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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질의 어른이 씨
(szuX8cx1S.)
2023-01-30 (모두 수고..) 11:28:39
Ph'nglui Mglw'nafh Cthulhu R'lyeh Wgah'nagl Fhtagn
게임얘기 자주 많이 함
뜨개질 얘기 많이 자주 함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귀찮아서 하이드 잘 안하는 편
코바늘 때문에 SAN치 하락중
405
익명의 참치 씨
(c4pb98ufvI)
2023-05-11 (거의 끝나감) 19:31:04
애옹이 스웨터 만들어서 입혀주면 완전 귀엽겠다
406
익명의 어른이 씨
(CvNa8Pimo2)
2023-05-11 (거의 끝나감) 19:35:01
>>403 진짜로 방해하는게 일상이라 부정할수없다....
얀홀더도 야무지게 씹어놨다고 애옹....
407
익명의 참치 씨
(c4pb98ufvI)
2023-05-11 (거의 끝나감) 19:36:38
유투브에서 본건데 고양이 털로 슬리퍼 만들어주는거 있더라 완전 귀여움
혹시 만들어볼 생각 있음?
408
익명의 어른이 씨
(CvNa8Pimo2)
2023-05-11 (거의 끝나감) 19:37:09
고양이 털로?? 어케하는거지.. 양모펠트처럼 하나?
일단 애옹털을 모으는 것부터 시작인가
409
익명의 참치 씨
(c4pb98ufvI)
2023-05-11 (거의 끝나감) 19:46:08
이거 보는데 되게 힘들어보이네 ㅋㅋ
410
익명의 어른이 씨
(CvNa8Pimo2)
2023-05-11 (거의 끝나감) 19:50:28
엌ㅋㅋㅋㅋㅋㅋ
저... 전 기권하겠습니다..(???)
411
익명의 참치 씨
(c4pb98ufvI)
2023-05-11 (거의 끝나감) 19:51:01
저거 만들다가 손에 쥐나겠는데
412
익명의 참치 씨
(c4pb98ufvI)
2023-05-11 (거의 끝나감) 19:55:24
보통은 바늘같이 생긴걸로 콕콕 찌르면서 만들더라
413
익명의 어른이 씨
(sqCEGyYMwI)
2023-05-11 (거의 끝나감) 21:31:16
뾰족한 바늘은 무섭워....
대바늘도 스틸은 3미리 이하를 못쓰는 저주에 걸렸어요 흑흑
414
팔불출의 어른이 씨
(sqCEGyYMwI)
2023-05-11 (거의 끝나감) 21:35:39
벙커침대 도입 후 몇달은 캣타워 타고 침대 오르내렸는데 이제 인간 따라서 사다리타고 오름
우리집 애옹 천잰가봐...
415
팔불출의 어른이 씨
(sqCEGyYMwI)
2023-05-11 (거의 끝나감) 21:39:22
똑또칸 애옹쟝
이 똑똑한 머리를 사고치는데 써서 그렇지....
416
익명의 참치 씨
(c4pb98ufvI)
2023-05-11 (거의 끝나감) 21:40:00
주인 닮아서 그래
417
팔불출의 어른이 씨
(sqCEGyYMwI)
2023-05-11 (거의 끝나감) 21:41:16
머시여?
나는 사고 안치고 자랐다고.... 아마도....
418
익명의 참치 씨
(c4pb98ufvI)
2023-05-11 (거의 끝나감) 21:41:31
흠 역시 날 닮아서 똑똑하군 하며 흐뭇해하는 어른이씨
419
익명의 참치 씨
(c4pb98ufvI)
2023-05-11 (거의 끝나감) 21:42:18
어린시절 사고뭉치였을거 같은데? (농담)
420
회상의 어른이 씨
(sqCEGyYMwI)
2023-05-11 (거의 끝나감) 21:46:26
음... 난 어릴 때 말 참 안듣는 꼬맹이긴했지만
그래도 진짜로 위험한 짓을 하거나 사고치거나 경찰서 갔다오거나(?) 하는 일은 없었으니까
이 정도면 얌전하게 큰 거 아닐까?
421
익명의 참치 씨
(c4pb98ufvI)
2023-05-11 (거의 끝나감) 21:48:24
말 안들었으니까 얌전에서는 탈락
422
회상의 어른이 씨
(sqCEGyYMwI)
2023-05-11 (거의 끝나감) 21:49:29
얌전의 기준 생각보다 까다롭군....
423
익명의 참치 씨
(c4pb98ufvI)
2023-05-11 (거의 끝나감) 21:50:50
엄마가 어른이 너 가만히 있으랬지! 이러면 얌전하게 있었어?
424
회상의 어른이 씨
(sqCEGyYMwI)
2023-05-11 (거의 끝나감) 21:54:50
장소에 따라서 달랐는데
공공장소(특히 식당)에서는 얌전히 있으라는 말 없이도 알아서 얌전히 앉아있었다고 어무니가 직접 증언하셨고(난 기억없음)
집에서는 얌전히 있는 꼴을 못 봤다고 그랬던듯
문틀 타고 올라가고 장롱 위에 올라가고 잠깐 눈 돌리면 사라져있고
425
회상의 어른이 씨
(sqCEGyYMwI)
2023-05-11 (거의 끝나감) 21:56:04
그러니까 얌전 반 말썽 반으로 하면 어떨가요?
426
익명의 참치 씨
(c4pb98ufvI)
2023-05-11 (거의 끝나감) 21:56:13
밖에서만 얌전했구나
427
익명의 참치 씨
(c4pb98ufvI)
2023-05-11 (거의 끝나감) 21:56:40
아니지 내숭쟁이지 밖에서는 내숭, 집에서는 진짜
428
회상의 어른이 씨
(sqCEGyYMwI)
2023-05-11 (거의 끝나감) 21:57:59
429
익명의 참치 씨
(c4pb98ufvI)
2023-05-11 (거의 끝나감) 21:59:28
닉네임을 내숭의 어른이씨로 바꿉시다
430
회피의 어른이 씨
(sqCEGyYMwI)
2023-05-11 (거의 끝나감) 22:02:15
싫다!
나는 티바트로 도망갈 것이다!
431
익명의 참치 씨
(c4pb98ufvI)
2023-05-11 (거의 끝나감) 22:04:00
어릴때도 이 모습 그대로였겠군
432
익명의 참치 씨
(c4pb98ufvI)
2023-05-11 (거의 끝나감) 22:04:59
성인이 된 이후에도 여전히 말괄량이인 어른이씨
433
대단한 애옹 씨
(1M6c4yKb2s)
2023-05-12 (불탄다..!) 10:41:47
고얀의 너모 ㅣ기여운,,,,
434
익명의 어른이 씨
(SCCe0P7QQc)
2023-05-12 (불탄다..!) 12:02:54
새벽에 깜빡하고 있다가 호다닥 왕눈 0시땡 플레이 해봤음
시작하자마자 고인물마냥 하트 가득 퇴마의 검 번쩍 이래서 흐뭇했는데 5분도 안 지나서 다 뺏어가네 아이고
그래야 게임이 되겠지만 그리고 내가 노력해서 벌어둔 하트는 아니지만 아무튼 아까워서 눈물남
진짜 초반 찔끔하고 졸려서 껐고 아마 오늘 퇴근하면 제대로 시작할듯
435
익명의 어른이 씨
(SCCe0P7QQc)
2023-05-12 (불탄다..!) 12:03:48
그렇다. 오늘 부로 이 스로그에는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스포일러가 넘쳐흐를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