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82108> 아무말 어장 :: 242

익명의 참치 씨

2022-11-27 01:15:48 - 2023-10-10 19:24:30

0 익명의 참치 씨 (j.IkrnL39o)

2022-11-27 (내일 월요일) 01:15:48

정치, 사회, 종교 발언 빼고 아무말 가능함.

분노 표출 호도 된다만 욕설, 저주글 같이 타인이 보기에 기분 나쁜 레스 쓸거면 콘솔에 noup 치고 본문은 가리기 바람. 안 가리면 하이드 할 거임.

콜로세움 열릴 경우, 원인 제공자는 물론이고 싸움 참여한 사람 전부 하이드 할 거임.

68 익명의 참치 씨 (ipVLwLH9jo)

2023-01-11 (水) 11:58:39

인생 잘 풀린 사람이 그런 말 해도 안 와닿는다고. 아무리 사탕발림 같은 말로 남을 달래도 한계는 있지 않나? 1% 넉넉히 잡아서 10% 빼면 이제 다 하위층 삶인데? 자신이든 주변 환경이든 현재 한국에서 바꾸는 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데 옆에서 툭툭 던지는 걸 보면 갑갑하다.

69 익명의 참치 씨 (ipVLwLH9jo)

2023-01-11 (水) 12:04:57

나도 보수적인 놈이지만 그렇게 얘기하면 욕 먹어. 선택? 그게 개뿔이 선택이겠다.

70 익명의 참치 씨 (ipVLwLH9jo)

2023-01-11 (水) 12:06:13

쓰면 쓸수록 답답하네. 서라운드로 개소리를 듣고 있자니 벌써부터 기력 빠진다.

71 익명의 청새치 씨 (gAs.LkIpQ6)

2023-01-11 (水) 12:14:14

거 나도 노업걸고 쓴건데 갑자기 위로 떠서 당황했소만은...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 거지만 내 얘기요??

72 익명의 참치 씨 (ipVLwLH9jo)

2023-01-11 (水) 12:21:50

>>71 아니오. 학원 사장 얘기였어요.

73 익명의 참치 씨 (ipVLwLH9jo)

2023-01-11 (水) 12:22:45

입시 쪽이라 평소에도 개소리를 많이 듣는 편인데

74 익명의 참치 씨 (ipVLwLH9jo)

2023-01-11 (水) 12:23:21

돈 주는 놈 앞에서 무례한 소리를 앞담으로 지를 수는 없으니까요.

75 익명의 청새치 씨 (gAs.LkIpQ6)

2023-01-11 (水) 12:24:41

오케이 땡큐!

76 익명의 참치 씨 (ipVLwLH9jo)

2023-01-11 (水) 12:27:37

>>75 '내 얘기'라고 생각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규칙(뒷담) 안 어기도록 조심하고 오늘처럼 나사 풀리더라도 타겟이 누군지 최대한 명확히 명시할게요.

77 익명의 참치 씨 (ipVLwLH9jo)

2023-01-11 (水) 12:29:00

두통약 먹고 바람이나 쐬야겠다. 하...

78 익명의 청새치 씨 (gAs.LkIpQ6)

2023-01-11 (水) 12:29:23

>>76 노우! 그냥 내가 신경쓰는 거임. 신경만 쓰지 어차피 하고싶은대로 말해버리는지라...
근데 어제쓴건 너무 인생 얘긴가? 라는 생각 들어서 물어봣읍니더

79 익명의 참치 씨 (ipVLwLH9jo)

2023-01-11 (水) 12:29:59

젠장 카드 잃어버렸어...

80 익명의 참치 씨 (ipVLwLH9jo)

2023-01-11 (水) 12:33:00

아, 아뇨. 요즘 여기 말고 다른 어장을 볼 시간이 없어서 전혀 모르고 있었어요. 안 바쁜 때가 없긴한데 지금 2학기(1월) 시작 또는 1학기(3월) 대비 때문에 스케줄이 좀 꼬여서...

81 익명의 참치 씨 (ipVLwLH9jo)

2023-01-11 (水) 12:34:19

오늘 무슨 날인가 아...

82 익명의 참치 씨 (ipVLwLH9jo)

2023-01-11 (水) 12:37:23

집까지 걸어가라니 이게 말이 되냐

83 익명의 참치 씨 (ipVLwLH9jo)

2023-01-11 (水) 12:39:39

파트 아니었으면 즉사였다.

84 익명의 참치 씨 (1WS5QIP/gQ)

2023-01-11 (水) 20:22:25

피곤해

85 익명의 참치 씨 (4ZlrSrw8b6)

2023-01-12 (거의 끝나감) 00:02:34

날씨 널뛰기가 좀 심한데

86 익명의 참치 씨 (aQ9XX.wQNc)

2023-01-24 (FIRE!) 12:16:39

왜 이렇게 사람 속 태우는 놈들이 많은지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다.

87 익명의 참치 씨 (aQ9XX.wQNc)

2023-01-24 (FIRE!) 12:17:29

돈 받는 입장 아니었으면 학생한테 직설적으로 네 실력 가지고 취업하기 어렵다고 현실 좀 보라고 쏘아붙였을 것 같다.

88 익명의 참치 씨 (aQ9XX.wQNc)

2023-01-24 (FIRE!) 12:25:30

현실 직시하게 하면 패배주의로 빠져버리는 학생을 아르바이트 할 때부터 정말 많이 봐서 내가 웬만하면 입시라든가 전공이라든가 전공 택하고 나서 학교에서 수강할 과목 얘기는 안 하는데... 정말이지 사람 혈압 오르게 하네.

89 익명의 참치 씨 (aQ9XX.wQNc)

2023-01-24 (FIRE!) 12:27:44

경험 많은 교사, 강사가 얘기해도 >>88처럼 되는데 내가 얘기해서 뭐가 되겠냐 하고는 있다만 저렇게 허송세월하다가 근 10~15년 까먹는 거 금방이라고

공무원이 쉬운줄 아냐...

90 익명의 참치 씨 (aQ9XX.wQNc)

2023-01-24 (FIRE!) 12:31:36

내가 그건 정말 어렵다 어렵다 몇 년 얘기해도 들어먹지를 않다가 안 풀리면 그제서야 나한테 원망하잖냐... 진짜 뭐 같아서...

91 익명의 참치 씨 (SeREyw.SZA)

2023-01-27 (불탄다..!) 16:52:44

모든 게 신경쓰이고 괜히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화난다. 짜증내면 짜증냈지 웬만해서는 화 안 내는데

92 익명의 참치 씨 (SeREyw.SZA)

2023-01-27 (불탄다..!) 17:03:33

말도 안 되는 소리 하는 사람이 한 트럭이라 뒷목 잡게 된다. 그럴거면 미국처럼 수업 방해했을 때 경찰이 끌고 가게 하든가 캐나다처럼 정학, 퇴학을 허용하든가 해야 균형이 맞지. 손발 다 잘라놓고 뭐? 자기 아이만 아이라고 생각하는 꼴을 보자니. 댁 아이를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말란 말이지요... 사교육이라 그나마 낫지 공교육이었으면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93 익명의 참치 씨 (SeREyw.SZA)

2023-01-27 (불탄다..!) 17:06:20

교직 안에서든 학원끼리든 지금 국가든 기관이든 개입 필요할 정도의 학생을 폭탄 돌리기 하고 있는데 뭐? 꿀 빤다고? 네가 해보든가. 지금 학생 생태계 하나도 모르고 지껄이는 거 보면 속에서 그냥...

94 익명의 참치 씨 (SeREyw.SZA)

2023-01-27 (불탄다..!) 17:07:24

나도 아예 커리어 바꿀 수 있었으면 진작에 바꿨다!!!!!

95 익명의 참치 씨 (SeREyw.SZA)

2023-01-27 (불탄다..!) 17:07:50

말이 말 같아야 쳐듣고 있지...

96 익명의 참치 씨 (SeREyw.SZA)

2023-01-27 (불탄다..!) 17:13:35

분노가 그라데이션으로 올라온다

97 익명의 참치 씨 (SeREyw.SZA)

2023-01-27 (불탄다..!) 19:31:10

집에 가서 잠이나 자야겠다.

98 익명의 참치 씨 (iT5D4otqFE)

2023-01-28 (파란날) 00:15:48

잔다고 해놓고 잠을 못 자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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