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81077> 누워서 세우는 47번째 잡담 주제글 :: 876

익명의 양머리 씨

2023-10-17 21:25:05 - 2024-05-22 15:43:34

0 익명의 양머리 씨 (yLIWnwD3Cc)

2023-10-17 (FIRE!) 21:25:05

도배하면 일하다가도 튀어나와서 후려갈긴다

498 익명의 참치 씨 (piPQt9a3dE)

2024-02-11 (내일 월요일) 13:48:39

>>397
알보칠 같은 거라도 발라야하나

499 익명의 참치 씨 (EMtElBpis6)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2:33

lightuna vs heavytuna

500 익명의 참치 씨 (piPQt9a3dE)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3:39

별 생각 없이 서버에서 파일 전송했더니 확실히 heavy해지긴 했어.
깜짝 놀라서 강제 종료함...

501 익명의 참치 씨 (4wfJh/2oyQ)

2024-02-14 (水) 15:57:56

무릎에 화살을 맞았고 제법 아프다... 엑스레이 찍어보니까 뼈에는 무리없고 일주일정도 지나면 나을거라던데 무섭네

502 익명의 참치 씨 (t1mlFTISvQ)

2024-02-14 (水) 17:47:00

모험가 은퇴

503 ㅠㅔ (.vN9106yqw)

2024-02-15 (거의 끝나감) 10:44:48

그리고 경비병 시작...

504 익명의 참치 씨 (p2p/EUFILo)

2024-02-15 (거의 끝나감) 15:49:11

놀라우리만치 하루만에 나았다
좀 뻐근하긴 하지만... 산재처리 해달라고 울고불고 할뻔했네

505 안경의 참치 씨 (c1LfDjud2w)

2024-02-15 (거의 끝나감) 16:41:59

웨 경비병 않핢

506 안경의 참치 씨 (MJT/Lfh32Q)

2024-02-17 (파란날) 03:47:33

작년2학기 폐인처럼살아버렸는데 멘탈도바삭바삭
이번학기는 그냥 휴학하고 정신과 진료나 꾸준히 받아보려고 해도 될까
사실 난 그러고싶은데
응… 이게… 이게… 응…

507 익명의 참치 씨 (oDMu1zw89U)

2024-02-17 (파란날) 10:00:39

정신과약 중독되면 답없고 보험가입도 안됀대

508 익명의 참치 씨 (tcuJSbb1dY)

2024-02-17 (파란날) 11:29:08

중독이 될 리가...

>>506
정신과 진료 및 치료 파이팅

509 익명이 참치 씨 (E.55aEoTQs)

2024-02-17 (파란날) 16:45:59

>>507
됀->된

510 국문의 참치 씨 (ycAoby4V0M)

2024-02-18 (내일 월요일) 11:47:02

중독 안됩니다
더불어 난 중독돼도 다신 약없던 시절로 안갈거야

511 안경의 참치 씨 (ATcH5FrZvk)

2024-02-18 (내일 월요일) 11:50:31

중독이 문제가 아니라 난 약을 줘도 못먹는데...

512 익명의 참치 씨 (GSgWaI0.ew)

2024-02-18 (내일 월요일) 15:09:10

정신과 약먹는사람이 이렇게많아??;;;;;;;;;

513 익명의 참치 씨 (EeXCpUEyKQ)

2024-02-18 (내일 월요일) 21:38:27

이런 얘기는 왜 꺼내는건지

514 익명의 참치 씨 (pbW9nXRbCo)

2024-02-18 (내일 월요일) 23:53:26

뭐 어때 요즘은 개나소나 먹는데...
자기관리의 일종이지

515 ㅠㅔ (KrKWIvfj2.)

2024-02-19 (모두 수고..) 10:14:44

예전엔 정신과에 가는 걸 좀 부정적으로 보는 인식이 많았는데 요즘엔 그런 인식이 과거보단 덜해져서 꽤 많이들 찾아가는 것 같아.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의외로 정신과에 가서 상담 좀 받아보면 작게라도 뭔가 있는 경우도 있어서 뭔가 삶이 좀 힘들다 싶으면 한 번쯤 가보는 것도 좋다고 하더라.
뭐가 됐든 맨날 자살율 1위 소리 나오니까.

516 ㅠㅔ (KrKWIvfj2.)

2024-02-19 (모두 수고..) 10:55:29

나도 전에 좀 심적으로 힘든 시기가 있어서 한 번 갔다올까 했었는데 귀찮아서 말았다...
그 당시에 갔으면 아마도 우울증이랑 공황장애 쪽이 잡히지 않았을까 싶어.
다행히 지금은 괜찮아져서 별 생각없이 사는 중.

성인 ADHD는 한 번 검사해봐야하나 싶긴 한데 역시나 귀찮아서 안 가는 중...
전에 보니까 참치게시판에도 성인 ADHD 관련해서 진단 받은 참치가 있는 것 같았는데.

517 ㅠㅔ (KrKWIvfj2.)

2024-02-19 (모두 수고..) 11:03:33

본인도 중요하긴한데 자녀가 성인이 되면 그때쯤의 부모도 이런저런 정신질환을 겪고 있을 수 있으니까 부모님이 좀 힘들어보인다 싶으면 같이 정신과에 가보는 것도 좋고, 만약 부모님이 그런 쪽으로 부정적인 인식이 크다면 좀 더 가벼운 심리상담 같은 거라도 해보면 좋아.
정신과도 그냥 국가건강검진 필수 항목으로 넣어주면 참 좋긴 할텐데 말이야.

518 나는날치 씨 (mHCWgu2iHk)

2024-02-19 (모두 수고..) 18:18:31

519 국문의 참치 씨 (F9LyLhmsoQ)

2024-02-19 (모두 수고..) 18:29:38

한국이 우울증 유병률 OECD 1위인가 2위인가 그럴걸

520 익명의 참치 씨 (rVGy9RwaeA)

2024-02-19 (모두 수고..) 19:55:56

규칙 4번을 지켜주세요.

521 익명의 참치 씨 (ZdosniC4v2)

2024-02-19 (모두 수고..) 20:45:53

음...? 정신과는 그냥 정신과잖아
정치 시사문제는 아니지 않나...

522 익명의 참치 씨 (uXZDxoZZJY)

2024-02-19 (모두 수고..) 21:46:06

>>517 >>519

523 ㅠㅔ (cZRPp7QB0Q)

2024-02-19 (모두 수고..) 21:53:17

어떤 점에서 정치 시사 문제라고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다...

524 안경의 참치 씨 (uXjbMUOMFU)

2024-02-20 (FIRE!) 01:55:28

자꾸 병원갈일이 생긴다
짜증나…

525 익명의 참치 씨 (b0JjfTlDkk)

2024-02-22 (거의 끝나감) 03:40:34

아이폰에선 스포처리한게 안보이내용.....

526 익명의 참치 씨 (ZEexdw0/ts)

2024-02-22 (거의 끝나감) 07:04:10

또 맥북에선 보이네...........

527 익명의 참치 씨 (YxlbDnuFP6)

2024-02-22 (거의 끝나감) 10:39:39

그거 아이폰 브라우저가 혼자만 따로 놀아서 그래.
방법이 없음...

528 익명의 참치 씨 (Yj7Qihes4Q)

2024-02-22 (거의 끝나감) 12:07:26

알고나니 편해졌다
팔로우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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