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이름은 노미 입니다. 부모님이 한글 이름이 귀엽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지은 듯 하지만 부모님이랑 이별한지가 꽤 돼서 이유는 이제 잘 기억이 나지 않는군요... 근력이 약간 낮고, 지능과 체력이 약간 높습니다. 좀비 사태가 발발한 도시에 살았던 탓에 어렸을 때부터 홀로 생존해온 탓에 지능과 체력이 많이 투자했고, 영양 부족 같은 이유로 근력은 낮게 설정했습니다. 처음부터 생존술에 능했던 건 아니지만 위험을 감지하는 능력이 뛰어나 알아서 생존하는 방법을 찾게 됐습니다. 이제는 문명보다 폐허에 더 익숙한 인물이며, 이제는 대담성과 밤눈, 위험 감지, 질긴 목숨이 두드러지는 재능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어떤 종교적인 체험으로 인해 유년기에 학습했던 이미지와 여태까지의 경험이 뒤섞여, 어떤 신적인 존재로부터 신탁을 받았다는 망상에 빠져 있으나, 인류애를 저버리지 않고 동료(가 생긴다면)를 지킨다는 맹세를 했습니다. 사회 경험은 고사하고 제대로 된 사람을 본 적이 없어 거짓말을 잘 하지도, 그래야 할 필요도 잘 못 느낍니다.
기본적으로 몸을 보호할 수 있는 무기인 도끼, 창, 단도 정도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어지간해선 죽지 않기 때문에 응급처치는 딱 필요한 정도로만 할 줄 알고, 관찰도 감각에 의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평범한 수준입니다(이아니면 피드백 부탁). 그리고 누가봐도 뚜벅이입니다. 걷는 것이 전부입니다!
제 캐릭터의 이름은 미미(美味)입니다. 꽤나 부유한 집안에 살고 있으며, IQ가 매우 높습니다. 미미는 집안의 교육을 받아서 여러 교육과 관련된 기능(특히 요리와 화학, 그리고 생물학)에 관련하여 박식합니다. 또한 유전으로 인해 미각이 예민합니다. 이런 미각으로 인해 지역에서는 알아주는 미식가 중 한명이라고 하는군요. 단점으로는 단 음식에 한하여 약간의 집착 수준을 보인다는 것이며, 이로 인해 단점에 먹보와 버릇에 단 음식을 매우 좋아함. 을 추가하였습니다.
캐릭터 이름은 백대영이고, 한국인 의사입니다. 세계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IQ가 매우 높으며 그 때문인지 의지력과 지각력도 어느 정도 있습니다. 또, 의사이기 때문에 의사 일을 하면서 필요한 기본적인 사회적인 능력(예의범절, 언변)과 의사로서의 능력(독, 생리학, 수술, 약학, 응급처치, 의료, 전문가 기능(전염병학), 진찰)을 가지고 있습니다. 환자를 어떻게든 치료하겠다는 책임감과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의무감과 솔직을 넣었습니다.
또, 한국 남자라면 누구나 군대를 다녀오고 아포칼립스 세계기 때문에 좀비에 대해 방어할 수 있는 수단(권총, 권총(빨리 뽑기))과 군대에서 배운 지식(군인, 병기공, 암호, 위장, 전방 관측)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