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81077> 누워서 세우는 47번째 잡담 주제글 :: 876

익명의 양머리 씨

2023-10-17 21:25:05 - 2024-05-22 15:43:34

0 익명의 양머리 씨 (yLIWnwD3Cc)

2023-10-17 (FIRE!) 21:25:05

도배하면 일하다가도 튀어나와서 후려갈긴다

722 안경의 참치 씨 (WazWcpPXoo)

2024-04-02 (FIRE!) 01:48:36

만우절 너무 힘들었다…

사유: 하루만에 버츄얼데뷔한다는 낚시를 준비해야했음

723 익명의 부지러니즘 씨 (CZKNrQMfT.)

2024-04-02 (FIRE!) 02:18:46

만우절때 작가톡방 프로필을 바퀴벌레 더듬이로 해놓고 닉네임 바 해뒀었는데 방금 방에 바퀴나옴... 이게 업보란건가?

참고로 바퀴는 에프킬라로 잘 지져서 변기에 내려줬어. 종은 집바퀴인데 닉값못하는 생태적 특성을 가져서 주로 나무에 사는 바퀴임. 물론 집에서도 살지만 방금 나온건 수컷이었고 평소엔 바퀴 서식의 흔적같은건 없었으니까 밖에서 들어온 바퀴인듯. 수컷 집바퀴는 날개가 커서 멀리서도 날아서 집에 유입되기도 하거든. 집이 층수가 낮고 근처에 풀숲이 많아서 밖에서 바퀴가 자주 들어오네. 작년에도 바퀴 많이 봤는데. 주로 먹바퀴가 들어오던데 집바퀴는 여기 사는동안 처음봄. 참고로 먹바퀴는 아예 실외서식종이야. 집에서 발견된다면 밖에서 들어온거지.

724 익명의 부지러니즘 씨 (L2ckwUGeAU)

2024-04-03 (水) 14:30:01

오랜만에 요리함. 마제소바. 맛있겠징

725 나는날치 씨 (l2Jsu34XTw)

2024-04-03 (水) 21:27:05

뭐야 바퀴에 대해 왜 그렇게 박식해요

726 익명의 양머리 씨 (BAD25rkvgQ)

2024-04-03 (水) 22:20:05

>>725 뭐야 군대간치씨가 왜 이시간에 있어요

727 익명의 부지러니즘 씨 (L2ckwUGeAU)

2024-04-03 (水) 22:27:46

그건 내가 지나가는 생물덕후 귀차니즘 씨라서 그래

728 익명의 참치 씨 (WnVmjSBRys)

2024-04-04 (거의 끝나감) 18:04:05

마지막은 맥심

729 나는날치 씨 (u08YiZqInM)

2024-04-04 (거의 끝나감) 21:14:31

>>726 그건...

아니, 그런가...

그렇군, 그렇게 된 건가...

아니, 네겐 아직 이른 정보다.

이 이야기는 그만하도록 하지.

730 익명의 양머리 씨 (pTpfhDC7o2)

2024-04-04 (거의 끝나감) 21:28:40

>>729 와 아직도 군대에 갇혀있는 군대간치씨다

731 익명의 참치 씨 (fllIpRfOIg)

2024-04-04 (거의 끝나감) 22:17:56

웅장한 대결

732 나는날치 씨 (u08YiZqInM)

2024-04-04 (거의 끝나감) 22:30:43

이런 짤이 세상에 어째서 존재하는가

733 익명의 참치 씨 (h2v7.RD7AE)

2024-04-05 (불탄다..!) 00:51:26

정말 짜증나네^^

734 익명의 참치 씨 (70xbetIwso)

2024-04-05 (불탄다..!) 00:51:59

무슨 일 있어?

735 익명의 참치 씨 (h2v7.RD7AE)

2024-04-05 (불탄다..!) 00:58:50

참치어장에서 생긴 일이라
자세히 말하기는 그렇지만
내가 내 글 조용히 쓰면서
왜 이렇게 짜증나야 되는지 모르겠어

736 익명의 참치 씨 (GTOLzPJ34M)

2024-04-05 (불탄다..!) 01:04:13

음... 그렇구나
작가 지망생이 아니라면 글을 즐기면서 쓸 수 있어야 좋을 텐데 말이야
어떤 문제인지 잘 몰라서 조언을 해주기엔 한계가 있지만
일이 잘 풀려서 즐겁게 글 쓸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랄게

737 익명의 참치 씨 (h2v7.RD7AE)

2024-04-05 (불탄다..!) 01:08:44

근데 이게 참 몇년 쌓인 일이라 노답이네
솔직히 심한 말 나오는거 매번 참고 있는 중

738 익명의 참치 씨 (Ps/U.dgxxQ)

2024-04-05 (불탄다..!) 01:13:05

그렇게 오래? 마음고생 했겠네
심한 말을 할 상대가 있는 일이라면 대화를 나눠보는 게 최고인데...... 그 상대가 혹시 다수인 거려나?
자세히는 모르지만 싫어하는 행동이나 반응을 한다면 중간중간 단호하게 얘기를 해 두는 것도 나쁘진 않다 생각해

739 익명의 참치 씨 (HkRrjNDDeA)

2024-04-05 (불탄다..!) 09:43:34

그 정도면 그냥 게시판 활동을 좀 쉬거나 커뮤니티를 갈아타는 것도 고려해보는 게 좋아.
참치어장에 굳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올만한 가치는 없어.

아니면 반대로 게시판 밖의 문제가 게시판 활동에 영향을 주는 걸 수도 있으니까 상담 같은 걸 받아봐도 좋고.

740 익명의 부지러니즘 씨 (NSNNR3aoBk)

2024-04-05 (불탄다..!) 10:53:37

나는야 사전투표 참관인(알바)

741 익명의 부지러니즘 씨 (XlRU1/Bq/U)

2024-04-05 (불탄다..!) 11:44:31

으악 약 안가지고 나왔다

742 익명의 참치 씨 (bS2wKCiaw6)

2024-04-05 (불탄다..!) 13:08:25

난 내일 갈까 생각 중.

743 익명의 부지러니즘 씨 (XlRU1/Bq/U)

2024-04-05 (불탄다..!) 13:13:34

참관인 하는거 없어서 지금 좀 심심함. 그냥 6시간동안 앉아만 있기 퀘스트임.

744 익명의 참치 씨 (KIWMbQtsxY)

2024-04-05 (불탄다..!) 13:24:15

꿀알바 조켓따

745 익명의 참치 씨 (bS2wKCiaw6)

2024-04-05 (불탄다..!) 13:40:57

민방위랑 비슷하네.

746 익명의 부지러니즘 씨 (XlRU1/Bq/U)

2024-04-05 (불탄다..!) 13:54:05

장점: 일 안하고 돈받음. 폰하는거 자유임. 뭐라고 안함.

단점: 6시간동안 아무것도 안함. 심심함. 폰해도 뭐라고 안하지만 투표 구경하는게 일이라서 그거 안보고 딴거 오래 보고있으면 양심이 찔림. 심심함.

747 대단한 제쿠 씨 (zFX7V0Z906)

2024-04-05 (불탄다..!) 14:50:41

나 등장

748 익명의 부지러니즘 씨 (XlRU1/Bq/U)

2024-04-05 (불탄다..!) 14:54:12

투표장엔 진상이 많다는걸 깨달았다. 주로 본인이 도장 제대로 못찍어놓고 도장을 왜 잘 안찍히게 만들어놨냐며 어떻게 책임질거냐며 난동부리는 인간들. 사무원분이 참관인들에게 확인시켜준 바로는 도장은 멀쩡했다.

749 익명의 참치 씨 (Yoe3XLx81g)

2024-04-05 (불탄다..!) 15:10:32

6시간을 버티려면 보조배터리가 필요할 것 같다.

750 익명의 참치 씨 (bS2wKCiaw6)

2024-04-05 (불탄다..!) 15:47:45

>>746
민방위보다 낫군.

>>747
안녕.

>>749
요즘엔 애들이 스펙이 좋아서 그런가 많이 안써도 보조배터리 꼭 필요하더라...
난 아이폰 12 미니 쓰는데 가끔가다 급격하게 배터리가 떨어져서 곤란할 때가 있어.

751 익명의 부지러니즘 씨 (XlRU1/Bq/U)

2024-04-05 (불탄다..!) 15:54:33

내폰은 나온지 좀 된거라 게임만 봉인하면 6시간 정도는 배터리 널널한 편. 근데 게임 봉인 너무 심심해서 내일은 보조배터리 챙겨와야겠어

752 익명의 부지러니즘 씨 (XlRU1/Bq/U)

2024-04-05 (불탄다..!) 15:57:50

근데 큰일난건 밥을 못먹을지도 모른다는거... 아침은 원래 안먹고 점심은 시간이 없었고 저녁을 먹어야되는데 이런. 삼시세끼 올생략의 가능성이 잡혔어. 투표함 옮기는것까지 따라오면 돈을 더준다지 뭐야. 간다고 했지. 근데 그러면 식당 다 닫을 시간이야. 이동네 식당이 좀 일찍 닫거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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