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2946444> 어장 10주년을 기념하는 Q&A 겸 이벤트 :: 876

익명의 Q 씨

2019-07-13 00:47:14 - 2021-10-11 01:11:12

0 익명의 Q 씨 (2627842E+6)

2019-07-13 (파란날) 00:47:14

어장 10주년을 기념하여 (운영자 동의 없이) 이벤트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많은 참가 바랍니다.

60 익명의 양머리 씨 (6098221E+6)

2019-07-13 (파란날) 18:28:47

바른굴림 돌겠네

61 익명의 양머리 씨 (6098221E+6)

2019-07-13 (파란날) 18:29:02

아니네 굴림발음이네 돌겠네

62 익명의 참치 씨 (어드민 아님)

2019-07-13 (파란날) 18:30:47

굴림발음까지...

63 익명의 참치 씨 (어드민 아님)

2019-07-13 (파란날) 18:31:04

그보다 양심 없구나..

64 익명의 참치 씨 (어드민 아님)

2019-07-13 (파란날) 18:32:28

굴림발음~threadbbs까지의 역사
제로보드 게시판 -> 제로보드 게시판 + 스레드 플롯 게시판 추가! -> 제로보드 게시판 망함... -> threadbbs 만 남았다.

65 익명의 참치 씨 (어드민 아님)

2019-07-13 (파란날) 18:35:34

굴림발음, threadbbs 는 약간 소련과 러시아의 관계와 비슷하려나.
threadbbs 는 사실상 참치 인터넷 어장 역사에 포함해도 될 것 같긴한데.

66 역사2 (2627842E+6)

2019-07-13 (파란날) 18:35:48

그러나 스카이트리가 개인적인 사유로 사이트를 떠난 뒤 어장은 threadbbs라는 이름으로 바뀐다 (운영자 증언 >>11)

당시에는 옆동네(고대어로 threadic이라고 함)라는 사이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었는데, 서버가 영 좋지 않아 폭파되는 일이 종종 있었다.

이렇게 서버가 폭파되면 옆동네 주민들은 3ch와 함께 threadbbs에 찾아와 대피하다가 갔는데, 이런 일이 여러 번 생기면서 대피가 아닌 사이트에 눌러 앉아 고정 활동하는 사람들이 생기게 된다. 이들이 바로 소위 말하는 최초의 고대 참치라고 할 수 있다.

67 익명의 양머리 씨 (6098221E+6)

2019-07-13 (파란날) 18:36:47

정보 : 지금 옆동네는 thredic 이다. a가 빠졌음

68 익명의 참치 씨 (어드민 아님)

2019-07-13 (파란날) 18:37:27

간단한 소개는 위키 첫줄 정도만 적어놓고 역사는 아주 구체적으로 적고있군

69 익명의 참치 씨 (어드민 아님)

2019-07-13 (파란날) 18:37:41

역사 연구 위원회의 횡포다!

70 익명의 참치 씨 (어드민 아님)

2019-07-13 (파란날) 18:38:43

그나저나 참치게시판에서 이렇게 실시간으로 대화를 하려고 새로고침 연타해보는 것도 오랜만이네.

71 역사3 (2627842E+6)

2019-07-13 (파란날) 18:39:38

그런데 이렇게 사람이 많아지면서 처음에는 1~2명 정도만 쓰던 양식장이 물이 넘치는 문제가 자주 생기자, 어장은 양식장을 더 큰 곳으로 옮기고 이름도 tunaground로 바꾼다. 그것이 2010년 10월 10일의 일이다. 이 tunaground라는 이름이 바로 지금의 참치 인터넷 어장이다.

※ 따라서 2020년 10월 10일에 또다른 10주년 기념식이 예정되어 있음.

72 익명의 양머리 씨 (6098221E+6)

2019-07-13 (파란날) 18:39:52

놀랍게도 지금 상주인원은 세 명임

73 익명의 참치 씨 (어드민 아님)

2019-07-13 (파란날) 18:41:17

>>71
10월 10일을 참치어장의 개설일로 주장하는 새로운 파벌을 만들고말테다.

>>71
threadbbs 시절만도 못하네.

74 역사4(完) (2627842E+6)

2019-07-13 (파란날) 18:43:45

그 이후에 이런 저런 일이 생기고 어장이 폐쇄되기도 하고 운영자가 바뀌기도 하고 상황극판이랑 앵커판이 새로 생기기도 하고 엔진이 바뀌기도 하고 했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중요)

이상으로 역사 및 간단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순서는 각계 인사(고대참치 등) 축사 및 축전입니다.

75 익명의 참치 씨 (어드민 아님)

2019-07-13 (파란날) 18:44:37

좋아 우리(3명) 차례가 왔다!

77 축전 (2627842E+6)

2019-07-13 (파란날) 18:45:45

우선 참석해주신 내빈분들 축사가 있기전에 많은 분들이 한결같이 보내주신 축전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78 축전 (2627842E+6)

2019-07-13 (파란날) 18:46:37

축전을 (보내지 않았지만 보낸 것으로 치고)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79 익명의 참치 씨 (어드민 아님)

2019-07-13 (파란날) 18:46:40

아무일도.. 없었다..!

80 익명의 양머리 씨 (6098221E+6)

2019-07-13 (파란날) 18:46:56

축전

81 익명의 참치 씨 (9029525E+6)

2019-07-13 (파란날) 18:47:29

이제 진짜 올릴 타이밍인거지?

82 축전2 (2627842E+6)

2019-07-13 (파란날) 18:48:40

무려 >>80-81 이나 되는 많은 분들이 축전을 또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83 1부 종료 (2627842E+6)

2019-07-13 (파란날) 18:50:46

이상으로 1부 순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저녁식사 등 휴식시간을 가지고 잠시 뒤 2부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혹 추가로 축전을 보내주실 분들은 2부 시작전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84 익명의 참치 씨 (어드민 아님)

2019-07-13 (파란날) 18:53:00

밥먹고 몇시에 모이는 거야?

85 익명의 참치 씨 (어드민 아님)

2019-07-13 (파란날) 18:53:19

이번엔 정말로 느긋하게 밥먹고 오자..

86 익명의 참치 씨 (2627842E+6)

2019-07-13 (파란날) 18:53:53

>>84
가장 먼저 다먹은 사람이 글을 쓰고 2부를 시작하면 된다.

이것이 참여형 사회자 시스템.

87 익명의 양머리 씨 (6098221E+6)

2019-07-13 (파란날) 18:54:14

시작 전에 스크램블에그를 이미 먹어버렸음 돌겠네

88 익명의 참치 씨 (어드민 아님)

2019-07-13 (파란날) 18:54:45

>>87
너무 돌고있잖아. 멀미나겠는데.

89 익명의 참치 씨 (2627842E+6)

2019-07-13 (파란날) 18:55:22

>>87
Q&A 질문을 준비해주세요(어장 운영 계기, 현재 심정, 어장의 현재(인포그래픽), 기타)

90 익명의 참치 씨 (8839119E+6)

2019-07-13 (파란날) 18:57:37

이런 재미있는 일이 있다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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