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PDapdvO2cE)
2022-07-08 (불탄다..!) 00:26:13
1. 명목상 이유
음악도 들으면서 기록하자 일기장. 나도 일기장 가지고 싶어지는 걸?
2. 실질적 이유
유튜브로 음악 재생하면서 딴짓하려고. 유튜브 프리미엄 아 안 사요! 그와중에 요새는 읽은 책중 몇개 꼽아서 적어놓는 콘텐츠도 생겼다.
선-곡 씨리즈: >>1
해시도독: 참치백과 문서 참고
3. 나메의 이유
음악 들으려고 세우는 어장이니까. 음악음악한 나메면 괜찮겠군!
및 >1596326077>29
4. 기타
난입: 환영합니다.
욕설: 저리가세요.
센치: 하게됩니다.
이전: 어장입니다.
무지성 음악관 일기장 >1596326077>0
논알콜 음악관 일기장 >1596470083>0
259
익명의 청새치 씨
(vdXCCVJBBQ)
2022-11-16 (水) 14:09:21
고삼맨 힘내시요
26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ZdLWxGOgm.)
2022-11-17 (거의 끝나감) 19:59:20
내 뇌 주름 없이 탱글탱글 말랑말랑해요♡ 너무 작고 귀여워♡
261
익명의 청새치 씨
(gGm4Usbfgw)
2022-11-17 (거의 끝나감) 20:23:59
웨.. 웨이래요... 정신차려요...
262
익명의 어른이 씨
(KSLfLa51f6)
2022-11-17 (거의 끝나감) 20:30:17
안경 씨의 SAN치가....
26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K2gw/8a/Xc)
2022-11-18 (불탄다..!) 17:38:31
||
|| 일론 머스크, 트위터 직원들에게 '극히 하드코어'로 일하라고 장시간 노동을 요청한 것으로 보도됐는데
||
|| 그 '극히 하드코어'한 장시간 노동이 '주 40시간' 이였을 때
||
26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K2gw/8a/Xc)
2022-11-18 (불탄다..!) 17:40:08
뭐임 찌라시임. 노잼.
26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GzhhmfKI9w)
2022-12-19 (모두 수고..) 18:38:02
RETRY ON
26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y2zzZGj7Js)
2022-12-20 (FIRE!) 09:05:51
(대충 전략)해서 붙은 사립대 빠지고
국립대 노리고 재수나 하는게 낫겠다……
해서 재수준비중이었는데
국립대 넣은곳 충원 붙었네
헤에~
26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y2zzZGj7Js)
2022-12-20 (FIRE!) 09:10:17
근데집이랑엄청멂
으헤~
26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LG1ogyJ0Vw)
2022-12-26 (모두 수고..) 17:10:32
근황: 픽시브에 올리던거 검열제대로안하고 올리던거 지금 들켜서 옛날 수위그림과 눈마주치고있는중. 김붙이고있는데 정신나갈것같음.
26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def0md6Ebk)
2022-12-27 (FIRE!) 08:22:50
내 팍시브를 살
27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Jnjb1fLpz6)
2023-01-04 (水) 15:29:16
270
27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1phOLcrwg)
2023-01-11 (水) 18:36:29
선곡115. 플로렌스 프라이스 교향굑 1번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들으면서 책을 읽고있었는데, 와 곡이 너무 좋다.
방금 처음 들은 건데 처음 듣자마자 선-곡 씨리즈에 올린다.
3악장? 인가? 의 종소리 부분이 특히 마음에 쏙들었다.
27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1phOLcrwg)
2023-01-11 (水) 18:50:44
갑자기 궁금해진 건데, 내가 아는 선에서
클래식 음악은 작품에 따로 제목 없이 작품에 번호로 부르거나 작품의 성격?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은 듯한데. 뭐어 제목 같은 거 있는 게 완전 없다는 말은 아니지만.
미술 쪽은 잘 없단 말이야. 무제가. 아니, 완전 없다 수준은 아니지만. 심지어는 미술작품의 '무제'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도 있어.
이 차이는 어디에서 비롯되는걸까?
27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1phOLcrwg)
2023-01-11 (水) 18:51:54
라고 생각이 들었는 가만 더 생각해보니 내가 서로 시대를 다르게 놓고 생각하고 있었다;;;
27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1phOLcrwg)
2023-01-11 (水) 18:52:56
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27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1phOLcrwg)
2023-01-11 (水) 18:55:56
그래도 미술 쪽이 더 무제가 적다고 느껴지긴 하니까...
이에 대해서 내가 한 번 가설을 떠올려봤다.
1. 음악의 경우 음악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들려주는' 것이 주류였고
2. 미술의 경우 부자들이 '작품을 구매하는' 것이 주류였다
...라고 생각해 보면
'듣는' 데는 제목을 몰라도 크게 문제가 안 생기지만
'거래하는' 데에는 이 물건을 지칭할 이름이 필요했다는 것이다
좀 그럴듯 하지 않나?
27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1phOLcrwg)
2023-01-11 (水) 18:57:09
에휴 그럴듯은 뭔 그럴듯 ♡문가가 헛소리한다고 생각해주쇼
277
익명의 참치 씨
(6Ow2CVzMFk)
2023-01-11 (水) 19:27:21
>>275 연주하는 사람들은 제목이 필요하니까 그 가설은 틀렸지롱
27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1phOLcrwg)
2023-01-11 (水) 19:33:03
>>277 그렇다고 쳐도 직접 물건을 사고팔고하는 경우보단 이름의 중요성이 덜하지 않았을까?
크윽… 답을 얻고싶구나
27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M.VDIoJ9.Q)
2023-01-13 (불탄다..!) 15:10:59
선곡116. 메멘토모리 Flag (플로렌스 일본어)
정말 갓곡입니다!
뽑고나서 브금듣자마자 반해버렸더라니까.
28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M.VDIoJ9.Q)
2023-01-13 (불탄다..!) 15:13:30
선곡117. 메멘토모리 황혼의 무도장 (하토르 영어)
얘도 듣자마자 반했던 곡.
아무래도 역시 일본어 버전보다 영어가 좋다.
에스빠뇰이랑 영어를 섞어 써서 더 분위기가 산다.
좋다.
28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M.VDIoJ9.Q)
2023-01-13 (불탄다..!) 15:15:19
선곡118. 메멘토모리 Ⅵ. THE SWORD (포르티나 일본어)
얘는 일본어쪽이 더 취향.
정말 갓곡입니다!
노래가 좋아서 뽑았던 기억이 나네.
28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DIwxW.Zt4k)
2023-01-14 (파란날) 22:11:42
쇼트트랙스포츠만화를그려서대흥행시킨후 애니화된다
그다음 꽉윤에 쇼트트랙선수가 쇼트트랙만화를 본다면? 컨텐츠가 올라오는 것을 기다린다
(농담)
28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dOn9gI3A/6)
2023-01-15 (내일 월요일) 19:36:24
대학생각 기숙사생각하니 막막~하네
28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dOn9gI3A/6)
2023-01-15 (내일 월요일) 21:45:07
트위터 망할거면 내부의 원인으로 망하시고...
28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sbcc/xYjQA)
2023-01-16 (모두 수고..) 00:57:32
무호흡 블로그 갱신 시작
28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sbcc/xYjQA)
2023-01-16 (모두 수고..) 23:47:23
>>286 실패
28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s8M9bkSw1g)
2023-01-17 (FIRE!) 20:36:39
알고리즘에 떠서 생각났는데
https://www.zealouscreative.com/product/the-magnum-opus-maker-book/?v=38dd815e66db
이거 늘 읽고싶었는데 너무 많이 미룬거같아
일단 샘플이라도 읽을까싶어(이유: 내가 이정도 길이의 영어소설을 무사히 읽어낼지 알 수가 없음...)
28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f20hAn23jM)
2023-01-22 (내일 월요일) 07:29:09
픽시브 팔로워 느는게 제일 어이없다
다 저리가 다 사라져 왜 팔로우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