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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GIRBjRfiAo)
2024-08-28 (水) 02:31:52
ト、
|ミハ __
{ミノ}_-=ニニニニニニ=-_
{ミ彡ニニニニニニニV⌒\
/⌒>、ニニニニ=-―‐ -=ニ}ミ、 \
/ /⌒ヽ ∨/´ _ -=ニミ、八 \ ≧=- _
{ { ∨//ニニニ_=-‐\ヽ ` ニ=- _`\
八 .| } V /ニニ/ニニニニニヽ \ \`ヽ 、
/ ,./ l| ∨=≦ニニニニニヽニニ∧ \ ヽ∧}
./ // ./| \/ニニニニニニ∨ニニ} }\ ヽ ∨ノ
/ ´{ / ./.八 {_`\ニニニニニニ}ニニ}人ニヽ ト、 .}/
/ У ./ /} l|ニニニーニニニニヽニ/ニニヽハ .|ハ八
./ ./ /{ /∧ l|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八/ /
l{ / / l| ∧=∧ V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V
.′/ l|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 ∧=∧ ∨_{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ヽ
|/ l| { / ∧二\_ゝ|__/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ヽ}
{ .八 八 / }ニニニニ《 ̄`ヽニニニニニニニニニ`ヽニニ\
乂 ( \_乂_ .》ニニニ_≫、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八ニニニ》
/ニニY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_...-≠..ァ‐/乂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ニニ`ヽ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Y´:_::-‐=ミ、i:{:::/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_-=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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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GIRBjRfiAo)
2024-08-28 (水) 02:45:35
3
◆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2:45:57
4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GIRBjRfiAo)
2024-08-28 (水) 02:45:58
그리고 불완전한 건, 아직 아뮨데가 완전한 이야기의 결結을 보지 못했기도 하지만.
인생 자체가 불완전하기 때문이겠지...
5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GIRBjRfiAo)
2024-08-28 (水) 02:46:30
읽어보고 느낀건데
그렇다면, 최종적으로 전부 이어버린 사슬은,
완결되어버리는 것으로, 무엇을 만들어내는거지?
6
◆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2:47:01
정확히 말하자면 그 불완전성이라는 게 그그그 뭐도라
문지기가 말했던 컨셉과도 합치한다는 점에서 좋다고 느끼는 중
7
◆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2:47:20
>>5 마체변환이 지정하겠지
쌓아올렸으면 폭발해야 하니까
8
◆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2:47:38
그리고 아마 그게 폭발하는 때가 경계일거라고 보고 있었다
내 쪽은 !
9
◆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2:47:56
10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GIRBjRfiAo)
2024-08-28 (水) 02:49:41
>>7-9 뭐, 마체 변환쓰면 경계 하위세까지 올라갈 것 같긴하다...
11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GIRBjRfiAo)
2024-08-28 (水) 02:49:56
>>6 컨셉과 합치하는 점에서 좋은 거 같아 ?
(갸웃)
12
◆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2:50:18
내가 말한 건 마체변환을 쓰면서 경계 승급할거라고 본다는 것
13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GIRBjRfiAo)
2024-08-28 (水) 02:50:19
그리고 의외군.
거기서 마족의 종족성에 기대는거야?
마법사로서 자신을 이끄는 게 아닌건가.
14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GIRBjRfiAo)
2024-08-28 (水) 02:50:25
15
◆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2:50:38
마족의 종족성과 마법사의 자신이...
뭐가 다르지 ?
16
◆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2:51:10
그리고 난 저 정도 시트면 일단 스탯이 희귀한 상중급이기만 할 때 경계급이라 보는 중
오히려 저 상태로도 경계 하위세여도 이상하지 않다
17
마츄리◆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2:52:59
시나리오에서의 역할은
중반 보스 겸 아군화하는 적.
목적은 후반에 닥쳐올 거대한 재앙을 해결하기 위한 용사들의 육성.
실패할 경우, 다대한 희생을 감수해서라도 자신이 제국을 지키는 것.
>>11은 이것
18
마츄리◆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2:53:52
아뮨데는 삶이라는 건 결국 거대한 하나로 귀일한다고 보았지만
거대한 재앙을 해결하기 위한 용사의 육성 따위의 것을 성공한다면
그 육성한 용사의 삶이라는 것은 아뮨데가 보는 거대한 하나와 비견되는 '다른 것'일 테니까
19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GIRBjRfiAo)
2024-08-28 (水) 02:54:22
>>15 흠...?
마를 다루는 존재로서, 다르지 않긴하지.
>>16 마족의 사기성...
그것을 체감할만하다.
20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GIRBjRfiAo)
2024-08-28 (水) 02:54:38
21
마츄리◆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2:55:03
그리고 그 거대한 하나를 봄으로서 뛰어넘을수도 무너질수도 있겠지
혹은 그것을 보지 않고서 스스로가 거대한 하나에 도달할 수도 있을테고
그 불완전함이 바로 저것과 합치한다고 봐서 좋다고 봤단 것
22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GIRBjRfiAo)
2024-08-28 (水) 02:55:07
일부로 설화에서 착안해서.
자신이 쌓아올리는 것도 있지만
"남이 이야기하는 것"도 있다는 걸 대비시켜둔거였는데 !
23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GIRBjRfiAo)
2024-08-28 (水) 02:55:36
>>21 그 말이 맞다.
예리하군, 마츄리...
24
◆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2:56:05
볼수도 있지 !
(문지기를 깨물어서 초에로해지는 속박을 격발시킨다)
>>19 애초에 내가 만든 아뮨데한테 마법이란 건 그거기도 할테니까
25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GIRBjRfiAo)
2024-08-28 (水) 02:56:09
그러고보니, 저 사슬의 흐름 속에서
아뮨데가 갈구하는 건 뭐야 ?
의식과 계약만으로는 뭔가 설명 할 수 없다고 느껴졌는데.
27
◆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2:57:53
[마법魔法이란 마족魔族이 율격律格하는 법을 뜻한다.]
그렇기 때문에 저 아뮨데 시트에 원초마법이 들어가있는 것
혼돈을 배제하지 않고 발하는, 가공되지 않은 원초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는) 마법.
아뮨데에게 있어서 그것은 순수한 종족의 정법이니.
그 결과로서 종족으로 돌아오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28
◆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2:58:58
도게자 ! (만족)(문지기를 꾹꾹 눌러보기)
>>25 그건 문지기가 정해야겠지
나는 강함, 이라고 상정해뒀지만
강함이 아니라 다른 것이어도 이상치 않을 것이고
30
◆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3:00:45
33
◆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3:01:16
34
◆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3:02:04
35
◆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3:03:41
그 치들한테 중요한 건 다종다양한 심상보다도 [단 하나]지.
그래서 아마도 아뮨데의 [탐욕]과 유재아의 [갈애]는 크게 다르지 않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마족이란 것들은 보통 칠악七惡의 하나로 수렴되는 것에 속하고.
칠정七精이 다종다양하게 얽매이며 섞여서 혼합되는 심상구현이나 그런 것은 잘 안 나온다
라고 생각하고 있다
37
◆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3:04:05
뭐, 말 그대로 잘 안 나온다니까 아닐수도 있단 얘기지만 ! (당연)
40
◆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3:05:04
>>36 문지기 쪽이라면 그 흔치 않은 예시 쪽 아냐 ?
뭐 그러니 아군이 된 적에 걸맞을지도
내쪽은 정확히는 몰라서 파워 파워 메이킹이었지만
>>36 (겨드랑이 잡고 들어보기)
41
◆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3:05:20
44
◆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3:08:01
45
◆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3:08:13
46
◆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3:09:02
뭐 마족 중에 이런 타입도 있는 거겠지
전투 병기용 종족에게는 어울리지 않으나
그렇지만 그런 녀석들이기 때문에 이런 녀석들도 있어야 한다
적기는 적어야겠지만서도
47
◆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3:09:53
뭐 그 판 마족들은 제 3 원칙을 잃어버린 로봇 수준으로 희석되기도 했고...
심오 ! (엉덩이 쪼물쪼물)
50
◆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3: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