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0121> 삼류 개발자의 가볍게 떠드는 카페. :: 413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2022-04-23 00:46:48 - 2022-11-12 02:05:35
0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fM/7qrq66Y)
2022-04-23 (파란날) 00:46:48
그냥 모두 가볍게 떠들자. 너가 우울해도, 힘들어도 괜찮아. 이것 저것 아무나 이야기하자구.
2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fM/7qrq66Y)
2022-04-23 (파란날) 00:54:23
아무튼, 다들 반가워요. 가볍게 이것 저것 모두 이야기 해보려고 이렇게 열었어요/
4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fM/7qrq66Y)
2022-04-23 (파란날) 00:56:04
>>3 환영 감사드립니다. ...책을 정말 좋아하는 사서에요. 홍차와 커피도 둘 다 좋아하고...
5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fM/7qrq66Y)
2022-04-23 (파란날) 01:00:03
개인적으로 이런 플로트 시스템 게시판도 정말 좋아했는데. 이렇게 한국어로 된 플로트 시스템 게시판을 다시 볼 줄은 몰랐네요.
6 익명의 청새치 씨 (RpZWI5rUYM)
2022-04-23 (파란날) 01:01:05
>>4 라오루 음악 링크했길래 게임도 해봤냐는 뜻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모호했으면 미안
7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fM/7qrq66Y)
2022-04-23 (파란날) 01:02:09
>>6 그럼요. 구매 열리자 마자 바로 샀는걸요. 햄햄팡팡은..... 가고 싶었지만 몸이 안좋아서 못갔네요.
9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fM/7qrq66Y)
2022-04-23 (파란날) 01:04:19
>>8 반갑습니다, 양머리씨. 저와 양머리씨가 얼마나 오래 갈지는 모르겠지만, 되도록 많은 분들과 함께 떠들면서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낸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10 익명의 청새치 씨 (RpZWI5rUYM)
2022-04-23 (파란날) 01:05:03
>>7 아 내가 게임 안 한지 오래돼서 못알아먹은 거구나. 홍차랑 커피... 좋지...
어느 층 보조사서였음? 나는 기술과학의 층에서 일했어
어느 층 보조사서였음? 나는 기술과학의 층에서 일했어
11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fM/7qrq66Y)
2022-04-23 (파란날) 01:06:45
커피가 끌리네요. 잠시만요. 금방 가져올게요.
>>10 총류의 층에서 일했어요. 사실, 일보다는 책장에 적힌 이야기들을 읽는게 더 좋았지만요.
>>10 총류의 층에서 일했어요. 사실, 일보다는 책장에 적힌 이야기들을 읽는게 더 좋았지만요.
12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fM/7qrq66Y)
2022-04-23 (파란날) 01:09:07
커피를 가져왔어요. 블랙이라서 진하지만, 그만큼 깊은 맛이겠죠.
13 익명의 청새치 씨 (RpZWI5rUYM)
2022-04-23 (파란날) 01:12:01
>>11 빡센 데서 일했네... 읽는 걸 좋아했으면 천직이었겠어?! 아이고 같은 직장 출신을 이런 데서 만나다니 반갑고만!
나는 접대가 좋았지... 옛 직장을 생각하니 아련하구만(?)
나는 접대가 좋았지... 옛 직장을 생각하니 아련하구만(?)
16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fM/7qrq66Y)
2022-04-23 (파란날) 01:14:12
>>14 애옹발도 좋죠. 고마워요, 어른이 씨. 앞으로도 어른이 씨에게 작은 행복이 다가오기를 소망할게요.
18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fM/7qrq66Y)
2022-04-23 (파란날) 01:17:28
아, 저는 보통 네트워크를 다루는 개발쪽이에요. 웹 사이트나 네트워크에 대해서 어느정도 지식이 있기도 하고... 그래서 홈 서버를 하나 굴리고 있는데, 가끔 생각해보면 집에서 이러는 것도 좋지만, 역시 많은 돈을 벌어서 데이터센터로 이주하고 싶네요.
19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fM/7qrq66Y)
2022-04-23 (파란날) 01:21:12
이런 시간대에도 사람들이 있어서 떠들 수 있고, 사람들의 흔적을 되짚을 수 있다는게 웹 사이트의 매력인 것 같아요. 정말...즐겁네요.
20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fM/7qrq66Y)
2022-04-23 (파란날) 01:24:54
물론 주무시러 가시는 분들이 있는것은 조금 아쉽지만, 다시 새로 오시는 분들도 있을테니까.
21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fM/7qrq66Y)
2022-04-23 (파란날) 01:27:39
그러고보니 잘 안쓰는 소니 바이오 노트북을 홈서버로 용도변경 할 예정이였는데. ...배터리가 있으니 UPS대용으로 좋을 것 같았어요.
22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fM/7qrq66Y)
2022-04-23 (파란날) 01:31:58
위키에서 문서를 만들고 있어요. 제가 그리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조금이라도 써내려간다면 누군가는 도움을 받겠지요.
26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fM/7qrq66Y)
2022-04-23 (파란날) 02:12:03
>>25 고마워요. 용사...라고 칭해질 정도는 아니지만. 그런말을 들으니 감정이 고양되네요.
28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fM/7qrq66Y)
2022-04-23 (파란날) 02:12:37
위키를 수정하다 보니 문득 편집 내역을 보면 대부분 저 혼자 기여하는 느낌이에요. 슬퍼.
30 익명의 삼류 개발자 씨◆aGL6ruswaM (fM/7qrq66Y)
2022-04-23 (파란날) 02:13:10
>>27 날치씨, 반가워요. 이런 시간대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활동하는 사이트인줄은 몰랐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