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13073> 혼돈의 CoC 주제글 :: 85

익명의 징크스씨

2022-12-29 18:51:02 - 2023-08-06 18:19:18

0 익명의 징크스씨 (VrY5x9d8f6)

2022-12-29 (거의 끝나감) 18:51:02

충격과 공포의 CoC (Call of Cthulhu) 주제글 입니다. 초반은 CoC의 룰에 대해 다룰것이며 후반에 플레이를 진향합니다.

나는 엄청난 초보니까 다들 알아서 알려줘야 합니다.

암호는 공용이며, 아래로.

3 익명의 어른이 씨 (imkNDgLqI2)

2022-12-29 (거의 끝나감) 18:53:42

테스트 완료
잘 되는구만

4 익명의 징크스씨 (VrY5x9d8f6)

2022-12-29 (거의 끝나감) 18:54:14

다들 출석체크 찍으시오 쫌이따 지울고니까

5 익명의 귀차니즘 씨 (aMA08/yFjs)

2022-12-29 (거의 끝나감) 18:56:38

와아ㅏ

6 익명의 징크스씨 (VrY5x9d8f6)

2022-12-29 (거의 끝나감) 18:58:07

그리고 스탑 어케 다는지 알려줘 까먹음

7 익명의 캇파 씨 (QL/ThwYkPg)

2022-12-29 (거의 끝나감) 18:58:55

콘솔에 ㅊㅊ.noup 적으면 될 걸? 테스트

8 익명의 어른이 씨 (imkNDgLqI2)

2022-12-29 (거의 끝나감) 18:59:26

콘솔 칸에 noup
ㅊㅊ.noup라고 하면 될걸 아마

9 익명의 새우깡 씨 (Ar.EykO6JE)

2022-12-29 (거의 끝나감) 19:01:54

역시 크툴루가 유명해서인지 제일 먼저 생기는구나아...

10 우선, 크툴루는 이런 룰! (VrY5x9d8f6)

2022-12-29 (거의 끝나감) 19:04:04

크툴루의 부름은 호러 룰입니다.
뭔 소린고 하니, 크툴루나 기타 여러 이형의 존재들의 알 수 없는 영향을 받아 일어나는 사건에 이렇게 저렇게 휘말려 보고 해결도 해 보는 룰입니다.

그렇다고 그들과 싸우느냐?
결코 아닙니다!

크툴루는 너무 강력하시고 공포스러운 존재이시기에 겨외할 수 밖에 없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 머 그런 존재입니다.

우리가 해결하는 건 그분이 아니라,
그분이 일으킨 문제를 수습하는 정도죠.

말하자면 크툴루님이 땅콩을 쏟았다?
그럼 크툴루님을 질책하는 게 아니고,
떨어진 땅콩을 주워 원래대로 돌려놓는 겁니다.

(+제가 아는 건 다릅니다! 하는 내용은 추가 부탁)

11 익명의 징크스씨 (VrY5x9d8f6)

2022-12-29 (거의 끝나감) 19:05:22

할 줄 아는 룰이 크툴루 뿐이라 크툴루를 세운 것 뿐...

아무튼 대충 다들 본 것 같으니 암호는 지움

12 익명의 캇파 씨 (QL/ThwYkPg)

2022-12-29 (거의 끝나감) 19:06:12

떨어진 땅콩을 주워 원래대로 돌려놓고 저는 아무것도 못 봤습니다. 크툴루님 만세! 이러는 거구나.
크룰루의 부름은 한마디로 크툴루를 숭배하는 룰이네.
(?)

13 익명의 징크스씨 (VrY5x9d8f6)

2022-12-29 (거의 끝나감) 19:06:14

>>10 겨외 > 경외

14 익명의 징크스씨 (VrY5x9d8f6)

2022-12-29 (거의 끝나감) 19:07:36

>>12 대충 비슷하나 다른 점!

크툴루는 사악한 존재임.
함부로 숭배하다가는 그 사악한 계획의 일부가 될 수 있어서 그분을 숨기는 자들은 사교도라고 아주 나쁜 놈들밖에 없음.

15 익명의 어른이 씨 (imkNDgLqI2)

2022-12-29 (거의 끝나감) 19:08:40

광신도 플레이도 할 수는 있잖아? 직업에도 있지 않던가...
룰북 안 들여다본지 오래니까 이건 집에가서 확인해봐야지

16 익명의 새우깡 씨 (Ar.EykO6JE)

2022-12-29 (거의 끝나감) 19:10:23

크툴루와 항공사 임원의 다른 점.
항공사 임원이 우리에게 땅콩을 던지면 갑질이지만 크툴루가 우리한테 땅콩을 던지면 우리는 산치체크부터 해야함.

17 크툴루란 이런 룰 2 (VrY5x9d8f6)

2022-12-29 (거의 끝나감) 19:10:33

그래서 그 사악하고 경외로운 존재의 영향에서 어떻게든 공포스런 일을 견디며 살아남는 게 크툴루의 부름임.

그래서 공포스러운 일이 중심이 되기 때문에, '이성치' 를 가장 중요시 함.

원래 무서운 일을 겪으면 이성을 잃었다고들 하잖아?

CoC도 마찬가지임.

무서운 일을 겪으면 '이 수치' 가 깎이는데 바로 '이성치' 임.

18 익명의 캇파 씨 (QL/ThwYkPg)

2022-12-29 (거의 끝나감) 19:11:57

즉, 죽을지 살지는 다갓님 손에 달려있다?

19 캐릭터 메이킹 1 (VrY5x9d8f6)

2022-12-29 (거의 끝나감) 19:14:59

기본적인 설명을 했으니 어떤 식으로 플레이 하는지 알려줘야겠지?

CoC는 캐릭터를 만들고 그 캐릭터의 능력치에 따라 판정을 해 진행하는 룰임.

기능치와 특성치 두 가지로 나뉘는데, 우선은 특성치를 설명하겠다.

특성치는
근력 건강 크기 민첩 외모 지능 정신 교육
이 8가지 수치로 정해짐

20 익명의 징크스씨 (VrY5x9d8f6)

2022-12-29 (거의 끝나감) 19:16:53

>>18 다이스의 존재는 크지만, TRPG는 롤풀레잉 게임임. 롤플 (rp) 내용에 따라 마스터의 재량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도 있음!

21 익명의 새우깡 씨 (Ar.EykO6JE)

2022-12-29 (거의 끝나감) 19:20:46

PL: 유령이라고요? 저는 눈을 감고 못본걸로 할게요!
GM: 네. 산치체크할게요. 아이디어 롤 해주세요.
PL: 아니 못봤다니까요?
GM: 눈을 감자 깜깜합니다. 어둠밖에 안보이네요. 너무 무섭네요. 자, 산치체크할게요.
PL:

23 캐릭터 메이킹 2 (VrY5x9d8f6)

2022-12-29 (거의 끝나감) 19:27:19

그리고 기능치가 있다.
기능치는... 걍... 머... 졸라 많음...
말로 설명하기 힘드니까
https://stone-whale.postype.com/post/4912082
여기서 미소지자 시트를 보셈

24 익명의 어른이 씨 (imkNDgLqI2)

2022-12-29 (거의 끝나감) 19:28:47

캐릭터 메이킹은 입문자용 공개룰이랑 룰북에 기재된게 다른데
>>22에 있는 건 룰북에 있는 거지.. 이거 그냥 공개해도 되는건가?

25 익명의 캇파 씨 (QL/ThwYkPg)

2022-12-29 (거의 끝나감) 19:31:52

잘은 모르겠지만 룰북에 있는 거 꺼내오면 안 될걸? 상판인가에서 겁스 룰 꺼내왔다 초여명이었나? 하여튼 그쪽에서 와서 하면 안 된다고 이야기했던 걸로 알아.

26 캐릭터 메이킹 2 (VrY5x9d8f6)

2022-12-29 (거의 끝나감) 19:33:01

그리고 기능치 정하는 방법도 여럿 있다만...
잘 떠오르지 않으니 나머지는 아는 참치가 설명해라.
우선 그 중 한 가지는 직업 기능치와 관심 기능치를 정하고 총 수치를 정한 뒤 기능에 나눠서 투자하는 것임.

27 익명의 징크스씨 (VrY5x9d8f6)

2022-12-29 (거의 끝나감) 19:34:34

아하, 입문자용 룰북을 본 적 없어서 몰랐어! 지움

28 익명의 어른이 씨 (Lvcj9GrzOw)

2022-12-29 (거의 끝나감) 19:36:20

특성치랑 기능치는 입문용 공개룰을 보는게 좋을듯
근데 입문용이라 내용이 적긴혀....

29 익명의 징크스씨 (VrY5x9d8f6)

2022-12-29 (거의 끝나감) 19:36:41

구럼... 우찌 설명해야...

30 익명의 어른이 씨 (Lvcj9GrzOw)

2022-12-29 (거의 끝나감) 19:40:27

입문 가이드 링크를 올려두고 볼 수 있게 하는쪽이 좋겠다...는 pdf라서 파일을 받아야 볼 수 있네 이거

31 익명의 징크스씨 (VrY5x9d8f6)

2022-12-29 (거의 끝나감) 19:42:28

아하 입문 가이드 보고 옴!
맞춤 설명을 해주겠다.

32 익명의 어른이 씨 (Lvcj9GrzOw)

2022-12-29 (거의 끝나감) 19:43:31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