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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청새치 씨
(.aHdAaRbUY )
2023-02-17 (불탄다..!) 00:39:47
* 주의 : 현실에서 의자를 집어던지며 난동을 부리고 싶은 욕망을 여기서 해소하고 있는 중임. * 주의 : 잡다한 이야기는 그냥 분위기 환기용임. 기본적으로 불만이 있을 때 들어온다. * 주의 : 늘 그래왔던 것처럼 난입을 환영하지 않음. 뭔가 의견을 내거나 질문하는 것은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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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의 청새치 씨
(GWYbJ0ifG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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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불탄다..!) 17:20:58
용산을 한 번 가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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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의 청새치 씨
(GWYbJ0ifG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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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불탄다..!) 17:34:54
대파 타르트는 취jot해도 할 말 없다고 생각한다 파전반죽이잖아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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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의 청새치 씨
(GWYbJ0ifG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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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불탄다..!) 17:36:00
심지어 나는 누가 사줘서 먹었는데도 거지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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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한 청새치 씨
(kg4xl4kd2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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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불탄다..!) 20:38:47
오늘은 몬스터 노란색을 먹어본다 입문자용은 검은색이니 흰색이니 말들이 있었지만 NTP는 그런 거 듣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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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한 청새치 씨
(kg4xl4kd2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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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불탄다..!) 20:39:03
인생 첫 몬스터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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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한 청새치 씨
(kg4xl4kd2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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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불탄다..!) 20:39:52
몬스터 시트라 한 줄 평 : 환타 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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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한 청새치 씨
(kg4xl4kd2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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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불탄다..!) 20:40:04
NA 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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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한 청새치 씨
(kg4xl4kd2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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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불탄다..!) 20:45:24
언젠가의 회상 걔 : 뭘봐? 핫식스 처음보냐? 먹어봐. 완전 찌릿해지지 않냐? 나 : 뭐야? 그냥 탄산음룐데? 걔 : 뭐? 이@끼 사실은 카페인 중독자인 거 아냐? 나 : 뭐? 나를 중독자로 몰아가다니? 다른애 : 뭐? 누가 약물중독이라고? 걔 : 뭐? 나 :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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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한 청새치 씨
(kg4xl4kd2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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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불탄다..!) 20:48:34
대 환장 sheep 소리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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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한 청새치 씨
(kg4xl4kd2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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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불탄다..!) 20:51:52
그냥 강아지들 아무렇게나 짖어대는 것처럼 sheep 소리 하던 시절은 조금 그립기도 강아지 : 저희 아무렇게나 짖는 거 아닌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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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한 청새치 씨
(kg4xl4kd2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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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불탄다..!) 20:52:08
ㅋㅋ... ㅎㅎ;;ㅈㅅ!!
671
각성한 청새치 씨
(kg4xl4kd2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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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불탄다..!) 20:56:48
몬스터 뭔가 탄 냄새 같은 게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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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한 청새치 씨
(kg4xl4kd2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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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불탄다..!) 21:22:16
사실 나는 사과를 싫어한다 착한 사과는 죽은 사과라고 하고 다닐 정도
673
각성한 청새치 씨
(kg4xl4kd2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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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불탄다..!) 21:22:40
죽여서 불에 익혀다가 먹어야 제 맛인 것이다
674
각성한 청새치 씨
(kg4xl4kd2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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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불탄다..!) 21:23:38
그래서 하이랄의 전역의 사과나무를 괴롭히고 다니지만 그 누구보다도 사과를 좋아하는 것처럼 사과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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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한 청새치 씨
(kg4xl4kd2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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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불탄다..!) 21:23:54
사랑의 반댓말은 무관심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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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한 청새치 씨
(kg4xl4kd2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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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불탄다..!) 21:25:12
사과는 말이야, 착즙을 해서 먹거나 슬라이스 해서 사과잼으로 만들거나 해야돼 그냥은 풀비린내가 올라와서 못 먹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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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한 청새치 씨
(kg4xl4kd2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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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불탄다..!) 21:25:47
누가 아침 사과는 금사과라는 sheep 소리를 해대는 바람에 매일 아침 사과가 입에 처박힘과 동시에 눈뜨던 나날이 아직도 나를 괴롭힌다 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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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한 청새치 씨
(kg4xl4kd2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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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불탄다..!) 21:26:01
나는 사과가 밉다
679
각성한 청새치 씨
(kg4xl4kd2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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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불탄다..!) 21:26:50
우람한 양날도끼로 모든 사과나무를 아작낼 것이다
680
각성한 청새치 씨
(kg4xl4kd2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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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불탄다..!) 21:28:05
사과 999개 따고 사과학살자 칭호 얻을거임
681
sheep 진지충 청새치 씨
(PdigXTWUb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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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불탄다..!) 22:50:49
오늘은 최고 단계 위기상황에서 쓰는 나메(아님) sheep 진지충임
682
sheep 진지충 청새치 씨
(PdigXTWUb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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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불탄다..!) 22:52:22
문제가 뭐냐, 전에는 들어주는 사람 있으면 화가 가라앉는 척이라도 했음. 없어지진 않아도 일단 '아, 뭐, 오케이' 하고 잠잠해졌는데 요즘은 별의별 이유를 갖다 대면서 더 쿠와아아악 하게 된다...
683
sheep 진지충 청새치 씨
(PdigXTWUb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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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불탄다..!) 22:54:47
무슨 차이가 있냐, 전에는 겉으로 드러나는 문제가 별로 없었음. 사실 문제 자체는 전에가 더 심하긴 했지. 자학이 겁나 심했으니까... 그걸 좋은 습관으로 대체했다고 믿어왔는데 문제가 드러나기 시작하는 거임. 짜증을 내면 음, 내가 이래서 짜증이 났구나! 하고 가라앉는 게 아니라 더 짜증이 남.
684
sheep 진지충 청새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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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불탄다..!) 22:56:22
그러니까... 냉정하게 말하면 지금이 정서적으로 힘든 기간이라 그렇지 문제 자체는 전보다 덜하긴 함. 자기파괴적인 행위는 굉장히 줄었다는 건 큰 성과임. 그걸 약 없이 멘탈 재조립으로 해냈다는 게 오늘날의 부작용을 만들었나 싶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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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p 진지충 청새치 씨
(PdigXTWUb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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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불탄다..!) 22:58:47
내가 필요 이상으로 운동을 안 하는 것도 벽에다 주먹질을 해댔기 때문이다 낄낄 예전에는 손 까진 거 보고 눈치빠른 선생님들이 귓속말로 '짜식아, 너 주먹질 좀 하나본데 말은 통하는 것 같으니까... 문제 일으키진 마라?' 라고 라는 경우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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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p 진지충 청새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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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불탄다..!) 22:59:31
한때 샌드백이 애인이었다는 놀라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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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p 진지충 청새치 씨
(GWYbJ0ifG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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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불탄다..!) 23:20:18
사실 나는 감히 형용할 수 없는 노란 왕께 선택받은 추종자이고, 언제든 여러분들이 다니고 있는(혹은 가려고 마음먹은) 전국의 병원에 방문해서 원장 sensei 들을 고장낼 수 있기 때문에 재깍재깍 치료받으러 다니시고 하루빨리 병원을 졸업하시길 바랍니다 낄낄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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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p 진지충 청새치 씨
(GWYbJ0ifG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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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불탄다..!) 23:21:18
원장 sensei 를 우울증 걸리게 해버리는 환자라고 낄낄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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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p 진지충 청새치 씨
(GWYbJ0ifG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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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불탄다..!) 23:29:51
자 아무튼 말이 샜지만 본론으로 돌아오면 내 파쇄기는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터지고 말았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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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참치 씨
(vmUEneEe3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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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불탄다..!) 23:29:52
님 좀 중2병 같아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