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0117> 적당히 파괴해보는 이것저것 :: 876

파괴의 어른이 씨

2023-12-26 20:38:06 - 2024-07-27 16:41:46

0 파괴의 어른이 씨 (GORW.Sbzkc)

2023-12-26 (FIRE!) 20:38:06

게임얘기 그럭저럭 자주 함 아마도
말악귀를 꿈꾸는 하꼬 또레나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아니 자주 와 줘 같이 놀자...
마스크 귀찮아서 자주 안 하니까
마스크 필요한 이야기는 신중하게 하기
최근 집안의 온갖 물건들을 무심코 파괴해버리는 중

660 파괴의 어른이 씨 (Lc9nuZAqwM)

2024-06-17 (모두 수고..) 11:23:48

맞다 그리고 오늘 꿈 되게 뭔가 신기했는데


집 근처 공원으로 친구랑 같이 갔는데 비가 온 다음인지 산책길이 온통 진흙밭이 되어있고
손가락 마디 하나정도? 그런 조그만 두꺼비인지 개구리인지 뭔지 모를 것들이 막 뛰어다니고 있었음
징그럽진 않은데 밟으면 징그러워질테니까(...) 안 밟게 조심하면서 가다가 옆에 풀숲에서 알을 하나 주웠음
근데 알 껍질이 반투명하고 안에 병아리로 보이는데 좀 검정색 섞인 얼룩덜룩한? 색만 보면 오리 새끼인데 아무튼 병아리인지 오리인지 모를 녀석이 막 부화할 것 같이 있어서 손으로 조심조심 품고 쓸어줬는데 알이 부화함
모르는 사이에 부화한거라 헉 각인 타이밍 놓쳤으면 어쩌지 지나가던 행인을 어미라고 여기게 되면 내가 못키우잖아! 하고 다급하게 응애새 고개를 들어서 나랑 눈 마주치게 했음 근데 진짜 완전 너무 귀여움 눈 막 똘망똘망하고 그랬음
그렇게 집으로 데리고 왔는데? 분명 병아리였는데 집에 오니까 새까만 강아지가 됨;
그래서 우리집(본가) 댕댕이 밥 뺏어다가 좀 주고 물도 주려고 주방으로 갔는데 정수기 디자인이 너무 미래지향적이다 못해 이게 정수기인지 뭔지 모를 무언가가 돼서 그 앞에서 ???하다가 깬 거 같음....

661 파괴의 어른이 씨 (Lc9nuZAqwM)

2024-06-17 (모두 수고..) 15:05:14

사무실 앞 댕댕사장님 카페가 빠진 후에 또 새로 카페가 들어왔는데
여긴 원두를 고를 수 있어서 좋네.. 난 고소한게 좋아

662 파괴의 어른이 씨 (Lc9nuZAqwM)

2024-06-17 (모두 수고..) 17:34:08

주말의 고영

663 파괴의 어른이 씨 (Lc9nuZAqwM)

2024-06-17 (모두 수고..) 17:34:23

주말의 애옹발

664 바보의 공허 씨 ◆6BL9qY0DgI (ko8o2v2uv2)

2024-06-17 (모두 수고..) 17:36:53

순간 애옹 씨 둘인줄 알았어 :3c

665 파괴의 어른이 씨 (Lc9nuZAqwM)

2024-06-17 (모두 수고..) 17:42:06

사실 둘 맞아(?)
하나는 잘 안 움직이더라구

666 바보의 공허 씨 ◆6BL9qY0DgI (h6FMk95ShA)

2024-06-17 (모두 수고..) 17:42:45

거대 애옹 씨도 귀여워~~~~

667 파괴의 어른이 씨 (vljxsqCP4E)

2024-06-17 (모두 수고..) 20:09:59

숙주를 할인하길래 엄청 사버렸네

668 바보의 공허 씨 ◆6BL9qY0DgI (EIIG2oUTwk)

2024-06-17 (모두 수고..) 20:19:04

어른이 씨 쌀국수 좋아해?
라면처럼 나오는 3분 쌀국수에 숙주 잔뜩 얹어먹으면 간단하고 꽤 맛있어 :3c

669 파괴의 어른이 씨 (vljxsqCP4E)

2024-06-17 (모두 수고..) 20:33:06

쌀국수 좋아하는데 집에 쌀국수가 없네..
대신 나가사키짬뽕에 냉동해물이랑 숙주 넣어서 먹으려고
이것도 맛있어🤤

670 파괴의 어른이 씨 (5PnmsJox6U)

2024-06-18 (FIRE!) 09:55:43

더.....워......

671 파괴의 어른이 씨 (5PnmsJox6U)

2024-06-18 (FIRE!) 10:06:59

그랬구나
그런거였구나

672 파괴의 어른이 씨 (rf0DV2Bk/s)

2024-06-18 (FIRE!) 11:54:31

673 파괴의 어른이 씨 (rf0DV2Bk/s)

2024-06-18 (FIRE!) 12:27:32

밥 뭐 먹지... 귀찮아아아

674 익명의 꽃씨 (J/ZYIrH76Y)

2024-06-18 (FIRE!) 12:30:02

볶음밥~

675 파괴의 어른이 씨 (rf0DV2Bk/s)

2024-06-18 (FIRE!) 12:33:07

오.. 좋은데 볶음밥

676 익명의 꽃씨 (J/ZYIrH76Y)

2024-06-18 (FIRE!) 12:34:28

오므라이스도 좋고~ 덮밥도 좋고~ 나는 오늘 어쩐지 밥의 기분이야

677 파괴의 어른이 씨 (rf0DV2Bk/s)

2024-06-18 (FIRE!) 12:37:01

하긴 나도 어제는 면만 먹었으니까
나도 밥으로 해야지~

678 파괴의 어른이 씨 (pS6aIHt2yA)

2024-06-18 (FIRE!) 12:49:16

날씨가..이게 맞나.....
불탄다......

679 파괴의 어른이 씨 (4sl/mHwdQ.)

2024-06-18 (FIRE!) 13:13:56


오목눈이 너무 귀여워..
도안 사버릴까....

680 파괴의 어른이 씨 (gGuAxi/IoM)

2024-06-18 (FIRE!) 13:16:59

아 랩앤턴... 해야하네....
자신없어....

681 파괴의 어른이 씨 (rf0DV2Bk/s)

2024-06-18 (FIRE!) 13:56:50

맞다 어제 띵조 연각렙 45까지 올렸어
스토리도 다 밀어서 이제..뭐함...
다음 스토리 언제 나오나

682 파괴의 어른이 씨 (rf0DV2Bk/s)

2024-06-18 (FIRE!) 14:06:02

나는 십덕겜 가챠를 돌리고
친구는 야구 포카 가챠를 돌린다
분야는 다르지만 현질은 같다...☆

683 파괴의 어른이 씨 (rf0DV2Bk/s)

2024-06-18 (FIRE!) 15:26:22

졸려서 자꾸 커피를 마시는데
화장실 자주 가게 되는 거 귀찮네...

684 파괴의 어른이 씨 (rf0DV2Bk/s)

2024-06-18 (FIRE!) 16:58:10

사무실에 왜 이렇게 모기가 많은 건데
강제헌혈은 싫어어어

685 파괴의 어른이 씨 (rf0DV2Bk/s)

2024-06-18 (FIRE!) 18:04:34

모슈 런치박스를 살까 그냥 락앤락 도시락을 살까... 음...
근데 구경하다보니 모슈 테이블팟도 사고 싶어짐

686 파괴의 어른이 씨 (7MyEpgWX7A)

2024-06-18 (FIRE!) 20:15:50

더워....

687 파괴의 어른이 씨 (7MyEpgWX7A)

2024-06-18 (FIRE!) 20:18:09

이상하게 오늘은 버스타고 오면서 멀미를 했네
매일같이 타던 건데....

688 ?? ? ◆6BL9qY0DgI (KgIxk2LxOM)

2024-06-18 (FIRE!) 20:36:52

더워서 수분 부족으로 :3c

689 파괴의 어른이 씨 (7MyEpgWX7A)

2024-06-18 (FIRE!) 20:38:51

부정할 수 없네.....
물보다 음료수를 더 많이 마셨으니.. 커피도 그렇구

690 파괴의 어른이 씨 (7MyEpgWX7A)

2024-06-18 (FIRE!) 20:52:53

띵조 지역 중에 화염해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에 중력 이상으로 떠서 돌아다니는 열차가 있음..
위에 올라탈 수도 있는데 그 열차 창문에는 사람 그림자가 비침.....
지금 막 올라가봤는데 좀 무섭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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