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0117> 적당히 파괴해보는 이것저것 :: 876

파괴의 어른이 씨

2023-12-26 20:38:06 - 2024-07-27 16:41:46

0 파괴의 어른이 씨 (GORW.Sbzkc)

2023-12-26 (FIRE!) 20:38:06

게임얘기 그럭저럭 자주 함 아마도
말악귀를 꿈꾸는 하꼬 또레나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아니 자주 와 줘 같이 놀자...
마스크 귀찮아서 자주 안 하니까
마스크 필요한 이야기는 신중하게 하기
최근 집안의 온갖 물건들을 무심코 파괴해버리는 중

288 파괴의 어른이 씨 (1hwElbcC4g)

2024-03-01 (불탄다..!) 12:08:57

그러고보니 2월에 있던 일정 전부 취소당해서 집에만 있었네...

289 파괴의 어른이 씨 (6qUc2R369M)

2024-03-02 (파란날) 10:26:44

날이 춥네..

290 파괴의 어른이 씨 (6qUc2R369M)

2024-03-02 (파란날) 11:39:16

새 스크래쳐에 취한 애옹

291 파괴의 어른이 씨 (KBcBgDLNAM)

2024-03-04 (모두 수고..) 14:18:55

오늘 퇴근길에 사가야 하는 것들
주방세제
고무장갑
화장실 슬리퍼
락스
대충 저녁 반찬할 것들

꼭 사야하는 건 아닌데 사면 기분 좋아지는 것들
피카츄 바디필로우
피카츄 쿠션
피카츄 목베개
피카츄 삼각쿠션

292 공허의 익명 씨 ◆6BL9qY0DgI (woliER8HaM)

2024-03-04 (모두 수고..) 14:42:32

보면 기분 좋아지는 것
피카츄 :3c

293 파괴의 어른이 씨 (IeqQ/9loB6)

2024-03-04 (모두 수고..) 15:14:42

피카피카~

294 파괴의 어른이 씨 (kVbbZge5vA)

2024-03-04 (모두 수고..) 20:49:22

아 이 캣새끼 진짜!!!!!!!!!

295 파괴의 어른이 씨 (kVbbZge5vA)

2024-03-04 (모두 수고..) 20:50:21

실 한타래를 통으로 버리게 생겼네 아 진짜

296 파괴의 어른이 씨 (kVbbZge5vA)

2024-03-04 (모두 수고..) 21:02:16

다소 언쟁이 있었으나 츄르로 극적 타결

297 파괴의 어른이 씨 (OQrpaCd1YA)

2024-03-05 (FIRE!) 14:49:18

억까 미친다....

298 파괴의 어른이 씨 (pxlYDV2ssI)

2024-03-06 (水) 07:30:17

오랜만에 오싹한 꿈 꿨다...
혼자 있는데 현관문 밖 엘리베이터에서 '문이 열립니다' '문이 닫힙니다' 가 반복되다가 문이 열립-닫힙-열닫열닫열닫 이러기 시작한 시점에선 개쫄림
무엇보다 본가는 1층이라 엘베를 탈 필요가 없고 자취방은 엘베없는 건물이라 소리가 들릴 리가 없는데 말이지...
초중반에는 꿈이란 자각은 없는 주제에 아 이거 뭐랑 뭐가 섞인거네~하고 웃을 수 있는 내용이었는데 왜 갑자기 호러 되는건데 망할 무의식이 진짜

299 파괴의 어른이 씨 (pxlYDV2ssI)

2024-03-06 (水) 07:31:15

몰라.... 피곤해... 일찍 잤는데 피곤해서 억울해

300 파괴의 어른이 씨 (pxlYDV2ssI)

2024-03-06 (水) 09:34:43

캬아아악

301 파괴의 어른이 씨 (wKl2/RHMvM)

2024-03-06 (水) 10:01:20

사무실 앞 카페에 커피 사러 갔다가 마시는 요거트 영업을 당해서 얘도 사옴
...맛있는데 춥다..

302 파괴의 어른이 씨 (wKl2/RHMvM)

2024-03-06 (水) 15:27:37

언내추럴 재밌네

303 파괴의 어른이 씨 (wKl2/RHMvM)

2024-03-06 (水) 16:36:51

ㅋㅋㅋ소장ㅋㅋㅋ 마츠시게 유타카였잖아ㅋㅋㅋㅋ
어쩐지 자꾸 고독한 미식가가 겹쳐보였다고ㅋㅋㅋㅋㅋㅋ

304 파괴의 어른이 씨 (6o4k5Va7b.)

2024-03-06 (水) 18:36:43

해상 배송이라니... 그래서 오래걸리는구나
뭐 일부는 미리 받았으니 상관없나

305 파괴의 어른이 씨 (nBFIMZsBVU)

2024-03-07 (거의 끝나감) 08:06:48

오늘도 꿈이 이상해..
근데 깨고서 생각하니 이것저것 다 섞여있어서 좀 웃었다

306 파괴의 어른이 씨 (dpYd8UHyTQ)

2024-03-07 (거의 끝나감) 11:07:26

어른이: 전신을 구속당한 채로 쪼물쪼물 당했어
친구: 안마의자를 ○동처럼 말하지 말라고ㅋ

어른이: 나 발 씻을때 쓰려고 그거 샀어
친구: 촉수 같은 거?
어른이: 우리집 화장실을 에○트랩던전으로 만들지 말라고ㅋ

307 파괴의 어른이 씨 (dpYd8UHyTQ)

2024-03-07 (거의 끝나감) 11:59:05

점심 뭐 먹지... 귀찮아 죽겠네

308 파괴의 어른이 씨 (sYY6Qk2LQ2)

2024-03-10 (내일 월요일) 10:14:48

비몽사몽인채로 침대 내려오다 뒤로 넘어질뻔;
정강이가 희생됐지만 목숨은 건졌다...
근데 미치도록 아프고 집에 혼자있지만 어쩐지 쪽팔림...

309 파괴의 어른이 씨 (BcTSi7SHHE)

2024-03-12 (FIRE!) 21:48:20

아니 영어인줄 알고 산 도안이 독일어였어

310 익명의 꽃씨 (unG2zDdtU6)

2024-03-13 (水) 03:29:59

이렇게 된 이상 독일어 공부를 시작하자

311 파괴의 어른이 씨 (7DKG3fL4KQ)

2024-03-13 (水) 08:34:13

아니 나 대신 똑똑한 ai쨩이 번역해줄거야
난 이걸 위해 s24를 샀다고
하고 번역기능 돌려봤는데 뜨개용어 하나도 번역 못함

공부해야겠네

312 파괴의 어른이 씨 (7DKG3fL4KQ)

2024-03-13 (水) 08:37:10

아니 이거 약자니까..
뒤에 용어정리한거 번역하니까 될거 같기도....아니.. 결국 내가 노가다해야 하는거엔 변함이 없어
좋다 말았네

313 파괴의 어른이 씨 (flCe106ZrI)

2024-03-16 (파란날) 11:05:39

으... 통증 좀 심한데

314 익명의 꽃씨 (ZoFzHygRtc)

2024-03-16 (파란날) 13:25:41

푹 쉬자...

315 파괴의 어른이 씨 (flCe106ZrI)

2024-03-16 (파란날) 19:46:03

꽃씨 고마워...

그래도 주말이라 다행이지
내일까진 느긋하게 있어야겠다

316 파괴의 어른이 씨 (4Cf0pHGTGw)

2024-03-17 (내일 월요일) 10:16:22

산호초랑 지하수로가 뒤섞인 곳을 다니다가 물에 들어갔는데 뭔가 엄청 큰게 발 아래에 있길래 잠수해서 보니까 엄청나게 큰 꼬리였음
꼬리에도 눈이 여러개 있어서 꿈뻑거리는데 전부 눈도 꼬리도 전부 푸른색이고 엄청 크고 뭔가 우와 용인가봐!하고 꼬리를 턱 잡고서 그대로 따라가는데
뭍에 도착해서 전신이 드러난 용?한테는 재갈도 씌워져있고 길고 커다란 몸엔 온갖 광고가 덕지덕지 붙어있었다
사람들이 죄다 몰려와서 구경하는데 안내방송?같은걸로 용을 이곳의 신이라고 소개하고 있었음
신이라고 하기엔 엄청 이상한 취급인데..하다가 눈을 뜨니까 애옹이 뒷발로 날 밀면서 자고 있었다

.....로또를 사기엔 애매한 꿈인가

317 파괴의 어른이 씨 (4Cf0pHGTGw)

2024-03-17 (내일 월요일) 10:20:29

일단 애옹이 괘씸해서 역방향으로 쓰다듬다가 혼났다

318 파괴의 어른이 씨 (4Cf0pHGTGw)

2024-03-17 (내일 월요일) 19:47:58

월요일에 마참내 한섭에도 클스카&클드카 실장

클스카 진짜 예쁨
사랑해
천장만 아니면 되니까... 우리 마굿간에 와줘 제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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