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60086> 적당히 적어보는 애옹실록 :: 876

사관의 어른이 씨

2023-06-07 22:27:29 - 2023-06-19 00:58:02

0 사관의 어른이 씨 (PatvvNhPJA)

2023-06-07 (水) 22:27:29

애옹께서 여름 홑이불은 아직 이르다고 말씀하셨다

게임얘기 자주 많이 함
왕눈 스포일러 주의
뜨개질 얘기 가끔? 함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애옹실록이라 자주 올려야 할 것 같다는 부담은 있음
하지만 부담과 실천은 별개다(??)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귀찮아서 하이드 잘 안하는 편
스웨터 3트째 잠정중단중(사유: 더움)

660 산적의 청새치 씨 (nCg6GVKkrQ)

2023-06-15 (거의 끝나감) 00:42:03

저 이제 양날 도끼를 손에 넣었고요... 사과나무가 한 방입니다. 이상입니다.

661 산적의 청새치 씨 (nCg6GVKkrQ)

2023-06-15 (거의 끝나감) 00:43:13

>>659 음식 꺼내놨다가 아차싶어서 돌아갔는데 죄다 썩어있고 그러면 앞으로 쫄쫄 굶다 죽겠구나 하는 생각 든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됨

662 왕!눈의 어른이 씨 (xVZ8wo3gdM)

2023-06-15 (거의 끝나감) 00:44:11

두렵다....

>>661도 두렵다... 히익...

663 산적의 청새치 씨 (nCg6GVKkrQ)

2023-06-15 (거의 끝나감) 00:46:29

그래서 굶지마 유행할 때 야심차게 샀다가 접었자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미한테도 맞아죽어야 하는 세계가 드럽고 치사해서 눈물 흘리며 접었다

664 산적의 청새치 씨 (nCg6GVKkrQ)

2023-06-15 (거의 끝나감) 00:47:06

음식 안 썩는 야숨...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665 왕!눈의 어른이 씨 (xVZ8wo3gdM)

2023-06-15 (거의 끝나감) 00:47:51

적당히 적어보는 감사일기...

666 산적의 청새치 씨 (nCg6GVKkrQ)

2023-06-15 (거의 끝나감) 00:52:25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타로로 공략할 부분이 아직 없어서 생각을 해봤는데 일단 탑이랑 사당 보이는 거 돌아놓고 못하겠다 싶을 때 한 번씩 해보면 될 것 가타영
전기 탑이 어렵나 싶었는데 거기도 좀 뺑뺑이 도니까 해결돼서...

667 왕!눈의 어른이 씨 (xVZ8wo3gdM)

2023-06-15 (거의 끝나감) 01:10:50

옷 찾을때 써보는 것은 어떤가유 저처럼(?)

668 산적의 청새치 씨 (ESOjsyQE1A)

2023-06-15 (거의 끝나감) 09:47:59

옷 찾는 거 급해? 나 극복의 증표로 체력만 계속 올리고 있었는데 가는 곳마다 한 방이라 이제 체력 안 올리려고(??) 아직은 방어력 포션으로 커버되기도 하고...
벽 느껴질 때쯤 옷 찾으면 되지 않을까 했...지...?

669 왕!눈의 어른이 씨 (ZplIfdoW92)

2023-06-15 (거의 끝나감) 09:51:00

기능이 있는 옷은 찾아두면 편하니까...?
클라이밍 세트는 등반속도 상승, 러버세트는 절연기능 등등등..

670 산적의 청새치 씨 (ESOjsyQE1A)

2023-06-15 (거의 끝나감) 09:51:35

아 맞다 전기맨들이 열받게 했었지... 그거 두개는 미리 찾아둘까...

671 왕!눈의 어른이 씨 (ZplIfdoW92)

2023-06-15 (거의 끝나감) 09:51:50

그리고 영걸의 옷은 몬스터 hp가 표시됨
왕눈와서는 없어진 기능이라 그리운것...

672 산적의 청새치 씨 (ESOjsyQE1A)

2023-06-15 (거의 끝나감) 09:52:43

그거 진짜 편하긴 하더라고
근데 게임이 너무 쉬워지는 느낌이라 슬슬 벗을까 하던 참임..

673 왕!눈의 어른이 씨 (ZplIfdoW92)

2023-06-15 (거의 끝나감) 10:02:14

공격력 상승하는 옷도 있었는데 그게 어디있었는지 까먹음

674 산적의 청새치 씨 (eNsZc6iMzE)

2023-06-15 (거의 끝나감) 10:43:25

유리대포 링크 괜찮을지도...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
그보다 저 현실 새 보면 활로 쏴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으으 내 새고기... 으으...

675 사관의 어른이 씨 (O6WtPEnk4Y)

2023-06-15 (거의 끝나감) 11:24:21

전 길에 자란 풀을 보면 하이랄초로 보이는 병에 걸렸어요.....

676 산적의 청새치 씨 (XvgtrWSlW6)

2023-06-15 (거의 끝나감) 11:56:25

안아줘 피카츄 뽑으려고 밥먹으러 나온김에 해봤는데 이거 하나에 5500원이야... 이거 맞는거냐

677 사관의 어른이 씨 (O6WtPEnk4Y)

2023-06-15 (거의 끝나감) 11:59:44

와 엄청 올랐네,....
나 예전에 피카츄 뽑을땐 1회 3000원이었는데

678 사관의 어른이 씨 (O6WtPEnk4Y)

2023-06-15 (거의 끝나감) 12:00:59

그때 피카츄 자세별로 다른거 올 컴플하겠다고 지갑열었는데
기적같이 시크릿 메타몽 피카츄만 3연속 나와서 마음이 꺾였었지....

679 산적의 청새치 씨 (U70UapgTSw)

2023-06-15 (거의 끝나감) 12:01:13

저는 리자몽이요...

680 사관의 어른이 씨 (O6WtPEnk4Y)

2023-06-15 (거의 끝나감) 12:03:16

그래도 멋진 친구 나왔네요....

681 산적의 청새치 씨 (EavJI5MluE)

2023-06-15 (거의 끝나감) 12:05:16

가챠가 복권보다 비싸다는 사실에 컬쳐쇼크 받아버린

682 산적의 청새치 씨 (8RGv7S86Dk)

2023-06-15 (거의 끝나감) 12:06:29

이니 근데 메타몽 피카츄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외모 사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메타몽! 재미 1티어!

683 사관의 어른이 씨 (O6WtPEnk4Y)

2023-06-15 (거의 끝나감) 12:11:40

하지만 3연속으로 나오면 마음이 꺾인다고....
그 미묘한 표정이 나를 비웃는 것 같아...(?)

684 산적의 청새치 씨 (B4nGe4dPK.)

2023-06-15 (거의 끝나감) 12:16:18

그렇긴 해... 근데 보면 피카츄 비슷한 건 잘 뽑네...

685 사관의 어른이 씨 (O6WtPEnk4Y)

2023-06-15 (거의 끝나감) 12:22:40

이번에 포켓몬 코리아가 제주도에서 뭐 한다는 것 같은데...
스탬프랠리 참가해서 다 모아오면 귤 옷을 입은 피카츄를 준다고 하는 거 같음

제주도... 갈까....

686 익명의 양머리 씨 (WIGKvGN7yY)

2023-06-15 (거의 끝나감) 12:29:04

수상할 정도로 포켓몬에 진심인 어른이-ssi

687 사관의 어른이 씨 (O6WtPEnk4Y)

2023-06-15 (거의 끝나감) 12:32:10

요즘은 그래도 좀 시들해짐ㅋㅋㅋㅋㅋㅋ
예전엔 진짜... 포켓몬 오프라인 행사 간다고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양손에 피카츄 그득하게 든 꾸러미 들고 지친채로 전철타고 그랬는데

688 사관의 어른이 씨 (O6WtPEnk4Y)

2023-06-15 (거의 끝나감) 12:32:31

시들해진 이유 = 더 이상 체력이 받쳐주지 않음.....

689 산적의 청새치 씨 (B4nGe4dPK.)

2023-06-15 (거의 끝나감) 12:35:00

(그저 눈물만)

690 사관의 어른이 씨 (O6WtPEnk4Y)

2023-06-15 (거의 끝나감) 12:37:08

애옹이 없으면 맘편히 숙소 잡고 돌아다니는 방법도 있었겠지만
애옹 오고나서 내가 분리불안이 생겨서요.... 하루 집비우면 초조하고 불안해서 죽을거같음
정작 애옹은 별로 신경 안 쓰는 것 같지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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