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익명의 양머리 씨
(JLv7jc2nFE )
2023-06-01 (거의 끝나감) 17:22:22
내가 sheep소리하려고 만든 어장 난입 환영 정말 환영 닉네임달고오기 real 대환영!!!!! 꼭!!!!! 달고 오시오 근데 진짜 sheep소리밖에 안함 1스레 tuna>1596317080>0 2스레 tuna>1596321071>0 3스레 tuna>1596380067>0 4스레 tuna>1596460078>0 5스레 tuna>1596510123>0 6스레 tuna>1596544065>0 7스레 tuna>1596610099>0 8스레 tuna>1596686073>0 9스레 tuna>1596833068>0 10스레 tuna>1596834084>0 11스레 tuna>1596837118>0 12스레 tuna>1596845074>0
598
익명의 청새치 씨
(3kHA1HqWUo )
Mask
2023-06-08 (거의 끝나감) 09:47:12
따 하 하 스위치 좋아
599
익명의 양머리 씨
(ZpUNqIycQg )
Mask
2023-06-08 (거의 끝나감) 10:15:15
600
익명의 양머리 씨
(ZpUNqIycQg )
Mask
2023-06-08 (거의 끝나감) 10:21:45
내 컴이 랜섬웨어에 감염되는 꿈을 꿨다
601
익명의 청새치 씨
(M9EPYnj2dE )
Mask
2023-06-08 (거의 끝나감) 10:21:49
잠깐 뛰었더니 몸에서 미친아 무슨짓이야@!!!!! 이러고있는
602
익명의 청새치 씨
(/V3rfbepqs )
Mask
2023-06-08 (거의 끝나감) 10:23:51
>>600 컴퓨터를 소중하게 생각하시나봐요
603
익명의 양머리 씨
(ZpUNqIycQg )
Mask
2023-06-08 (거의 끝나감) 10:25:00
>>601 더욱 더 high해진 청새치 씨이다
604
익명의 양머리 씨
(ZpUNqIycQg )
Mask
2023-06-08 (거의 끝나감) 10:25:51
그렇다 나는 me의 맥북이 매우매우 소중하다. 그런 맥북이 랜섬웨어가 감염되는 꿈을 꿧어....
605
익명의 청새치 씨
(K.l4aGo7E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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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거의 끝나감) 10:27:34
>>604 칼 융 선생님께서는 꿈을 해석하지 말고 친구를 새로 사귀는 것처럼 편견 없이 관찰해보라고 하셨지... 아무래도 어제 헌혈하고 수분보충이 덜된듯..
606
익명의 청새치 씨
(K.l4aGo7EU )
Mask
2023-06-08 (거의 끝나감) 10:29:17
근데 난 아싸라서 그런거 못해(?????)
607
익명의 양머리 씨
(ZpUNqIycQg )
Mask
2023-06-08 (거의 끝나감) 10:30:21
너 나 그리고 우리 로다
608
익명의 청새치 씨
(K.l4aGo7EU )
Mask
2023-06-08 (거의 끝나감) 10:31:32
텐텐이나 먹어야
609
익명의 참치 씨
(4rMUDEKIQY )
Mask
2023-06-08 (거의 끝나감) 10:31:57
늦잠자서 출근 지각해가지고 휴대폰에 부재중 전화 쌓여있는 꿈을 휴일날 아침에 꿨었는데요 이딴게.. 친구...?
610
익명의 청새치 씨
(MnZAxlq2AA )
Mask
2023-06-08 (거의 끝나감) 10:32:21
친구 사귀듯이 대하라니까... 너도 아싸지
611
익명의 참치 씨
(4rMUDEKIQY )
Mask
2023-06-08 (거의 끝나감) 10:33:38
쟤가 먼저 악의적으로 대하잖아요!!!
612
익명의 양머리 씨
(ZpUNqIycQg )
Mask
2023-06-08 (거의 끝나감) 10:36:31
길길길(roadroadroad)
613
익명의 청새치 씨
(IGMaZ/l3DA )
Mask
2023-06-08 (거의 끝나감) 10:43:27
그시절 선생님 : 그 친구가 너를 좋아하나보다...ㅎㅎ
614
익명의 청새치 씨
(sa3sFdu3Vc )
Mask
2023-06-08 (거의 끝나감) 10:46:36
칼 융이 꿈을 공식처럼 해석하려고 하지 말라고 한 건 좀 더 개인적인 의미를 찾으라는 뜻이 있음. 칼 융은 꿈을 영적인 메세지가 아니라 몸이 뇌로 보내는 메세지로 보는 거임. 일반론으로 보면 '늦을까봐 불안해하는군!', '컴퓨터에 중요한 것이 많아서 불안해하는군!' 정도로 볼 수 있겠지만 꿈 주인은 더 많이 물어볼 수 있다는 거임.
615
익명의 참치 씨
(4rMUDEKIQY )
Mask
2023-06-08 (거의 끝나감) 10:51:32
심오하네요.. 딱히 떠오르는건 없지만은...
616
익명의 청새치 씨
(d8mTs8WxmE )
Mask
2023-06-08 (거의 끝나감) 10:54:47
걍 쉽게 말하면 오장육부를 비롯해서 세포들까지 내 몸의 승무원들이고 나는 자아가 있는 건담인거임 승무원들이 건담을 잘 달래서 이상한거 못쳐먹게 만들어야 하는거지 그게 꿈인거임
617
익명의 참치 씨
(4rMUDEKIQY )
Mask
2023-06-08 (거의 끝나감) 10:57:48
그렇군요 그렇다면 제가 그런 꿈을 꿨던 이유는.. 제 몸이 저에게 불만이 있어서! (아닙니다)
618
익명의 청새치 씨
(3nOj2W15T2 )
Mask
2023-06-08 (거의 끝나감) 11:05:31
뭐... 이건 그냥 예시 들어주는 거다? '너 자꾸 이렇게 아슬아슬하게 일어날래?? 좀 더 많이 푹 자라니까?? 그러다 지각을 하고 어쩌구저쩌구...' 같은 뜻일 수도 있다는 거임. 패?턴을 찾고 개인화된 의미를 분석하십쇼~
619
익명의 참치 씨
(4rMUDEKIQY )
Mask
2023-06-08 (거의 끝나감) 11:06:14
하지만 가장 최근에 꿨던 꿈은... 같은 게임을 하던 친한 게임 친구가 게임을 접는다고 했던 날 잠들면서 꿨던 꿈인데 그 다음날 게임을 접속할때 그 게임 친구랑 다른 게임 친구들이랑 잡담을 나누고 있던 내용의 꿈이었거든요 이건 몸이 어떤 신호를 보낸걸까요 그냥 오구오구였나?
620
익명의 양머리 씨
(ZpUNqIycQg )
Mask
2023-06-08 (거의 끝나감) 11:06:24
그렇다면 내 랜섬웨어 꿈은 컴을 좀더 소중히 하라는 꿈이겠구만
621
익명의 청새치 씨
(fV8iPZmpkg )
Mask
2023-06-08 (거의 끝나감) 11:07:08
그나저나 차슈덮밥 johnnnna 맛없네...
622
익명의 참치 씨
(4rMUDEKIQY )
Mask
2023-06-08 (거의 끝나감) 11:07:40
>>618 아하! 그런 느낌이군요
623
익명의 양머리 씨
(ZpUNqIycQg )
Mask
2023-06-08 (거의 끝나감) 11:07:45
가츠동을 먹으란 desu
624
익명의 청새치 씨
(jlexU5St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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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거의 끝나감) 11:09:24
그니까... 후회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맛없어... >>619 분석을 함 해보쇼
625
익명의 청새치 씨
(jlexU5St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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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거의 끝나감) 11:10:09
꿈 해몽이랑 타로 리딩은 아주 많이 닮았슴
626
익명의 참치 씨
(4rMUDEKIQ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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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거의 끝나감) 11:23:22
차슈동은.. 맛없다... (메모 >>624-625 🤔 해몽도 타로도 잘 모르지만.. 그냥 제 몸이 저를 위로했다고 생각하죠 뭐! 꿈보다 해몽이라잖아요-
627
익명의 청새치 씨
(i7r2imR0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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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거의 끝나감) 11:41:34
니 맘대로 해라(잘했다는 뜻)
628
익명의 참치 씨
(4rMUDEKIQY )
Mask
2023-06-08 (거의 끝나감) 11:45:52
감사합니다 (제리 인사하는 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