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00089> 마법사의 대피소 :: 257

익명의 마법사 씨

2022-04-10 01:50:24 - 2023-11-14 14:56:13

0 익명의 마법사 씨 (y2U6uHvKfc)

2022-04-10 (내일 월요일) 01:50:24

오, 나는 무적이다!
라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

코로나 확진이 되기 전 까지는.

현생에 여유가 생겼으므로, 뭔가 잊고 살았던 것을 다시 해볼까.

tuna>1551551201>0 주문책 1
tuna>1596320065>0 주문책 2
tuna>1596436075>0 기타 기록 보관소

95 익명의 마법사 씨 (5pBRQT.XOI)

2022-04-15 (불탄다..!) 22:06:44

크리티컬 히트다, 죽어라 어른이!

96 익명의 마법사 씨 (5pBRQT.XOI)

2022-04-15 (불탄다..!) 22:07:12

민초단은 다들 나의 강력한 [[마법]] 앞에 퇴치되었다.
오늘도 어장의 평화를 지켰다.

97 악령의 어른이 씨 (YQ5H/TqjMc)

2022-04-15 (불탄다..!) 22:13:21

민트... 민트.... 민트를 먹어.....

98 익명의 마법사 씨 (5pBRQT.XOI)

2022-04-15 (불탄다..!) 22:16:27

다음 민초단은 어디에 있지?
모두 물리쳐주마!
.dice 1 100. = 93 + .dice 1 10. = 2

99 민트의 청새치 씨 (0ZaajBLm3I)

2022-04-15 (불탄다..!) 22:27:53

뭐?! 내 약초학파의 시그니쳐 민트마법이 졌다고?!

>>98 .dice 1 100. = 12 + .dice 1 10. = 5

100 민트의 청새치 씨 (0ZaajBLm3I)

2022-04-15 (불탄다..!) 22:28:19

오늘의 다이스는 약소하구만 ㅋㅋㅋㅋㅋㅋㅋ 젠장!

101 민트의 청새치 씨 (0ZaajBLm3I)

2022-04-15 (불탄다..!) 22:29:29

이쯤되면 대피소라기보단 듀얼의 장인데

102 민트의 어른이 씨 (YQ5H/TqjMc)

2022-04-15 (불탄다..!) 22:30:33

마법 콜로세움

103 익명의 마법사 씨 (5pBRQT.XOI)

2022-04-15 (불탄다..!) 23:12:18

>>99 앞으로 약초학파는 식물학파에게 흡수 통합될 예정
군소학파의 대표 마법사가 약하면 어쩔수 없는 운명이지.

104 익명의 마법사 씨 (5pBRQT.XOI)

2022-04-15 (불탄다..!) 23:13:15

일부는 식물학파, 일부는 치유학파, 일부는 박물학파로.

105 익명의 마법사 씨 (5pBRQT.XOI)

2022-04-15 (불탄다..!) 23:15:19

한때는 독이 속성학파에 속했던 시절이 있고, 속성학파는 대학파인만큼 절륜쪼개한 위세를 자랑한 적이 있었지만
이것과 비슷한 사유로 속성학파에서 쫓겨나, 파괴학파와 부여학파 등으로 산산히 분해되었다는 소문.

106 익명의 청새치 씨 (0ZaajBLm3I)

2022-04-15 (불탄다..!) 23:30: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깨알같은 역사가 추가됐다!

107 익명의 마법사 씨 (5pBRQT.XOI)

2022-04-15 (불탄다..!) 23:45:59

해방 15분 전.

108 익명의 양머리 씨 (VVAoojmHlg)

2022-04-16 (파란날) 00:00:01

길길길

109 익명의 참치 씨 (FULRYh1rvI)

2022-04-16 (파란날) 00:03:30

1초 차이

110 익명의 마법사 씨 (OUmlkj7dZ6)

2022-04-17 (내일 월요일) 01:19:29

대피소가 마법 콜로세움이 된 건에 대하여

111 익명의 마법사 씨 (OUmlkj7dZ6)

2022-04-17 (내일 월요일) 01:28:13

마기오콜로시온-마법 콜로세움-에 대한 기원은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다.
한 마법사가 세상의 환란으로부터 도망쳐온 임시 피난처에서, 일부 마법사들과 사적인 연락을 주고받곤 하였다고 하는데, 모든 마법사들이 친화적인 존재라면야 그럴 일은 없었겠지만-당연히 학술적인 토론은 한 발자국만 벗어나도 금새 진흙탕 싸움이 되곤 했으며-물론 이런 말다툼으로 목숨까지 내다 버릴정도로 비이성적인 마법사는 그리 흔지 않지만, 제한된 위력으로 시행되는 마법적인 결투로 그 의견 차이를 해소하곤 하였다는 것이다.
그렇게 시작된 마법적인 결투-즉, 마법 결투, 또는 마법 듀얼은 우연히 근처를 지나가던 제국의 제왕 눈에 띄게 되었고, 일반적인 경기가 일어나는 콜로세움보다 더 화려한 볼거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아, 임시 피난처는 어쩌다 보니 그 황제의 기부로 마법적인 충격을 다소 견딜수 있고, 특히 안전하게 관람객이 마법 결투를 즐길 수 있도록 각종 보호 마법이 섬세한 솜씨로 각인되어 마기오콜로시온으로 개축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112 익명의 마법사 씨 (PXB1SE1bQE)

2022-04-21 (거의 끝나감) 06:07:40

바쁘다!

113 익명의 마법사 씨 (pKUixx79SA)

2022-05-23 (모두 수고..) 15:17:01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이라는 것은, 정말 사람을 힘들게 한다.
정작 나는 종합소득세를 낼 수 없는 사람인데
으악

114 익명의 마법사 씨 (pKUixx79SA)

2022-05-23 (모두 수고..) 15:19:15

그런 의미로 오늘 저녁은 돈까스 라면으로 결정.
못참지.

115 나는날치 씨 (3uxg377u3E)

2022-05-23 (모두 수고..) 15:27:09

못참지

116 익명의 참치 씨 (Jv791eW.nc)

2022-05-23 (모두 수고..) 16:24:15

망치참지

117 익명의 청새치 씨 (Goxe80HZjw)

2022-05-23 (모두 수고..) 16:47:16

톱참지

118 익명의 마법사 씨 (T5lLebCRb6)

2022-05-27 (불탄다..!) 14:14:15

드디어 금요일이구만. 이번주는 다행히 주말 출근 하는 불상사는 없을 것 같다.

야근은 그대로지만 ^오^

119 익명의 마법사 씨 (S29uMFHHsc)

2022-05-27 (불탄다..!) 19:48:04

그런의미로 늦은 저녁 추천받습니다.

120 익명의 청새치 씨 (BrORB8BZ9k)

2022-05-27 (불탄다..!) 19:49:24

김치찌개

121 익명의 CP 씨 (nukVJu8vFA)

2022-05-27 (불탄다..!) 20:09:13

감자탕

122 익명의 청새치 씨 (BrORB8BZ9k)

2022-05-27 (불탄다..!) 20:14:16

농담곰의 추천을 받아라

123 익명의 마법사 씨 (AgoGLM6D2A)

2022-06-02 (거의 끝나감) 16:55:40

저 표를 보고 정말 괜찮은 고기짬뽕집을 발견했읍니다

124 익명의 청새치 씨 (OZDIZVvEJE)

2022-06-02 (거의 끝나감) 17:03:53

역시 농담곰 굉장해

125 익명의 마법사 씨 (HeJ9BLFjw6)

2022-06-14 (FIRE!) 14:04:51

.dice 1 8. = 3 시계방향 기준
.dice 1 9. = 4 왼쪽 위칸부터 1, 오른족 아래칸 9 기준.

과연 오늘의 저녁 메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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