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0121> 삼류 개발자의 가볍게 떠드는 카페. :: 413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2022-04-23 00:46:48 - 2022-11-12 02:05:35

0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fM/7qrq66Y)

2022-04-23 (파란날) 00:46:48


그냥 모두 가볍게 떠들자. 너가 우울해도, 힘들어도 괜찮아. 이것 저것 아무나 이야기하자구.

42 익명의 어른이 씨 (26VY3S0tDg)

2022-04-23 (파란날) 02:23:36

>>37 주말이라 밤새 놀고는 싶은데 기력이 없어서 누워서 핸드폰만 보고 있읍니다..

43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fM/7qrq66Y)

2022-04-23 (파란날) 02:23:39

>>39 능력자.... 너무 띄워주시니 부끄럽네요.
>>40 중독은 아니에요.
>>41 하루라도 잠시 쉬면서 몸과 마음을 다잡는 것 또한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는 날치님이 정말 즐겁고 기억에 남을 하루가 되길.

44 익명의 청새치 씨 (RpZWI5rUYM)

2022-04-23 (파란날) 02:23:43

요약하자면 다이나믹한 하루였다
하루종일 코딩만 하다가 놀러나가니까 개쩐다고!!

45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fM/7qrq66Y)

2022-04-23 (파란날) 02:24:44

>>42 이렇게 노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가끔은 쉬면서 이렇게 글을 쓰면서 떠드는것도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어요.

46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fM/7qrq66Y)

2022-04-23 (파란날) 02:25:08

>>44 다이나믹.... 정말 행복하셨나보네요. 다행이에요.

47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fM/7qrq66Y)

2022-04-23 (파란날) 02:26:16

저는 오늘 혼자 위키를 수정하거나, 네트워크를 테스트하거나... 소소하게 즐겁게 보냈네요. 그래도 가끔은 운영하는 서비스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해 주었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은 여전히 강하게 남아있어서, 늘 사람들을 갈망하게 되어요.

48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fM/7qrq66Y)

2022-04-23 (파란날) 02:29:08

.... 커피를 벌써 다 마셔버렸네요.

49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fM/7qrq66Y)

2022-04-23 (파란날) 02:34:24

역시 위키는 사랑스러운 시스템이에요.

50 나는날치 씨 (Qq3.o9bFU.)

2022-04-23 (파란날) 02:35:09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니까 뭐

새벽이니까 슬슬 잠에 들어도 이상하지 않다

51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fM/7qrq66Y)

2022-04-23 (파란날) 02:36:23

>>50 그렇죠. ...그렇지만 자신이 만든 서비스가 사용되지 않는 느낌은.... 음. 공들여 만든 수제 쿠키를 벼룩 시장에서 무료로 나눠주는데 아무도 안가져가는 느낌.

52 나는날치 씨 (Qq3.o9bFU.)

2022-04-23 (파란날) 02:38:35

그런 거 엄청 슬프지

다른 맛좋은 쿠키가 많이 있으니 이해는 하지만서도

53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fM/7qrq66Y)

2022-04-23 (파란날) 02:40:01

>>52 맛 좋은 쿠키... 맞아요. 거대하고 질 좋은 쿠키가게들이 많으면... 수제 쿠키는 그리 인기를 끌기 힘들죠.

54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fM/7qrq66Y)

2022-04-23 (파란날) 02:41:59

쿠키... 맛 좋은 쿠키. 많죠.

55 나는날치 씨 (Qq3.o9bFU.)

2022-04-23 (파란날) 02:43:24

힘힘

그 쿠키가게들도 시작부터 쿠키가게는 아니었을 테니까. 뭐든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하다

56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fM/7qrq66Y)

2022-04-23 (파란날) 02:45:17

>>55 시작부터 옆집 대형 쿠키가게가 망해서 손님들을 끌어모으고 대형이 된 쿠키가게도 있다보니 다소 서글프긴 하네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천천히, 꾸준히 나아가는것이 맞겠지요.

57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fM/7qrq66Y)

2022-04-23 (파란날) 03:01:29

...아무튼, 쿠키를 맛있게 먹어줄 분들을 찾아 나선다면, 언젠가는 드셔주고 단골이 될 분도 있으리라 믿습니다.

58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fM/7qrq66Y)

2022-04-23 (파란날) 03:02:00

...그러고보니 참치 게시판은 어떤 서버를 쓰는걸까요?

59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fM/7qrq66Y)

2022-04-23 (파란날) 03:06:52

홍차라도 타와야겠다.

60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fM/7qrq66Y)

2022-04-23 (파란날) 03:35:27

역시 다들 주무시는구나. ....고랫소리라도 들으면서 멍-하니 있어야겠어요.

61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fM/7qrq66Y)

2022-04-23 (파란날) 04:04:17

가상 서버 임대로 새 서비스 돌리는중..

62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fM/7qrq66Y)

2022-04-23 (파란날) 04:28:45

조용해져버려서, 슬퍼요.

63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fM/7qrq66Y)

2022-04-23 (파란날) 11:42:07

아, 다들 돌아오시는구나..

64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fM/7qrq66Y)

2022-04-23 (파란날) 11:46:15

홍차를 타올까, 커피를 마실까.. 고민되네요.

65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fM/7qrq66Y)

2022-04-23 (파란날) 12:34:31

....산책이라도 나가야 할까요.

66 익명의 청새치 씨 (RpZWI5rUYM)

2022-04-23 (파란날) 12:49:09

산책 좋지

67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fM/7qrq66Y)

2022-04-23 (파란날) 12:49:32

역시 집에서 취미 생활을 즐기는게 좋겠다 싶지만..

68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fM/7qrq66Y)

2022-04-23 (파란날) 12:49:54

>>66 그래요. 역시 나가야겠네요. 핸드폰으로 들어올게요 : )

69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hj5jMytxZg)

2022-04-23 (파란날) 13:01:21

산책나왔어요. ... 몸이 급속도로 안좋아지는 느낌.

70 익명의 어른이 씨 (26VY3S0tDg)

2022-04-23 (파란날) 13:02:09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

71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hj5jMytxZg)

2022-04-23 (파란날) 13:04:48

>>70 ....동질감....!

역시 집에서 서버나 만지며 참치게시판에서 떠드는게 좋을 것 같은 이 느낌..

72 익명의 어른이 씨 (26VY3S0tDg)

2022-04-23 (파란날) 13:07:58

그래도 나간김에 돌아다니는 것도 나쁘진 않지.. 체력바가 빨간색이 되기 전까지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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