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PDapdvO2cE )
2022-07-08 (불탄다..!) 00:26:13
1. 명목상 이유 음악도 들으면서 기록하자 일기장. 나도 일기장 가지고 싶어지는 걸? 2. 실질적 이유 유튜브로 음악 재생하면서 딴짓하려고. 유튜브 프리미엄 아 안 사요! 그와중에 요새는 읽은 책중 몇개 꼽아서 적어놓는 콘텐츠도 생겼다. 선-곡 씨리즈: >>1 해시도독: 참치백과 문서 참고 3. 나메의 이유 음악 들으려고 세우는 어장이니까. 음악음악한 나메면 괜찮겠군! 및 >1596326077>29 4. 기타 난입: 환영합니다. 욕설: 저리가세요. 센치: 하게됩니다. 이전: 어장입니다. 무지성 음악관 일기장 >1596326077>0 논알콜 음악관 일기장 >1596470083>0
32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Q7zfKssh1E )
Mask
2023-03-27 (모두 수고..) 16:01:46
#menow
32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Pr9IrBBvU )
Mask
2023-03-30 (거의 끝나감) 03:28:25
문과면 문과답게 자바스크립트는 꿈도꾸지말자~☆ 냐하☆
33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p24EtzLYYA )
Mask
2023-03-30 (거의 끝나감) 18:24:32
과제가 SNS 계정을 드러내야 하는 상황일 때: 1. 메인SNS 계정+같은 ID를 공유하는 부계들 교수님에게 절대 못보여줌. 기각 2. 버드사이트 팬아트 계정 오랜만에 이 계정 갱신하는 데 올리는 게 과제다? 팔로워한테 실례임. 기각 게다가 보여주기 거시기한 그림도 있음. 기각 3. 새로 계정을 만들기 걍 싫음. 기각 4. 텔레그램 채널 5. 참게 스로그에 올려서 공유 이 둘중 고민중…
33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p24EtzLYYA )
Mask
2023-03-30 (거의 끝나감) 18:25:43
>>330 텔레그렘 채널은 이렇게 쓰는 거 얘기. https://m.clien.net/service/board/lecture/17145043
33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p24EtzLYYA )
Mask
2023-03-30 (거의 끝나감) 18:27:28
고민해 봤는데 텔레그램이 나으려나.
33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p2bfYHGiMY )
Mask
2023-03-31 (불탄다..!) 23:08:48
여중/고생이라는 호칭을 자칭하는 데 못쓰니까 내 지정성별에 대해 에잉쯔쯔… 하고 괜히 불만이 나온단 말이지. 싫은 거 까진 아니고… 걍… 지정성별이 여성이니까 여성취급받아야 한다는 사실이 불만이다. 물론 남성취급 받기도 싫다. 뭔가 전에도 말한 내용 같지만……
33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p2bfYHGiMY )
Mask
2023-03-31 (불탄다..!) 23:14:34
물론 여중/고생일 땐 불만이 없었냐? 당연히 아니고… 밈적인 호칭으로 유머스럽게 자칭할 수 있으니까. 근데 지정성별에 따르면 밈이 아닌…
33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Ei/vMoF2nQ )
Mask
2023-03-32 (파란날) 21:11:07
술마시면 사람 성격이 나온다는 말이 제일 싫어. 특히 이런 이유를 들먹여가며 술 안 마시겠다는 사람에게 억지로 술 취할정도로 마시게 해서 검문하는 이야기는 더욱 끔찍해. 이성이 필터해서 나오는 것도 본인 성격인데 말이야.
33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ivQx8.QA4Y )
Mask
2023-04-02 (내일 월요일) 02:58:56
VIDEO 선곡119. 스즈메 진짜 좋다. 사실 영화는 아직 안 봤다. 근데 진짜 농 하나 없이 내 취향임.
33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ivQx8.QA4Y )
Mask
2023-04-02 (내일 월요일) 03:29:12
왜 유튜브 댓글창만 보면 현대미술비꼬는사람이 이렇게 많냐.
33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ivQx8.QA4Y )
Mask
2023-04-02 (내일 월요일) 03:48:22
VIDEO 선곡120. SS501 U R Man (암욜맨) 20배수라 뭘 넣어야 할까 고민 많이했다. 암욜맨 각이더라.
33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ivQx8.QA4Y )
Mask
2023-04-02 (내일 월요일) 03:51:06
VIDEO 선곡121. R3HAB x A Touch Of Class - All Around The World (La La La) 이거는 EBS 틀어두고 있었는데 브금으로 나오더라고. 늘 브금 듣고 음 괜찮네 하다가 제목을 알아낼 기회를 잃어버린단 말이지. 그래서 이번 노래도 놓치면 안 된다 해서 찾아낸 것이다.
34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ivQx8.QA4Y )
Mask
2023-04-02 (내일 월요일) 03:55:06
VIDEO 선곡122. 베니 KOOL 이건 심즈 하다가 심즈에 나오는 노래를 음악검색으로 켜봤더니 나온 곡. 그런데 뮤비가 굉장히 심즈심즈스러워서 기억에 남더라
34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W6uGs9VutM )
Mask
2023-04-03 (모두 수고..) 20:53:30
내 메인 SNS에서 게시글 올리는 단축키가 alt+enter라서 나도 모르게 다른 데서도 이거 누르는 버릇이 있다. 방금 이렇게 올리려고 한 나를 보고 와... SNS 중독이 심하구나 싶어서
34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6oP1VKbF5Q )
Mask
2023-04-06 (거의 끝나감) 19:10:46
중학교때 역사쌤유튜브채널찾다가 중학교때수행평가그대로박제되어있는거봐버림!!!!!!!!!!!!!!!!!!!!!!!!!!!!!!!!!!!!!!!!!!!!!!!!!!!!!!!!!!!!!!!!! 아니쌤대체왜올려둔거예요!!!!!!!!!!!!!!!!!!!!!!!!!!!!!!!!!!!!!!!!!!!!!!!!!!!!!!!!!!!!!!!!
34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6oP1VKbF5Q )
Mask
2023-04-06 (거의 끝나감) 19:11:44
이거 더 절망적인 게 내 얼굴 목소리 다 나오는 거란 말 임...
34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tObu9Nw3DY )
Mask
2023-04-13 (거의 끝나감) 21:33:35
엉씬 콜라보피자메뉴 시켰는데 아크릴키링이 누락되어서 1시간동안 신경쓰이는 나
34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tObu9Nw3DY )
Mask
2023-04-13 (거의 끝나감) 22:01:55
그러고보니까 예전에 가족에게서들은얘긴데 나 어릴때 내가 자폐끼보인다는 얘기를 들었어서 되게 걱정했었대. 근데 크고보니 잘살고있으니 다행이라고 그랬는데. 난.난. 난. 그얘기를 듣고나서 혹시.나.나.나자폐스펙트럼임? 하고.살고있다고. 근데 맞든아니든 내가 사회성바닥인간이라는 사실이 변하지는 않기 때문에 답을 찾고싶지는 않음…
34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Co5MFeLTgI )
Mask
2023-04-15 (파란날) 23:11:45
개발이라는 단어의 가운데에 X를 넣으면 욕설처럼 보인다는 걸 깨달은 23:11
34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Co5MFeLTgI )
Mask
2023-04-15 (파란날) 23:11:59
개X발
34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g3Unbwv.t6 )
Mask
2023-04-17 (모두 수고..) 13:48:48
첫 중간고사 후기♡ 오픈북인데 페이퍼 잘못 들고감♡
349
안경의 참치 씨
(AYh/DN8gz2 )
Mask
2023-04-17 (모두 수고..) 14:20:50
이거, 잘못 들고온 것도 잘못 들고온 건데 거기에 더해서 교수님이 내신 문제에 자꾸 맞춤법 오류가 보여서 그것을 지적해서 매우 꼴값이라는 게 더 문제다.
35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P/9Axuu6F2 )
Mask
2023-04-19 (水) 01:38:08
383번째 꼬맨틀을 풀었습니다! 추측 횟수: 101 소요 시간: 00시간43분00초 최대 유사도: 52.89 (순위 1) https://semantle-ko.newsjel.ly/ 세번만에 가장 유사한 말을 찾았는데 그 이후로 계속 허탕쳐서 101…
35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fax52MGASg )
Mask
2023-04-22 (파란날) 05:17:47
혹시 일반인? 정상인?의 평상시의 감정이 -쯤에 있는데 나는 _쯤에 위치해 있어서, 나는 평상시라고 생각하는 이 묘한 무기력감이 정상인에게는 우울함이라고 느껴지는 걸까? 라는 생각이 순간 들었어. 뭐, 아니겠지만
35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fax52MGASg )
Mask
2023-04-22 (파란날) 05:18:56
내가 정신적으로 건강한지나 확언을 얻고싶다. 젠장.
35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fax52MGASg )
Mask
2023-04-22 (파란날) 05:20:16
내가 우울증인지 아닌지, 뭐, 자폐스펙트럼인지 아닌지, 정신적으로 건강한 건 맞는지… 아 몰라. 뭐가 중요한데. 짜증나.
35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fax52MGASg )
Mask
2023-04-22 (파란날) 05:23:41
애초에 어디까지가 나고 어디까지가 아닌거지? 이런 생각부터 드니까 갑갑하네. 하아.
35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fax52MGASg )
Mask
2023-04-22 (파란날) 05:52:27
아니, 나는 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 난 진짜 정신건강이 아주 건강한데, 내가 정신적으로 어딘가 불건강함을 핑계삼아서 스스로에게 방패를 만들려고, 내가 불행한 척 불건강한 척 우울한 척 뭐 그런 거 하는 게 아닐까? 내가 그렇게 약아서 혹시 연기하고 있는 게 아닐까? 이런 의심이 든단 말이야.
35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fax52MGASg )
Mask
2023-04-22 (파란날) 06:03:50
중학생 땐 정신적으로 많이 건강해진 줄 알았는데 고등학교에 들어오고 나서 다시 이상해. 근데 중학생때 이미 한 번 "어? 나 지금 대박 즐거운데? 나 정신적으로 건강한 거 같은데?"라는 판단을 이미 내려서일까? 여전히 스스로의 정신건강이 불건강하게 느껴질 때 이게 핑계를 내가 찾으려고 하는 연기가 아니야? 라는 의심이 들어. 그런 거지 뭐. 항상 그랬지 뭐. 어떤 감정이 들 때라도 머리 한 구석에서 자꾸 이 감정이 진짜 내 감정이 아니라고 생각해 버리니까. 부정적인 감정이든 긍정적인 감정이든. 심지어는 웃긴 걸 봐서 웃을 때도 내가 이게 웃겨서 웃는건지 억지로 웃는 건지 아닌지 의심한다니까.
35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fax52MGASg )
Mask
2023-04-22 (파란날) 06:15:20
그치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고요해지니까 의심하게 되지. 그 고요함이 남들과 같은 고요함인지는 모르지만. 사실 감정이 시간이 지나면 고요해지는 거야 당연하깄지만, 내 무의식이 그렇게 판단내리나 봐. 고요해진 거 보니 연기였던 거 아니냐고. 그래서, 솔직히,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걸도 의심하곤 해. 내가 이걸 싫어하는 게 맞아? 싫어하는 내 모습을 만들려고 싫어하는 척 하는 거 아니야? 내심 나도 좋아하고 있는 거 아니야?
35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fax52MGASg )
Mask
2023-04-22 (파란날) 06:16:01
밤을 너무 자주 샌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