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13074> ★☆귀찮씨의 겁스 뉴비 유치 프로젝트☆★ :: 876

겁스의 귀차니즘 씨

2022-12-29 20:09:10 - 2023-01-14 17:45:26

0 겁스의 귀차니즘 씨 (aMA08/yFjs)

2022-12-29 (거의 끝나감) 20:09:10

범용룰 겁스를 떠먹여주는 주제글입니다. 이해할 필요 없다! 내가 했으니까...!

https://www.dropbox.com/s/ky0flao2qscybbk/GK2Lite1.2.pdf?dl=0
^ 초여명에서 배포한 경량판 겁스 룰.

622 ★겁스의 귀차니즘 씨 (/eA4ncbYiQ)

2023-01-07 (파란날) 21:08:41

노미는 사람이 있을것 같은 건물을 반쯤 확신했습니다. 아니, 반쯤이 아니라 분명해요! 저기에요! 빌헬름을 데리고 들이닥치나요?

623 ☆[노미] 익명의 청새치 씨 (y48sQqsPbc)

2023-01-07 (파란날) 21:08:49

미식가 선생이 폭발을 일으켰어요!!

그럼 노미랑 빌 일행도 잠시 건물에서 떨어져야 하려나... 과연 좀비물.. 조우부터 쉽지 않군..

624 ☆[미미] 익명의 애기참치씨 (NK7GL9p6WA)

2023-01-07 (파란날) 21:09:23

fbi 오픈업!!

625 ★겁스의 귀차니즘 씨 (/eA4ncbYiQ)

2023-01-07 (파란날) 21:09:43

얼마 전의 이야기니까 괜찮은것이야☆ 그저 미미와 백대영의 과거 생존사가 한층 험난해졌을 뿐

626 ☆[노미] 익명의 청새치 씨 (y48sQqsPbc)

2023-01-07 (파란날) 21:10:00

갑자기 폭발이 일어났으니까 저 건물인 것만은 확실해진 거야!
좀비떼가 몰려들어서 일보 후퇴하지만 타깃은 확실히 정해뒀을 것 같다. 우리는 아직 바깥이니까 좀비떼를 좀 정리하고 들어가야 할 것 같워요!

627 ★겁스의 귀차니즘 씨 (/eA4ncbYiQ)

2023-01-07 (파란날) 21:11:10

과거에 만들어뒀을지에 관한 판정이니 지금 상황은 괜찮아용

628 ☆[노미] 익명의 청새치 씨 (y48sQqsPbc)

2023-01-07 (파란날) 21:11:44

아 잠시 전이었나 ,_,)... 그럼 그냥 지쳐버린 곰 할배를 이끌고 들어가자고 또 막무가내로 우겨봅니다. 그렇다. 그저 무논리 무지성 대행진이다.

629 ☆[노미] 익명의 청새치 씨 (y48sQqsPbc)

2023-01-07 (파란날) 21:14:12

새우깡씨... 몰폰찬스 함 더 씁시다... 나를 도와줘...☆

630 ☆[미미] 익명의 애기참치씨 (NK7GL9p6WA)

2023-01-07 (파란날) 21:14:50

소 환 진!

631 ★겁스의 귀차니즘 씨 (/eA4ncbYiQ)

2023-01-07 (파란날) 21:14:53

그럼 노미와 빌헬름이 이미 입구에 들이닥쳐 들어오는 상황에 미미 백대영 둘다 지각력 판정 해볼까요? 물론 성공하든 실패하든 갑작스럽게 들이닥치는 원시인과 외국인에 언제 놀라는지 타이밍만 달라질테지만요. 귀찮으면 그냥 판정 안하고 모를게요~ 하셔도 됩니다.

632 ☆[백대영] 익명의 캇파 씨 (k1oKdyrIuk)

2023-01-07 (파란날) 21:14:54

>>621

"콜록콜록. 그래, 사람을 봐주는 건 내가 할 수 있을지 몰라도 기계는 안 되겠구나."

마찬가지로 반쯤 뻗으며 이야기하는 대영이었습니다.

633 ☆[미미] 익명의 애기참치씨 (NK7GL9p6WA)

2023-01-07 (파란날) 21:15:33

응애 애기참치 판정 조아해요
.dice 3 18. = 7

634 ☆[백대영] 익명의 캇파 씨 (k1oKdyrIuk)

2023-01-07 (파란날) 21:16:02

.dice 1 6. = 3
.dice 1 6. = 2
.dice 1 6. = 5

635 ☆[백대영] 익명의 캇파 씨 (k1oKdyrIuk)

2023-01-07 (파란날) 21:16:13

성공했다!

636 ★겁스의 귀차니즘 씨 (/eA4ncbYiQ)

2023-01-07 (파란날) 21:17:05

둘 모두 입구쪽에서 인기척을 느낍니다. 뭐죠? 침입인가요? 대성공이 아니므로 사람인지 좀비인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637 ☆[미미] 익명의 애기참치씨 (NK7GL9p6WA)

2023-01-07 (파란날) 21:17:40

미미는... 빠르게 뭔가 흉기가 될만한걸 잡는다! 후라이팬이라도 있으려나

638 ☆[노미] 익명의 청새치 씨 (y48sQqsPbc)

2023-01-07 (파란날) 21:18:08

배틀그라운드 되기 일보직전

639 ☆[백대영] 익명의 캇파 씨 (k1oKdyrIuk)

2023-01-07 (파란날) 21:19:28

"미미야 누군가 오고 있는 것 같아. 선생님 뒤에 숨으렴."

대영은 갑자기 느껴지는 인기척에 권총을 들며 경계합니다.

640 ★겁스의 귀차니즘 씨 (/eA4ncbYiQ)

2023-01-07 (파란날) 21:21:20

둘의 건물은... 대실패때 당시 폭발로 잠금장치가 고장난것 같습니다! 노미와 빌헬름은 마음만 먹으면 들이닥칠수 있겠네요. 미미는 후라이팬을 찾을수 있을지 지각력으로 판정 해주시거, 대치상황 rp입니다!

641 ☆[미미] 익명의 애기참치씨 (NK7GL9p6WA)

2023-01-07 (파란날) 21:21:39

나와라 후라이팬!
.dice 3 18. = 9

642 ★겁스의 귀차니즘 씨 (/eA4ncbYiQ)

2023-01-07 (파란날) 21:22:39

좀비보다 생존자가 위험하다는건 아포칼립스물 클리셰죠. 노미와 빌헬름은 합류하기 위해서는 해를 끼치지 않을 것을 증명해야겠네요★

643 ☆[미미] 익명의 애기참치씨 (NK7GL9p6WA)

2023-01-07 (파란날) 21:23:29

>>639

미미는 후라이팬을 들고 선생님 뒤에 후다닥 숨었습니다...

644 ☆[백대영] 익명의 캇파 씨 (k1oKdyrIuk)

2023-01-07 (파란날) 21:23:32

"Aㅏ, 잘 알아두세요. 선생은 앞으로 큰일났어요."

645 ★겁스의 귀차니즘 씨 (/eA4ncbYiQ)

2023-01-07 (파란날) 21:23:48

미미는 후라이팬을 쥡니다. 요리사인 당신은 벌써부터 마음이 든든해지는걸 느낍니다... 당신의 파트너와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646 ☆[노미] 익명의 청새치 씨 (y48sQqsPbc)

2023-01-07 (파란날) 21:25:36

새우깡씨 없는 동안 내가 멋대로 진행해버려도 되는 건가... 좀 고민이 되어요

647 ★겁스의 귀차니즘 씨 (/eA4ncbYiQ)

2023-01-07 (파란날) 21:26:07

새우깡씨... 그르게 방송하느라 답이 늦는댔으니 좀 느긋하게 기다리면서 해야하나

648 ☆[노미] 익명의 청새치 씨 (y48sQqsPbc)

2023-01-07 (파란날) 21:29:19

합류 지점이니까 좀 기다려보고 싶긴 한데 다른 사람들은 어떰

649 ☆[백대영] 익명의 캇파 씨 (k1oKdyrIuk)

2023-01-07 (파란날) 21:30:01

그렇지만 30분째 안 오고 있는데 곤란하네... 기다리는 게 맞다고는 생각하는데 음...

650 ☆[미미] 익명의 애기참치씨 (NK7GL9p6WA)

2023-01-07 (파란날) 21:30:32

기다릴수는 있지만 자주 빠지면 곤란햇...

651 ★겁스의 귀차니즘 씨 (/eA4ncbYiQ)

2023-01-07 (파란날) 21:31:41

다음에 할때는 확실하게 방송 없는 날 약속을 잡자고 해야겠다

652 ☆[노미] 익명의 청새치 씨 (y48sQqsPbc)

2023-01-07 (파란날) 21:34:30

그러면... 빌헬름의 선택지를 좀 남길 수 있도록 노미가 돌발행동 한 번 해보겠습니다.
노미의 무논리 무지성 우기기도 우기기지만 더 골때린 건 직감대로(게다가 남에게 설명하는 요령도 구림) 뛰쳐나간다는 것인데, 갑자기 건물 쪽을 유심히 보더니 아무런 기척도 없었는데도 건물로 혼자 돌진해버린 것입니다... "나는 아무래도 가봐야겠소!" 라는 말만 남기고요...
노미는 건물로 뛰어들어갑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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