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6603839> ☆★ 밤하늘 속 참치자리에 소망을. 잡담어장 ★☆ (11) :: 876

익명의 참치 씨

2019-12-18 02:30:29 - 2020-05-20 22:58:38

0 익명의 참치 씨 (8631429E+6)

2019-12-18 (水) 02:30:29

뚜엣

118 익명의 참치 씨 (5892143E+6)

2020-01-03 (불탄다..!) 15:02:37

계절학기에서 유리블로잉 하다가 손을 다쳤다. 집게로 파이프를 들어올리다가 오른손 엄지랑 검지 사이가 파이프에 닿았는데 순식간에 하얗게 됨. 얼음주머니 묶어두긴 했는데 내일 보면 물집 생기고 개판날듯.

119 익명의 참치 씨 (5892143E+6)

2020-01-03 (불탄다..!) 15:06:16

신기한게 살이 닿는 순간엔 뜨겁다기보다도 전기나 바늘같은 느낌이 드는데 구워진 직후엔 별 느낌 없다가 물양동이에서 손 빼고 아이스팩 하나만 남기면 그때부터 작열감?이 확 밀려와. 여튼 다음주에 목공수업도 해야되는데 제대로 ㅈ됐네 이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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