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익명의 마법사 씨
(y2U6uHvKfc)
2022-04-10 (내일 월요일) 01:50:24
오, 나는 무적이다!
라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
코로나 확진이 되기 전 까지는.
현생에 여유가 생겼으므로, 뭔가 잊고 살았던 것을 다시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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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마법사 씨
(y2U6uHvKfc)
2022-04-10 (내일 월요일) 01:51:30
물론 이러고서는 유급휴가가 끝나면 또 현생이 바빠져서 사라질것 같긴 하지만?
3
익명의 마법사 씨
(y2U6uHvKfc)
2022-04-10 (내일 월요일) 01:53:45
아무튼 엎어져서 손에 살짝 구멍이 날 정도로 넘어졌는데,
바로 수습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고, 결국 면역력은 박살나고, 가정이 무너지고 아무튼 개꿀이라는 이야기.
4
익명의 마법사 씨
(y2U6uHvKfc)
2022-04-10 (내일 월요일) 01:55:11
>>1 돌아왔다기 보다는 은신을 푼 쪽에 가깝다고 해야 한다.
5
익명의 청새치 씨
(JzvvkJSWkU)
2022-04-10 (내일 월요일) 01:56:36
뭐야...? 요양을 여유라고 하는 사람이 있어...
>>4 과연. 마법사 답게 은신하고 있었나. 납득했다.
6
익명의 마법사 씨
(y2U6uHvKfc)
2022-04-10 (내일 월요일) 02:02:06
>>5 바쁜 시기 : 월초, 월말, 4월~5월, 연초, 연말, 6월~7월 넘어가는 시점, 9~10월 중간에 잠깐.
안 바쁜 시기에는 주간 근로시간이 40시간이지만, 바쁜 시기에는 주간 근로시간이 52시간이다.
7
익명의 청새치 씨
(JzvvkJSWkU)
2022-04-10 (내일 월요일) 02:03:29
>>6 상반기가 빡센 일정이구만?
8
익명의 마법사 씨
(y2U6uHvKfc)
2022-04-10 (내일 월요일) 02:12:54
>>7 그렇지 보통은?
지금도 아마 난리났을 시기인데, 자택에서는 할 수 없는 일이라.
9
익명의 청새치 씨
(JzvvkJSWkU)
2022-04-10 (내일 월요일) 02:17:24
>>8 그렇구만... 암튼 몸조리 잘하쇼 ㅇㅇ)9 손 중요하다고...
10
익명의 마법사 씨
(y2U6uHvKfc)
2022-04-10 (내일 월요일) 02:25:07
열 올라오기 전에 빨리 잠으로 도망가야겠다.
슬슬 시동 거는게 느껴지기도 하고.
11
익명의 청새치 씨
(JzvvkJSWkU)
2022-04-10 (내일 월요일) 14:09:11
you 참치도 참치백과에 박제되었다
12
익명의 마법사 씨
(y2U6uHvKfc)
2022-04-10 (내일 월요일) 20:49:41
>>11 이럴수가
13
익명의 마법사 씨
(TTU4vvkTSE)
2022-04-11 (모두 수고..) 00:18:23
예상보다는 덜 아프고 생각보다는 아프구만.
오늘은 풀 요양이었던걸로.
14
익명의 마법사 씨
(aHDiwjE/FQ)
2022-04-12 (FIRE!) 21:51:33
목이 상당히 아프군....
간만에 휴식인데 맛있는거 못 먹는게 슬프다
15
익명의 마법사 씨
(nM/Res9qLQ)
2022-04-13 (水) 00:05:46
목이 고장났지만 탄산은 참을 수 없지!
... 는 만용이였다.
16
익명의 마법사 씨
(nM/Res9qLQ)
2022-04-13 (水) 00:06:02
셀프 독살이란 이런것인가.
17
익명의 마법사 씨
(nM/Res9qLQ)
2022-04-13 (水) 00:10:40
사인 : 인후염 중 마운틴듀 과량 섭취로 인해 후두 점막 파열로 인해 사망
18
익명의 마법사 씨
(nM/Res9qLQ)
2022-04-13 (水) 00:12:41
그것 참 하찮은 사망 원인이구만.
19
익명의 마법사 씨
(nM/Res9qLQ)
2022-04-13 (水) 00:18:07
의도치는 않지만 새 주문이 떠오르는구만.
독살.
20
익명의 마법사 씨
(nM/Res9qLQ)
2022-04-13 (水) 00:18:37
하지만 지금은 컨디션이 별로이므로
무사히 잘 수 있을때 자두자.
21
익명의 마법사 씨
(nM/Res9qLQ)
2022-04-13 (水) 11:47:39
조금씩 나아지는 것이 느껴지긴 하는데, 여전히 목은 맛이 가있네. 먹고 싶은게 정말 많아졌는데, 먹을수가 없다니!
22
익명의 마법사 씨
(nM/Res9qLQ)
2022-04-13 (水) 11:48:18
코로나(강제 다이어트 정신 단련 포함)
23
익명의 마법사 씨
(nM/Res9qLQ)
2022-04-13 (水) 11:49:50
가장 슬픈것은 어제까지는 맛도 잘 안 느껴져서 진짜 딱히 먹지 않아도 될것 같았는데, 이젠 맛이 잘 느껴진다는 것이다....
24
익명의 마법사 씨
(nM/Res9qLQ)
2022-04-13 (水) 11:50:26
아니 근데 이거 대피소가 아니라
자가격리 일지 아닌가...?
그것도 대피소긴 한것 같지만
25
나는날치 씨
(xBeiKeKav6)
2022-04-13 (水) 12:34:53
원래 귀에 붙이면 귀걸이 코에 붙이면 코걸이랬어
26
익명의 청새치 씨
(dcdGd5ByP6)
2022-04-13 (水) 12:51:19
맞아 주인장 마음인데 뭐 어떠냐
27
익명의 마법사 씨
(nM/Res9qLQ)
2022-04-13 (水) 14:41:18
차라리 열나고 콧물나고 기침할테니까
목만 돌려줘.........
다 약해졌는데 왜 목만 그대로냐고..?
매운 음식 먹고싶다
28
익명의 마법사 씨
(nM/Res9qLQ)
2022-04-13 (水) 14:43:10
죽 = 부드럽게 아픈 음식
물, 안 끈적거리는 음료 = 생각보다 아픈 음식
아이스크림 = 달콤한데 들 아픈 음식
민트맛, 슈팅스타 = 암살 도구
탄산음료 = 독살 도구
대충 이런 느낌.
29
익명의 양머리 씨
(JHPH38WKKg)
2022-04-13 (水) 14:47:06
30
민트의 청새치 씨
(dcdGd5ByP6)
2022-04-13 (水) 16:56:44
민트를 못먹는다니...
31
익명의 마법사 씨
(nM/Res9qLQ)
2022-04-13 (水) 18:54:08
>>30 좌표에 암살자 출현! 비상! 마법 대결이다! .dice 1 100. = 56 + .dice 1 10. = 9
32
민트의 청새치 씨
(dcdGd5ByP6)
2022-04-13 (水) 20:55:10
>>31 ㅎㅎ .dice 1 100. = 61 + .dice 1 10.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