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4883> 스레딕이 안돼서 놀러왔어 :: 735

일기 써도 되나

2024-12-01 08:33:12 - 2024-12-26 14:15:04

0 일기 써도 되나 (90jkEiviRU)

2024-12-01 (내일 월요일) 08:33:12

여기 일기 써도 되는거야?
1000레스가 완결이야?
나메는 뭐야? 뭐쓰는거야
스레딕이 은근 자주 안돼서 이주하려구

674 익명의 참치 씨 (kGevbP7QtE)

2024-12-04 (水) 03:53:22

진짜졸려

675 익명의 참치 씨 (9MH60yKd7Y)

2024-12-04 (水) 03:54:03

그리고 뭔가 여기 참여한 사람들 수 보면 그래도 스레딕에 아직 사람이 다 사라진 건 아니라는 것도 뭔가 새로운 기분이었고 참치에서의 나날도 즐거웠고 아무튼 조용히 가끔 참치도 구경하러 올 거고 뭐 어쨌든 기쁘다

676 익명의 참치 씨 (tSDy964kOE)

2024-12-04 (水) 03:54:25

다들 이 시간까지 수고했어
잘 자고 좋은 꿈 꾸고 상쾌한 마음으로 좋은 아침 혹은 낮 어쩌면 저녁을 맞이해라

677 익명의 참치 씨 (XUATMN18DM)

2024-12-04 (水) 10:54:17

스레딕 아직은 안됨 끝사지 않았어...얘들아

678 익명의 참치 씨 (XUATMN18DM)

2024-12-04 (水) 10:54:32

되는 사람 있어?

679 익명의 참치 씨 (GV.6l/0Fmw)

2024-12-04 (水) 12:34:34

나도 다시 들어가보니 안 되네... 어제 보낸 메일도 아직 안 읽었고ㅠ
그래도 새벽에 잠깐 접속한 거 보면 언젠간 고쳐지지 않을까

680 익명의 참치 씨 (IDhaHkhjj6)

2024-12-04 (水) 12:42:36

직장인이라 바쁘실 거라 아마 당장은 안 될 거 같아

681 익명의 참치 씨 (9EDbStaGvs)

2024-12-04 (水) 13:11:00

혹시 모르니까 백업은 해두는게 좋겠다

682 익명의 참치 씨 (WdIj74ppjY)

2024-12-04 (水) 15:04:24

기대하며 갔는데 아직 안살아있네... 잡담이나 좋아하던 썰 백업하려했는데ㅜ

683 익명의 참치 씨 (tSDy964kOE)

2024-12-04 (水) 18:07:47

여행 다녀오고 나면 스레딕이 되살아나있었으면 좋겠어

684 익명의 참치 씨 (8hiSUFlzCM)

2024-12-04 (水) 20:21:23

다들 새벽에도 활발하네ㄷㄷ

685 익명의 참치 씨 (tSDy964kOE)

2024-12-04 (水) 20:33:02

어제 새벽까지 있었더니 피곤하당 ㅡ.ㅡ

686 익명의 참치 씨 (qggbiQUK5w)

2024-12-04 (水) 22:00:06

어제 일때문에 새벽에도 활발한거지

687 익명의 참치 씨 (qggbiQUK5w)

2024-12-04 (水) 22:00:31

아직도 안되네...메일도 답없고

688 익명의 참치 씨 (qggbiQUK5w)

2024-12-04 (水) 22:00:50

이렇게 오래 터진적 처음이지?
무슨 일일까나

689 익명의 참치 씨 (QQShuyjh4M)

2024-12-04 (水) 22:25:21

요기 앵커는 동접자도 100명이 넘고(ㄷㄷ) 게다가 개별 위키까지 있고 엄청 활발하고 재미있어 보여!

690 익명의 참치 씨 (tSDy964kOE)

2024-12-04 (水) 22:32:58

그러고보니까 여기는 재미있는 앵커 어장이 주로 뭐뭐가 있어? 여기 앵커판 보는 참치들 있으면 추천해주라
가능하다면 뉴비도 따라가기 쉬운 어장으로 부탁해
난 스레딕 복구되더라도 여기 종종 오면서 둘러보고 싶어서
아 혹시 여긴 추천같은거 부탁하거나 하면 안되는 분위기인가...?

691 익명의 참치 씨 (tSDy964kOE)

2024-12-04 (水) 22:34:41

뭣보다 사이트는 다르지만 어쨌든 앵커라는 큰 틀에서는 거기나 여기나 비슷하잖아
앵커스레 진행자로서 이거저거 배우고 싶기도 하다! 여긴 나무위키에도 올라가곤 하고
멋져보인다.

692 익명의 참치 씨 (QQShuyjh4M)

2024-12-04 (水) 22:37:12

난 위키가 너무 부러워ㅋㅋㅋㅋ

693 익명의 참치 씨 (ABxWMH.Fxs)

2024-12-04 (水) 22:38:02

앵커판에도 잡담 주제글이 있으니까 아마 그쪽으로 가서 물어보는 게 좋을 거야.
아니면 나무위키에 몇 가지 유명한 스레들이 문서화되어있으니까 그걸 봐도 되고.

694 익명의 참치 씨 (tSDy964kOE)

2024-12-04 (水) 22:39:40

>>693 사실 이미 가봤는데 잡담 태그 붙은 주제글이 너무 많아서 혼란해짐
이럴땐 역시 나무위키인가! 좋았쓰!

695 익명의 참치 씨 (ABxWMH.Fxs)

2024-12-04 (水) 22:41:46

공용 잡담 주제글이 있긴 한데 거긴 워낙 화력이 세니까 많이 밀리지...

696 익명의 참치 씨 (tSDy964kOE)

2024-12-04 (水) 22:46:54

어라 근데 나무위키 읽어보다 발견한 건데 여기는 여러 어장에서 같은 닉네임 같은 인코 써도 되는거?
뭐야 초 멋지잖아. 나도 한 인코 한 닉네임 계속 유지하면서 앵커스레 진행하고싶어. 스레딕에서 연재하다보면 한 작품 진행하고 커리어가 끊기는듯한 느낌이라구

697 익명의 벚꽃 씨 (tSDy964kOE)

2024-12-04 (水) 22:51:44

늦네에 운영자...
이러다가 저 할머니가 되어버린다구요?

698 익명의 참치 씨 (QQShuyjh4M)

2024-12-04 (水) 22:55:19

네임드화 꺼려하는 나로선 지금이 좋아
미궁판은 이미 그런 식으로 이름 달고 지칭하던데 그 자체가 좀 뉴비한텐 진입장벽이 되더라고

699 익명의 참치 씨 (QQShuyjh4M)

2024-12-04 (水) 22:58:42

사실 친목 네임드 등 익명성에 철저해서 스레딕 좋아했던 것도 있지

700 익명의 참치 씨 (tSDy964kOE)

2024-12-04 (水) 22:59:56

>>698 그건 그럴지도. 내가 스레딕을 좋아했던 것도 결국 그 이유였는데 이제 와서 남의 떡이 커 보인다고 침 질질 흘리는 꼴이 됐네.
그래도 역시 어딜 가든 인코가 같은 건 좀 부러워... 스레딕은 인코의 의미가 거의 사라진 느낌

701 익명의 참치 씨 (JdFXRv.9yU)

2024-12-05 (거의 끝나감) 00:26:11

하긴 스레주 표시 기능 생기곤 인코가 굳이 필요하진 않은 게 되기도 했지 스레딕은.

702 익명의 참치 씨 (JdFXRv.9yU)

2024-12-05 (거의 끝나감) 00:33:33

참치도 놀러오긴 해도 스레딕 특유의 익명성은 참 편한데. 뭐랄까 모른다는 것에서 평등하게 모두를 너레더 하는 느낌이 좋은 거라. 다른 스레에선 싸웠어도 이 스레에선 친구! 가 단점일 수도 있지만 장점도 있으니까. 스레가 시리즈로 이어질 때 좀 애매해지는 건 좀 아쉬워도 장점도 있었지….

703 익명의 참치 씨 (ojejK6tJYA)

2024-12-05 (거의 끝나감) 10:46:58

이 어장 곧 터지겠네... 만선이다

704 익명의 참치 씨 (Zu6kS8eLbc)

2024-12-05 (거의 끝나감) 11:01:10

>>702 나도 그게 좋아
접근성이 너무 좋아서 어그로가 있다는게 운영자 입장에선 힘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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