 이상 크게 신경쓸 문제가 아니에요.
프랑스와의 무제한 전쟁을 막아야 하는 필요는 아르투로가 북이탈리아에 포기하기 힘든 규모의 영지를 갖게되는 경우에나 생긴다고 봅니다.

831 이름 없음 (97275E+62)

2016-03-03 (거의 끝나감) 12:46:35

오히려 무제한 전쟁이 일어나야 신대륙 이민이 늘죠.

832 이름 없음 (79679E+58)

2016-03-03 (거의 끝나감) 12:49:55

일단 다갓께서 저방향으로 굴러가기만 빌어야겠네...이건에대해선 난 자유앵커로 안할게.다갓의 가호만 빌어야...

833 이름 없음 (09438E+62)

2016-03-03 (거의 끝나감) 12:55:34

저런걸 원하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ㅇㅁㅇ;; 아르투로한테 그런걸 해달라고 바라는 이유가뭐야 도대체.

834 이름 없음 (27882E+57)

2016-03-03 (거의 끝나감) 12:56:29

>>832 보편제국 만들고 싶으면 굳이 암살을 고집할 필요가 없으니 좀 답답한 생각이 드네요.
알렉산드르 6세가 십수년 이상 더 산다는 전제하에 북이탈리아에 보르지아 대공국을 만드는 것을 인정하는 조건으로 앙굴렘 백작가문 5명 파문과 프랑스 왕위 획득을 지원하는 거래만 주선해도 된다고 봅니다.
이 거래로 아르투로가 뭘 받을 지는 따로 생각해봐야 겠지만 말이지요.
전 크툴루 계열 외신에 대한 십자군 정도면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

835 이름 없음 (79679E+58)

2016-03-03 (거의 끝나감) 12:59:36

아...기왕한거 판을 키워서 아르투로늘 보편제국의 재상으로 만들어볼려고 했지.저게 성공하면 전쟁이래봐야 오스만하고 할거아냐...그렇다고 영국이나 포르투갈,칼마르연합,폴란드가 시비털진 않을테니 그 무한전비에 들어갈 자금이 신대륙에 대신 들어갈수 있을거라고 봐서 그렇지....

836 이름 없음 (97275E+62)

2016-03-03 (거의 끝나감) 13:00:30

차라리 직할령에 투자하지 신대륙에 할리는 없을거 같은데요

837 이름 없음 (02559E+62)

2016-03-03 (거의 끝나감) 13:00:55

저기 이제 1000에 대해 의논을 해봅시다.

838 이름 없음 (31861E+62)

2016-03-03 (거의 끝나감) 13:00:57

오스만과 전쟁을 한다면 인류 최강이 지키는 곳을 오스만이 뚫었다던가 그 양반이랑 동맹맺는 다던가 인데 딱히 지금 그런 방향으로 흘러갈 기미가 아니보이는데....
크리라도 뻥뻥 터진다면 몰라

839 이름 없음 (79679E+58)

2016-03-03 (거의 끝나감) 13:01:08

앙굴렘 백작가 2명,방돔백작가 3명이야.저중에 방돔백작가 아들1명은 사제수업중이고

840 이름 없음 (09438E+62)

2016-03-03 (거의 끝나감) 13:02:13

보편제국이 정확히 뭘의미하는거야?

841 현탐◆86NioZTehA (93742E+64)

2016-03-03 (거의 끝나감) 13: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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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       ⊂⊃─‐┐    흐음, 일단 시작할까.
   r─ゝ…一         ー…ィ^ヽ
   {  \___ノ  ∧  ゝ.___ノ  }    
    >─‐:   〈__/  ヽ._〉  .:──く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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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ー一^ー一

842 이름 없음 (51121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13:12:08

왔다. 파닥파닥

843 이름 없음 (8855E+57)

2016-03-03 (거의 끝나감) 13:12:29

어장주가 왔다

844 이름 없음 (27882E+57)

2016-03-03 (거의 끝나감) 13:14:01

>>840 신성로마제국 + 가톨릭 형태의 유럽 통합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기회는 여러 차례 있었는데 신롬의 황가 단절로 인한 황권 약화와 역대 교황들의 트롤링 때문에 결국 실패하고 말았죠.
보편제국에 로망을 갖는 분들도 많은데 전쟁사 덕후인 참치 입장에서는 갈라진 유럽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지라.......

845 현탐◆86NioZTehA (93742E+64)

2016-03-03 (거의 끝나감) 13:14:10


              __  _               
           . . :´: : : : : : : : :ミ: .      하느님 부처님 아자토스님
          /: : : : : : : : : : : : : : : :ヽ     
         /ァ: : : : : : : : : : : : : : : : : : : .     제발 제가 이 어항을
      r、_/´: : : : : : : : : rュ、: : : : : : : : : !     
      Y: : / ; /´: : :_: : : `ー゙__: : : : : : :ノ     진행해나갈 용기를 주세요.
      人: : V: {: : : /: : : : ; : {: ヽ:_彡´  _  
       ヽ: )、:ヽ: :{: : : :イ: 八: : ヽ:トー: ´: : : :>    그리고 더하여 더 용기를 주세요
     (_ノ `Y: :ソ): イ:jヽ:_:_:ァ: : : : : : :ヾ-r‐、/ヽ{
        ノ: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ー': : : : : : !
       {: : : : : : : : : :: : : : : : : : : : : :人
       ヽ: : : : : : : : : : : : : : : : : : : :/
         `ー‐ミ_: : : : : : : : : :_:_;ノ
               ̄  ̄ ̄

846 이름 없음 (51121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13:15:09

힘내라, 어장주~

847 이름 없음 (76856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13:18:10

어서와 어장주. 오늘도 기대할게

848 이름 없음 (02559E+62)

2016-03-03 (거의 끝나감) 13:18:14

힘내세요 어장주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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