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60086> 적당히 적어보는 애옹실록 :: 876

사관의 어른이 씨

2023-06-07 22:27:29 - 2023-06-19 00:58:02

0 사관의 어른이 씨 (PatvvNhPJA)

2023-06-07 (水) 22:27:29

애옹께서 여름 홑이불은 아직 이르다고 말씀하셨다

게임얘기 자주 많이 함
왕눈 스포일러 주의
뜨개질 얘기 가끔? 함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애옹실록이라 자주 올려야 할 것 같다는 부담은 있음
하지만 부담과 실천은 별개다(??)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귀찮아서 하이드 잘 안하는 편
스웨터 3트째 잠정중단중(사유: 더움)

536 사관의 어른이 씨 (HQdi7otoV2)

2023-06-13 (FIRE!) 12:59:33

배가 너무 고프다....

537 익명의 양머리 씨 (IMWA9fi2Io)

2023-06-13 (FIRE!) 13:03:55

me도 슬슬 헝그리한desu

538 사관의 어른이 씨 (HQdi7otoV2)

2023-06-13 (FIRE!) 13:05:07

양머리 씨는 밥을 잘 챙겨드시란desu

바나나 많이 먹어.. 햇빛 많이 쬐고...(?)

539 사관의 어른이 씨 (HQdi7otoV2)

2023-06-13 (FIRE!) 13:06:20

이렇게 말하면서 정작 내 점심은 컵누들 우동맛이지만

540 사관의 어른이 씨 (HQdi7otoV2)

2023-06-13 (FIRE!) 13:55:37

와씨 점검날짜 나왔다... 6월이라더니 갑자기 7월로 미뤄짐
하지만 덕분에 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541 산적의 청새치 씨 (vF2zctksMU)

2023-06-13 (FIRE!) 15:37:43

역에 뽑기 기계가 엄청 생겼는데 초 귀여운 피카츄가 있어서 사진 찍어왔읍니다

542 산적의 청새치 씨 (vF2zctksMU)

2023-06-13 (FIRE!) 15:38:03

안아줘 피카츄

543 사관의 어른이 씨 (HQdi7otoV2)

2023-06-13 (FIRE!) 15:39:37

아아아악...
어디야 나도 갈래.... 가서 전재산을 탕진하고 올래...(?)

544 산적의 청새치 씨 (vF2zctksMU)

2023-06-13 (FIRE!) 15:40:46

보통 뽑기통에 들어있는거 전시해두잖아
쇼케이스에 없으면 없는 거라고 봐도 되나? 근데 쇼케이스에 전시된 중에는 피카츄가 없었음
뽑기 기계 이래도 됨??

545 사관의 어른이 씨 (HQdi7otoV2)

2023-06-13 (FIRE!) 15:43:38

쇼케이스에 없어도 뽑기에 있는 경우도 있긴 하던데...
전시는 그대로 두고 뽑기통 내용물만 바뀌는 경우도 있고
난 그런 경우보면 그냥 여기 주인(아님 관리하는 사람)이 나처럼 좀 게으른 타입인가보군 하곤 해ㅋㅋㅋ

546 산적의 청새치 씨 (vF2zctksMU)

2023-06-13 (FIRE!) 15:44:00

앜ㅋㅋㅋㅋㅋㅋㅋㅋ 게으름은 ㅇㅈ이지...

547 산적의 청새치 씨 (vF2zctksMU)

2023-06-13 (FIRE!) 15:44:33

암튼 그래서 실물 사진 대신 포스터(?) 만 찍어옴

548 사관의 어른이 씨 (HQdi7otoV2)

2023-06-13 (FIRE!) 15:46:13

아무튼 부럽다... 대체 어디 역이지 나도 피카츄 뽑고싶어...
지갑에 있는 동전을 전부 털어버리고 싶워...

549 산적의 청새치 씨 (vF2zctksMU)

2023-06-13 (FIRE!) 15:46:49

선생님은 참으세요...

제가 뽑아다 비틱질 할거니까(?????)

550 사관의 어른이 씨 (HQdi7otoV2)

2023-06-13 (FIRE!) 15:48:06

끼야아아아아아악!!!

551 산적의 청새치 씨 (vF2zctksMU)

2023-06-13 (FIRE!) 15:48:16

(그렇게 이브이를 잔뜩 입양하게 되고...)

552 산적의 청새치 씨 (vF2zctksMU)

2023-06-13 (FIRE!) 15:52:19

뮤도 있었는데 먼가 뮤는 귀여움이랑 징그러움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듯
언제는 마시멜로 같았다가 언제는 비누 같았다가 언제는 뱀 같았다가...

553 사관의 어른이 씨 (HQdi7otoV2)

2023-06-13 (FIRE!) 17:02:59

아.. 어떤 느낌인지 알겠어... 약간 그런 거 있지
그리고 이브이만 잔뜩이라도 부럽다... 이브이....

554 사관의 어른이 씨 (HQdi7otoV2)

2023-06-13 (FIRE!) 17:06:20

오늘 뭔가 먹을 복이 터진 날인데
오전에 내담자분이 수박주-스 주시고
오후에 오신 분도 아이스크림 주시고
지금 온 꼬마친구는 방과후활동에서 만든 미니 소세지빵이랑 음료수를 하사하셨다

555 익명의 청새치 씨 (CjpjqtoaS6)

2023-06-13 (FIRE!) 17:10:36

먹을 거 주는 사람 좋은 사람

556 사관의 어른이 씨 (HQdi7otoV2)

2023-06-13 (FIRE!) 17:12:15

히히 조아요

557 사관의 어른이 씨 (HQdi7otoV2)

2023-06-13 (FIRE!) 19:22:50

빨리 집가서 왕눈하고 싶다...

558 사관의 어른이 씨 (XQ3L0SaKzU)

2023-06-13 (FIRE!) 21:48:58

하지만 이제야 집에 도착했다

559 익명의 양머리 씨 (IMWA9fi2Io)

2023-06-13 (FIRE!) 21:50:06

560 사관의 어른이 씨 (XQ3L0SaKzU)

2023-06-13 (FIRE!) 21:53:18

왔는데 애옹쟝이 베란다 해먹에서 안 내려오길래

뭐여 왜 해먹에 챡 붙어있지?
베란다에서 왜 안 나오지?
베란다에서 나올 수 없는 이유가 있나?
다리를 삐어서 못내려오나?
어디 아픈가?
아니면 집안에 뭔가가 있어서 베란다로 피했나?
헉 집에 누가 있나?
머임 공포영화 도입부임?대체머임???
어디 숨었냐 다 알고왔다 빨리 나와라(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는 상상)

까지 상상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폴짝 뛰어서 내려오더라

561 사관의 어른이 씨 (XQ3L0SaKzU)

2023-06-13 (FIRE!) 21:56:13

여름이다
애옹이 옆에 붙으면 뜨거워 죽는 계절이다

562 산적의 청새치 씨 (DUVCq7GGaQ)

2023-06-13 (FIRE!) 23:12:56

>>560 어디 아픈가? 까지는 납득했는데 그 다음부터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범하게 미쳐날뛰는 NP군요 정상입니다!(빡)

563 NP의 어른이 씨 (XQ3L0SaKzU)

2023-06-13 (FIRE!) 23:43:21

상상은 맡겨만 주십쇼(으쓱)

564 산적의 청새치 씨 (DUVCq7GGaQ)

2023-06-13 (FIRE!) 23:49:31

이야 패러세일 진짜 좋다
더이상의 낙뎀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5 왕!눈의 어른이 씨 (XQ3L0SaKzU)

2023-06-13 (FIRE!) 23:59:34

스태미나 오링만 조심하면 낙뎀은 없읍니다

566 산적의 청새치 씨 (RnKQfjJcsI)

2023-06-14 (水) 00:04:04

스테미나 오링나기 전에 자유낙하 하다가 지면에 닿기 직전에 다시 패러세일 펴면 안전착지 가능이라 스테미나도 신경 안써도 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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