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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양머리 씨
(pLSoM2/Vzk )
2023-05-22 (모두 수고..) 17:36:20
내가 sheep소리하려고 만든 어장 난입 환영 정말 환영 닉네임달고오기 real 대환영!!!!! 꼭!!!!! 달고 오시오 근데 진짜 sheep소리밖에 안함 1스레 tuna>1596317080>0 2스레 tuna>1596321071>0 3스레 tuna>1596380067>0 4스레 tuna>1596460078>0 5스레 tuna>1596510123>0 6스레 tuna>1596544065>0 7스레 tuna>1596610099>0 8스레 tuna>1596686073>0 9스레 tuna>1596833068>0 10스레 tuna>1596834084>0 11스레 tuna>1596837118>0
839
익명의 어른이 씨
(UzP1D9XrPc )
Mask
2023-06-01 (거의 끝나감) 16:49:21
거기에 청바지라고....? 머임... 대체 머임...
840
익명의 어른이 씨
(UzP1D9XrPc )
Mask
2023-06-01 (거의 끝나감) 16:49:50
이게 그 MZ인가 먼가하는 그거냐...?
841
익명의 청새치 씨
(jUHIbVgKlM )
Mask
2023-06-01 (거의 끝나감) 16:49:56
그정도면 복장컷이겠는데?
842
익명의 양머리 씨
(U4WoiXEHPE )
Mask
2023-06-01 (거의 끝나감) 16:50:26
뭐 안내한 직원부터도 청바지 입고있긴 했지만 그거와 별개로 면접관들은 제대로 정장 입고있어서 뭐지 싶었다 일단 복장에서....복장에서 긍정적인 인상은 준듯 면접관들이 웃는 낯이었음....
843
익명의 양머리 씨
(U4WoiXEHPE )
Mask
2023-06-01 (거의 끝나감) 16:51:24
마치 드디어 제대로된 옷을 입고 온 녀석이 있구나 하고 보는 느낌이었음 구라가 아니라 진짜임
844
익명의 어른이 씨
(UzP1D9XrPc )
Mask
2023-06-01 (거의 끝나감) 16:53:17
극한직업 면접관....
845
익명의 청새치 씨
(jUHIbVgKlM )
Mask
2023-06-01 (거의 끝나감) 16:53:56
내가 면접관이었으면 크롭티는 사람으로 안침
846
익명의 양머리 씨
(U4WoiXEHPE )
Mask
2023-06-01 (거의 끝나감) 16:54:39
첫번째 두번째 죄다 크롭재킷 크롭티였다니까 면접재킷을 크롭으로 입고 오는 사람 실존함 ㄹㅇ
847
익명의 청새치 씨
(jUHIbVgKlM )
Mask
2023-06-01 (거의 끝나감) 16:55:25
차분한 색 가디건부터 캐주얼로 넘어가는데 뭔 크롭티여 정신이 있어없어....
848
익명의 어른이 씨
(UzP1D9XrPc )
Mask
2023-06-01 (거의 끝나감) 16:55:45
내가 면접보러 다닐 땐 상상도 못하는 패션인데... 요즘 세대 무 섭 다
849
익명의 양머리 씨
(U4WoiXEHPE )
Mask
2023-06-01 (거의 끝나감) 16:56:11
아 청새치씨 궁금한 거 있음 면접정장 줄 들어간 바지 입어도 됨?
850
익명의 청새치 씨
(jUHIbVgKlM )
Mask
2023-06-01 (거의 끝나감) 16:56:23
그런애들 자체 패널티임 오히려 땡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을 ㅈㄴ 천재적으로 하는거 아니면 아무래도 무리인...
851
익명의 양머리 씨
(U4WoiXEHPE )
Mask
2023-06-01 (거의 끝나감) 16:56:45
진짜로 구라가 아니라 제대로된 면접정장이라 할만한 걸 입고온 사람이 나 하나밖에 없었다니까
852
익명의 청새치 씨
(jUHIbVgKlM )
Mask
2023-06-01 (거의 끝나감) 16:57:22
>>849 안되나... 싶은건 걍 안하면됨 왜? 바지가 그거밖에 없냐??
853
익명의 양머리 씨
(U4WoiXEHPE )
Mask
2023-06-01 (거의 끝나감) 16:57:51
>>852 그렇게 입고온 사람이 실존해서 그럼
854
익명의 청새치 씨
(jUHIbVgKlM )
Mask
2023-06-01 (거의 끝나감) 16:58:12
>>853 방금 탈옥했나보죠 모
855
익명의 양머리 씨
(U4WoiXEHPE )
Mask
2023-06-01 (거의 끝나감) 16:58:38
나 지금까지 면접보면서 느낀게 여기가 제일 컬러풀하게 입고온 사람들이 많은거같아 정말 어질어질해
856
익명의 어른이 씨
(UzP1D9XrPc )
Mask
2023-06-01 (거의 끝나감) 16:58:45
(대충 이마 3연속 치는 짤)
857
익명의 양머리 씨
(U4WoiXEHPE )
Mask
2023-06-01 (거의 끝나감) 16:59:24
아니 진짜로 줄무늬바지입고 면접보는 사람이 실존한다니까
858
익명의 청새치 씨
(jUHIbVgKl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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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거의 끝나감) 17:00:53
아니 스트라이프 들어간 바지가 단정하냐 아니냐는 둘째치고 그걸 입어도 되는 곳이냐가 더 중요하긴 하지... 그게 상식 아닌가? 뭐 패션감각도 중요한 디자인계열 같으면 아주 이상한 복장은 아니었을 것 같음 양머리씨가 봐가지고 '이게 맞냐??????' 이랬으면 잘못된 복장이 맞음
859
익명의 양머리 씨
(U4WoiXEHPE )
Mask
2023-06-01 (거의 끝나감) 17:01:24
>>858 여기가 어느정도 대기업 회사인데 거기 면접을 다들 이렇게 입고왔음
860
익명의 청새치 씨
(jUHIbVgKlM )
Mask
2023-06-01 (거의 끝나감) 17:02:51
>>859 야 나 진짜 궁금한거 있는데 옷 이상하게 입은 지원자들이 옷 자체는 잘 입었냐?? 면접장만 아니었으면 괜찮은걸~ 그런거 있잖아
861
익명의 양머리 씨
(U4WoiXEHPE )
Mask
2023-06-01 (거의 끝나감) 17:04:05
>>860 분명히 단정하게 잘 입었는데 이게...면접복? 싶은 옷부터 저기 혹시 클럽오셨나요? 놀러오셨나요? 친구 만나러 오신건가요?? 싶은 옷까지 정말 다양했음
862
익명의 청새치 씨
(jUHIbVgKlM )
Mask
2023-06-01 (거의 끝나감) 17:06:06
>>861 그럼 그게 요즘애들 감각인가보다 걍 옷을 못입는 사람같으면 걔만 이상하다 하고 넘어갔을텐데 다들 옷 자체는 단정하게 잘 입은거면 그걸 입고 와도 된다 생각한거겠지 모르겠다 나도 나이로는 요즘애들인데 아저씨 마인즈여서 그런거보면 어지러워짐 이건 내 추측인데 면접 끝내면 친구랑 놀려고 그렇게 입은건 아닐까 싶은...
863
익명의 양머리 씨
(U4WoiXEHPE )
Mask
2023-06-01 (거의 끝나감) 17:07:21
>>862 아무리 그래도 여기는 큰 회사 면접인데 이 회사를 어떻게 보고 면접 복장 준비를 하고 온건지 하는 생각이 들었음 정말 어질어질했다....
864
익명의 양머리 씨
(JLv7jc2n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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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거의 끝나감) 17:09:50
완전 단정하다기엔 크롭티니 샤랄라한 진짜 놀러가는 옷 입은 애들이 절반이었음
865
익명의 청새치 씨
(jUHIbVgKl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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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거의 끝나감) 17:11:36
>>863 근데 난 그런애들 보면 땡큐라 생각해서 엄청 잘해줌 걔네들 덕분에 나는 가만히만 있어도 칭찬듣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6
익명의 양머리 씨
(JLv7jc2nFE )
Mask
2023-06-01 (거의 끝나감) 17:12:35
진짜 개인적으로 여기가 가장 면접 결과가 궁금한 곳 best 1 임 다른 면접본 애들이 하나같이 복장불량임
867
익명의 청새치 씨
(jUHIbVgKl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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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거의 끝나감) 17:13:39
>>866 나도 오늘거는 결과 궁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8
익명의 양머리 씨
(JLv7jc2nFE )
Mask
2023-06-01 (거의 끝나감) 17:15:03
아니 ** 아무리 면접정장이어도 크롭으로 입고 오면 그게 면접용이냐고 캐주얼정장이지~~!
869
익명의 청새치 씨
(jUHIbVgKlM )
Mask
2023-06-01 (거의 끝나감) 17:18:17
크롭인 시점에서 이미 정장이 아니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