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45074> Sheep소리 모음집 (12) :: 876

익명의 양머리 씨

2023-05-22 17:36:20 - 2023-06-01 17:22:51

0 익명의 양머리 씨 (pLSoM2/Vzk)

2023-05-22 (모두 수고..) 17:36:20

내가 sheep소리하려고 만든 어장
난입 환영
정말 환영
닉네임달고오기 real 대환영!!!!! 꼭!!!!! 달고 오시오
근데 진짜 sheep소리밖에 안함

1스레 tuna>1596317080>0
2스레 tuna>1596321071>0
3스레 tuna>1596380067>0
4스레 tuna>1596460078>0
5스레 tuna>1596510123>0
6스레 tuna>1596544065>0
7스레 tuna>1596610099>0
8스레 tuna>1596686073>0
9스레 tuna>1596833068>0
10스레 tuna>1596834084>0
11스레 tuna>1596837118>0

839 익명의 어른이 씨 (UzP1D9XrPc)

2023-06-01 (거의 끝나감) 16:49:21

거기에 청바지라고....?
머임... 대체 머임...

840 익명의 어른이 씨 (UzP1D9XrPc)

2023-06-01 (거의 끝나감) 16:49:50

이게 그 MZ인가 먼가하는 그거냐...?

841 익명의 청새치 씨 (jUHIbVgKlM)

2023-06-01 (거의 끝나감) 16:49:56

그정도면 복장컷이겠는데?

842 익명의 양머리 씨 (U4WoiXEHPE)

2023-06-01 (거의 끝나감) 16:50:26

뭐 안내한 직원부터도 청바지 입고있긴 했지만 그거와 별개로 면접관들은 제대로 정장 입고있어서 뭐지 싶었다
일단 복장에서....복장에서 긍정적인 인상은 준듯 면접관들이 웃는 낯이었음....

843 익명의 양머리 씨 (U4WoiXEHPE)

2023-06-01 (거의 끝나감) 16:51:24

마치 드디어 제대로된 옷을 입고 온 녀석이 있구나 하고 보는 느낌이었음 구라가 아니라 진짜임

844 익명의 어른이 씨 (UzP1D9XrPc)

2023-06-01 (거의 끝나감) 16:53:17

극한직업 면접관....

845 익명의 청새치 씨 (jUHIbVgKlM)

2023-06-01 (거의 끝나감) 16:53:56

내가 면접관이었으면 크롭티는 사람으로 안침

846 익명의 양머리 씨 (U4WoiXEHPE)

2023-06-01 (거의 끝나감) 16:54:39

첫번째 두번째 죄다 크롭재킷 크롭티였다니까
면접재킷을 크롭으로 입고 오는 사람 실존함 ㄹㅇ

847 익명의 청새치 씨 (jUHIbVgKlM)

2023-06-01 (거의 끝나감) 16:55:25

차분한 색 가디건부터 캐주얼로 넘어가는데 뭔 크롭티여 정신이 있어없어....

848 익명의 어른이 씨 (UzP1D9XrPc)

2023-06-01 (거의 끝나감) 16:55:45

내가 면접보러 다닐 땐 상상도 못하는 패션인데...
요즘 세대 무 섭 다

849 익명의 양머리 씨 (U4WoiXEHPE)

2023-06-01 (거의 끝나감) 16:56:11

아 청새치씨 궁금한 거 있음
면접정장 줄 들어간 바지 입어도 됨?

850 익명의 청새치 씨 (jUHIbVgKlM)

2023-06-01 (거의 끝나감) 16:56:23

그런애들 자체 패널티임 오히려 땡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을 ㅈㄴ 천재적으로 하는거 아니면 아무래도 무리인...

851 익명의 양머리 씨 (U4WoiXEHPE)

2023-06-01 (거의 끝나감) 16:56:45

진짜로 구라가 아니라 제대로된 면접정장이라 할만한 걸 입고온 사람이 나 하나밖에 없었다니까

852 익명의 청새치 씨 (jUHIbVgKlM)

2023-06-01 (거의 끝나감) 16:57:22

>>849 안되나... 싶은건 걍 안하면됨
왜? 바지가 그거밖에 없냐??

853 익명의 양머리 씨 (U4WoiXEHPE)

2023-06-01 (거의 끝나감) 16:57:51

>>852 그렇게 입고온 사람이 실존해서 그럼

854 익명의 청새치 씨 (jUHIbVgKlM)

2023-06-01 (거의 끝나감) 16:58:12

>>853 방금 탈옥했나보죠 모

855 익명의 양머리 씨 (U4WoiXEHPE)

2023-06-01 (거의 끝나감) 16:58:38

나 지금까지 면접보면서 느낀게 여기가 제일 컬러풀하게 입고온 사람들이 많은거같아
정말 어질어질해

856 익명의 어른이 씨 (UzP1D9XrPc)

2023-06-01 (거의 끝나감) 16:58:45

(대충 이마 3연속 치는 짤)

857 익명의 양머리 씨 (U4WoiXEHPE)

2023-06-01 (거의 끝나감) 16:59:24

아니 진짜로 줄무늬바지입고 면접보는 사람이 실존한다니까

858 익명의 청새치 씨 (jUHIbVgKlM)

2023-06-01 (거의 끝나감) 17:00:53

아니 스트라이프 들어간 바지가 단정하냐 아니냐는 둘째치고 그걸 입어도 되는 곳이냐가 더 중요하긴 하지... 그게 상식 아닌가? 뭐 패션감각도 중요한 디자인계열 같으면 아주 이상한 복장은 아니었을 것 같음
양머리씨가 봐가지고 '이게 맞냐??????' 이랬으면 잘못된 복장이 맞음

859 익명의 양머리 씨 (U4WoiXEHPE)

2023-06-01 (거의 끝나감) 17:01:24

>>858 여기가 어느정도 대기업 회사인데 거기 면접을 다들 이렇게 입고왔음

860 익명의 청새치 씨 (jUHIbVgKlM)

2023-06-01 (거의 끝나감) 17:02:51

>>859 야 나 진짜 궁금한거 있는데 옷 이상하게 입은 지원자들이 옷 자체는 잘 입었냐??
면접장만 아니었으면 괜찮은걸~ 그런거 있잖아

861 익명의 양머리 씨 (U4WoiXEHPE)

2023-06-01 (거의 끝나감) 17:04:05

>>860 분명히 단정하게 잘 입었는데 이게...면접복? 싶은 옷부터 저기 혹시 클럽오셨나요? 놀러오셨나요? 친구 만나러 오신건가요?? 싶은 옷까지 정말 다양했음

862 익명의 청새치 씨 (jUHIbVgKlM)

2023-06-01 (거의 끝나감) 17:06:06

>>861 그럼 그게 요즘애들 감각인가보다
걍 옷을 못입는 사람같으면 걔만 이상하다 하고 넘어갔을텐데 다들 옷 자체는 단정하게 잘 입은거면 그걸 입고 와도 된다 생각한거겠지
모르겠다 나도 나이로는 요즘애들인데 아저씨 마인즈여서 그런거보면 어지러워짐

이건 내 추측인데 면접 끝내면 친구랑 놀려고 그렇게 입은건 아닐까 싶은...

863 익명의 양머리 씨 (U4WoiXEHPE)

2023-06-01 (거의 끝나감) 17:07:21

>>862 아무리 그래도 여기는 큰 회사 면접인데 이 회사를 어떻게 보고 면접 복장 준비를 하고 온건지 하는 생각이 들었음 정말 어질어질했다....

864 익명의 양머리 씨 (JLv7jc2nFE)

2023-06-01 (거의 끝나감) 17:09:50

완전 단정하다기엔 크롭티니 샤랄라한 진짜 놀러가는 옷 입은 애들이 절반이었음

865 익명의 청새치 씨 (jUHIbVgKlM)

2023-06-01 (거의 끝나감) 17:11:36

>>863 근데 난 그런애들 보면 땡큐라 생각해서 엄청 잘해줌
걔네들 덕분에 나는 가만히만 있어도 칭찬듣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6 익명의 양머리 씨 (JLv7jc2nFE)

2023-06-01 (거의 끝나감) 17:12:35

진짜 개인적으로 여기가 가장 면접 결과가 궁금한 곳 best 1 임
다른 면접본 애들이 하나같이 복장불량임

867 익명의 청새치 씨 (jUHIbVgKlM)

2023-06-01 (거의 끝나감) 17:13:39

>>866 나도 오늘거는 결과 궁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8 익명의 양머리 씨 (JLv7jc2nFE)

2023-06-01 (거의 끝나감) 17:15:03

아니 ** 아무리 면접정장이어도 크롭으로 입고 오면 그게 면접용이냐고 캐주얼정장이지~~!

869 익명의 청새치 씨 (jUHIbVgKlM)

2023-06-01 (거의 끝나감) 17:18:17

크롭인 시점에서 이미 정장이 아니야...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