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2919032> 게임엔 이유가 없다 :: 737

익명의 참치 씨

2015-09-22 19:50:32 - 2024-02-24 03:53:09

0 (1086E+42)

2015-09-22 (FIRE!) 19:50:32

뭐가 진짜 게임이냐!
이게 진짜 게임이다!
게임스팟 10점 만점에 12점 짜리 진짜 게임!
복돌 따윈 필요 없어!
복돌은 초딩들만 쓴다고!

503 익명의 참치 씨 (3004937E+6)

2016-12-30 (불탄다..!) 22:23:00

마비노기라니....그 오래된 게임을...!

504 익명의 참치 씨 (7462608E+5)

2017-01-02 (모두 수고..) 18:28:57

Moon Hunters 라는 게임 해봤다.
픽셀 게임치고는 나름 괜찮다. 아니, 재미있다.
특정 직업이 파티를 전제로 했기에 친구없는 나는 조금 절망했다.
http://store.steampowered.com/app/320040/
깨는게 어렵지도 않고 몇번이고 다시 하고싶게 하는(걸 전제로 만들었겠지) 플레이.
다만 영어다.

505 익명의 참치 씨 (1973251E+5)

2017-01-04 (水) 07:05:09

저도 마비해여!! 마비노기 악보 코드 만드는거 은근 재미있다구?!

506 익명의 참치 씨 (1973251E+5)

2017-01-04 (水) 07:08:10

그리구 제 친구는 기어이 옵치레벨 300을 찍엇다...
(저는 레벨 40도 못찟움

507 익명의 참치 씨 (4489457E+5)

2017-01-04 (水) 15:42:33

저는 피시방에서밖에 못하는데 어느새 270레벨(...)

509 익명의 청해 씨 (4114333E+6)

2017-01-06 (불탄다..!) 22:22:16

로드호그.. 패치 상태가 심각하네요

최악의 생일선물을 받았습니다 ㅠㅠ

510 익명의 참치 씨 (9426361E+5)

2017-01-08 (내일 월요일) 09:16:01

>>509 가로등 의문의 탱커행.. 로드 접어야겠어...

511 익명의 청해 씨 (5423442E+5)

2017-01-10 (FIRE!) 21:18:41

1월 14일 오전 3시 ~ 1월 17일 오전 3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모든 영웅 무료로 플레이 가능 이벤트를 엽니다

모두 시공의 폭풍에서 만나요

515 익명의 참치 씨 (7496442E+5)

2017-01-11 (水) 16:17:24

폭.풍.시.러.시.공.시.러
옵.치.조.아.석.양.조.아

517 익명의 참치 씨 (9470159E+5)

2017-01-13 (불탄다..!) 19:32:31

스위치 미묘했다.. 젤다나 마리오의 독점작은 쩔지만
솔직히 젤다를 제외한 런칭작은 별로고 그 이후로도 퍼스트만 믿고갈지경
서드는 끌리지 않거나 PS4와의 멀티라서 할수있고..
플포프로나 스콜피온같이 4K로 향해가는 시점에서
솔직히 거치기로는 미묘하다. 휴대용으로는 훌륭하지만..
한닌이 일도 안할거나 느릴것 같고.. 다른 유통사들도 한글화 조심스러울테고.
PS4와 스위치 멀티 타이틀로 양쪽 플레이어에게 한글화 이득좀 봤으면 좋겠다.

518 익명의 참치 씨 (8419541E+5)

2017-01-14 (파란날) 07:51:23

>>517
거치기로 쓰기엔 성능이 별로고 휴대기로 쓰기엔 부담되고.
닌텐도는 하드를 꼬박꼬박 만들고는 있지만 하드는 어쨌든 정말 퍼스트파티로만 먹고 산다는 느낌이 강하지.
그래도 젤다가 꽤 잘뽑힐 것 같으니 그걸 하려면 사는 수밖에.
개인적으론 국가코드 풀린 게 제일 좋더라.

519 익명의 참치 씨 (5094581E+5)

2017-01-14 (파란날) 13:43:45

>>518
근데 국코국코하는데 솔직히 언압이 없으면 쓸만한거지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안한글 안하는 사람은 진짜 별의미 없는거 ㅡ,
퍼스트가 캐리하는거면 위유의 재림 그이상 이하도 아니고..
요번 발표때 서드가 별로 없었음.
위유 이식에다가 솔직히 3DS타이틀이 스위치로 넘어갈테니까 망할것같지는 않은데..
닌텐도가 거치형을 포기한것같아서 슬픔. 무게땜시 휴대용으로 들어서 하는것도 문제같고(그래서 테이블이 있는거 같지만)
독은 그냥 사양올려주는것도 아닌 티비아웃용같고 차라리 그런거 다빼고 경량화에 휴대용으로 내놨으면 어떨까 싶었음.
위유처럼 멀티유저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지만 콘솔입문자에게는 솔직히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게임기다..

520 익명의 참치 씨 (0948085E+5)

2017-01-15 (내일 월요일) 00:01:26

>>519
닌텐도 정책상 외국어로 된 게임은 정식발매를 안하고(물론 지금은 꼭 그런 건 아님) 정식발매를 안 한 게임의 경우 해당 국가에서 플레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외국어라도 하고 게임이 있는데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래.
애시당초 PC 쪽이 아닌 이상 외국어로 된 게임을 안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국가코드에 그렇게 목숨을 걸게 되지. 어차피 언어는 중요한 게 아니거든. 그냥 플레이어가 어떻게든 번역하고 인터넷 찾아보면서 하는 수밖에 없어서.

그리고 아직 정확한 건 발표 안 되긴 했지만 스위치가 휴대기로는 좀 애매해서(배터리, 크기) 3DS가 한동안은 살아남지 않을까 생각도 드는데.
나는 스위치를 거치 가능한 휴대기라기보단 휴대 가능한 거치기라고 느껴서.
사실 개인적으로 3DS가 살아남았으면 하는 마음이 커서 그런 걸수도 있고.

퍼스트파티로 먹고 사는 건 닌텐도가 원래 그런 식으로 계속 살아남고 있는 거라... 사실 퍼스트파티 제외하면 닌텐도를 살 이유가 없지. 닌텐도도 그걸 아니까 퍼스트파티 게임을 지금까지 모바일시장에 안보냈던 거고.

독에 대한 정보는 아직 많이 없는 것 같은데 일단 해상도 업스케일링이 된다는 것 같고, 추측이지만 어느 정도 성능이 늘어나지 않을까?
프로세스 성능을 늘린다기보단 휴대 상태에서 프로세스에 제한을 건 상태일 것 같은데. 만약 그런 식으로 처리 안하면 휴대기로서는 플레이타임이 너무 줄어들고 거치기로서는 성능이 너무 줄어드니까.

닌텐도는 언제나 새로운 시도를 해왔고 보통은 기괴한 형태였지만 이제까지는 생각보다 잘 버텨줬지. Wii가 욕을 아무리 먹었어도 판매량은 잘나오고 DS 시리즈는 나름 인기도 있었으니까.
하지만 솔직히 닌텐도 스위치가 얼마나 잘나갈지 모르겠네.
휴대기로도 애매하고 거치기로도 애매해서 거치기를 쓸거면 그냥 플스를 사면 되고 휴대기를 사고 싶으면 역시 비타를 사면 될텐데.
역시 IP 깡패로 버티는 수밖에 없으려나.

나는 원래 스위치를 살 생각이었는데 지금은 좀 고민중.
젤다가 재밌다고하면 살 것 같고 젤다가 재미 없다고 하면 가차없이 버리려고.
퍼스트파티 없는 닌텐도는 필요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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