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45074> Sheep소리 모음집 (12) :: 876

익명의 양머리 씨

2023-05-22 17:36:20 - 2023-06-01 17:22:51

0 익명의 양머리 씨 (pLSoM2/Vzk)

2023-05-22 (모두 수고..) 17:36:20

내가 sheep소리하려고 만든 어장
난입 환영
정말 환영
닉네임달고오기 real 대환영!!!!! 꼭!!!!! 달고 오시오
근데 진짜 sheep소리밖에 안함

1스레 tuna>1596317080>0
2스레 tuna>1596321071>0
3스레 tuna>1596380067>0
4스레 tuna>1596460078>0
5스레 tuna>1596510123>0
6스레 tuna>1596544065>0
7스레 tuna>1596610099>0
8스레 tuna>1596686073>0
9스레 tuna>1596833068>0
10스레 tuna>1596834084>0
11스레 tuna>1596837118>0

660 익명의 참치 씨 (Jr1jc/voXM)

2023-05-31 (水) 15:13:03

>>655는 잘 모르겠지만...

베짱 장사 1 "N년 동안 일할 수 있기만 하면 됨." 이러고 붙을 곳은 붙음...

면접 오라는 곳 많으니 너무 급하게 서두를 필요 없어...

661 익명의 우엥머리 씨 (AxZzPr.lIQ)

2023-05-31 (水) 15:15:27

면접 때 얘기하자면 난 >>660 대로 답변하고 왔음

662 익명의 우엥머리 씨 (AxZzPr.lIQ)

2023-05-31 (水) 15:17:33

있지 중요한 걸 내가 깜박한 것 같은데
여긴 depression 어장이 아니야
내가 >>655 You 참치의 화풀이 대상이야?

663 익명의 청새치 씨 (cyYSO5cZe6)

2023-05-31 (水) 15:17:37

일단 밥부터 ㄱ

664 익명의 참치 씨 (36KgtfkztE)

2023-05-31 (水) 15:18:40

아픈 사람한테 세게 말한건 미안함 답답해서 그럼...

665 익명의 우엥머리 씨 (AxZzPr.lIQ)

2023-05-31 (水) 15:19:14

다음 원장sensei 만나면 무조건 약 늘릴래

666 익명의 참치 씨 (Jr1jc/voXM)

2023-05-31 (水) 15:19:15

나 위로 엄청 못하는 편이라 이게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다만...

면접에서 정말 머리에 돌 맞은 것처럼 날뛰고 다닌 나 참치도 소기업이지만 합격은 했음...

얼마나 날뛰었느냐
"세전 4xxx만 원, 주 5일, 9-6, 야근 안 하고, 회식 참여 안 할 거고, 승진 신경 안 쓰니 퇴근 이후, 주말 연락 안 받을 겁니다. 뽑아주시면 2025~2026년까지 그 뒤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조건 안 받아주시면 면접 볼 필요도 없으니 나가겠습니다."

667 익명의 청새치 씨 (cyYSO5cZe6)

2023-05-31 (水) 15:19:27

멀 답답해야 훈수한거를 ㅈㅅ하다 하셈

668 익명의 우엥머리 씨 (AxZzPr.lIQ)

2023-05-31 (水) 15:19:52

미안한데 >>655 참치 글 보고 내가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거든
진짜 이번엔 약을 늘려야 할것 같아

669 익명의 참치 씨 (Jr1jc/voXM)

2023-05-31 (水) 15:23:36

>>668 어떤 일을 하든 모쪼록 원하는 대로 풀리기를 바람.

670 익명의 청새치 씨 (cyYSO5cZe6)

2023-05-31 (水) 15:27:31

하는 일 잘되고222222222
양머리씨는 일단 먹고 생각하도록 haza

671 익명의 우엥머리 씨 (AxZzPr.lIQ)

2023-05-31 (水) 15:39:16

밥(두유)

672 익명의 청새치 씨 (cyYSO5cZe6)

2023-05-31 (水) 15:40:19

다른 선택지는 없냐...?

673 익명의 참치 씨 (36KgtfkztE)

2023-05-31 (水) 15:42:17

>>662 면접장 안 상황 본것도 아니고 훈수해달라 한것도 아닌데 뭐라 해서 미안해. 상처줄 의도는 없었어. 취준 성공하고 집 탈출 성공하고 빨리 낫길 바라

674 익명의 우엥머리 씨 (AxZzPr.lIQ)

2023-05-31 (水) 15:42:30

이미 밥(두유)를 먹고 면접을 본 desu
종점 도착하면 뭐라도 선택지 좀 늘어나긴 하겠다

675 익명의 우엥머리 씨 (AxZzPr.lIQ)

2023-05-31 (水) 15:43:26

기에엑 모르겠고 이제 sheep소리를 하자

676 익명의 청새치 씨 (cyYSO5cZe6)

2023-05-31 (水) 15:44:19

사실 내 생각은 어떠냐면... 욕심이 없냐는 말이 어떤 맥락에서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음. 근데 내 경험상 어른들이 "욕심이 없냐"는 말 같은 걸 하면 보통은 '좀 더 장기적인 목표를 말해봐라' 같든 뜻이 있음.
양머리씨가 일은 엄청 할 것 같은데 일만 하다 갈려나갈 것 같아서 개인적인 목표나 욕심 같은 건 없냐고 물은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듦.
그게 있는 애들이었으면 덥석 말했겠지. 뭐 예를 들면 "저 15년 일하고 연구소장 할건데요." 라든가... 터무니없어도 그런 것들 있잖아.

677 익명의 청새치 씨 (cyYSO5cZe6)

2023-05-31 (水) 15:45:46

뭐 없는 애들이 더 많으니 걱정은 안해도 되겠지만

678 익명의 청새치 씨 (cyYSO5cZe6)

2023-05-31 (水) 15:48:58

나는 그 면접관이 "욕심이 없냐"를 뭔 뜻으로 말했는지 여전히 잘 모르겠지만 양머리씨한테 관심이 아예 없었으면 그런 말도 안했을거라 생각함.
사람들 생각보다 남의 나쁜 상태 알아차리는거 ㅈㄴ 못함. 님의 나쁜 상태가 다 들통났을거라고 걱정 안해도 될거같다 이말임.

시들시들 해져가지고 면접장 들어오는 애들이 한둘이냐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심환 먹고 조는 새끼도 있는 마당에 뭔 관심법이여

679 익명의 청새치 씨 (cyYSO5cZe6)

2023-05-31 (水) 15:49:32

근데 이제 만약에! 완전 만약에 그게 티가 날 정도면 쉬는게 어떻겠냐 이말이 하고싶었음

680 익명의 양머리 씨 (AxZzPr.lIQ)

2023-05-31 (水) 16:36:45

이제 좀 진정한 desu

681 익명의 양머리 씨 (AxZzPr.lIQ)

2023-05-31 (水) 16:39:10

>>673 참치의 사과 매우 ㄱㅅ하오
아무튼 여기에선 sheep소리를 해주시오

682 익명의 양머리 씨 (AxZzPr.lIQ)

2023-05-31 (水) 16:41:47

아무튼 청새치씨 말대로 뒤이어지는 말들이 뭔가 장기적인 목표 어쩌구 말해봐라 느낌인 거 같기는 햇음
그래서 그에 맞게 대답을 해줬고 결과는....모르겟음 일본어 질문도 있었는데 그건 떨지 않고 잘했다

683 익명의 청새치 씨 (orxZ7iF1wA)

2023-05-31 (水) 16:42:17

에휴 우리 양쪽이...

뭔가 소중한 부분을 말하는 것 같지만 아닙니다

684 익명의 양머리 씨 (AxZzPr.lIQ)

2023-05-31 (水) 16:43:20

>>683 뭔가 매우 어감이 묘한 단어 best 1

685 익명의 청새치 씨 (.c2DLq1DAc)

2023-05-31 (水) 16:44:02

>>684 양머리 부분 두 개 말하는건데... 아니 아닙니다...

686 익명의 어른이 씨 (pcOZQ8mcoo)

2023-05-31 (水) 16:44:20

양머리 + 금쪽이라고 생각한 나는 대체

687 익명의 양머리 씨 (AxZzPr.lIQ)

2023-05-31 (水) 16:45:22

>>685 뭐지? 내 수건 양쪽이 매우흐물흐물 하단 것인가?

688 익명의 청새치 씨 (jk1ASK/wlA)

2023-05-31 (水) 16:48:24

>>687 수건이 흐물흐물...?

689 익명의 양머리 씨 (AxZzPr.lIQ)

2023-05-31 (水) 16:49:04

그러니까 이상태라는 것

690 익명의 청새치 씨 (/H73rZkx0U)

2023-05-31 (水) 17:02:30

>>686 밥 안먹어서 그것도 맞긴함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수건이 녹으면 건조를 하나요 냉동을 하나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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