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56095> 꽉잡아 음악관 삼기장 :: 50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2022-07-08 00:26:13 - 2024-10-22 18:03:39

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PDapdvO2cE)

2022-07-08 (불탄다..!) 00:26:13

1. 명목상 이유
음악도 들으면서 기록하자 일기장. 나도 일기장 가지고 싶어지는 걸?

2. 실질적 이유
유튜브로 음악 재생하면서 딴짓하려고. 유튜브 프리미엄 아 안 사요! 그와중에 요새는 읽은 책중 몇개 꼽아서 적어놓는 콘텐츠도 생겼다.
선-곡 씨리즈: >>1
해시도독: 참치백과 문서 참고

3. 나메의 이유
음악 들으려고 세우는 어장이니까. 음악음악한 나메면 괜찮겠군!
및 >1596326077>29

4. 기타
난입: 환영합니다.
욕설: 저리가세요.
센치: 하게됩니다.
이전: 어장입니다.
 무지성 음악관 일기장 >1596326077>0
 논알콜 음악관 일기장 >1596470083>0

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PDapdvO2cE)

2022-07-08 (불탄다..!) 00:27:41

>1596470083>440 선-곡 씨리즈 1–100
>1596326077>764 선곡101. 메멘토모리 X. THE FLOWER(나타샤 영어)
>1596326077>768 선곡102. 메멘토모리 Crying Blue (체르나 영어)
>1596470083>204 선곡103. DENGUE FEVER(뎅기열) Tokay
>1596470083>328 선곡104. 눈뜨고코베인(눈코밴드) 스카이워커
>1596470083>377 선곡105. 페퍼톤스 Chance!
>1596470083>442 선곡106. ㅍ 카페인 과다복용 맨
>1596470083>447 선곡107. 미래고대악단 제로의 발자국 (보컬: 츠노마키 와타메)
>1596470083>515 선곡108. 더베이츠 선샤인걸
>1596470083>568 선곡109. 티키틱 들렀다 가자
>1596470083>570 선곡110. 에두아르드 힐 I Am So Happy Finally Be Back Home(Trololo)
>1596470083>588 선곡111. 무키무키만만수 식물원
>1596470083>820 선곡112. Yonchi 타즈나 말발굽소리

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PDapdvO2cE)

2022-07-08 (불탄다..!) 00:29:36

이번 어장 제목의 이유는 >1596470083>666 으로 설명을 대신하기.
이번 어장도 알콜 금지!!! 음주 금지!!!

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PDapdvO2cE)

2022-07-08 (불탄다..!) 00:30:40

흡연은 더더욱 금지!!!

4 익명이 청새치 씨 (wEojSGmg0M)

2022-07-08 (불탄다..!) 09:57:17

풍성한 스로그 되시라고 가져왔어요

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PVBxnHHGQQ)

2022-07-08 (불탄다..!) 10:44:23

>>4 아니 아는 사람(내가 일방적으로/쌍방아님)이 찍은 사진이 튀어나와서 깜짝놀랐네 ㅋㅋㅋ

6 익명이 청새치 씨 (wEojSGmg0M)

2022-07-08 (불탄다..!) 10:47:14

>>5 뭐?! 이런 우연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흙발로 스들이 성공~!

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PDapdvO2cE)

2022-07-08 (불탄다..!) 20:42:46

예나지금이나 돈생기면 책에다가 우다다다 소비해버리는 버릇 어디 안 가지.

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PDapdvO2cE)

2022-07-08 (불탄다..!) 20:45:03

책사는데 쓰는 돈은 과소비 아님
오늘부터 내가 그렇게 정했음

9 익명의 어른이 씨 (RRflRYbIcg)

2022-07-08 (불탄다..!) 20:47:07

엇 새스레 스들이를 잊고있었다니
나는 가진게 냥짤뿐이니 냥발로 실례(지각)하고 가겟습니다

1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PDapdvO2cE)

2022-07-08 (불탄다..!) 21:11:48

ㅇㅇ 죽을게!!!!!!!!!!!!!!!!!!!!!!!!!!!!!

>>9 냥발 좋은.

1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PDapdvO2cE)

2022-07-08 (불탄다..!) 22:04:42

블로그갱신귀찮아...........................................

1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ZGVV8MVO6)

2022-07-09 (파란날) 09:22:40

어메깜짝아...

1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ZGVV8MVO6)

2022-07-09 (파란날) 12:14:53

만화책을 독서로 인정하는 사람도 있고 안 인정하는 사람도 있고 한데
일단 난... 인정은 하지

아니, 뭐, 물은 답을 알고 있다를 읽어도 독서는 독서니까...

1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ZGVV8MVO6)

2022-07-09 (파란날) 13:02:59

예전에 중얼거린 걸 또 생각하고 있다

난 아셴푸틀 상드리용 체네렌톨라 구분하는데
정작 출판되는 전집들은 다 신데렐라라고 씀
난만 불편한 사람 되는 거임

진짜로.

1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ZGVV8MVO6)

2022-07-09 (파란날) 13:03:51

물론 다 신데렐라지만
달라. 다르다니까.
내용이 달라.

1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ZGVV8MVO6)

2022-07-09 (파란날) 13:06:37

이참에 중얼중얼하다 예전에 정리한거 찾았다
내 애칭들 ㅋㅋㅋ

백설공주 - 백설이
헨젤과 그레텔 - 헨그레
세번째 시트론 - 세시트론
요린데와 요링겔 - 요리요리
잠자는 숲속의 공주 - 잠숲공
장화신은 고양이 - 장신고
앨리스 시리즈들 - 앨리스
ㅤ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이상한나라
ㅤ거울 나라의 앨리스 - 거울나라
오즈의 마법사 - 오즈
빨간망토 - 빨망이
성냥팔이 소녀 - 성냥이

1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ZGVV8MVO6)

2022-07-09 (파란날) 13:08:31

하멜른의 피리부는 사나이 - 하멜른
... 인 편이지만
하멜른은 지명인지라

피리부

라는 새로운 약칭을 제안하는 나도 있군.
piribu is a man...

1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ZGVV8MVO6)

2022-07-09 (파란날) 18:39:47

출고작업중 4

상품준비중 1 배송중 3

2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ZGVV8MVO6)

2022-07-09 (파란날) 19:47:18

블로그에 읽은책 후기 간략하게 적는거 갱신하는게 세상에서 제일귀찮음

그러면서 자꾸책은더읽어서 후기안쓰는 책만 적립중

2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TmMEUQ2V.)

2022-07-10 (내일 월요일) 08:44:43

.

2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TmMEUQ2V.)

2022-07-10 (내일 월요일) 08:59:03

뭐하지...

23 익명의 청새치 씨 (/bJ7sQO00E)

2022-07-10 (내일 월요일) 09:00:20

뭐지??? 뉴비들 궁뎅이를 팡팡해주고 싶다는 것인가????

2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TmMEUQ2V.)

2022-07-10 (내일 월요일) 09:08:13

>>23 내가 뉴비라는 뜻이다(?

2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TmMEUQ2V.)

2022-07-10 (내일 월요일) 09:08:53

신화덕질을 하러 구글검색을 마구 쑤시다가 그만 이런 글을 보았다

||
|| 고대수메르인이 점토판에 문자 새기는거니..내가 액타로 신화연성하는거나 그게 그거 아닌가 생각하고 이마팍침
||

아파요

26 익명의 청새치 씨 (/bJ7sQO00E)

2022-07-10 (내일 월요일) 09:16:12

>>24 팡팡당하는 쪽이구나(??)

2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TmMEUQ2V.)

2022-07-10 (내일 월요일) 10:29:15

나 갱장한거 봤어!!!!

pͪoͣnͬpͣoͥnͭpͣa͡inͥ

2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TmMEUQ2V.)

2022-07-10 (내일 월요일) 10:29:34

루비로 쓴 거 아니야!!! 걍 복사해바!!!

29 익명의 청새치 씨 (/bJ7sQO00E)

2022-07-10 (내일 월요일) 10:50:05

pͪoͣnͬpͣoͥnͭpͣa͡inͥ

이게 모죠??

3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TmMEUQ2V.)

2022-07-10 (내일 월요일) 10:57:53

>>29 배아파라는 뜻인거같은데
그냥 루비없이 루비처럼 보이는게... 짱신기해...

31 익명의 청새치 씨 (/bJ7sQO00E)

2022-07-10 (내일 월요일) 11:00:50

>>30 아~ 이해했당 ㅇㅋㅇㅋ

3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TmMEUQ2V.)

2022-07-10 (내일 월요일) 11:20:31

"마지"랑 "가치"는
"ㄹㅇ"이랑 "찐"의
차이 정도인가

3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TmMEUQ2V.)

2022-07-10 (내일 월요일) 12:59:59

보통신화인물을 이름따오고 자작캐디 만들어서 작품을 그리면 1차로 쳐준다...

(내가 본) 신화타쿠들은 자기들이 하는걸 2차라고 여긴다

2차기 때문이다


많이쳐도 1.5차임

절대 1차가 아님

3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TmMEUQ2V.)

2022-07-10 (내일 월요일) 13:00:19

신화는물론 동화도 이럴거같은데 동화타쿠는 못봄

3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TmMEUQ2V.)

2022-07-10 (내일 월요일) 13:04:07

나 덕질하는거만 말하면 진짜 오타쿠아니라고주장가능할거같아

신화(not idol)
역사(인물로역페스)
동화(아마)
문학

3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TmMEUQ2V.)

2022-07-10 (내일 월요일) 13:04:54

물론진짜 오타쿠같은 덕질도 있지만

잘 우겨넣으면
저 목록 아래에 해당한다고 주장가능

37 익명의 청새치 씨 (/bJ7sQO00E)

2022-07-10 (내일 월요일) 13:05:54

일반인들은 특이취향 정도로 인식할듯?

3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TmMEUQ2V.)

2022-07-10 (내일 월요일) 13:08:56

>>37 사실... 특이취향인것도 맞긴 하지

3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TmMEUQ2V.)

2022-07-10 (내일 월요일) 13:11:22

이런거좋아하는사람들은
다 절판도서랑 싸우나

(갑자기 든 생각)

4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TmMEUQ2V.)

2022-07-10 (내일 월요일) 13:24:28

난 가족들에게
지망학과 하고싶은거 장래희망
뭐 하나도 안 숨긴 거 같은데
왜 모르는 걸까...

모를수도있지.

4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TmMEUQ2V.)

2022-07-10 (내일 월요일) 14:29:11

원시 인도유럽신화 연구하는 녀석들이 제일 변태인거같음

4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TmMEUQ2V.)

2022-07-10 (내일 월요일) 14:32:42

가만 생각해보니 이건 제대로 정리된 것도 아닌데 설마 이거 덕질하는 녀석이 있을까

제일 무서운 녀석들이야

4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EQ/e3a4NcU)

2022-07-11 (모두 수고..) 07:42:14

책사는데 쓸 수 있는 돈이 책이 아닌 곳으로 나가면 그냥 아깝다고 느끼는구먼 응

4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EQ/e3a4NcU)

2022-07-11 (모두 수고..) 07:42:24

아까우니까요...

4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EQ/e3a4NcU)

2022-07-11 (모두 수고..) 07:42:45

(대충 편의점에서 충전기 사느라 돈 날렸다는 의미)

4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oKyYo6Gh6)

2022-07-11 (모두 수고..) 10:15:52

한부모가정으로 고른기회 넣을 수 있을라나...

4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oKyYo6Gh6)

2022-07-11 (모두 수고..) 10:16:28

아니 초등학생때 돌아가셨으니까 머...

4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oKyYo6Gh6)

2022-07-11 (모두 수고..) 12:20:06

책산거왔당

하나..는... 아직도 상품준비중이야

으윽

4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NJXYChuYbc)

2022-07-11 (모두 수고..) 18:19:44

:즐겁다:

5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NJXYChuYbc)

2022-07-11 (모두 수고..) 18:20:44

사실 한 권 안 옴
뭐...
어차피 예상은 했기 때문에

5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gYhUPtQ.Ps)

2022-07-13 (水) 09:09:15

신화인물 캐디에 좀 깐깐한 편인데
정확히는 ㅇㅋ의 수용범위는 넓지만
"이걸로 그려야지!"의 범위는 좁음

5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gYhUPtQ.Ps)

2022-07-13 (水) 09:15:48

남부 이제야 오고있네!!!!! 그래도다행임 재고 아예없는데 올려놓은거 아니라.

이제....

서부... 국중도.... 으으 써본적 없어

5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gYhUPtQ.Ps)

2022-07-13 (水) 09:38:03

후우... 구하려면 주소지 다른 사람이 필요하다 이건가...

그렇게까지 급박한 사람도 연구자도 아니니까 일단은...

에휴

5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gYhUPtQ.Ps)

2022-07-13 (水) 09:38:34

어쨌든...

진로가 신화관련인데
아프리카신화에 감겨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큰일날거같아

5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gYhUPtQ.Ps)

2022-07-13 (水) 14:46:27

수단쪽 신화전설부터 정리해보는데.

니알릭(최고신이자 창조주)가 가랑(최초의 인간 남자)과 아북(최초의 인간 여자)를 만들었고
아북은 신이 되어 최고신과 인간의 중개자가 되었고, 덩(풍요와 비의 신)을 낳았는데
덩은 신앙에 따라 니알릭과 동일신으로 여겨지기도 한다고 함.

지역에 따라 자기가 낳은 자식이 자기를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되는 거잖아?
어우
잘 모르겠다... 이래서 좋아하게 된거지만

5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gYhUPtQ.Ps)

2022-07-13 (水) 14:50:20

그리고. 니알릭 말고
쿼스 니알이라는 창조주 겸 최고신도 있음.
가만보면 쿼스라고 불리긴 하는데
니알!이라는 표기가 있잖아.

무슨관곈가 싶어...
그냥 언어문젠가?

57 익명의 청새치 씨 (v6rM7InyFY)

2022-07-13 (水) 14:55:02

니알라토텝?(아니다)

5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gYhUPtQ.Ps)

2022-07-13 (水) 14:57:25

>>57 니알릭토텝 ㄷㄷ(아니다)

5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cxBPQixJWs)

2022-07-14 (거의 끝나감) 17:58:35

그래. 다음어장은(벌써이름정하기)

금주령 음악관 사기장이다.

6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cxBPQixJWs)

2022-07-14 (거의 끝나감) 17:58:48

아니 금주령이 아니라 금연령

6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cxBPQixJWs)

2022-07-14 (거의 끝나감) 17:59:11

둘다 내리고싶은데?

6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wSzTynX8MQ)

2022-07-14 (거의 끝나감) 21:29:23

과연.

6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wSzTynX8MQ)

2022-07-14 (거의 끝나감) 21:30:29

이건 좀 덜 과연.

6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wSzTynX8MQ)

2022-07-14 (거의 끝나감) 21:31:10

아니 글씨 보이나

6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fQzTPTSSDI)

2022-07-15 (불탄다..!) 08:25:29

아무리 생각해도 오르에우 하나시는 너무 순애라 이상함
어케 이 이상성욕이 난무하는 그로신에서 이런 순도 100%의 순애가 있단말임????
대체 이거 처음 떠올린 자식 어떤 이상성욕자야 이거

에로프시도 순애지만 이녀석은 그로신 이야기들중에 가장 최신이라며.

머야진짜

6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fQzTPTSSDI)

2022-07-15 (불탄다..!) 08:25:48

하데스도 순정남이지만. 하데페르는 약간... 그 있지.
뭐 결과가 좋으니 순애인가(막이래)

6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7YDCPSZoA)

2022-07-15 (불탄다..!) 08:30:08

오르에우 하나시 중에 그...

약간 독특한 맛이 있는건
오르페우스가. 에우리디케 죽고나서 남색에 빠지다 어쩌구.
하는 전승이겠지만.

애인이 죽은 시점에서 이미 바람피는 것도 아니고…
오르페우스 죽고 나면 다시 오르에우 깨볶기 모드고…

뭐야진짜.

6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Egz5uwDUmQ)

2022-07-15 (불탄다..!) 08:56:20

오기장까지 빠르게 달려보고 싶은데 그럴주제가 업승

6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Egz5uwDUmQ)

2022-07-15 (불탄다..!) 08:57:36

전심전력 마이너장르 팬아트 일러스트보다 그냥 인기작품 낙서팬아트가 더 북마크 많은 건 억울하다

7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Egz5uwDUmQ)

2022-07-15 (불탄다..!) 08:57:57

어쩌겠어. 내 실력이 그정도+인기작품 버프라는 건 어쩔 수 없는 거겠지...

7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7YDCPSZoA)

2022-07-15 (불탄다..!) 09:09:24

아직도 월드컵(쇼트트랙)
시작하려면
한참이야 . . .

7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7YDCPSZoA)

2022-07-15 (불탄다..!) 09:11:55

엥 앞자리 보니까 원신하네

7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7YDCPSZoA)

2022-07-15 (불탄다..!) 09:15:06

뉴비냄새 향긋해서 UID 바로 데려왔다

7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7YDCPSZoA)

2022-07-15 (불탄다..!) 10:45:43

리비아 민담.
쟈밀과 쟈밀라… 약간 라푼젤이나 요리요리 느낌이 나는 이야기.
거지의 딸 파툼… 약간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느낌 나는 구석이 있는데, 뭐 많이 비슷하진 않고. 자기가 과거에 도움을 준 존재로부터 후에 도움을 받는다는 구조임. 익숙하네.

이 둘이 리비아 쪽에선 흥미가 크게 동하게 한 이야기들. 쟈밀쟈밀은 나중에 그려보고 싶네.

7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7YDCPSZoA)

2022-07-15 (불탄다..!) 10:47:28

요린데와 요링겔이랑 쟈밀과 쟈밀라 진짜 닮았음. 연인한쌍의 이름이 비슷하다는 점도.

7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7YDCPSZoA)

2022-07-15 (불탄다..!) 10:56:33

지리적으로 영향주고받기엔 충분하지, 아무래도. 요리요리랑 쟈밀쟈밀 닮아도 그런거지.

77 익명의 청새치 씨 (vOxmUCKkx.)

2022-07-15 (불탄다..!) 11:06:06

하데스는 아무도 안 도와주는 관계로 저승 업무가 다 본인거라 바람 필 시간도 없다는 게 학계의 두루미...
오르에우는 순애라서 막판에 망했잖음. 100% 순애를 용납하지 않는 이상성욕판 ㅇㅈ? ㅇ ㅇㅈ

7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7YDCPSZoA)

2022-07-15 (불탄다..!) 11:13:38

>>77 하데스가 아예 바람 안 핀 건 아니고 민테(이후 그는 박하가 된다. 민트의 기원!)라는 님프랑 누구더라. 한 명 더 있었는데. 뭐 딱 이 둘하고 바람폈었다더라~하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 둘 이야기는 제우스나 포세이돈 등 다른 신들에 비하면 아주 짧고 깔끔해서(자식마저 없음) 뭐 그냥 페르세포네 혼자 오해했나? 정도로 넘어갈 수 있을정도인 느낌.

오르에우는 순애라 망한건가! 이런 이상성욕판 같으니라고. 순애충 서러워서 살겠나... 아 못살았구나 죽었지 순애충 죽었지...

8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7YDCPSZoA)

2022-07-15 (불탄다..!) 11:15:18

에로프시는 사실 원래는 걍 망사랑엔딩이었는데 후대에 해피엔딩으로 덧붙인 거, 그리고 그게 그로신의 이야기 중 가장 최신…즉 가장 나중에 만들어졌다고 하는 걸 보면… 최후의 승자는 순애충인가 어쩌면 (헛소리)

8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7YDCPSZoA)

2022-07-15 (불탄다..!) 11:16:51

사실 그로신 이야기로 취급되는 이야기 중 가장 최신은 그거겠지만… 헤스티아가 디오니소스에게 제 자리 내주는 거.

82 익명의 청새치 씨 (vOxmUCKkx.)

2022-07-15 (불탄다..!) 11:18:21

>>79 설마 민트교 광신도가 민테를 모르겠읍니까? 그래서 민트 잎은 납작하게 땅에 붙어 자란다고 한다...
한 명 더 있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는구먼! 암튼 하데스가 최고신 중에서는 제일 사생활 클린하다는 것은 확실하다.

프시케도 오만고생 다했는데 시어머니랑 남편이 신이라서 버프 받아가지고 어찌저찌 된듯.
신 얘기하니까 생각난건데 손대는 커플마다 다 폭망해버리는 아폴론을 보면 순애커플은 망하는 게 이 바닥 국룰이 아닐까...

8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7YDCPSZoA)

2022-07-15 (불탄다..!) 11:20:08

근데 하데스 업무량 과다로 바람필 시간도 없었다는 거 왜 그럴듯하지

그래도 암피트리테나 헤라한테 포세이돈이랑 제우스가 하는 짓거리 보면 하데스 업무량 덜 과잉이어도 3주신 중엔 제일 연애사 깨끗할거같음...

아니 그냥 제우스랑 포세이돈이 투머치하게 더러운건가

84 익명의 청새치 씨 (vOxmUCKkx.)

2022-07-15 (불탄다..!) 11:22:51

그럴듯한 뇌피셜 주입시키기 성공

8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7YDCPSZoA)

2022-07-15 (불탄다..!) 11:27:29

>>82 역시 민트교 광신도로군! (?) 이름이 기억 안 나서 찾아보니 걘 레우케라는 님프였네.
바람을 피긴 해도 자식은 안 만든거만 해도 어디야… 싶고 막.

아폴론은 이게 캐릭터성이지 사실상(?)
아니 그리스(+로마)인간들 와이리 망사랑을 좋아하는거야. 아니면 이상성욕이야 이인간들.

8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7YDCPSZoA)

2022-07-15 (불탄다..!) 11:34:24

>>84 나... 나도 뇌피셜 꺼낼거야!

제우스의 관계가 더러운 이유는 그가 주신(=주인공)이기 때문에 그 시대 오타쿠들이 주신과 자신으로 자꾸 드림컾 연성을 해대서 그렇다는 설.

뭐 그거 말고 그냥 사생아들의 부모에 대해 제우스의 자식이라고 말한 뒤 사생아가 삶에 역경을 겪으면 그건 헤라 여신의 분노 때문이고 네 잘못이 아니다 라고 얘기해 주기 위해서라는 말도 있지만 이건 이유가 너무 따뜻해… 난 그냥 타지도 않는 신쓰 제우스가 좋다
(글러처먹은발언)

8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7YDCPSZoA)

2022-07-15 (불탄다..!) 11:51:51

방학동안 책읽으면서 내 최애신 얼굴도장 팍팍퍼뜨리게 만화로보는… 시도해볼까 흠

절대무리이. 나 게을러서 무리이.

8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7YDCPSZoA)

2022-07-15 (불탄다..!) 11:55:03

한 2년정도 준비기간을 주시면 시도해 볼 만할 것 같습니다?

그럴리가

8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1aHRYR4nUI)

2022-07-15 (불탄다..!) 18:27:33

으아

9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1aHRYR4nUI)

2022-07-15 (불탄다..!) 18:27:58

이거 왜 올려져 있지
나 무슨 말을 하려던 거야

9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1aHRYR4nUI)

2022-07-15 (불탄다..!) 21:47:24

아무리생각해도 내 장래희망대로 쭉 가다가는 굶어죽고 말거야
그림이라도 팔아먹을 방도를 궁리해야…

할줄아는게 굶어죽기 제격인것들 뿐이네!

92 익명의 청새치 씨 (vOxmUCKkx.)

2022-07-15 (불탄다..!) 21:50:15

>>89 그랬으면... 그랬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9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bO3Pve23Bw)

2022-07-16 (파란날) 13:01:12

민감한 주제
퀴어혐오하는 애들 보면 ㅋㅋㅋㅋ 걍 성소수자는 동성애자, 기껏해야 트젠정도나 있지 다른 종류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 조차 안하는 거 같음

94 익명의 청새치 씨 (PcsWYB6Otg)

2022-07-16 (파란날) 13:22:46

>>93 맞장구치기
솔직히 그건 혐오가 아니라 멍청함이라고 해야됨. 그럼 쪽팔려서라도 그런말 못할걸. 걍 남의 정체성의 대해서, 다른 사람이 경험이나 내가 모르는 세상을 전ㅡ혀 모른다는 거잖음. 그걸 상상할 능지조차 안돼서 남의 정체성을 고치려 드는 건데. 그걸 혐오라고 부른 게 실수라고 생각함.

9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mzxX14siEc)

2022-07-17 (내일 월요일) 00:40:28

http://kor.theasian.asia/archives/314181
||
|| 미국 포브스가 제시한 ‘가급적 하지 말아야 할 최악의 전공 10가지’
||
||​ 9위는 역사 전공 History이다.
||
|| 4위는 철학과 종교학이다.
||
|| 마지막 가장 하지 말라는 전공 1위는 인류학과 고고학이다.
||

충격
나 인생망함

9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mzxX14siEc)

2022-07-17 (내일 월요일) 20:39:56

거의 반상시 커미션 열었다… 홍보는 걍 안하고 그냥 굴러들어오는 대로 받을라고

97 익명의 CP 씨 (ml77Qsi7TQ)

2022-07-17 (내일 월요일) 20:50:19

9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mzxX14siEc)

2022-07-17 (내일 월요일) 21:52:53

>>97 나참치를 살

10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8cOuAwHixg)

2022-07-18 (모두 수고..) 17:51:59

인간은 라디에이터가 될 수 없어요
라디에이터 될 수 없으면 인간이에요
인간이 아니라면 라디에이터가 될 수 있어요
라디에이터가 될 수 있으면 인간이 아니에요

10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iJffaoU6FU)

2022-07-19 (FIRE!) 21:15:51

GUN GANG HA SE YO

10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wxbPNG0ESg)

2022-07-20 (水) 17:12:49

먀쿠먀쿠 좋아

10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wxbPNG0ESg)

2022-07-20 (水) 17:12:56

진짜너무귀엽다

10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DG.jZfo/hk)

2022-07-21 (거의 끝나감) 13:38:02

눈물이

올라서
고갤
들어

10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DG.jZfo/hk)

2022-07-21 (거의 끝나감) 18:11:18

아니 타키온 커피좀그만마셔

10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kP.MJgbKQQ)

2022-07-22 (불탄다..!) 18:25:36

인간 몸 이상하다
하루종일 누워있어도 허리가 작살난다
하루종일 앉아있어도 허리가 작살난다
하루종일 서있어도 허리가 작살난다

사실 허리란 작살나기 위한 기관일지도 모른다

108 익명의 청새치 씨 (PbD.i1hfTY)

2022-07-22 (불탄다..!) 18:26:17

젊은 나이에 벌써부터 기립근을 비롯한 코어근육들이 작살나신 모양입니다

109 익명의 청새치 씨 (PbD.i1hfTY)

2022-07-22 (불탄다..!) 18:27:00

>>104
흐르지
못하게

바벨 들어

11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kP.MJgbKQQ)

2022-07-22 (불탄다..!) 18:29:04

>>108 앉아서 작업을 오래하면 뭔가 이대로 내 허리 혼자 황천길에 갈 거 같아지긴 하지만

... :눈물:

11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kP.MJgbKQQ)

2022-07-22 (불탄다..!) 18:29:51

>>109 바벨을 드는 행위=웃는 행위... 오보에타

112 익명의 청새치 씨 (PbD.i1hfTY)

2022-07-22 (불탄다..!) 18:30:29

>>110 그러다 재활치료 하는 수가 생긴다

11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3RibVivlLQ)

2022-07-23 (파란날) 13:54:05

싸게콤미숀열었는데

샘플용 그림: 어차피 느낌만 보여주자니까 최애인데 그냥 빠르게 진짜 싼값만큼의 노력을 들임

신청받은 그림: 남의 캐릭터 디자인이나 취향을 들여다본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즐겁고 재밌음…… 결국 샘플용 그림의 두세배 정도의 노력이 들어감

깨달은 사실: 난 그냥 남의 취향 들여다 보는 걸 좋아함
사실 예전부터 그랬지... 맞아

11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W.zCGlM2Gw)

2022-07-25 (모두 수고..) 13:56:38

스도쿠 고급공식중에 아직 이해한게(설명찾아보고 한게 아니라 경험으로 익힌거라그럼) sashimi x-wing밖에 ㅌ없는덧

정작 x-wing은 이해 못함; ㅋㅋㅋㅋㅋㅋ

11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W.zCGlM2Gw)

2022-07-25 (모두 수고..) 16:14:07

레딧 구경하는데

누군가의 글
Q. (캐릭터 이름)으로 머그릴까요
답변들
A1. NSFW
A2. R34
A3. rule34
A4. 벗겨
A5. 즐겁게(nsfw) 노는 모습

인간들아 왜 다 답변이 하나같이 그러냐 ㅋㅋㅋㅋㅋㅋ

116 익명의 청새치 씨 (UNzrdBp1LU)

2022-07-25 (모두 수고..) 16:18:00

오호 스도쿠 고급 공식이란 게 있다니
지식이 늘어따

11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CkAHMJdm9Q)

2022-07-26 (FIRE!) 05:21:33

갑자기 든 생각인데

원서에 사진은 왜 받는거지

얼굴 박는다고 성적이 바뀌나 가산점이 있나

11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CkAHMJdm9Q)

2022-07-26 (FIRE!) 05:23:56

나중에 얼굴확인하는 용도겠지 뭐...

12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lVNmsNVa82)

2022-07-28 (거의 끝나감) 20:29:55

발목이 꺾일것같은 통증!
허리가 부러질것같은 통증!
목이 박살날것같은 통증!

건강하세요

12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FP1/oEYE5I)

2022-07-29 (불탄다..!) 11:27:16

꿈을 꿨는데

1. 밤(꿈시점)에 모종의 이유로 학교 강당에 감. 아마 뭐 도와주던 거 같음.
2. 근데 누가 갑자기 지갑에서 600만원(???)을 털어가겠다고 크게 소리를 냄
3. 지갑 주인 등장: 아 그거 푼돈이니까 가져가 ㅇㅇ
4. 아무튼 합의되어서(???) 누군가 600만원 지갑에서 꺼내감(???)
5. 다음날(꿈시점) 털어간 애 쌤들에게 붙잡혀서 누구한테 삥뜯은(???)거냐고 추궁당함
6. 나를 필두로 그 광경 실시간 본 애들이 털어간 애랑 지갑주인이랑 합의되었다고 쌤들에게 말함
7. 안믿음
8. 증거제시
9. 해결
10. 워낙 이상한 사건이라 검색하면 기사 하나쯤 나올줄 알았는데 안 나옴...

이런 꿈을 꿨다...

12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MnKt0DGeU)

2022-07-30 (파란날) 18:22:49

블로그갱신이 주객전도되어서 갱신전까진 책참자 하다가 결국 너무 읽고 싶은 나머지 그래!! 책이나 읽고 걱정하자!!! 모드가 된

애초에 그쪽이 원래 상태였긴 했어... 블로그에 힘 좀 주다보니 주객전도된거지.

12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q7FgNdOXik)

2022-08-01 (모두 수고..) 15:45:58

피부는 쉽게까지지
척추는 쉽게작살나지
눈은 쉽게나빠지지
치아는 쉽게부식되지

쯧 쯧

12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q7FgNdOXik)

2022-08-01 (모두 수고..) 15:46:20

편의점가다가 꼬라박고 넘어져서 다리 다까짐

진짜 바보처럼 넘어졌는데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다행이다

12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q7FgNdOXik)

2022-08-01 (모두 수고..) 15:46:45

>>127 인간 육체 너무 나약함

13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q7FgNdOXik)

2022-08-01 (모두 수고..) 15:51:30

이로써 근며칠사이에 얼굴부터 아랫배를 거쳐 정강이까지 피흐르게 하기 달성

13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q7FgNdOXik)

2022-08-01 (모두 수고..) 15:52:35

이제 발만 피나면 되나

13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q7FgNdOXik)

2022-08-01 (모두 수고..) 22:26:04

남사친 여사친 없다는 주장
남녀사이에 친구 없다는 말
절대 헛소리라고 생각해 난...

세상에 이성애자나 범양성애자만 있냐ww

13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q7FgNdOXik)

2022-08-01 (모두 수고..) 22:27:01

그리고 다시 생각해서 동성애자라고 자기 동성친구들 다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이참...그쵸


성별이 뭐라고

13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dj56eLWJgE)

2022-08-03 (水) 06:19:06

최애가 제대로 공식에 뜨니까 유입이 많다...

캐해가 하나같이 다 나랑... 틀려먹었다.
다르다가 아니라 틀려먹었다.

결국 나는 이 울분을 참지 못하고

16가지 성격유형을 기반으로 삼아 나올 수 있을법한 모든 캐해의 최애를 그렸다.

13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dj56eLWJgE)

2022-08-03 (水) 06:20:15

더 자세하고 다양한 캐해가 나올 수 있겠지만 그쯤되면 내가 그리기엔... 감당 못하니까...

이런 점에서 MBTI가 편하다니까 역시.

13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dj56eLWJgE)

2022-08-03 (水) 06:22:28

솔직히 내 뇌속에서 그가 절대로 하지 않을 행동거지와 표정을 하고있는 걸 묘사하자니 그리면서 고역이었지만 그리고 나니 거부감이 덜하다.

이제 나는 최애의 캐해에 대한 강화인간이 된 것이다.

강화...참치

13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dj56eLWJgE)

2022-08-03 (水) 11:44:24

이런 지식(knowledge)도 알고 있다니, 놀랐지

같은 거나 떠올리고있음

138 익명의 청새치 씨 (wrPYGKoNr6)

2022-08-03 (水) 12:20:32

아재요... 아재요...

13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dj56eLWJgE)

2022-08-03 (水) 17:05:43

||
|| "날도 추운데 고양이 씻기면 얼어죽겠어"
|| "에이 안죽어 안죽어"
||
|| .
|| .
|| .
||
|| "고양이... 죽었어..."
|| "거봐 얼어죽는댔지?"
|| "아니 얼어죽은 건 아니야"
|| "?"
|| "말리려고 짜니까 죽었어"
||

이집트 민담
맵다

14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dj56eLWJgE)

2022-08-03 (水) 17:08:18

>>138 아재라니, 연상법 단어암기-라고 하자

141 익명의 청새치 씨 (xdtheFuR7A)

2022-08-03 (水) 17:17:51

>>140 이름은 아재라고 하겠습니다. 근데이제 말을 그럴듯하게 하는

14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XobGjtR4A.)

2022-08-04 (거의 끝나감) 17:16:22

한국 버드사이트... 파랑새스느스는
비구매덕질로 타고있나(트위터에서본거아니고 다른SNS에서너머로본거임)

허허... 그 떡밥에 대해 볼때마다

신화역사고전 덕질하는사람은 뭘 구매해야하나 싶은거지...

그... 유물이라도 사야하나?

내가요?

어떻게...?

14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S69j9DiJ4M)

2022-08-05 (불탄다..!) 21:25:50

나랑 안 맞는 캐해
잘못 그려지는 캐디

못참고 시작한

캐릭터에 대한 논문(아님)

위키...는 맞나

14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go9vI3I/qg)

2022-08-06 (파란날) 18:23:03

쭉찾던짤찾았다

14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go9vI3I/qg)

2022-08-06 (파란날) 19:27:04


선곡113. 시나위 크게 라디오를 켜고 (보컬: 임재범)

들린 김에 선-곡 씨리즈에 추가했다.

다음곡은 남사당패다...

146 익명의 청새치 씨 (AJJ8oRbLRQ)

2022-08-06 (파란날) 19:28:13

크! 게! 라디오를 켜고~ 다함께 노래~해요!

147 익명의 청새치 씨 (AJJ8oRbLRQ)

2022-08-06 (파란날) 19:29:43

>>144 처음에 이 노래 나왔을 때 레딧에서 dad dance라고 놀리는 거 볼 때만 해도 이렇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밈이 되리라고 생각지도 못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OAlEq3l9.M)

2022-08-09 (FIRE!) 00:41:26

>>147 저 구도... 밈으로 쓰기에 너무 적절한 포맷이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

옛날내그림보는데 왜케 옷주름 고수지

항상 옛날그림이 지금보다 낫더라

14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o3aUwCTgBM)

2022-08-13 (파란날) 17:06:53

목은 안 아프고 열도 안 나는 거 같은데 약간 목이 간질간질한데 이거 설마

15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o3aUwCTgBM)

2022-08-13 (파란날) 17:18:44

아악 허리아파
여고생을 살

15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o3aUwCTgBM)

2022-08-13 (파란날) 18:37:21

허리아파봇

15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o3aUwCTgBM)

2022-08-13 (파란날) 20:34:17

허리아파...전신에 힘이 안 들어가
못걷겠어 으으
기립성저혈압200배

진통제는있는데 못먹지
이나이 처먹고 자랑이다 참나.

153 익명의 청새치 씨 (ZSXF1qDHRA)

2022-08-13 (파란날) 20:38:40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무술 한 가지는 배워두시오... 평생가는 코어근육 지금 생긴다... 지금이 마지노선이다...

15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o3aUwCTgBM)

2022-08-13 (파란날) 20:43:41

무술은 모르겠지만 쇼트는 한번 해보고싶어...

15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o3aUwCTgBM)

2022-08-13 (파란날) 20:45:42

주주죽을맛 궁금해 요절

156 익명의 청새치 씨 (ZSXF1qDHRA)

2022-08-13 (파란날) 20:53:39

리빙포인트) 미리 하체강화를 해두면 나중에 하고싶을 때 언제든 체험할 수 있다

하체가 없으면 하고싶어도...

15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o3aUwCTgBM)

2022-08-13 (파란날) 23:49:23

난 항상 아프니까 아프다고 하는건데 그러고 나면 아픈데 왜 말을 안 했냐고 혼나
말했잖아오 말했잖아

15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QwAyl3aT5A)

2022-08-14 (내일 월요일) 00:20:28

아픈데 ㅡ핸드폰한다고 혼났어...

아프니까하는거지


아픈데 바깥에 나가서 조깅하다 올수도 없잖아요ㅜ

15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QwAyl3aT5A)

2022-08-14 (내일 월요일) 19:15:45

남들은 자기 몸에 고열이 있으면 고열이 있다고 다 알아채나? 나만 눈치 못채는 걸까?

160 익명의 청새치 씨 (TMTEn6jLog)

2022-08-14 (내일 월요일) 19:20:24

원래 체온이 높은 편임? 그것도 개인차가 있는 것 같음

16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QwAyl3aT5A)

2022-08-14 (내일 월요일) 19:27:49

원래 아버지가 체온이 높으신 편이어서 나도 좀 높을 걸? 어릴땐 겨울만 되면 나 따뜻하다고 애들 붙곤 그랬으니까

162 익명의 청새치 씨 (TMTEn6jLog)

2022-08-14 (내일 월요일) 20:41:57

아는 애 중에 체온 겁나 높은 애가 있었는데 걔는 39도가 미열이었음
다른 애들은 39도 넘어가면 쓰러지는데 걔는 어 왜 덥지 하고 말아버렸던...
보통 체온이 37~8도 됐던 걸로 기억함 ㅇㅇ

163 익명의 청새치 씨 (TMTEn6jLog)

2022-08-14 (내일 월요일) 20:47:12

그래서 남들 기준 고열인데 안경 씨는 미열이었을 수 있다

아님 고통을 잊은 광전사든지

164 익명의 어른이 씨 (gOV3/APx3o)

2022-08-14 (내일 월요일) 20:52:08

근데 고열이면 춥다고 느껴지지 않나?
나는 열 심하게 나면 너무 추워서 덜덜 떨고 이불 뒤집어 쓰려고 하고 그랬는데

165 익명의 참치 씨 (fqZwI01NCw)

2022-08-15 (모두 수고..) 22:58:15

클래식을 좋아하는 안경씨에게
빙과 메들리 추천하고 감

16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225gQTIBBI)

2022-08-16 (FIRE!) 15:46:43

>>163 고통을 잊은 광전사인 편이 멋있는걸. 그쪽으로 하고싶군
>>164 젠젠와카랑...

>>165 딱히 클래식 좋ㅇㅏ하는 건 아니지만... (정확하게 말하자면... 길어지니 생략) 빙과 좋지. 음음.

16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225gQTIBBI)

2022-08-16 (FIRE!) 15:48:23

PCR 검사받으려면... 자가키트 두줄뜬 거 들고가야 하는구나... 처음알았어...

내일개학인가 내일까지가방학인가인데

16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225gQTIBBI)

2022-08-16 (FIRE!) 15:52:42

♡로나가 생각보다 ♡밥인건지
내가 젊어서 그런건지...

16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KVqrX1knNA)

2022-08-16 (FIRE!) 16:15:20

이상한 짤 만드는 게 취미

17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KVqrX1knNA)

2022-08-16 (FIRE!) 18:19:46

방학일주일연장ww

171 익명의 참치 씨 (zk2kBx3FMw)

2022-08-16 (FIRE!) 18:55:05

>>170 ㄷㄷ

17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ZzgIanNBYE)

2022-08-17 (水) 19:51:38

사랑?
그게뭐지?
관절에
기름칠이나
해줘
형씨

17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Tn0JcIMqVA)

2022-08-19 (불탄다..!) 03:17:11

나는 173cm인... 참치가 되고싶습니다

17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l/HQNy35Aw)

2022-08-20 (파란날) 00:11:49

https://nitter.net/_Goddam_/status/1560288305752576000

이거내얘기(...)

175 익명의 참치 씨 (BWFvFvK4tQ)

2022-08-20 (파란날) 00:13:50

>>172 타락한 양철나무꾼

17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l/HQNy35Aw)

2022-08-20 (파란날) 22:25:12

사는게 재미가없다

17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Zrog2C/rgY)

2022-08-21 (내일 월요일) 18:35:10

충청도화법이뭐냐고그래서

17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Zrog2C/rgY)

2022-08-21 (내일 월요일) 23:32:27

예쁘다...

17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6kcoc1COGw)

2022-08-23 (FIRE!) 08:08:53

빗발 너무 약하다
더 세면 좋겠어
바람도

내 한 몸 가누기도 어려울 만큼

18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6kcoc1COGw)

2022-08-23 (FIRE!) 08:10:36

비발디(Not브라우저) 좋아...

18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6kcoc1COGw)

2022-08-23 (FIRE!) 08:10:53

기운없어

18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6kcoc1COGw)

2022-08-23 (FIRE!) 08:19:02


선곡114. 시나위 남사당패 (보컬: 임재범)

>>145에서 얘기했듯이.

18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6kcoc1COGw)

2022-08-23 (FIRE!) 08:22:22

시바의 여왕 벨키스
테잌더에이트레인
들렀다 가자
남사당패

이게 다 한사람의 취향이라니
무난하군

18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6gCiQBPMp2)

2022-08-23 (FIRE!) 08:24:01

테잌디에이트레인...

18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8p2qIQZKZo)

2022-08-23 (FIRE!) 08:31:42

테잌디에이트레인보다는 또까이가 더 다양해보이려나

뎅기열 노래 좋은데
캄보디아밴드라
음....
가사몰라

18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8p2qIQZKZo)

2022-08-23 (FIRE!) 08:32:55

동남아 좋아... 응.

은근히 동남아 감성 좋다는 거
다들 알고 있겠지

18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8p2qIQZKZo)

2022-08-23 (FIRE!) 08:35:04

1. 아프리카감성 좋아
2. 동남아감성 좋아
3. 남미감성 좋아
4. 인디언감성 좋아<아메리카 원주민이라 표현하는게 맞긴한데... 걍... 인디언이라 씀

뭐 그렇습니다...
안좋은감성이 뭐 어딨겠어...
식인문화같은 것도... 감성으로 서브컬처적으로 접근하면... 매력적이게 되는걸...

18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8p2qIQZKZo)

2022-08-23 (FIRE!) 08:38:50

크메르어 좋은거같음...

18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LVit9AW6HA)

2022-08-24 (水) 01:49:32

옛날 일기 둘러보는데

"이러다가 클래식 덕후는 아닌데 클래식 작곡가 덕후인 괴인물이 될지도 모르겠다."

그... 어... 야... 그래...그렇게 됐다

19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LVit9AW6HA)

2022-08-24 (水) 01:59:24

트위터가 참 싫은데 인간들 다 트위터에 박혀있어서 짜증나...
아무튼 그래서 예전 계정들 싹 정리하고 오는 길인데
얘네도 참... 그... 짜증나게하는 부분이 있네

하긴 그러니까 버드사이트지ww

19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LVit9AW6HA)

2022-08-24 (水) 02:22:55

아무튼 팬아트업로드용 계정을 팔까 고민하고 있다

.dice 1 5. = 4
다스케테 다이스

1이면 판다
2이면 안판다
3이면 simplelogin테스트용이라고생각해보고 파자
4이면 기존계정을 재활용해보자
5이면 네이놈!!!! 그림시리즈를 저버릴 셈이냐!!!!

19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LVit9AW6HA)

2022-08-24 (水) 02:24:51

헐... 안돼 난 노추를저버리지못해
그것도 결국엔 신전민동설까지 와버렸는데

19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LVit9AW6HA)

2022-08-24 (水) 03:31:16

>1596599084>568
에 이어서 투정부리려고 옮겨왔다

아니!!!!!!!!!!! 근데요 솔직히 난 공수도 공수인데 애 왼쪽으로 만들겠다고 근육 키우고 키 키우고 성격 외향외향인느낌으로 만드는 녀석들이 화나요
그리고 그 반대편 애도 오른쪽으로 만들겠다고 적당한 소년미 있는 거 죽여버리는 사람들...

고로시마쓰
일본말:죽이겠습니다

농담입니자. 안죽여. 못죽이고.

19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LVit9AW6HA)

2022-08-24 (水) 06:55:38

.dice 1 5. = 3

19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vsIJKaiALM)

2022-08-25 (거의 끝나감) 17:04:08

팬아트용 계정을 팠는데 정작 그린게 없어서 못올리는 바보

19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9J/bkyNAqw)

2022-08-26 (불탄다..!) 17:09:23

역시 난 버드사이트가 싫어

19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FyUKP/oRFw)

2022-08-28 (내일 월요일) 01:35:37

역시난버드사이트가싫어2트

19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9IixCY2hyA)

2022-08-29 (모두 수고..) 07:38:30

1년 8개월동안 한 캐릭터만 빨고 그 캐릭터만 그리면 그 캐릭터 장인 호칭을 얻을 수 있다...

19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9IixCY2hyA)

2022-08-29 (모두 수고..) 07:41:39

아니근데
늦을까봐 치카푸카 안하고
밖에서 치카푸카하자
하는 생각으로 나왔는데

버스안와

20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xsvPWcnQ)

2022-08-29 (모두 수고..) 07:46:49

||
|| 麗しい君に熱視線送ったら
|| 우루와시 키미니 넷시센 오쿳타라
|| 아름다운 너에게 뜨거운 시선 보냈더니
||
|| 左目が溶け出した
|| 히다리메가 토케다시타
|| 왼쪽 눈이 녹아내렸습니다
||

20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RyucvNSGRk)

2022-09-01 (거의 끝나감) 16:57:14

아카라이브에 내그림 펌당한 거 봐서 전력 뇌정지 상태

싫다거나 기분나쁘다X
그냥 머리가 멍해진다O "네가 왜 여기서 나와?"

20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5o/63Nn07g)

2022-09-01 (거의 끝나감) 17:00:35

딸 마중갔더니 딸이 절대 갈 일 없다고 생각한 건물에서 딸이 나오는데 그와중에 눈마주친 기분

203 국문의 참치 씨 (an4xP8iHio)

2022-09-01 (거의 끝나감) 17:01:52

잘그리나봐

204 익명의 청새치 씨 (8/rHFdPW1E)

2022-09-01 (거의 끝나감) 17:43:29

불펌러 새끼들은 꼭 창작을 했으면 좋겠음. 지가 했던 짓을 고스란히 돌려받도록.

20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MNd8Maugfs)

2022-09-02 (불탄다..!) 14:50:10

헤에

20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aKWfA9AjEY)

2022-09-02 (불탄다..!) 19:47:35

E스포츠는 하계종목인가요

해서찾아보니 하계인가봄(아시안게임)

동계는 진짜 겨울스포츠 모음인데 하계종목은 좀 겨울스포츠아닌것들 모음같다

20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2rj2OnqGBs)

2022-09-03 (파란날) 21:59:40

나도 밈 하나 만들고싶다

20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2rj2OnqGBs)

2022-09-03 (파란날) 22:00:11

밈이라고 불리는 손그림MAD 말고.
대체 언제부터 그거 밈이라고 불리기 시작한 거야 대체.

20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PJWfGkBm7k)

2022-09-05 (모두 수고..) 14:39:22

최근 계속 거세게 비가 왔으면 더 거세게 바람이 불었으면 했는데 태풍이 올줄아

21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PJWfGkBm7k)

2022-09-05 (모두 수고..) 14:39:29

21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TjlD712Nak)

2022-09-06 (FIRE!) 08:34:19

9월 4일이 그러고 보면 클래식의 날이었는데.

21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QIivlD0oiE)

2022-09-07 (水) 00:59:53

픽시브 팔로워가 630을 찍었다. ㅁㅜ섭다

213 익명의 참치 씨 (JQzkhn4eTQ)

2022-09-07 (水) 01:12:59

픽시브에서 가장 팔로워가 많은 사람은 누구일까

21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Iv1isapqkA)

2022-09-07 (水) 16:04:09

코로나걸리면 호흡기에 문제가 올줄 알았는데 호흡기는 쌩쌩히고 허리만 죽어라 아팠던거 어이없음

21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e9kXIAlTNM)

2022-09-08 (거의 끝나감) 07:37:41

예전엔 꿈에 야한거 나오면 좋았는데 지금은 억울하기만 해
꿈에서 아무리 야한게 나와도 현실에서는 단 한장의 그림조차 남지 않잖아

216 국문의 참치 씨 (Dft5djeuhE)

2022-09-08 (거의 끝나감) 07:38:29

안경씨 잘그리나바 630이면

217 국문의 참치 씨 (Dft5djeuhE)

2022-09-08 (거의 끝나감) 07:38:49

630이면 많지? 픽시브 팔로워 숫자 잘 몰라서리

21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e9kXIAlTNM)

2022-09-08 (거의 끝나감) 07:39:42

>>216 꾸준히 한 우물만 파다보니 한줌두줌 모이더라고...

219 국문의 참치 씨 (Dft5djeuhE)

2022-09-08 (거의 끝나감) 07:40:11

한우물 파는것도 아무나 못허제

22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e9kXIAlTNM)

2022-09-08 (거의 끝나감) 07:42:04

>>217 글쎄? 그래도 적은 수는 아니지 않을까...

22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e9kXIAlTNM)

2022-09-08 (거의 끝나감) 07:42:45

나 말고는 우물 파는 사람이 없어서...

222 국문의 참치 씨 (Dft5djeuhE)

2022-09-08 (거의 끝나감) 07:44:03

스스로 수요를 창출하였군...

223 국문의 참치 씨 (Dft5djeuhE)

2022-09-08 (거의 끝나감) 07:48:40

아니 공급 잠을 못자니 자꾸 헛소리가

22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994BJyv9co)

2022-09-08 (거의 끝나감) 14:43:34

내가 남자로 오해받는 건 이유가 뭘까.. 뭐 엄밀히 말하자면... 귀찮으니까 뭐. 남자... 글쎄, 진짜 왜지?

22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p1XV2LwENU)

2022-09-09 (불탄다..!) 00:37:39

북마크 930..

이상해요...

22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55qjdPJmY)

2022-09-13 (FIRE!) 14:07:45

안녕

22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55qjdPJmY)

2022-09-13 (FIRE!) 14:08:24

사실 다른 곳에선 한번 안녕을 낰ㄴ로 오타냈다가 낰ㄴ로 인사해야만 하는 녀석이 됐어 난...

22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55qjdPJmY)

2022-09-13 (FIRE!) 14:09:18

싫다..
다싫다..
수시싫다..
정시도싫다..
대학가기싫나..
인생살기가싫다..

22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EqQb/JBsXk)

2022-09-14 (水) 03:47:02

Lr는Go3Ol@rLlZㅏSooShe1/\-I접SooArtistO=II요

23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EqQb/JBsXk)

2022-09-14 (水) 04:56:48

화설담화화신 전 민 동 설

231 입시의 귀차니즘 씨 (pjiwmo090M)

2022-09-14 (水) 07:27:46

>>228

23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EqQb/JBsXk)

2022-09-14 (水) 23:55:54

>>231 :삐엥::삐엥::삐엥:

23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EqQb/JBsXk)

2022-09-14 (水) 23:56:00

상향 - 소신상향 - 소신상향 - 적정상향 - 적정 - 안전빵

이대로 박을건데 뭔가... 애매하네...

23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EqQb/JBsXk)

2022-09-14 (水) 23:57:17

안정빵 걍 확 날리고 썡도박 넣어볼까

23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EqQb/JBsXk)

2022-09-14 (水) 23:57:50

ㅋㅋㅋㅋ 사실 첨엔... 걍 6개 다 상향박을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상향이 애매하더라고...

23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RJMqggLiOs)

2022-09-15 (거의 끝나감) 00:00:37

Q. 아니 어케 다 상향할 생각을
A. 나도몰라... 처음엔 그랬어

23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RJMqggLiOs)

2022-09-15 (거의 끝나감) 00:04:21

아니 농어촌이 되니까... 애매허다 쫌..이..그..

23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RJMqggLiOs)

2022-09-15 (거의 끝나감) 00:27:19

역시 하향은 빼고싶은데...

23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qYxjTxq8uE)

2022-09-15 (거의 끝나감) 13:55:16

픽시브 일러스트만 빼면 랭킹 너무 허벌임...

... 용어가 안 좋나?

랭킹 잘... 잘올라감

24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RJMqggLiOs)

2022-09-15 (거의 끝나감) 19:35:04

으악!문화인류학종교심리신화학은정말재밌어 학생님!

24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sQ78wc3/ww)

2022-09-16 (불탄다..!) 10:40:51

지거국정도면 뭐 무난하지...

24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sQ78wc3/ww)

2022-09-16 (불탄다..!) 10:41:03

에리카 ㅋㅋ 되면좋은거고

24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f/r6/gnebM)

2022-09-17 (파란날) 10:24:29

흠.

24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f/r6/gnebM)

2022-09-17 (파란날) 10:40:26

남캐의 찌찌는 어려운 문제구나... 오토코노코라고 해도 남캐니까 보이고 그려도 sfw인 게 맞지 않을까, 의도적으로 강조하는 nsfw한 분위기도 아니고

24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ZLRrndzlRY)

2022-10-11 (FIRE!) 00:49:39

개인 취향인데

동성CP연성하는 사람들, 결혼식 이미지를 그릴때 공에게 턱시도 수에게 웨딩드레스 입히는 게 흔하지만,
난 아무래도 역시 BL이면 둘 다 턱시도 GL이면 둘 다 웨딩드레스 통일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24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ZLRrndzlRY)

2022-10-11 (FIRE!) 00:54:27

진짜오랜만의 스로그군...

24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K1DfkBxEd6)

2022-10-13 (거의 끝나감) 21:19:57

으으으... 뭔가뭔가임 요새 사람사는 기분이 아님 걍 산송장같음

24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EVaE3wUTT.)

2022-11-06 (내일 월요일) 02:45:59

오랜만

25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EVaE3wUTT.)

2022-11-06 (내일 월요일) 02:46:17

갱신이유: OMG 내 픽시브가 1000팔로워를달성함

251 국문의 참치 씨 (YCN3a5mGaE)

2022-11-06 (내일 월요일) 03:47:32

모두 일어나 박수해!!!!!!

25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g.6q37NhnI)

2022-11-09 (水) 01:24:28

메인으로 사용하는 SNS 서버가 내려갔다가
DB가 깨져서 서버 다시 올라갔는데도 쓰면서 안절부절하고있다

25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g.6q37NhnI)

2022-11-09 (水) 01:25:18

일단 서버주인장 되시는 분이 쓰라고여셨으니까 쓰긴하지만

무섭네 조금
걱정되어서 잠이 안 와

25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g.6q37NhnI)

2022-11-09 (水) 04:06:39

원인발견하셨다고 하는데

여전히 서버는 열려있지만

써도되는건지 모르겠다

25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AT.TJUEHuI)

2022-11-09 (水) 18:10:26

서버 잘 살아있음
DB 거의 복구됨
다행이야

25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SM8wGFsqDw)

2022-11-16 (水) 08:39:23

울고싶다
아니 울었어

25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SM8wGFsqDw)

2022-11-16 (水) 08:41:17

알면서도 모른척 하고 눈을 피하는 버릇은 용서받을 수 있읆가?

25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glyy2n9B86)

2022-11-16 (水) 14:07:18

어차피 걱정해서 될건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걱정해도 안 될건 걱정한다고 되지 않는다

수능 결과야 이미 안 봐도 비디오인데 이렇게 침울해있을 필요가 있는가?
수능 끝나면 뭐할지나 생각해 보자

책 독파해야지 진짜…

259 익명의 청새치 씨 (vdXCCVJBBQ)

2022-11-16 (水) 14:09:21

고삼맨 힘내시요

26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ZdLWxGOgm.)

2022-11-17 (거의 끝나감) 19:59:20

내 뇌 주름 없이 탱글탱글 말랑말랑해요♡ 너무 작고 귀여워♡

261 익명의 청새치 씨 (gGm4Usbfgw)

2022-11-17 (거의 끝나감) 20:23:59

웨.. 웨이래요... 정신차려요...

262 익명의 어른이 씨 (KSLfLa51f6)

2022-11-17 (거의 끝나감) 20:30:17

안경 씨의 SAN치가....

26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K2gw/8a/Xc)

2022-11-18 (불탄다..!) 17:38:31

||
|| 일론 머스크, 트위터 직원들에게 '극히 하드코어'로 일하라고 장시간 노동을 요청한 것으로 보도됐는데
||
|| 그 '극히 하드코어'한 장시간 노동이 '주 40시간' 이였을 때
||

26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K2gw/8a/Xc)

2022-11-18 (불탄다..!) 17:40:08

뭐임 찌라시임. 노잼.

26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GzhhmfKI9w)

2022-12-19 (모두 수고..) 18:38:02

RETRY ON

26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y2zzZGj7Js)

2022-12-20 (FIRE!) 09:05:51

(대충 전략)해서 붙은 사립대 빠지고
국립대 노리고 재수나 하는게 낫겠다……

해서 재수준비중이었는데

국립대 넣은곳 충원 붙었네

헤에~

26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y2zzZGj7Js)

2022-12-20 (FIRE!) 09:10:17

근데집이랑엄청멂

으헤~

26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LG1ogyJ0Vw)

2022-12-26 (모두 수고..) 17:10:32

근황: 픽시브에 올리던거 검열제대로안하고 올리던거 지금 들켜서 옛날 수위그림과 눈마주치고있는중. 김붙이고있는데 정신나갈것같음.

26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def0md6Ebk)

2022-12-27 (FIRE!) 08:22:50

내 팍시브를 살

27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Jnjb1fLpz6)

2023-01-04 (水) 15:29:16

270

27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1phOLcrwg)

2023-01-11 (水) 18:36:29


선곡115. 플로렌스 프라이스 교향굑 1번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들으면서 책을 읽고있었는데, 와 곡이 너무 좋다.
방금 처음 들은 건데 처음 듣자마자 선-곡 씨리즈에 올린다.
3악장? 인가? 의 종소리 부분이 특히 마음에 쏙들었다.

27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1phOLcrwg)

2023-01-11 (水) 18:50:44

갑자기 궁금해진 건데, 내가 아는 선에서

클래식 음악은 작품에 따로 제목 없이 작품에 번호로 부르거나 작품의 성격?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은 듯한데. 뭐어 제목 같은 거 있는 게 완전 없다는 말은 아니지만.

미술 쪽은 잘 없단 말이야. 무제가. 아니, 완전 없다 수준은 아니지만. 심지어는 미술작품의 '무제'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도 있어.

이 차이는 어디에서 비롯되는걸까?

27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1phOLcrwg)

2023-01-11 (水) 18:51:54

라고 생각이 들었는 가만 더 생각해보니 내가 서로 시대를 다르게 놓고 생각하고 있었다;;;

27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1phOLcrwg)

2023-01-11 (水) 18:52:56

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27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1phOLcrwg)

2023-01-11 (水) 18:55:56

그래도 미술 쪽이 더 무제가 적다고 느껴지긴 하니까...

이에 대해서 내가 한 번 가설을 떠올려봤다.

1. 음악의 경우 음악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들려주는' 것이 주류였고
2. 미술의 경우 부자들이 '작품을 구매하는' 것이 주류였다

...라고 생각해 보면

'듣는' 데는 제목을 몰라도 크게 문제가 안 생기지만
'거래하는' 데에는 이 물건을 지칭할 이름이 필요했다는 것이다

좀 그럴듯 하지 않나?

27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1phOLcrwg)

2023-01-11 (水) 18:57:09

에휴 그럴듯은 뭔 그럴듯 ♡문가가 헛소리한다고 생각해주쇼

277 익명의 참치 씨 (6Ow2CVzMFk)

2023-01-11 (水) 19:27:21

>>275 연주하는 사람들은 제목이 필요하니까 그 가설은 틀렸지롱

27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1phOLcrwg)

2023-01-11 (水) 19:33:03

>>277 그렇다고 쳐도 직접 물건을 사고팔고하는 경우보단 이름의 중요성이 덜하지 않았을까?

크윽… 답을 얻고싶구나

27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M.VDIoJ9.Q)

2023-01-13 (불탄다..!) 15:10:59


선곡116. 메멘토모리 Flag (플로렌스 일본어)

정말 갓곡입니다!
뽑고나서 브금듣자마자 반해버렸더라니까.

28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M.VDIoJ9.Q)

2023-01-13 (불탄다..!) 15:13:30


선곡117. 메멘토모리 황혼의 무도장 (하토르 영어)

얘도 듣자마자 반했던 곡.
아무래도 역시 일본어 버전보다 영어가 좋다.
에스빠뇰이랑 영어를 섞어 써서 더 분위기가 산다.
좋다.

28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M.VDIoJ9.Q)

2023-01-13 (불탄다..!) 15:15:19


선곡118. 메멘토모리 Ⅵ. THE SWORD (포르티나 일본어)

얘는 일본어쪽이 더 취향.
정말 갓곡입니다!
노래가 좋아서 뽑았던 기억이 나네.

28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DIwxW.Zt4k)

2023-01-14 (파란날) 22:11:42

쇼트트랙스포츠만화를그려서대흥행시킨후 애니화된다

그다음 꽉윤에 쇼트트랙선수가 쇼트트랙만화를 본다면? 컨텐츠가 올라오는 것을 기다린다

(농담)

28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dOn9gI3A/6)

2023-01-15 (내일 월요일) 19:36:24

대학생각 기숙사생각하니 막막~하네

28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dOn9gI3A/6)

2023-01-15 (내일 월요일) 21:45:07

트위터 망할거면 내부의 원인으로 망하시고...

28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sbcc/xYjQA)

2023-01-16 (모두 수고..) 00:57:32

무호흡 블로그 갱신 시작

28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sbcc/xYjQA)

2023-01-16 (모두 수고..) 23:47:23

>>286 실패

28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s8M9bkSw1g)

2023-01-17 (FIRE!) 20:36:39

알고리즘에 떠서 생각났는데

https://www.zealouscreative.com/product/the-magnum-opus-maker-book/?v=38dd815e66db

이거 늘 읽고싶었는데 너무 많이 미룬거같아

일단 샘플이라도 읽을까싶어(이유: 내가 이정도 길이의 영어소설을 무사히 읽어낼지 알 수가 없음...)

28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f20hAn23jM)

2023-01-22 (내일 월요일) 07:29:09

픽시브 팔로워 느는게 제일 어이없다

다 저리가 다 사라져 왜 팔로우하는건데

29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3k4KwrsWAE)

2023-01-23 (모두 수고..) 12:21:43

살기싫다...

29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3k4KwrsWAE)

2023-01-23 (모두 수고..) 12:22:03

죽고싶은 건 아니구.
그냥 행복한 통속의 뇌가 되고싶은 정도

29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bkxXPRPDw)

2023-01-27 (불탄다..!) 16:14:49

이수때문에화나죽겠다 2021-2022시즌까지만 해도 너네 주세선 중계 유튜브에서 무료로 했잖아 이제와서 무슨 바람이 들어서 주세선 중계 유료화야 짜증나게 하 너네 무슨 아이돌 콘서트하냐?

29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IumtUtpl4c)

2023-02-02 (거의 끝나감) 08:09:06

예전에 해외사이트에 올린 만화에 모르는 사이에 이것저것 코멘트가 달렸었는데, 개중에는 만화 내용의 영어 번역도 있었다(한국어로 올린 만화였거든)

스스로 생각해도 멍청하고 구려터진 내용인데… 이걸 번역당했다니… 너무 끔찍하고괴롭고처참해서 근며칠간 계속 이거로 발작하고 있다.

29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IumtUtpl4c)

2023-02-02 (거의 끝나감) 08:09:43

그걸 며칠전에 알아서.

아악.
악.

싫어.
으악.

29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IumtUtpl4c)

2023-02-02 (거의 끝나감) 08:38:22

사실 제대로 읽어본 건 아니고 스쳐지나가듯 훑어만 본 거라 자세히는 모름
하지만발작하기엔 충분했다.
읽을 자신이 없다.

29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IumtUtpl4c)

2023-02-02 (거의 끝나감) 09:24:23

이거 애프터 너무 맘에 안 드는데…

저런 식의 문장을 저 문단 하나에 다 쑤셔박아 버리니까 겉멋만 든 글처럼 느껴지고.

이야기 전체에 전반적으로, 정말 '아 이 단어다' 싶은 부분에 슬쩍슬쩍 끼어 들어가 있는 거면 모를까.

29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2geEiMDQaU)

2023-02-15 (水) 19:00:19

298 익명의 참치 씨 (ygy65eYbvk)

2023-02-15 (水) 19:06:00

번역기 돌린 결과물하고 소설 원문을 같이 읽어서 읽는 속도를 빠르게 하는 방법이 있는데, 원문 읽는 걸 중시하면 이건 추천 드리기 어렵네요.

29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2geEiMDQaU)

2023-02-15 (水) 19:19:49

요새너무짜증이많은것같아

>>298 원문을 중시하는 편은 아니고 이해만 되면 상관없다 ok주의긴 한데
뭔가 굳이 번역기돌려서 보자니 내 일말의 자존심이 허락않는 느낌

300 익명의 청새치 씨 (Y3TC7jZiJo)

2023-02-15 (水) 20:28:06

300 스틸

30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2geEiMDQaU)

2023-02-15 (水) 21:49:10

>>300 마싯개드새오

30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2geEiMDQaU)

2023-02-15 (水) 21:49:46

아… 짜증나…
다른애들이 걱정하는게 알 바냐고
애초에 뭐 걱정한다고 바뀌는 거면 세상만사 다 걱정하고 살지 진짜…

30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2geEiMDQaU)

2023-02-15 (水) 21:53:50

걱정할 시간에 좋아하는 거나 보고 있는 게 뭐가 나쁜거야…

30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089hy.qjaU)

2023-02-17 (불탄다..!) 11:00:19

내 생에 처음으로 수강신청을 했는데 머리가 많이 아프다.

30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v4JTfllaRE)

2023-02-18 (파란날) 20:20:54

나는 유명한 사람이 되기에는 그릇이 작다. 그래서 안 유명하다.

30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cJF0cu4quA)

2023-02-19 (내일 월요일) 21:42:39

졸업증면서 떼야하는데 왜인지 안된다.
야호~ 너무 신나요~

30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cJF0cu4quA)

2023-02-19 (내일 월요일) 21:48:01

와아 나 고등학교 졸업못했어요

30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cJF0cu4quA)

2023-02-19 (내일 월요일) 21:48:11

왜안되냐진짜

309 익명의 참치 씨 (NAkRjLtT2g)

2023-02-20 (모두 수고..) 00:14:06

엔드리스 하이스쿨

31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jSwq23xCs.)

2023-02-20 (모두 수고..) 20:21:09

나 자신의 수동공격성이 싫다

31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jSwq23xCs.)

2023-02-20 (모두 수고..) 20:31:23

사는게 무서운데 어떡해.
죽는 게 더 무섭고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으니까 사는 거지.

31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jSwq23xCs.)

2023-02-20 (모두 수고..) 20:32:59

죽고 싶다는 의미가 아니라, 아무튼.
세상에 미련 없이 죽을 수 있는 날이 올까요?

죽고는 싶은 게 아니지만. 울고는 싶어.

31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jSwq23xCs.)

2023-02-20 (모두 수고..) 20:55:12

가끔씩 내가 여자로 태어난게 억울함
그렇다고 남자로 태어났어야 하냐 하면 그건 아니야
걍...
성별의 개념따위 필요없잖아

31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2VCD1Ki.sY)

2023-02-21 (FIRE!) 08:59:56

내 성질머리 너무 더럽고 치사해서 스스로가 싫다… 으응

31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OqIq2O622)

2023-02-22 (水) 08:07:15

엉엉엉엉엉엉

31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OqIq2O622)

2023-02-22 (水) 09:04:24

힝잉잉 고1로 되돌아갈래 힝잉잉

31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HuAqnX0J8Q)

2023-02-22 (水) 18:52:08

힘들어요

31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5ZuMv01qk)

2023-02-28 (FIRE!) 16:37:54

대학입학식 끝

31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5ZuMv01qk)

2023-02-28 (FIRE!) 16:38:10

음...

32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2QzxZsVqn.)

2023-03-06 (모두 수고..) 18:27:35

교재 가격보고 절망하다가 전자책 가격보고 웃음이 나왔다

아아, 전자책을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지만 전자책은 신이 맞는다

전자책 만세!

32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nR8zBBG12Q)

2023-03-13 (모두 수고..) 14:45:51

으헤~ 쇼트트랙 세선 보다가 첫번째 과제 제출기한마저 늦어버린 안경씨인 거야~ 으헤~

32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5.ZFDBEZS6)

2023-03-14 (FIRE!) 14:51:59

자칭할때는 스스로를 남성이라하든 여성이라하든 상관무인데 타인에게는 남자라고 불리는 것도 여자라고 불리는 것도 싫은 이것은 무엇일까…

32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0YxTLLUsr6)

2023-03-19 (내일 월요일) 21:19:44

소녀리버스보실분

324 익명의 참치 씨 (REDNZAh4bY)

2023-03-19 (내일 월요일) 22:02:18

>>322 (상당히 무거운 주제라 판단하여 스포로 가렸습니다) 미스젠더링과 디스포리아 문제면 참치님 젠더가 남성이나 여성이 아닌 게 아닌가 합니다.

32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1GvucCKbGY)

2023-03-20 (모두 수고..) 01:01:36

>>324 (가렸으니까 나도)내가 바이너리가 아니다… 라고는 생각해도 적당한 라벨링을 못찾아서 늘 대충 플루이드+데미로 퉁치고 있거든. 근데 이것보다 더 날 나타내기에 좋은 무언가가 있을 것 같다는 무언가가 늘 고민이야.

326 익명의 참치 씨 (qXmj9rMhq2)

2023-03-20 (모두 수고..) 11:42:21

>>324 적은 참치입니다. 참치님께서 "내가 바이너리가 아니다… 라고는 생각해도 적당한 라벨링을 못찾아서 늘 대충 플루이드+데미로 퉁치고 있거든. 근데 이것보다 더 날 나타내기에 좋은 무언가가 있을 것 같다는 무언가가 늘 고민이야."라고 생각하신다면 더 좋은 무언가가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처음에 "스스로를 남성이라하든 여성이라하든 상관무인데 타인에게는 남자라고 불리는 것도 여자라고 불리는 것도 싫은 이것은 무엇일까..."라는 설명 듣고 나서 '에이젠더' 쪽이 먼저 떠올랐거든요.

저는
1) "스스로를 남성이라하든 여성이라하든 상관무"를 '스스로에 대해서는 성별이 없으니 상관무'
2) "타인에게는 남자라고 불리는 것도 여자라고 불리는 것도 싫은 이것은 무엇일까..."는 '그렇지만 내 성별이 '없음'이라는 성별이므로 다른 사람이 미스젠더링 하는 건 싫다.'
이렇게 해석했거든요. (틀릴 확률 99.99%)

그래서 '참치님도 에이젠더신가?'라고 생각했는데 플루이드+데미로 라벨링하셨다면 에이젠더 정의도 검색 과정에서 보셨을 거고 그렇다면 '에이젠더'는 참치님이 원하는 라벨링과는 거리가 멀 것 같네요.

도움이 못 돼서 미안합니다.

32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342Xj/TdBE)

2023-03-20 (모두 수고..) 15:51:05

test

32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Q7zfKssh1E)

2023-03-27 (모두 수고..) 16:01:46

#menow

32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Pr9IrBBvU)

2023-03-30 (거의 끝나감) 03:28:25

문과면 문과답게 자바스크립트는 꿈도꾸지말자~☆ 냐하☆

33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p24EtzLYYA)

2023-03-30 (거의 끝나감) 18:24:32

과제가 SNS 계정을 드러내야 하는 상황일 때:

1. 메인SNS 계정+같은 ID를 공유하는 부계들
교수님에게 절대 못보여줌. 기각

2. 버드사이트 팬아트 계정
오랜만에 이 계정 갱신하는 데 올리는 게 과제다? 팔로워한테 실례임. 기각
게다가 보여주기 거시기한 그림도 있음. 기각

3. 새로 계정을 만들기
걍 싫음. 기각

4. 텔레그램 채널
5. 참게 스로그에 올려서 공유
이 둘중 고민중…

33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p24EtzLYYA)

2023-03-30 (거의 끝나감) 18:25:43

>>330 텔레그렘 채널은 이렇게 쓰는 거 얘기.
https://m.clien.net/service/board/lecture/17145043

33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p24EtzLYYA)

2023-03-30 (거의 끝나감) 18:27:28

고민해 봤는데 텔레그램이 나으려나.

33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p2bfYHGiMY)

2023-03-31 (불탄다..!) 23:08:48

여중/고생이라는 호칭을 자칭하는 데 못쓰니까 내 지정성별에 대해 에잉쯔쯔… 하고 괜히 불만이 나온단 말이지. 싫은 거 까진 아니고… 걍… 지정성별이 여성이니까 여성취급받아야 한다는 사실이 불만이다.
물론 남성취급 받기도 싫다.

뭔가 전에도 말한 내용 같지만……

33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p2bfYHGiMY)

2023-03-31 (불탄다..!) 23:14:34

물론 여중/고생일 땐 불만이 없었냐?

당연히 아니고…
밈적인 호칭으로 유머스럽게 자칭할 수 있으니까. 근데 지정성별에 따르면밈이 아닌…

33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Ei/vMoF2nQ)

2023-03-32 (파란날) 21:11:07

술마시면 사람 성격이 나온다는 말이 제일 싫어.
특히 이런 이유를 들먹여가며 술 안 마시겠다는 사람에게 억지로 술 취할정도로 마시게 해서 검문하는 이야기는 더욱 끔찍해.
이성이 필터해서 나오는 것도 본인 성격인데 말이야.

33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ivQx8.QA4Y)

2023-04-02 (내일 월요일) 02:58:56


선곡119. 스즈메

진짜 좋다. 사실 영화는 아직 안 봤다. 근데 진짜 농 하나 없이 내 취향임.

33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ivQx8.QA4Y)

2023-04-02 (내일 월요일) 03:29:12

왜 유튜브 댓글창만 보면 현대미술비꼬는사람이 이렇게 많냐.

33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ivQx8.QA4Y)

2023-04-02 (내일 월요일) 03:48:22


선곡120. SS501 U R Man (암욜맨)

20배수라 뭘 넣어야 할까 고민 많이했다.
암욜맨 각이더라.

33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ivQx8.QA4Y)

2023-04-02 (내일 월요일) 03:51:06


선곡121. R3HAB x A Touch Of Class - All Around The World (La La La)

이거는 EBS 틀어두고 있었는데 브금으로 나오더라고.
늘 브금 듣고 음 괜찮네 하다가 제목을 알아낼 기회를 잃어버린단 말이지.
그래서 이번 노래도 놓치면 안 된다 해서 찾아낸 것이다.

34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ivQx8.QA4Y)

2023-04-02 (내일 월요일) 03:55:06


선곡122. 베니 KOOL

이건 심즈 하다가 심즈에 나오는 노래를 음악검색으로 켜봤더니 나온 곡.
그런데 뮤비가 굉장히 심즈심즈스러워서 기억에 남더라

34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W6uGs9VutM)

2023-04-03 (모두 수고..) 20:53:30

내 메인 SNS에서 게시글 올리는 단축키가 alt+enter라서 나도 모르게 다른 데서도 이거 누르는 버릇이 있다. 방금 이렇게 올리려고 한 나를 보고 와... SNS 중독이 심하구나 싶어서

34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6oP1VKbF5Q)

2023-04-06 (거의 끝나감) 19:10:46

중학교때 역사쌤유튜브채널찾다가 중학교때수행평가그대로박제되어있는거봐버림!!!!!!!!!!!!!!!!!!!!!!!!!!!!!!!!!!!!!!!!!!!!!!!!!!!!!!!!!!!!!!!!!
아니쌤대체왜올려둔거예요!!!!!!!!!!!!!!!!!!!!!!!!!!!!!!!!!!!!!!!!!!!!!!!!!!!!!!!!!!!!!!!!

34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6oP1VKbF5Q)

2023-04-06 (거의 끝나감) 19:11:44

이거 더 절망적인 게 내 얼굴 목소리 다 나오는 거란 말 임...

34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tObu9Nw3DY)

2023-04-13 (거의 끝나감) 21:33:35

엉씬 콜라보피자메뉴 시켰는데 아크릴키링이 누락되어서 1시간동안 신경쓰이는 나

34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tObu9Nw3DY)

2023-04-13 (거의 끝나감) 22:01:55

그러고보니까 예전에 가족에게서들은얘긴데

나 어릴때 내가 자폐끼보인다는 얘기를 들었어서 되게 걱정했었대. 근데 크고보니 잘살고있으니 다행이라고 그랬는데.

난.난.
난. 그얘기를 듣고나서 혹시.나.나.나자폐스펙트럼임?
하고.살고있다고.


근데 맞든아니든 내가 사회성바닥인간이라는 사실이 변하지는 않기 때문에 답을 찾고싶지는 않음…

34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Co5MFeLTgI)

2023-04-15 (파란날) 23:11:45

개발이라는 단어의 가운데에 X를 넣으면 욕설처럼 보인다는 걸 깨달은 23:11

34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Co5MFeLTgI)

2023-04-15 (파란날) 23:11:59

개X발

34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g3Unbwv.t6)

2023-04-17 (모두 수고..) 13:48:48

첫 중간고사 후기♡

오픈북인데 페이퍼 잘못 들고감♡

349 안경의 참치 씨 (AYh/DN8gz2)

2023-04-17 (모두 수고..) 14:20:50

이거, 잘못 들고온 것도 잘못 들고온 건데 거기에 더해서 교수님이 내신 문제에 자꾸 맞춤법 오류가 보여서 그것을 지적해서 매우 꼴값이라는 게 더 문제다.

35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P/9Axuu6F2)

2023-04-19 (水) 01:38:08

383번째 꼬맨틀을 풀었습니다!
추측 횟수: 101
소요 시간: 00시간43분00초
최대 유사도: 52.89 (순위 1)
https://semantle-ko.newsjel.ly/

세번만에 가장 유사한 말을 찾았는데 그 이후로 계속 허탕쳐서 101…

35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fax52MGASg)

2023-04-22 (파란날) 05:17:47

혹시 일반인? 정상인?의 평상시의 감정이 -쯤에 있는데 나는 _쯤에 위치해 있어서, 나는 평상시라고 생각하는 이 묘한 무기력감이 정상인에게는 우울함이라고 느껴지는 걸까? 라는 생각이 순간 들었어. 뭐, 아니겠지만

35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fax52MGASg)

2023-04-22 (파란날) 05:18:56

내가 정신적으로 건강한지나 확언을 얻고싶다. 젠장.

35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fax52MGASg)

2023-04-22 (파란날) 05:20:16

내가 우울증인지 아닌지, 뭐, 자폐스펙트럼인지 아닌지, 정신적으로 건강한 건 맞는지… 아 몰라. 뭐가 중요한데. 짜증나.

35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fax52MGASg)

2023-04-22 (파란날) 05:23:41

애초에 어디까지가 나고 어디까지가 아닌거지? 이런 생각부터 드니까 갑갑하네. 하아.

35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fax52MGASg)

2023-04-22 (파란날) 05:52:27

아니, 나는 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 난 진짜 정신건강이 아주 건강한데, 내가 정신적으로 어딘가 불건강함을 핑계삼아서 스스로에게 방패를 만들려고, 내가 불행한 척 불건강한 척 우울한 척 뭐 그런 거 하는 게 아닐까? 내가 그렇게 약아서 혹시 연기하고 있는 게 아닐까? 이런 의심이 든단 말이야.

35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fax52MGASg)

2023-04-22 (파란날) 06:03:50

중학생 땐 정신적으로 많이 건강해진 줄 알았는데 고등학교에 들어오고 나서 다시 이상해. 근데 중학생때 이미 한 번 "어? 나 지금 대박 즐거운데? 나 정신적으로 건강한 거 같은데?"라는 판단을 이미 내려서일까? 여전히 스스로의 정신건강이 불건강하게 느껴질 때 이게 핑계를 내가 찾으려고 하는 연기가 아니야? 라는 의심이 들어. 그런 거지 뭐.

항상 그랬지 뭐. 어떤 감정이 들 때라도 머리 한 구석에서 자꾸 이 감정이 진짜 내 감정이 아니라고 생각해 버리니까. 부정적인 감정이든 긍정적인 감정이든.
심지어는 웃긴 걸 봐서 웃을 때도 내가 이게 웃겨서 웃는건지 억지로 웃는 건지 아닌지 의심한다니까.

35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fax52MGASg)

2023-04-22 (파란날) 06:15:20

그치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고요해지니까 의심하게 되지. 그 고요함이 남들과 같은 고요함인지는 모르지만.
사실 감정이 시간이 지나면 고요해지는 거야 당연하깄지만, 내 무의식이 그렇게 판단내리나 봐. 고요해진 거 보니 연기였던 거 아니냐고.

그래서, 솔직히,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걸도 의심하곤 해. 내가 이걸 싫어하는 게 맞아? 싫어하는 내 모습을 만들려고 싫어하는 척 하는 거 아니야? 내심 나도 좋아하고 있는 거 아니야?

35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fax52MGASg)

2023-04-22 (파란날) 06:16:01

밤을 너무 자주 샌 걸까.

35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fax52MGASg)

2023-04-22 (파란날) 06:19:32

혹시 내가 입덕부정기가 상당히 심한 것도 그래선가…

36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fax52MGASg)

2023-04-22 (파란날) 06:27:47

이루지 못하고 죽으면 아쉬우니까 사는 거지. 이룰 수 없다면, 뭐, 살아있는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포기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그치만 아직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이 큰데 어떻게 포기하나요.
예순 살이 넘어도 이룰 수 있는 길이 보이면 그때도 하고 있을 것 같은 걸.
이루기만 한다면 사실 언제 죽어도 상관은 없다고 생각해. 10살에 이뤘다면 10살에 죽어도 후회는 없었겠지.

무기력을 베이스로 애정으로 움직이는 삶이야. 그러나 그것에도 말뿐만인 애정 아니냐고 의심하는 내가 밉다.

36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fax52MGASg)

2023-04-22 (파란날) 06:28:50

진짜 그만 써야지… 별것도 아니면서 뭘 계속 쓰고 있어. 계속 생각하면 나만 괴로워지는 건데.

36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dOj.2A8Y2M)

2023-04-24 (모두 수고..) 15:45:44

젠더리스이고싶다… 근데 아닌 거 같은걸. 음.

36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dOj.2A8Y2M)

2023-04-24 (모두 수고..) 15:48:09

확언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36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dOj.2A8Y2M)

2023-04-24 (모두 수고..) 15:52:02

솔직히 스스로를 여성/남성으로 '자칭'하는데는 거리낌이 없지만. 스스로를 여성/남성으로 '인정'하는 데엔 거부감이 있고. 그렇다고 내가 퀴어라고 자칭할 수 있느냐? 하면… 그건… 두렵다. 참나.참나.

36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dOj.2A8Y2M)

2023-04-24 (모두 수고..) 15:53:28

으에에에에엑~~~~~ 난 인간이 싫어~~~~~~~ 애초에 이딴걸왜구분함~~~~~~~ 퉤에에에엣

36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dOj.2A8Y2M)

2023-04-24 (모두 수고..) 15:54:09

이딴걸왜구분함: "난 젠더의 개념이 있어서 발생하는 문제이 너무 답답하기에 차라리 젠더의 개념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36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WEEHl98OU)

2023-04-25 (FIRE!) 15:39:15

대학♡까…

36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TyH2lsG1Os)

2023-04-29 (파란날) 21:39:06

나만 세는나이 좋아하나 봐. 캐릭터 생일 무관하게 태어난 년도가 대략 몇 년 전인지 무지성으로 박아놓울 수 있어서 생일 생각하기 싫을 때 아주 요긴하게 쓰는 나이인데.

36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TyH2lsG1Os)

2023-04-29 (파란날) 21:41:43

그래서야드파운드법이 안 사라지는 거예요

창작물에서의 야드파운드법은 나도 좋아하거든?!?!?!?!?!?!!?!?!!! 예를 들자면 미터법 보편화 이전 시점을 배경을 하는 창작물에서 야드파운드법대신 미터법 나오는 게 더 기분나쁘다고!!!!!!!

37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TyH2lsG1Os)

2023-04-29 (파란날) 21:44:22

>>368 이와 반대로, 작중 시점을 표현하고 싶을때 캐릭터의 나이와 만나이를 조합하며 작중 시점을 표현하는 방식을 쓰기도 하지. 결국 필요에 따라 쓰는 거고, 캐릭터의 생일같은 요소를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캐릭터의 태어난 년도는 나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 나로서는 이만한게 없었다 이거야.

37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S09y2q4g22)

2023-05-06 (파란날) 04:21:49

옛날 교육과정 찾아보다가 기분 찝찝해졌어

그 뭐냐, 돌아갈 수 없는 과거라서 느껴지는 묘한 불쾌감이야

37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S09y2q4g22)

2023-05-06 (파란날) 04:22:10

아니 그치만 슬생즐생바생을 모른다니 말도 안 되잖아요

37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KsUTC7ega.)

2023-05-07 (내일 월요일) 19:56:35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서 갑자기 울었다.
살아계셨다면 내 인생은 좀 달랐을까?

살아계실 적에 잘못한 게 너무 많아. 내가.

37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DYWc8DWRI)

2023-05-11 (거의 끝나감) 00:58:35

정치를 직접 찾아보지는 않지만. 그래도 주워듣고는 하는데 말이야, 정말 이해가 안 될 때가 많아. 애초에 반대해서 얻는 이득이 뭔데? 싶은데 왠지 반대랑 찬성으로 갈라져 있는 그런 거. 학생인권조례 폐지논쟁 같은 거 말이야. 방금도 하나 그런 감상이 드는 걸 봐서 괜히 적어봤어.

37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ouz/vSLEQ.)

2023-05-21 (내일 월요일) 20:29:09

만들고 있는 게임, 이정도는 보여줘도 될 거 같음

37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ouz/vSLEQ.)

2023-05-21 (내일 월요일) 20:34:31

저게 뭐냐면, 스테이터스 바, 뭐 그런 거. 진자루 값도 따라서 바뀜!

37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iIo7cK/V6o)

2023-05-22 (모두 수고..) 01:56:48

죽고싶진 않아도, 자꾸 토하고 싶어지는 우울감

37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m/4QamA2x6)

2023-05-27 (파란날) 20:57:00

if else 난사하다가 switch case로 바꾸니까 정말 보기에 예뻐져서 황홀하다

37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p1KThkvmi6)

2023-06-01 (거의 끝나감) 15:36:31

우울한 내용밖에 없네 지금보니

38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p1KThkvmi6)

2023-06-01 (거의 끝나감) 15:36:48

긍정적인 이야기를 좀 해볼까?

38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WujRLVqTE)

2023-06-02 (불탄다..!) 15:18:08

>1596815066>605 에 대한 추가적인 주저리

좀 자고일어났는데 역시 내가 슬픈이유는 그거야.
분명 난 이런 일에 괜찮을 줄 알았는데 역정내고 있던(그렇다고 싸우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내가 슬퍼. 언제부터 내가 이렇게 약해진건지 몰라.

38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WujRLVqTE)

2023-06-02 (불탄다..!) 16:11:19

>>380라고 말해놓고 또 이런거나 적었네. 그러고보니.

38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WujRLVqTE)

2023-06-02 (불탄다..!) 19:54:22

인증됨✅

38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3.26VgzQq6)

2023-06-04 (내일 월요일) 22:16:23

긍정적이고 건강하고 즐거운 이야기를 얹자: 피버스 앨범 산거 곧있으면 배송시작임 ㄷㄱㄷㄱ

38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3.26VgzQq6)

2023-06-04 (내일 월요일) 22:17:00

긍건즐이2: 나 지금 콜라 짱부자임!! 한달은 버틸듯 ㄷㄷ

38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3.26VgzQq6)

2023-06-04 (내일 월요일) 22:17:50

긍건즐이3: 픽시브 노벨 갱신된거 봤는데 최애컾 팬픽이 올라왔음♡

38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3.26VgzQq6)

2023-06-04 (내일 월요일) 22:18:52

또 뭐있냐…

긍건즐이4: 모기 13마리에게 대략 누적 20회 이상의 수혈을 한 거 같음♡

헤헤헤… 헤헤…

모기시러억

38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3.26VgzQq6)

2023-06-04 (내일 월요일) 22:21:23

>>386 쓰고 픽시브 알림지우다가 생각났다:

지금은 좀 된 일인데 픽시브에 다키마쿠라풍 그림 올렸다가 ㅋㅋㅋ 중국업자? 로 추정되는 사람한테 그림도용당해서 상품으로 올라간 거 본 적 있음 ㅋㅋㅋㅋㅋ
암만생각해도 어이없어서 웃김

통보라도 하고 쓰지…

내가 연락거니까 바로 내려가긴 했는데… 음, 걍 웃김…

38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3.26VgzQq6)

2023-06-04 (내일 월요일) 22:22:36

내릴필요는 없으니까 나한테도 돈좀 주지~(※애초에 도용한 시점에서 그럴 생각이 없었을 것이다)

39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3.26VgzQq6)

2023-06-04 (내일 월요일) 22:27:53

사실 애초에 난 그리고 싶을 뿐이었던 거라, 상품으로 만들 생각은 없지만, 혹시 누가 탐내면 어떡할까 싶어 진~짜 큰 캔버스에 해상도 맞춰서 그렸었던 거라.
정 쓰고싶다면 허가 안 받고 인쇄해도 되긴 하는데 아예 상품으로 올리는 사람이 있을줄 몰랐었어…

그 상품으로 올린 녀석, 내가 정 쓰고싶으면 이거로 인쇄하세요 하고 제공한 원본으로 인쇄할 생각이었을까…?

아직도 궁금하다

39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3.26VgzQq6)

2023-06-04 (내일 월요일) 22:29:11

근데 난 쓸생각 없다고 해놓고 성인되고 자취방 생기니까 솔직히 나 가지고싶어지긴 했어…

39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pi89Ns0QlM)

2023-06-05 (모두 수고..) 02:59:36

즐겁고 기쁜소식: 기존의 내 스도쿠 익스퍼트 난이도 최고기록인 2분23초를 2분 18초로 갱신함

39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ahI8uqM1Oo)

2023-06-07 (水) 14:43:52

>>392 칭찬해줄~ 참~ 치 어디없~나~ (시선회피)

39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ahI8uqM1Oo)

2023-06-07 (水) 14:44:04

농담이야.

내가잘했다. 나데나데.

395 익명의 참치 씨 (qa5f.QMxlY)

2023-06-07 (水) 14:44:16

ㅊㅋㅊㅋ

39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ahI8uqM1Oo)

2023-06-07 (水) 14:45:07

오예 나데나데받았다

397 익명의 청새치 씨 (/CtFelP1Ko)

2023-06-07 (水) 14:45:19

ㅊㅋㅊㅋ

398 익명의 청새치 씨 (/CtFelP1Ko)

2023-06-07 (水) 14:46:11

나도 기록 깎으려고 패턴 이쁘게 나올때까지 리세마라 했던 추억이 있지...

39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7m8OtviN/E)

2023-06-09 (불탄다..!) 17:58:22

헤헤 나데나데받았다~
>>398 역시 스도쿠쟁이들은 다 한번이상은 그래보는건가

40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7m8OtviN/E)

2023-06-09 (불탄다..!) 17:58:48

오랜만에 와서 하고 간다는 말이

당신의 심리 성별 비중은:냠51.15% vs 여48.85%。 https://www.arealme.com/what-is-my-true-gender-quiz/ko/17602104 #심리적성별테스트

왜케 균등함??

이라니.

40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p1/bgC499.)

2023-06-13 (FIRE!) 14:01:43

우울해.

40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p1/bgC499.)

2023-06-13 (FIRE!) 14:02:19

아니…우울한게 아니라 그냥 헛짓거리하고있는 스스로를 알고있기때문에 자기자신을 책망하고 있어. 내가 우울할게어딨니.

40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p1/bgC499.)

2023-06-13 (FIRE!) 14:22:22

정신병없는현대인←이게 어떻게 가능한거지…

40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p1/bgC499.)

2023-06-13 (FIRE!) 14:22:58

근데 난 내가 정신병있는지도 모르겠으면서 뭐라는거야.

40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p1/bgC499.)

2023-06-13 (FIRE!) 14:36:16

진짜최대한빨리시간내서… 가봐야하는데…
내 정신건강에 대해 못이라도 박고싶은데…

이생각도 한달째 밀린거야. 끔찍하네.

40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rWqrqJhvdM)

2023-06-15 (거의 끝나감) 19:13:42

생리한참밀렸다가터지니까하

인간은호르몬의노예입니다인간은호르몬의노예입니다인간은호르몬의노예입니다인간은호르몬의노예입니다인간은호르몬의노예입니다인간은호르몬의노예입니다

40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rWqrqJhvdM)

2023-06-15 (거의 끝나감) 22:43:26

역시 우울해…

40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m6bYb81v.U)

2023-06-16 (불탄다..!) 13:52:15

싸움 자제하라고 글 미리 가려두고 경고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도 감정이 격해지면 사람이 그걸 안 쓰지. 아이고.

409 익명의 참치 씨 (D39LxEOaMg)

2023-06-16 (불탄다..!) 14:26:07

다들 싸우지 않으면 좋을텐데 말이에요..

41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3PapAXVBKI)

2023-06-28 (水) 19:28:26

외국인이 커미션 받느냐고 물어봐서 시원하게 픽시브 리퀘스트를 갈겨버린 지금.

41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GpugQbEZUc)

2023-07-16 (내일 월요일) 05:39:53


선곡123. 메멘토모리 똑바로(테오도라 일본어)

오랜만에 돌아온 선-곡 씨리즈. 메메모리의 띵곡들을 잔뜩 가져올것이야.

41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GpugQbEZUc)

2023-07-16 (내일 월요일) 05:43:23


선곡124. 메멘토모리 Ⅲ. THE RAIN(루살카 영어)

스카보로 페어를 편곡한, 루살카의 라멘토. 진짜.진짜.진짜진짜 띵곡. 처름 포르티나 라멘토 들었을때 만큼의 충격(긍정적인)을 받았다. 미칠듯한 명곡.

전체적으로 사운드가 물에 잠겨있는 듯한 웅웅거림이 일는 게 좋다.

41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GpugQbEZUc)

2023-07-16 (내일 월요일) 05:53:13


선곡125. 메멘토모리 Doki Doggy Night (모디 영어)

이건… 음색은 일본어가 더 맘에드는데, 영어에서 나오는 특유의 분위기가 좋다. 캐릭터하고 더 어울린다고 생각한건 일본어였다, 그래도. 음. 걍 둘다 가져올까…

41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GpugQbEZUc)

2023-07-16 (내일 월요일) 06:01:57


선곡126. 메멘토모리 Dokie Doggy Night (모디 일본어)

>>413 그럼 가져와야죠. 제목 표기가 다른데, 다르기 때문이다…

41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GpugQbEZUc)

2023-07-16 (내일 월요일) 06:05:52


선곡127. 메멘토모리 열정의 에다 (소냐 일본어)

가수는 미유항. 음악만 보면 상당히… 라틴 풍이지만, 캐릭터는 바이킹 컨셉. 그래서 소냐 나왔을때 북윾럽(바이킹) 빠+남청맘인 나는 무지성으로 가챠를 돌리고 말았습니다~ 데스요네♪

41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gAQHZAd6HQ)

2023-07-21 (불탄다..!) 07:32:15

Cisgenderless라는 게 있다. 음.

41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gAQHZAd6HQ)

2023-07-21 (불탄다..!) 07:44:25

(늘 최애에 대해 캐해하고 있던 게 시스젠더리스임을 깨달있다는 뜻)

41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CmIC/2rO7c)

2023-07-25 (FIRE!) 05:47:45

뭐만하면 우울증걸릴거같아… 라고 생각해버리는 버릇좀 고쳐야.

우울증걸릴거같아가 뭐냐 우울증걸릴거같아가. 에혀

42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CmIC/2rO7c)

2023-07-25 (FIRE!) 05:55:48

아마 이대로 평생 제정신구독비 구독할수있는지도 모른채로 가지 않을까??

42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CmIC/2rO7c)

2023-07-25 (FIRE!) 06:34:30

분명 상담받으러가려고 생각했었지만(그렇다고 진짜 갔을까?)
최근에 누구신가 나보고 마인드가 정말 건강한 것 같다고 하였으니 참… 참… 하… 모르겠다

난 내가 건강한 마인드인가? 하면 당연 nein인데
역시 괜한생각인가싶고그래~ 아 몰라…

42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CmIC/2rO7c)

2023-07-25 (FIRE!) 06:36:30

그치만 요즘들어 좀 느끼는 게

확실히 몸 움직히고 밖에 나가서 해 좀 보는 게 우울감 완화에 도움이 된다… 는 거

인체♡나신기해

42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CmIC/2rO7c)

2023-07-25 (FIRE!) 11:57:19

미치겠다 내가왜이런감정을느끼는거지?? 모르겠군

42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CmIC/2rO7c)

2023-07-25 (FIRE!) 12:00:11

으으… 토하고싶어

42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p43kcfP04s)

2023-07-29 (파란날) 13:05:04

좋아하는 것에 자꾸 내 불안을 투영하는 것도 병이야

42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vbh81KB9Pw)

2023-08-03 (거의 끝나감) 11:56:20

자살하고싶다@@@

42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vbh81KB9Pw)

2023-08-03 (거의 끝나감) 12:02:36

아니 죽고싶은건 아니고
살고싶지 않아!!!!!!!!!!

더정확히는 살아가기때문에얻는 이 고통에서 해방되고싶을뿐 죽고싶은게아니다

42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vbh81KB9Pw)

2023-08-03 (거의 끝나감) 12:05:20

사는데이유가없으니죽는데도이유가있어선안돼~..그래서죽을수없어...그래서더괴로운거야♪..

42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vbh81KB9Pw)

2023-08-03 (거의 끝나감) 12:49:25

다른 것을 걱정한다는 핑계로 내 불안을 투영해 보는 걸테지. 뻔해.

43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kbyp6VBC1A)

2023-08-09 (水) 08:49:03

이 스로그을 만들기 전(고1)때 쓴 일기들을 보는데 난 여전하구나 싶어.

거기서 발췌한 죽기엔 아깝지만 그대로 살기엔 쓰레기같은 삶… 정말 이보다 나에게 잘어울리는 문장이 어디있을까.

43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2rOx5ahn1k)

2023-09-04 (모두 수고..) 12:46:40

나는 개강해졌다.
이번학기 목표가 있다.
열심히 하지 말고 '그냥 하는'거다.

"해야되는데"라는 생각이 드는 그 순간부터 다른 일은 다 스탑하고 바로 시작하는 거다.

43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firU4weDnk)

2023-09-05 (FIRE!) 10:28:20

낮밤이 바뀐 생패를 고치려고 한 결과: 귀가하자마자 즉시 잠들어서 0시에 하루일과를 시작하는 패턴(…)

음… 생각보다 나쁘진 않음

43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J/BKhPcFSI)

2023-09-11 (모두 수고..) 04:19:54

착한 사람이 되고싶은 건 아녀도 나쁜 사람이 되고싶지는 않아서

43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J/BKhPcFSI)

2023-09-11 (모두 수고..) 04:20:07

이것도 욕심이겠죠

43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VyoFu8b2a2)

2023-09-13 (水) 18:28:32

정신적으로불건강한티를내지않고싶었는데 정신적으로건강한사람취급받으면 "내가건강해보이냐고 나는지금 대!박불건강한느낌인데"라고 생각하면서 아니꼬와지는거 보면 나도참 웃긴녀석입니다. 어느쪽을 원하는 거냐고.

43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wlMQ5XjFq6)

2023-09-14 (거의 끝나감) 04:07:47

>>435 이런 점에서 전문가를 만나서 나의 상태가 확정되어도 좋아할 것인가 싫어할 것인가를 모르겠어

43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wlMQ5XjFq6)

2023-09-14 (거의 끝나감) 04:08:00

좋아하든 싫어하든 답은 없겠지만

43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wlMQ5XjFq6)

2023-09-14 (거의 끝나감) 04:40:17

사실 아무나 난입해서 괜찮냐고, 전문가를 빨리 만나 보라는 등 걱정해주면 좋겠어. 그걸 바라는 것도, 그렇게 받는 관심도 의미가 없다는 건 알아서 그냥 혼자 침잠할 뿐이야.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걱정받아봤자 그게 얼마나 도움이 될까?

43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pHwC8SsPF6 (wlMQ5XjFq6)

2023-09-14 (거의 끝나감) 05:32:00

혹시나 몰라서 인코 하나.

440 익명의 청새치 씨 (.Y1Edro1b2)

2023-09-14 (거의 끝나감) 09:06:59

그렇다면 제가! 해보도록 하겟습니다

님 괜찮으신가요 밥은 잘 먹음??

441 익명의 청새치 씨 (LmKVagafKU)

2023-09-14 (거의 끝나감) 09:25:28

>>435 같은 경우는 사실 답이 있는 문제임
나는 스스로 머리를 써서 해결하는 편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저것 때문에 너무나 힘들고 모든 인간관계에 저런 태도로 임할 수밖에 없어서 새로운 인간을 경험하는 데 방해가 된다면? 힌트정도는 줄 수 있음

44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a5pYrDYsGk)

2023-09-14 (거의 끝나감) 10:36:09

>>440 이걸 진짜 해주네…
밥은 뭐 요샌 나름 규칙적으로 먹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분명 전부 다 괜찮은 상황인 것 같은데 나혼자 안 괜찮아서 끙끙 앓는 느낌.

>>441 그 정도로 방해되는 그런 거는 아닌 것 같지만… 뭐라고 정확히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음, 애초에 책상서랍 맨 안속에 숨겨둔 쪽지라서 발견되기도 힘들겠지만, 그걸 누군가는 알아채서 나에게 답신을 보내주면 좋겠는 그런 느낌이네. 그게 늘 내 생각 속에 있지는 않지만 관련된 주제가 입이나 머릿속에 오르면, 한 번 이상 떠오르게 되는…
에잇 모르겠다 뭐라는거야. 아무튼 그렇게 괴롭히는 녀석은 아닌데 생각날때가 오면 그냥 한대 때리고 튀는 녀석이야.

44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a5pYrDYsGk)

2023-09-14 (거의 끝나감) 10:45:30

다시 읽어보니 일단 다 부정(~지만)부터 박고 시작하는구나. 이럴 수가. 그게 나쁘다고 생각한다는 뜻은 아니지만… 걍 이유를 모르겠는데 그걸 깨닫자마자 왜? 상대가 되었다. 저 왜?의 의미도 모르겠지만… 아니 뭐가 다 지만지만지만이야 쥬만지나 얘기해라. 차라리.

444 익명의 청새치 씨 (LmKVagafKU)

2023-09-14 (거의 끝나감) 10:53:17

>>442 아, 정확히는 식욕이 있는가? 임. 약간 오해가 있었군 ㅈㅅ
어차피 병원 가서도 묻는 게 최근 2주(혹은 1달)동안 잘 잤냐/잘 먹었냐/잘 움직였냐 이걸랑
이건 미리 연습해두는 편이 좋음 ㅋㅋㅋㅋㅋㅋ
연습방법은 나중에 문의주시면... 예...

어 그렇게 방해되는 느낌은 아니라니 일단 다행이네~
그거 언젠가 한 번은 풀어야 하는 매듭이라고 생각했음. 운이 좋아서 발에 걸리지 않을 수도 있지만 중요한 순간에 넘어지면 안 되니까 나는 일찍 해결해버렸음!
어디까지나 고통받고 있다면? 을 전제로 한 거니까 괜찮으면 뭐... 굳이 사서 머리아플 필요 있나... 이런 생각.

445 익명의 청새치 씨 (LmKVagafKU)

2023-09-14 (거의 끝나감) 10:55:39

사실 근데 내가 쓰는 방법은 대부분 정신적 고통을 유발하기 때문에 뭘 좀 추천해주기가 그렇고...
아무튼 저의 응원을 받으세요 일단 받으세요 ㅇㅇ)9

446 익명의 청새치 씨 (.Y1Edro1b2)

2023-09-14 (거의 끝나감) 11:28:57

아 상담센터 정도라면? 청소년 친화적인 곳도 있다는 것 같으니까 근처에 있는지 알아보고 가보면 좋겠다.
뒷조사 꼼꼼하게 하고 가도... 좀 별로일 수 있거든? 너무 실망하진 말고.
참고로 상담사는 진단을 못하니까, 상담은 이런 느낌으로 진행되는구나~ 를 배운다 생각하고 가면 좋을 것 같음.

44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wlMQ5XjFq6)

2023-09-14 (거의 끝나감) 12:51:02

내가해냈다내가해냈다고드디어상담을예약했다고

>>446 말대로 하게될것이다…

448 익명의 청새치 씨 (LmKVagafKU)

2023-09-14 (거의 끝나감) 12:54:11

잘 갔다오라고~~~~~

만약에 상담사가 개빡치게 하면 혼자 울지 말고 그냥 참게에서 욕하셈
샷건 들고 대기중임

44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GlqENQF60E)

2023-09-15 (불탄다..!) 14:38:33

상담이라는 것에 쓸데없이 높은 기대를 가지면 안 되는데…
으윽…
전문가도 사람이다 찰싹찰싹
인간은 모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가지고 있지 않는다 찰싹찰싹

잘다녀오겠다(미래형)

45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GlqENQF60E)

2023-09-15 (불탄다..!) 15:00:31

요새 레딧이 너무 재밌다. 이런.

45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wZELHitag)

2023-09-18 (모두 수고..) 15:34:35

책 물먹음
노드벅 키캡 망가짐

우웅…ㅜㅜ

45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kyuoEEjYMc)

2023-09-20 (水) 11:08:17

내가 악몽을 안 꾸는 게 아니라 타인의 기준에 악몽인 게 내 기준에 악몽이 아니라서 걍 인지를 못하는 거였다는 걸 깨달음

45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kyuoEEjYMc)

2023-09-20 (水) 11:11:41

남들이 악몽으로 취급하는 내용의 꿈을 안 꿔본 건 아닌데, 꾸고 나서 내가 가장 먼저 하는 생각이 "와... 흥미진진했다"여서, 아무래도

45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kyuoEEjYMc)

2023-09-20 (水) 11:14:06

분명 깨고나서 기분 더럽다고 생각한 건 있긴 한데, 악몽이라고는 생각하진 않았었어
기분 더러워진 이유도 꼴랑 "와 꿈에서도 왜 소리를 지르는 요령이 없냐 난?"하고 기분 더러워졌었지…

45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7GMFqCcVyI)

2023-09-20 (水) 15:00:39

나 치매냐 진짜

45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7GMFqCcVyI)

2023-09-20 (水) 15:01:10

건망증도 정돈컷

45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tJWxc5/I4M)

2023-09-23 (파란날) 03:17:10

ㄸㅇ…

45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tJWxc5/I4M)

2023-09-23 (파란날) 14:50:35

내가 살아야 할 수 있는 활동이 죽은 뒤에도 이어진다면 나는 미련없이 죽을지도 몰라. 그게 살아야 할 수 있다는 게 문제지.

45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tJWxc5/I4M)

2023-09-23 (파란날) 16:08:01

아진짜ㅜㅜㅜㅜㅜ오늘부터스로그에긍정적인이야기만할거임

460 익명의 청새치 씨 (81.UdlBwjg)

2023-09-23 (파란날) 16:09:29

근데 그 나이땐 원래 절제가 좀 잘 안돼
원래 그러는 거니까 스트레스 받지 말고 가부좌 틀고 5~10분 명상이나 해
이거 ㄹㅇ 히트임 거북목도 교정된다

46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1z9Qr2KeMQ)

2023-09-26 (FIRE!) 12:14:38

>>460 라운드숄더도 교정되나요? 라고 말해보고싶지만 너무늦었군

46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1z9Qr2KeMQ)

2023-09-26 (FIRE!) 12:15:12

나는 너무 깊은 우정이고 우애라 누가 보면 자칫 사랑으로 보이는 고도로 발달한 우정이 좋다...

46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1z9Qr2KeMQ)

2023-09-26 (FIRE!) 12:15:42

그 깊은 우정과 우애에도 사랑이 아니라는 사실이 나를 달아오르게 만든다. 그게 좋다.

46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1z9Qr2KeMQ)

2023-09-26 (FIRE!) 12:16:04

아니, 그것은 사랑이 아니기 때문에 빛나는 관계성이다…

465 익명의 청새치 씨 (NhO7X6uioQ)

2023-09-26 (FIRE!) 12:38:20

>>461 ㅖㅖ 됩니다요

46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aF8V/fGXao)

2023-10-03 (FIRE!) 10:15:19

nyaa…

46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nPP96vtHB6)

2023-10-03 (FIRE!) 12:10:44

민감주제 정의를 추구하는 게 나쁜 건 아니지만, 정의를 추구하기 위해 하는 모든 행위가 정의인 것은 아닌데

46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AF4BPSpAWA)

2023-10-04 (水) 12:02:08

역시나별거없는놈인데괜히혼자괴로워하는거아님?????

46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NYnWsFyAeU)

2023-10-05 (거의 끝나감) 16:11:06

역시 상담받기←에너지 팍팍 소비하는 행위다.,.,,,

47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rongZ2exsM)

2023-10-06 (불탄다..!) 14:50:33

전문가무서워어어어

47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UyFkOfzEZc)

2023-10-08 (내일 월요일) 00:08:32

소견서?? 같은거 받았지만 병원언제가냐 ..

어제(금요일)에 가야했는데 놓쳤어..
윽..

47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Eo6OXmuKj2)

2023-10-09 (모두 수고..) 19:55:24

인터넷을접어야

47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Eo6OXmuKj2)

2023-10-09 (모두 수고..) 23:31:46

나쁜짓해버렸다

47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A1kh3RZFRY)

2023-10-20 (불탄다..!) 01:50:44

이번엔 진짜 블렌더를 만져보고있다
무려 첫작품부터 안경으로 시작하는 노답 등장

47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A1kh3RZFRY)

2023-10-20 (불탄다..!) 04:16:24

7H같2실ㅍH

47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A1kh3RZFRY)

2023-10-20 (불탄다..!) 04:35:01

그래도 1일차 생초짜치고 이정도면 잘한거아냐??

47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VWrhwsbYPE)

2023-10-31 (FIRE!) 00:25:33

블렌더12일차

최애를ts시키고 모자를 벗기는(아니 모자밑에 텅비어있더라)데에 성공했다

478 익명의 청새치 씨 (Cq0sVTVoyk)

2023-10-31 (FIRE!) 00:56:28

선생님... 벌써 고이셨어요

479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BFkrbKDk5k)

2023-11-03 (불탄다..!) 00:13:56

>>478 이정도는 아직 늒네수준 아니야??

48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BFkrbKDk5k)

2023-11-03 (불탄다..!) 01:22:09

목표0: 오리지널 의상 디자인 원화 (정면/측면) 그리기 ✅
목표1: 오리지널 의상 하나 만들어보기 ❎
목표2: 오리지널 의상 리깅하기(웨이트 주기) ❎
목표3: 오리지널 의상 캐릭터에 입혀서 모딩하기 ❎

48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BFkrbKDk5k)

2023-11-03 (불탄다..!) 03:07:31

옷만들기 전에 인체 연습중

48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BFkrbKDk5k)

2023-11-03 (불탄다..!) 06:48:33

ㄷㄷ 사지가 생김

48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BFkrbKDk5k)

2023-11-03 (불탄다..!) 15:00:33

리깅도 함 ㅋㅋ

48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BFkrbKDk5k)

2023-11-03 (불탄다..!) 18:51:15

메모: 1. 접히는 부위의 관절은 엣지의 수를 줄입니다. (약 두개)
2. 반대편, 튀어나오는 부위의 관절은 엣지의 수를 늘립니다.

옷주름과 같습니다.

|>-|
형태의 메시는 `|>`가 팔꿈치, `-|`가 오금의 역할을 맡아냥 합니다.

안과 밖의 엣지 수가 동일한
|=|
형태의 관절은 둥글게 말립니다.
무조건 안의 엣지를 줄이십시오.

안 그려면 웨이트 페인팅으로 또 똥꼬쇼하며 비벼야 할것입니다.
꼭 줄이십시오.

48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ko.717Z.82)

2023-11-06 (모두 수고..) 03:43:13

아놔. 내가 왜 남이만든 플러그인 코드 고쳐쓰고있냐

48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ko.717Z.82)

2023-11-06 (모두 수고..) 03:43:23

개발자같아서 키모잉.ㅜㅜ

48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LL7Yir9p6Q)

2023-11-15 (水) 01:55:28

오랜만에 또 내그림 불펌된거 봤다..
분명불펌당해도 별생각 없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불펌당한거 보면 내그림에무슨말이있을지모른다는점이무서운거야...

48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LL7Yir9p6Q)

2023-11-15 (水) 01:59:26

아니걍내그림 내가안올린데서 보면 토할거갓음 으아악

490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jIODV2.7nQ)

2023-12-05 (FIRE!) 03:09:20

아아--- 이것은 서브스탠스 페인터 살 돈따위 없는 녀석이라는 뜻이다

491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fVIi4yWDL2)

2023-12-12 (FIRE!) 02:31:59

더러움(항문건강이야기)
치질(싸다 찢어짐.ㅜㅜ)생긴뒤로 오래 앉아있기가 힘들어서 그림그리거나 작업하기가 힘들다...

49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fVIi4yWDL2)

2023-12-12 (FIRE!) 02:40:07

더러움(항문건강이야기2)
아니 뭐 꾸준히 좌욕해주고 하니 괜찮아지긴 하는데 그래도 오래앉아있으면 미칠거같음…

493 익명의 익명씨 (s8rA2vMsCw)

2023-12-12 (FIRE!) 02:42:37

고생이네...

49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xAzzvpnJP6)

2023-12-14 (거의 끝나감) 16:54:25

신체의 자유라는걸 박탈당한 기분임...

49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xAzzvpnJP6)

2023-12-14 (거의 끝나감) 16:58:27

아토피+치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장

49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4ZM.ImjDO2)

2023-12-15 (불탄다..!) 12:38:21

이건미친짓이야

497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4ZM.ImjDO2)

2023-12-15 (불탄다..!) 12:58:38

성향(진보보수) 그런이야기
역시 난 보수적인편이지… 라고생각하는데 어디가서 라이트를 보다보면 아닌가? 나정도면 완전 레프트인듯? 하다가도 다시 ㄹㅇ-레프트를 보면 역시 난 보수적인 편인가… 를 반복하게 되는 타입
분쟁방지용: 특정 커뮤니티, 공동체, 사회의 특정 성향에 대한 비판적인 언급이 아닌 단순 나의 성향에 대한 자기-분석적 내용. 이 내용 관련해서 분쟁으로 불거질 수 있는 사안이 달릴 시 바로 하이드할 것. 근데 아마 그럴일은 없다고생각해. 아마.

498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4ZM.ImjDO2)

2023-12-15 (불탄다..!) 13:02:06

>>497에 이어짐
이것과 비슷하게 여초성향 커뮤니티에도 안 맞고 남초성향 커뮤니티에도 안 맞는다…
분쟁방지용: 특정 커뮤니티, 공동체, 사회의 특정 성향에 대한 비판적인 언급이 아닌 단순 나의 성향에 대한 자기-분석적 내용. 이 내용 관련해서 분쟁으로 불거질 수 있는 사안이 달릴 시 바로 하이드할 것. 근데 아마 그럴일은 없다고생각해. 아마.

500 익명의 꽃씨 (q7XQviXOjQ)

2023-12-15 (불탄다..!) 23:56:45

대단해~
박수~👏👏👏👏👏👏👏

501 익명의 어른이 씨 (O4YWfPfl1A)

2023-12-16 (파란날) 00:01:20

우와 엄청나!! 안경 씨 굉장해~

502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DJ/1PJR/x.)

2023-12-17 (내일 월요일) 08:00:14

뭔가 직감적으로 불길한 무언가를 느껴서 당분간, 혹은 계속 이 스로그는 사용하지 않을 것 같다. 혹은 쓰더라도 noup달고 쓸 거 같아.

이.. 이 불길함, 왠지 무시하면 안 될 거 같아서
어쩌면 나메도 바꿀 수도 있지만-- 그러기엔 좋아하는거 너무 특정성 세서, 다 티날거야. 응. 분명히.

503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xjACmE3zR2)

2024-10-11 (불탄다..!) 23:44:24

오랜만에 부활
불길한 무언가가 가셨기 때문입니다

504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xjACmE3zR2)

2024-10-11 (불탄다..!) 23:48:25

근데 이럼 또 여따가 기분안좋은소리 많이하겠지 음-_-;;..

노업달고쓰도록 노력할까

505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xjACmE3zR2)

2024-10-11 (불탄다..!) 23:58:16

"나 자신을 사랑하라"라고들 하지요
나는 나를 사랑하고 있어요
근데 짝사랑이에요

506 안경의 연주회 참치 씨 (O31b68knfA)

2024-10-22 (FIRE!) 18:03:39

>>504 생각해보니 노업달아도 어차피 보이니까. 스포가 맞겠구나
난 멘헤라따위 아니에요. 아무런 고난도 굴곡도 없는 내가 멘헤라라니 당치도 않아요. 난 그냥 무기력하고 혼자 울고싶어할 뿐인 게으름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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