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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질의 어른이 씨
(szuX8cx1S.)
2023-01-30 (모두 수고..) 11:28:39
Ph'nglui Mglw'nafh Cthulhu R'lyeh Wgah'nagl Fhtagn
게임얘기 자주 많이 함
뜨개질 얘기 많이 자주 함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귀찮아서 하이드 잘 안하는 편
코바늘 때문에 SAN치 하락중
319
익명의 양머리 씨
(0lJk1AFQkw)
2023-05-10 (水) 11:26:15
>>318 거 진짜 점심나갈거갓은 감사로구만
미리 진심으로 joy를 표하는 바이고 힘내시오.....
320
익명의 어른이 씨
(Da0oeM1qhY)
2023-05-10 (水) 11:27:01
>>317 분명 내가 뜸해지기 전까지 쉽-소리 어장이 7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뭔가 증식했네....
뭐 죽었다 죽었다 하지만 아직은 아니고 아마 다음주부터 죽을듯
아 진짜 하기싫다 그에에엑 난 서류정리에 재능이 없다고
321
익명의 양머리 씨
(0lJk1AFQkw)
2023-05-10 (水) 11:28:47
팩트) 스로그들이 하도 다들 갱신이 안되고 조용해서 심심한 참치들이 죄다 내 쉽소리 어장에 몰려서 이지경 돼버린것
>>320 서류정리 특) 하다가 진짜 무지개토 나옴
322
익명의 어른이 씨
(Da0oeM1qhY)
2023-05-10 (水) 11:39:37
으으윽흑흑 서류정리 싫어... 서류 제발 그만...
현실도피하고 싶다...
323
익명의 어른이 씨
(Da0oeM1qhY)
2023-05-10 (水) 11:40:50
현실도피겸 요즘 티바트 여행에 이어 은하열차까지 타고 있는데
여척자 맹한 표정으로 개소리 선택지 고르는거 너무 재밌음
324
익명의 참치 씨
(jwb2KKWVlc)
2023-05-10 (水) 11:40:51
예산... 카더라기는 한데, 지금 경제 쪽으로 빨려들어가고 있을 거라고 은행 근무하는 직원이 그러더라.
325
익명의 어른이 씨
(Da0oeM1qhY)
2023-05-10 (水) 11:41:59
>>324 갸아악... 그렇군...
326
익명의 참치 씨
(jwb2KKWVlc)
2023-05-10 (水) 11:43:35
빚 만들지 말고 새로 투자하지 말고 원화 저축 열심히 하면서 다가올 폭풍에서 살아남으라더라. 보수적인 은행 직원이 대놓고 정권 욕하면서 생판 남에게 조언할 정도면 꽤 심각할 것 같음...
327
익명의 어른이 씨
(Da0oeM1qhY)
2023-05-10 (水) 11:46:52
큰일이네... 이미 빚쟁이 인생인데.... 내 전세대출.....
328
익명의 양머리 씨
(0lJk1AFQkw)
2023-05-10 (水) 11:48:46
>>326
329
익명의 참치 씨
(jwb2KKWVlc)
2023-05-10 (水) 11:55:16
변동금리 아니면 그래도 괜찮지 싶은데... 나는 금융 문맹이나 마찬가지라 확언은 못 하겠다...
330
익명의 어른이 씨
(Da0oeM1qhY)
2023-05-10 (水) 11:56:56
전세대출특)변동금리임
확실히 이자가 엄청 오르긴했는데... 아직은 감당 가능한 범위라 그냥 그런갑다 하고 있었지만
331
익명의 참치 씨
(jwb2KKWVlc)
2023-05-10 (水) 11:59:44
아... 그렇구나. 전세는 아직 여유가 없어서 월세로 살고 있는지라 몰랐어. 이자가 더 오르지 않기를 바람...
332
익명의 어른이 씨
(Da0oeM1qhY)
2023-05-10 (水) 12:01:29
으으윽흑흑... 여기서 더 오르면 월세로 가야할지도...
아무튼 일단... 일단 점심을 먹자... 다들 맛점하시오....
333
익명의 양머리 씨
(0lJk1AFQkw)
2023-05-10 (水) 12:02:10
어른이씨는 점심 메뉴 뭐로 정한 것?
334
익명의 어른이 씨
(Da0oeM1qhY)
2023-05-10 (水) 12:07:48
나의 점심 메뉴 말인가? 그것은 왕뚜껑이다!
오늘은 혼자 근무하는 날이라 멀리 나가기도 귀찮고 대충 있는 걸로 때우자 싶어서
335
익명의 참치 씨
(jwb2KKWVlc)
2023-05-10 (水) 12:08:15
요새는 맥도날드 먹으려고 해도 가격이 너무 비싸...
336
익명의 어른이 씨
(Da0oeM1qhY)
2023-05-10 (水) 12:12:26
맥날도 그렇고 요번에 버거킹에서 나온 그 콰트로 뭐시기 이하생략? 걔는 버거 세트가 2만원하길래 기겁했지...
다 오르는구만.. 내 월급빼고....
337
익명의 어른이 씨
(Da0oeM1qhY)
2023-05-10 (水) 12:16:48
햄버거 얘기하니까 감튀 먹고싶네...
338
익명의 양머리 씨
(jYSjP/P49c)
2023-05-10 (水) 12:27:23
감튀(아무튼 맛잇음)
339
익명의 참치 씨
(jwb2KKWVlc)
2023-05-10 (水) 12:54:37
2만원이면 두끼 떡볶이가 2인분인데... 쎄다.
340
익명의 어른이 씨
(Da0oeM1qhY)
2023-05-10 (水) 14:29:02
렌즈가 다 떨어졌는데 사러 갈 짬이 안 나서 안경을 쓰고 다니니까 뭔가 어지럽다
사물이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 문구를 안경알 하단에도 추가해야 하지 않을까
341
익명의 양머리 씨
(NkYFYvrEP6)
2023-05-10 (水) 16:24:34
안경 특) 계속 쓰고 있다 보면 갑자기 기절할 떄 있음
342
익명의 어른이 씨
(Da0oeM1qhY)
2023-05-10 (水) 16:26:48
기절을 한다고...?
근데 기절할것처럼 어지럽긴해 특히 커브 돌때라던가 계단 오르내릴때라던가
343
익명의 양머리 씨
(NkYFYvrEP6)
2023-05-10 (水) 16:27:29
>>342 나는 진짜 안경 쓰고 있다가 픽 기절하듯 눈 감긴 적 많음
344
익명의 어른이 씨
(Da0oeM1qhY)
2023-05-10 (水) 16:28:14
머..머지... 무섭다...
양머리 씨도 초고도근시인것? 아님 다른 문제인가
거 안과도 함 가보셔야 하는 것 아닌지
345
익명의 양머리 씨
(NkYFYvrEP6)
2023-05-10 (水) 16:28:47
고도근시는 아니고 한쪽 눈 난시가 좀 많이 심한 편이야
346
익명의 어른이 씨
(Da0oeM1qhY)
2023-05-10 (水) 16:29:45
아... 난시구나
나는 난시는 그리 심하지 않아서 그런가... 그런 적은 없었던거 같음
347
익명의 양머리 씨
(NkYFYvrEP6)
2023-05-10 (水) 16:32:13
양쪽 다 난시 있는데 한쪽이 마이너스 4인가 그럼
348
익명의 어른이 씨
(rDnpyISh3Y)
2023-05-10 (水) 16:51:19
오랜만에 올리는 애옹
349
익명의 참치 씨
(ungaO8JbOk)
2023-05-10 (水) 16:52:29
냥팔자가 상팔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