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와 봤는데 잡담 주제글이 없더라구
그래서 내가 만들기로 결정했음
>1596815066> 뭐야 왜 잡담 주제글이 없어 @@44번째 잡담 주제글 :: 707
대단한 제쿠 씨
2023-04-18 17:36:25 - 2023-12-18 00:34:17
0 대단한 제쿠 씨 (W1g0DBsO/2)
2023-04-18 (FIRE!) 17:36:25
399 익명의 귀차니즘 씨 (npGTJOnGPA)
2023-05-15 (모두 수고..) 19:45:38
그냥 평범하게 긴장인가보다 하고 살았는데 알고보니 평균적인 인간은 긴장을 이렇게까지 길게, 원인없이 하진 않는다더라고. 불시에 심장뛰고 근육이 경직되고 하는거니까 공황장애인가도 생각해봤는데 역시 공황발작이라고 하기엔 정도가 미미...미미하다는 아닌데 암튼 약하고. 어차피 재수생이라 시간은 내가 내면 생기므로 내일 당장 병원을 쳐들어갈 예정
401 익명의 귀차니즘 씨 (bxgyBor5Xo)
2023-05-15 (모두 수고..) 22:16:50
내 인생이 사실 착각계 장르였다는걸 깨달음... 난 그냥 무던한 성격이었을 뿐인데 친구한테 들어보니까 되게 힘들어 보이는데 그걸 무덤덤하게 말해서 오히려 저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었다네. 이거 완전 빙의피폐착각계물 클리셰아냐.
407 대단한 제쿠 씨 (rixqI8pfNg)
2023-05-16 (FIRE!) 09:52:25
>>405 미친 과학자 따윈 없었고 실제로 내 인생을 조지고 있는 중일 리가 없잖아 ㅋㅋㅋ 말도 안 되지 ㅋㅋ
414 익명의 참치 씨 (6Oere3G9o6)
2023-05-16 (FIRE!) 15:13:06
트위터, 인스타그램 둘 다 그림용으로 써봤는데 둘다 안 맞아서 그냥 다른 사이트나 하련다..
416 익명의 참치 씨 (6Oere3G9o6)
2023-05-16 (FIRE!) 15:25:30
>>415 전자는 의미있는 교류 없이 스팸 팔로워만 생겨서 그냥 계정 없앴고, 후자는 몇년 전부터 하는 중..
419 익명의 양머리 씨 (lPQrxEIISI)
2023-05-16 (FIRE!) 15:42:30
>>418 옛날에 모 참치 씨에게 부탁하니 만들어줘서 쓰고 잇음
페페 양머리 버전이야
페페 양머리 버전이야
422 익명의 귀차니즘 씨 (eTL9vNaiIA)
2023-05-16 (FIRE!) 17:08:16
정신과 후기 - 내 문제가 주로 정서적 불안은 없는데 신체적 불안만 갑자기 올라와서 불편하고 귀찮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가는 증상이었음. 근데 겉으로도 멀쩡해보이고 정서적으로도 부정적인 감정은 없다고 하니까 쌤이 음 멀쩡하군으로 판단하시는것 같다. 아무래도 정신과보단 상담센터를 가는게 맞을듯. 아무래도 바쁘시다보니 상세설명을 안들어줌. 약은 받아왔는데 그래서 해결은 안되는거잖아 난 해결을 하고싶어서 간건데. 해결이 아니라도 원인이라도 알고싶었는데 증상이 있을때 약먹으면 도움은 되겠지만 원인은 여전히 모르니까...
424 안경의 참치 씨 (avjYLsiI6U)
2023-05-16 (FIRE!) 18:04:25
html에 progress 태그에 CSS로 가생이 둥굴게 만들어주니까 대부분의 값에서는 보기 예쁘긴 한데, 내용물이 엄청 작은값일때는 조금 못생겨지는 건 어쩔 수 없는건가? (답을구하려고올린거아님그냥중얼거림입)
425 대단한 제쿠 씨 (bP0wNswFb6)
2023-05-17 (水) 08:51:30
>>424 그럴 때는 아주 작은 progress에만 쓰이는 클래스를 만들어서 별도로 디자인하면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