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46065> 전원 아이유인 크툴루의 부름 <여름 축제에서> :: 151

아이유의 청새치 씨

2023-09-09 07:45:00 - 2023-09-10 23:06:50

0 아이유의 청새치 씨 (BJT/cQNyNg)

2023-09-09 (파란날) 07:45:00

- 이 프로젝트를 나는날치씨, 아니, 군대갈치씨에게 바칩니다
- 유튜브에 있는 그 리플레이를 보고 하는 것이 맞다(전원 요네즈 켄시인 크툴루의 부름)
- 요네즈 켄시를 아이유로 바꿔 현지화했음
- 참치게시판에서 가능하도록 한 번 더 현지화했음(?)

룰 설명
- CP를 제외한 대화는 금지
- 가사나 효과음으로 의사소통한다
- 골라온 곡 내에서만 소재를 만든다(다른 소재 사용시 즉사)
- 로스트율 대폭 올린 시나리오를 *3회 진행하여 가장 적게 죽은 아이유가 승리

개변 룰
- 효과음은 표정으로 대체
- 가사는 2줄 정도로
- 새로고침해서 말 겹치지 않도록 이미지는 한 장만 업로드 한다(잘못 올려도 낙장불입)
- 피쳐링이나 콜라보한 곡은 아이유 파트만 사용가능

95 아이유의 청새치 씨 (iPprphb/7A)

2023-09-10 (내일 월요일) 21:58:05

애매하게 과자를 먹었더니 배가 고픈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기름 냄새에 이끌려 타코야끼 부스에 왔습니다.
마침 먹기 좋게 잘 구워졌네요... 먹을 만큼 주문한 두 아이유

행운 판정 해주세요.

96 너랑나는날치 씨 (izEt.BX61o)

2023-09-10 (내일 월요일) 21:58:28

.dice 1 100. = 72

97 밤편지의 어른이 씨 (Cd0zl09u8o)

2023-09-10 (내일 월요일) 21:58:36

.dice 1 100. = 75

98 밤편지의 어른이 씨 (Cd0zl09u8o)

2023-09-10 (내일 월요일) 21:59:00

99 너랑나는날치 씨 (izEt.BX61o)

2023-09-10 (내일 월요일) 21:59:39

100 아이유의 청새치 씨 (iPprphb/7A)

2023-09-10 (내일 월요일) 22:03:12

타코야끼를 먹은 두 사람... 속이 불편한가 싶더니 뱃속에서 뭔가 꿈틀거리는 것을 느낍니다.
단순한 배탈이 아니라는 강한 직감이 듭니다...

여기서 SAN치 체크 1d10

101 너랑나는날치 씨 (izEt.BX61o)

2023-09-10 (내일 월요일) 22:03:55

.dice 1 10. = 10

102 너랑나는날치 씨 (izEt.BX61o)

2023-09-10 (내일 월요일) 22:04:06

103 밤편지의 어른이 씨 (Cd0zl09u8o)

2023-09-10 (내일 월요일) 22:04:17

.dice 1 10. = 10

104 밤편지의 어른이 씨 (Cd0zl09u8o)

2023-09-10 (내일 월요일) 22:04:27

105 너랑나는날치 씨 (izEt.BX61o)

2023-09-10 (내일 월요일) 22:04:34

106 아이유의 청새치 씨 (iPprphb/7A)

2023-09-10 (내일 월요일) 22:05:38

굉장히 불쾌한... 불쾌하다는 말도 과분할 정도의 역겨움이 올라옵니다

저항 POW 판정입니다 1d100 으로!

107 밤편지의 어른이 씨 (Cd0zl09u8o)

2023-09-10 (내일 월요일) 22:06:14

.dice 1 100. = 99

108 밤편지의 어른이 씨 (Cd0zl09u8o)

2023-09-10 (내일 월요일) 22:06:26

109 너랑나는날치 씨 (izEt.BX61o)

2023-09-10 (내일 월요일) 22:06:34

.dice 1 100. = 49

110 너랑나는날치 씨 (izEt.BX61o)

2023-09-10 (내일 월요일) 22:07:29

111 아이유의 청새치 씨 (iPprphb/7A)

2023-09-10 (내일 월요일) 22:10:31

너랑나 아이유는 뱃속의 꿈틀거림이 가라앉는 것을 느낍니다. 복부가 꿀렁꿀렁한 무언가로 가득 차는 것 같은 느낌도 꿈이었던 것처럼 사라집니다. 너무 간만에 먹은 타코야끼가 문제였을까? 그런 건 더는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112 아이유의 청새치 씨 (iPprphb/7A)

2023-09-10 (내일 월요일) 22:14:43

너랑나 아이유가 다른 볼거리를 찾느라 고개를 돌린 사이에 밤편지 아이유의 배에서부터 무시무시한 촉수가 튀어나옵니다. 이상하게도 통증은 느껴지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은 이게 전혀 보이지 않는 걸까? 같은 생각을 할 겨를도 없습니다.
흐느적흐느적, 쭉쭉, 질퍽질퍽, 풍덩풍덩... 같은 소리들이 머릿속을 가득 채우지만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뇌리를 스치는 낙지같은 머리, 무수한 촉수와 갈고리 발톱을 가진 이형의 모습.

형용하기 어려운 모습에 밤편지 아이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촉수에 삼켜져... 사라져갑니다...

113 아이유의 청새치 씨 (iPprphb/7A)

2023-09-10 (내일 월요일) 22:15:32

밤편지 아이유의 로스트로 마무리입니다~

114 밤편지의 어른이 씨 (Cd0zl09u8o)

2023-09-10 (내일 월요일) 22:15:47

115 아이유의 청새치 씨 (iPprphb/7A)

2023-09-10 (내일 월요일) 22:17:07

바로 마지막까지 가보자!

116 너랑나는날치 씨 (izEt.BX61o)

2023-09-10 (내일 월요일) 22:17:20

117 아이유의 청새치 씨 (iPprphb/7A)

2023-09-10 (내일 월요일) 22:19:51

축제를 즐기는 두 사람, 인파가 어디론가 몰리는 것을 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두 아이유를 알아보고는 "불꽃놀이 보러가요!" 라고 소리칩니다. 유명세가 유용한 순간이군요.

걷는 듯, 밀리는 듯 하며 불꽃놀이를 보러 사람들이 모인 곳까지 왔습니다. 이미 쏘아올려진 불꽃이 흩어지고 있고, 이제 막 쏘아올려지는 폭죽도 있네요...
행운 판정입니다!

118 밤편지의 어른이 씨 (Cd0zl09u8o)

2023-09-10 (내일 월요일) 22:20:20

.dice 1 100. = 33

119 너랑나는날치 씨 (izEt.BX61o)

2023-09-10 (내일 월요일) 22:21:27

.dice 1 100. = 5

120 아이유의 청새치 씨 (iPprphb/7A)

2023-09-10 (내일 월요일) 22:27:23

폭죽들이 화려하게 터지고, 흩어지고, 다시 쏘아올려집니다. 그다지 특별할 것도 없는데 오늘따라 황홀하게 보이는 광경입니다.
밤편지 아이유는 과자를 다 먹어버려서 빈 종이컵이 소지품의 전부네요. 별로 먹은 것 같지 않은 빙수와 타코야끼를 생각해보지만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달고나 뽑기를 잘 해서 경품도 받았지만 떨어뜨려서 잃어버렸고요... 오늘 있었던 일들이 이상하다는 기분은 들지만 뭐, 이렇게 예쁜 불꽃놀이를 봤으니 마음만은 배부른 것 같습니다.

너랑나 아이유는 경품으로 받은 경품을 손에 꼭 쥡니다. 예쁜 불꽃놀이와 예쁜 경품... 어린아이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잠들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시나리오 클리어입니다.

121 아이유의 청새치 씨 (iPprphb/7A)

2023-09-10 (내일 월요일) 22:28:01

결과는~~~~ 너랑나 아이유 1데스 밤편지 아이유 2데스로

너랑나 아이유의 승리다~ 축하해~

122 밤편지의 어른이 씨 (Cd0zl09u8o)

2023-09-10 (내일 월요일) 22:28:15

123 너랑나는날치 씨 (izEt.BX61o)

2023-09-10 (내일 월요일) 22:28:39

124 아이유의 청새치 씨 (iPprphb/7A)

2023-09-10 (내일 월요일) 22:29:12

마지막으로 우승자... 어떻게 도발 한 번 해보나?

125 너랑나는날치 씨 (izEt.BX61o)

2023-09-10 (내일 월요일) 22:32:09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