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PDapdvO2cE)
2022-07-08 (불탄다..!) 00:26:13
1. 명목상 이유
음악도 들으면서 기록하자 일기장. 나도 일기장 가지고 싶어지는 걸?
2. 실질적 이유
유튜브로 음악 재생하면서 딴짓하려고. 유튜브 프리미엄 아 안 사요! 그와중에 요새는 읽은 책중 몇개 꼽아서 적어놓는 콘텐츠도 생겼다.
선-곡 씨리즈: >>1
해시도독: 참치백과 문서 참고
3. 나메의 이유
음악 들으려고 세우는 어장이니까. 음악음악한 나메면 괜찮겠군!
및 >1596326077>29
4. 기타
난입: 환영합니다.
욕설: 저리가세요.
센치: 하게됩니다.
이전: 어장입니다.
무지성 음악관 일기장 >1596326077>0
논알콜 음악관 일기장 >1596470083>0
25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EVaE3wUTT.)
2022-11-06 (내일 월요일) 02:46:17
갱신이유: OMG 내 픽시브가 1000팔로워를달성함
251
국문의 참치 씨
(YCN3a5mGaE)
2022-11-06 (내일 월요일) 03:47:32
모두 일어나 박수해!!!!!!
25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g.6q37NhnI)
2022-11-09 (水) 01:24:28
메인으로 사용하는 SNS 서버가 내려갔다가
DB가 깨져서 서버 다시 올라갔는데도 쓰면서 안절부절하고있다
25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g.6q37NhnI)
2022-11-09 (水) 01:25:18
일단 서버주인장 되시는 분이 쓰라고여셨으니까 쓰긴하지만
무섭네 조금
걱정되어서 잠이 안 와
25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g.6q37NhnI)
2022-11-09 (水) 04:06:39
원인발견하셨다고 하는데
여전히 서버는 열려있지만
써도되는건지 모르겠다
25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AT.TJUEHuI)
2022-11-09 (水) 18:10:26
서버 잘 살아있음
DB 거의 복구됨
다행이야
25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SM8wGFsqDw)
2022-11-16 (水) 08:39:23
울고싶다
아니 울었어
25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SM8wGFsqDw)
2022-11-16 (水) 08:41:17
알면서도 모른척 하고 눈을 피하는 버릇은 용서받을 수 있읆가?
25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glyy2n9B86)
2022-11-16 (水) 14:07:18
어차피 걱정해서 될건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걱정해도 안 될건 걱정한다고 되지 않는다
수능 결과야 이미 안 봐도 비디오인데 이렇게 침울해있을 필요가 있는가?
수능 끝나면 뭐할지나 생각해 보자
책 독파해야지 진짜…
259
익명의 청새치 씨
(vdXCCVJBBQ)
2022-11-16 (水) 14:09:21
고삼맨 힘내시요
26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ZdLWxGOgm.)
2022-11-17 (거의 끝나감) 19:59:20
내 뇌 주름 없이 탱글탱글 말랑말랑해요♡ 너무 작고 귀여워♡
261
익명의 청새치 씨
(gGm4Usbfgw)
2022-11-17 (거의 끝나감) 20:23:59
웨.. 웨이래요... 정신차려요...
262
익명의 어른이 씨
(KSLfLa51f6)
2022-11-17 (거의 끝나감) 20:30:17
안경 씨의 SAN치가....
26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K2gw/8a/Xc)
2022-11-18 (불탄다..!) 17:38:31
||
|| 일론 머스크, 트위터 직원들에게 '극히 하드코어'로 일하라고 장시간 노동을 요청한 것으로 보도됐는데
||
|| 그 '극히 하드코어'한 장시간 노동이 '주 40시간' 이였을 때
||
26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K2gw/8a/Xc)
2022-11-18 (불탄다..!) 17:40:08
뭐임 찌라시임. 노잼.
26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GzhhmfKI9w)
2022-12-19 (모두 수고..) 18:38:02
RETRY ON
26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y2zzZGj7Js)
2022-12-20 (FIRE!) 09:05:51
(대충 전략)해서 붙은 사립대 빠지고
국립대 노리고 재수나 하는게 낫겠다……
해서 재수준비중이었는데
국립대 넣은곳 충원 붙었네
헤에~
26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y2zzZGj7Js)
2022-12-20 (FIRE!) 09:10:17
근데집이랑엄청멂
으헤~
26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LG1ogyJ0Vw)
2022-12-26 (모두 수고..) 17:10:32
근황: 픽시브에 올리던거 검열제대로안하고 올리던거 지금 들켜서 옛날 수위그림과 눈마주치고있는중. 김붙이고있는데 정신나갈것같음.
26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def0md6Ebk)
2022-12-27 (FIRE!) 08:22:50
내 팍시브를 살
27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Jnjb1fLpz6)
2023-01-04 (水) 15:29:16
270
27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1phOLcrwg)
2023-01-11 (水) 18:36:29
선곡115. 플로렌스 프라이스 교향굑 1번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들으면서 책을 읽고있었는데, 와 곡이 너무 좋다.
방금 처음 들은 건데 처음 듣자마자 선-곡 씨리즈에 올린다.
3악장? 인가? 의 종소리 부분이 특히 마음에 쏙들었다.
27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1phOLcrwg)
2023-01-11 (水) 18:50:44
갑자기 궁금해진 건데, 내가 아는 선에서
클래식 음악은 작품에 따로 제목 없이 작품에 번호로 부르거나 작품의 성격?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은 듯한데. 뭐어 제목 같은 거 있는 게 완전 없다는 말은 아니지만.
미술 쪽은 잘 없단 말이야. 무제가. 아니, 완전 없다 수준은 아니지만. 심지어는 미술작품의 '무제'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도 있어.
이 차이는 어디에서 비롯되는걸까?
27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1phOLcrwg)
2023-01-11 (水) 18:51:54
라고 생각이 들었는 가만 더 생각해보니 내가 서로 시대를 다르게 놓고 생각하고 있었다;;;
27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1phOLcrwg)
2023-01-11 (水) 18:52:56
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27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1phOLcrwg)
2023-01-11 (水) 18:55:56
그래도 미술 쪽이 더 무제가 적다고 느껴지긴 하니까...
이에 대해서 내가 한 번 가설을 떠올려봤다.
1. 음악의 경우 음악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들려주는' 것이 주류였고
2. 미술의 경우 부자들이 '작품을 구매하는' 것이 주류였다
...라고 생각해 보면
'듣는' 데는 제목을 몰라도 크게 문제가 안 생기지만
'거래하는' 데에는 이 물건을 지칭할 이름이 필요했다는 것이다
좀 그럴듯 하지 않나?
27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1phOLcrwg)
2023-01-11 (水) 18:57:09
에휴 그럴듯은 뭔 그럴듯 ♡문가가 헛소리한다고 생각해주쇼
277
익명의 참치 씨
(6Ow2CVzMFk)
2023-01-11 (水) 19:27:21
>>275 연주하는 사람들은 제목이 필요하니까 그 가설은 틀렸지롱
27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1phOLcrwg)
2023-01-11 (水) 19:33:03
>>277 그렇다고 쳐도 직접 물건을 사고팔고하는 경우보단 이름의 중요성이 덜하지 않았을까?
크윽… 답을 얻고싶구나
27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M.VDIoJ9.Q)
2023-01-13 (불탄다..!) 15:10:59
선곡116. 메멘토모리 Flag (플로렌스 일본어)
정말 갓곡입니다!
뽑고나서 브금듣자마자 반해버렸더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