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뉴비가 어장 실험을 결심했다 : 참치게시판

0 초보자◆ccuBFsP1T2 (4948477E+5)

2018-06-16 (파란날) 01:23:57

요즘 앵커판에 빠져서 몇 작품 보고 어장도 돌아봤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어서 말이지. 실험 몇 개만 좀 해보자.

64 익명의 참치 씨 (1566E+62)

2018-06-16 (파란날) 02:21:35

혹여나 이런저런 연재에 대해 물어볼게 있다면 관련 잡담판에 가서 물어보는걸 추천해.

연재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오고가는 '요람'이라든지
OB 어장주들이 자주 이용하고 있는 '팬텀필드'라든지

다른 잡담판들도 있지만 연재에 대해 쉽게 물어볼만한 곳은 이렇게 둘.

65 익명의 참치 씨 (1566E+62)

2018-06-16 (파란날) 02:24:29

응, >>62 말이 맞아.

각각의 게시판이 아예 다른 영역이라고 보면 편할꺼야. 타 게시판의 일을 다른데서 다루는 일은 거의 없지.
사실 앵커판애기같은건 다 저쪽에서 이뤄졌어야 했어.

66 초보자◆ccuBFsP1T2 (4948477E+5)

2018-06-16 (파란날) 02:30:17

OB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알고 싶었던건 대략 다 알아낸 것 같아. 고마워!!

67 익명의 참치 씨 (4292545E+6)

2018-06-16 (파란날) 02:33:47

>>63
뻘하게 써보는 이용자 족보(?).
재미로 읽어봐ㅋㅋ

구 스레딕(추정)→구 참치어장→참치게시판
구 스레딕 상황극판→스레더즈 상황극판→참치 상황극판
타입문넷→(구 스레딕 앵커판→)참치 앵커판

※소수의 예외가 존재할 수 있음.
※참치 상황극판의 개설이 스레더즈 오픈보다 먼저였으나 중간에 스레더즈 상황극판으로 인원이 흡수되어 특정 기간동안 참치 상황극판의 인구가 급감.
※구 스레딕과 스레더즈는 현재 서비스 종료됨. 따라서 현재 앵커판에는 구 스레딕을 거치지 않은 이용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로 보임.

68 익명의 참치 씨 (1566E+62)

2018-06-16 (파란날) 02:34:30

OB Old Boys
YB Young Boys

이쪽 개념이었어.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네. 그럼 즐거운 어장라이프되길 바래 ! !

69 익명의 참치 씨 (5851544E+5)

2018-06-16 (파란날) 02:35:43

참게에 사람이 3명 이상인것도 보는군

70 익명의 참치 씨 (1566E+62)

2018-06-16 (파란날) 02:35:59

본 참치는 구 스레딕을 거친게 아니라 나무위키를 통해서 건너온 케이스지.

다만 구 참치어장떄는 드물게 가끔 오긴 했었지만. 여기가 이렇게 커버릴줄은 상상도 못했어.

71 익명의 참치 씨 (1566E+62)

2018-06-16 (파란날) 02:36:55

스레더즈의 증발사태로 결국 여타 상황판러들이 여기 둥지를 틀게 되었지만...

72 익명의 참치 씨 (6946469E+5)

2018-06-16 (파란날) 02:37:45

신레딕이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참게도 사람이 꽤 있었을법한

73 초보자◆ccuBFsP1T2 (4948477E+5)

2018-06-16 (파란날) 02:38:17

흠흠 그렇구나. 어쩐지 전문가가 된 느낌!(당당)

74 익명의 참치 씨 (4292545E+6)

2018-06-16 (파란날) 02:38:48

>>70 이런 루트는 예상 못했다...

앵커판이 예상보다 엄청 흥했지.ㅋㅋㅋㅋ

75 익명의 참치 씨 (1566E+62)

2018-06-16 (파란날) 02:40:21

>>72 ....그건 좀 경우가 다르지 않을까나... 바보판화력같은걸 여기서 바라기는 좀 힘들다고 생각해...응

76 익명의 참치 씨 (4292545E+6)

2018-06-16 (파란날) 02:41:46

신레딕 바보판 요즘 화력 옛날 바보판보다 약한 걸로 알고있음...

77 익명의 참치 씨 (1566E+62)

2018-06-16 (파란날) 02:42:04

아무래도 거의 유일무이한 연재장소니까 갈수록 스노우볼이 굴려지는건 어쩔 수 없다 여기고 있어.
잠시 떠나있을지라도 결국 비슷한걸 보고싶거나 하고싶은곳은 이 곳 단 한 곳밖에 없으니까.

캔드민은 그야말로 블루오션 땡잡았은거야

78 익명의 참치 씨 (1566E+62)

2018-06-16 (파란날) 02:43:12

뭔가 요상한 오타가 생겼지만 별 수 없지 칫.

>>76 당시 유저들도 다 컸고 2ch 번역붐도 줄어들었으니까?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생각돼.

79 익명의 참치 씨 (1566E+62)

2018-06-16 (파란날) 02:44:46

어설프게나마 앵커판 잡담판의 역사도 이것저것 풀어볼 수 도 있겠지만.. 각 분기점이 다 영 안좋은 일 투성이니 힘들겠네 이건
애초 여기서 다룰 일은 아니고

80 익명의 참치 씨 (1566E+62)

2018-06-16 (파란날) 02:45:35

그러니까 19금판이 하루바삐 도입되어야 혹여나 경쟁사이트가 생길떄 나올 이탈 가능성도 줄어들꺼야 !

81 초보자◆ccuBFsP1T2 (4948477E+5)

2018-06-16 (파란날) 02:58:48

암 그렇고말고

82 익명의 참치 씨 (4292545E+6)

2018-06-16 (파란날) 02:59:45

>>80 나는 19금판 반대. 캔드민도 이전에 곤란하다고 했었던 것 같고.
우리 나라에서 합법적으로 19금을 취급하는 사이트를 만드려면 성인인증을 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개인정보를 취급해야 하고 아이핀 등을 도입해야 해서 복잡해질듯...

그리고 19금판이 생길 경우 그 쪽 이용자들이 얌전히 19금판에서만 논다는 보장도 없다고 생각함...

83 초보자◆ccuBFsP1T2 (4948477E+5)

2018-06-16 (파란날) 02:59:47

그렇고말고? 그렇구말구? 그렇고말고? 그렇구말구? 그렇고말고? 그렇구말구? 그렇고말고? 그렇구말구? 그렇고말고? 그렇구말구? 그렇고말고? 그렇구말구? 그렇고말고? 그렇구말구? 그렇고말고? 그렇구말구? 그렇고말고? 그렇구말구? 그렇고말고? 그렇구말구?

84 익명의 참치 씨 (1566E+62)

2018-06-16 (파란날) 03:06:33

최근 캔드민이 포스트4와 함께 19금판도 고려중이라 하더라.

85 익명의 참치 씨 (1566E+62)

2018-06-16 (파란날) 03:06:55

절차를 알아보고 있다던가.

86 익명의 참치 씨 (9055245E+6)

2018-06-16 (파란날) 08:11:27

성인 게시판의 경우 나도 정말 싫어하지만 이제는 그런 문제로 귀찮아지고 싶지 않아서 조금 알아볼 예정이야.
사실 참치 어장에서 성인용 게시판이라는 건 정말 말도 안되는 얘기이긴 하지.
그 게시판 하나로 사이트 전체의 성향과 평가가 달라질 수도 있는데 단순히 야한 얘기를 하고 싶으니 성인용 게시판이 필요하다는 건 난 이 사이트가 어찌되든 상관 없고 다른 이용자들도 어찌되든 상관 없다는 뜻밖에 안돼.
알고서 그러는 거면 이기적인 거고 몰라서 그런 거면 생각이 어린 거야.
성인 게시판 기획 자체는 언제나 그렇듯이 내 기분에 따라서 엎어질 수 있고 역시 그럴 가능성이 크다.

애시당초 성인용 게시판이면 성인만 이용할 수 있다는 건데 성인이라면 야한 얘기 정도는 좀 참으라고. 그걸 못버티면서 성인이라고 하는 건가.

나는 솔직히 참치 어장에서 이런 얘기를 하는 것 자체가 정말 기분 나쁜데.

87 익명의 참치 씨 (9055245E+6)

2018-06-16 (파란날) 08:15:53

성인이고 야한 얘기를 하고 싶으면 본인이 그 성인 게시판을 만들라고 차라리.
그런 이용자들이야 많이 있으니 초기 인원도 확보할 수 있고 본인이 하고 싶은 야한 얘기도 잔뜩할 수 있을텐데 왜 참치 어장에서 성인 게시판을 찾는 거야?

88 익명의 참치 씨 (9055245E+6)

2018-06-16 (파란날) 08:18:40

이탈이니 경쟁 사이트니 하지만 그런 경쟁 사이트가 어디있냐고.
나도 제발 그런 사이트 하나 생겼으면 좋겠거든.

89 익명의 참치 씨 (9055245E+6)

2018-06-16 (파란날) 08:27:04

성인용 게시판 기획 철회.
어제는 나도 너무 피곤해서 그냥 만들까했지만 역시 안되겠어.

90 익명의 참치 씨 (5179816E+5)

2018-06-16 (파란날) 09:01:42

>>86-89 캔드민 이걸로 진짜 엄청 스트레스 받는구나...

91 익명의 참치 씨 (7089902E+5)

2018-06-16 (파란날) 09:03:36

뭐, 그렇지. 절차가 복잡하고 뭐하고를 떠나서 관리자인 캔드민의 의견이 존중되어야지.
말마따나 성인이면 19금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거지 해야 한다는게 아니고, 해야 한다더라도 참치 어장은 그런 이야기 하는 장소가 아니니까.

92 익명의 참치 씨 (5179816E+5)

2018-06-16 (파란날) 09:04:47

>>91 그렇지. 조금 막말 섞어서 말하자면 여기 사용자 모두가 캔드민의 취미에 얹혀있는 거니까.
캔드민이 어느 날 귀찮아서 때려치울 거야 라고 말해도 아무도 뭐라 할 수 없지.

93 익명의 참치 씨 (5179816E+5)

2018-06-16 (파란날) 09:06:08

그저 캔드민이 매 번 그쪽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게 안타까울 따름.

94 익명의 참치 씨 (4292545E+6)

2018-06-16 (파란날) 11:34:37

>>86이 내가 우려하는 게 뭔지 정확히 잘 집어줬...는데 캔드민이었구나......ㅇㅁㅇ
관련 문의가 계속 들어오는건가? 그럼 스트레스 받을만도...

>>91 나도 그 의견엔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