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1
이름 없음
(S1NTzhx8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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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04:56:14
현재 서해는 어느 때보다 뜨겁게 데워져, 태풍의 땔감이 충분한 상황입니다.
952
이름 없음
(S1NTzhx8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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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04:56:22
종다리가 빨리 약화한 이유는 너무 한반도에 가까워진 상태에서 발생해 세력을 키울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인데, 반대로 말하면, 조금 더 아래쪽에서 발생할 경우 훨씬 강력한 태풍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953
이름 없음
(S1NTzhx8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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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04:56:38
이후에 생기는 태풍들이 혹시 타이완 부근에서 서쪽에 놓인 남중국해 상에서 생긴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 쪽으로는 많은 수증기가 또 유입될 것이거든요. 그것(태풍)이 끌어올린 수증기들이 우리나라 쪽으로 통로를 만들어내는 그런 상황이 혹시 연출되지 않기를 바라는데요.
954
이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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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04:56:48
역대 가장 강력한 태풍들은 8월 말 이후에 찾아오는 '가을 태풍'이었습니다.
955
이름 없음
(S1NTzhx8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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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04:56:54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는 앞으로가 더 위험한 이유입니다.
956
이름 없음
(S1NTzhx8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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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05:04:22
https://www.youtube.com/watch?v=s_ZXqws7zM0
957
이름 없음
(S1NTzhx8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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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05:21:28
https://www.youtube.com/watch?v=717VoUkKQmA
958
이름 없음
(S1NTzhx8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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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05:32:01
https://www.youtube.com/watch?v=lvD4UIBemSw
959
이름 없음
(S1NTzhx8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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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05:32:55
푸바오 보러 갑니다. 청두에 머무는 기간은 20일 가까이 있을거고, 선수핑에는 일주일 정도 그리고 두장옌 거쳐서 비펑샤까지 두루두루 볼 예정입니다. 푸바오 직접 본 지 2년이 넘은 까닭에 동영상 뒤적이며 보다가 안 올렸던 것 하나 올려둡니다. 솔직히 보고 싶다는 표현보다는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 겁니다. 시간 제한이 있어 많이 담아오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한번 가 보려구요. 야생 동물 보러 해외에 종종 나가는데 그때마다 낯선 것들에 대한 약간의 두려움이 있는데 푸바오 보러 가는 길은 기대되고 설레네요.^^
960
이름 없음
(S1NTzhx8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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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05:39:41
일출 05:54 일몰 19:15
961
이름 없음
(S1NTzhx8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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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08:47:10
https://www.youtube.com/watch?v=lACTGpmzeZY
962
이름 없음
(S1NTzhx8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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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08:47:40
https://www.youtube.com/watch?v=jMBKtkSAOII
963
이름 없음
(S1NTzhx8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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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09:38:25
https://www.youtube.com/watch?v=x4XUhDZ3YYQ
964
이름 없음
(S1NTzhx8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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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09:53:54
https://www.youtube.com/watch?v=ZlqeBArFee0
965
이름 없음
(S1NTzhx8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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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09:58:13
https://www.youtube.com/watch?v=2AzBll014BE
966
이름 없음
(S1NTzhx8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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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10:11:22
https://www.ytn.co.kr/_ln/0108_202408220858325270
967
이름 없음
(S1NTzhx8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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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10:12:38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22004200641?input=1825m
968
이름 없음
(S1NTzhx8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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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10:13:01
일반적으로 태풍이 어느 시기에 지나느냐에 따라서 우리나라의 향후 기온 전망 그리고 기압계 패턴이 달라지게 됩니다.
969
이름 없음
(S1NTzhx8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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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10:13:10
현재 태풍이 많은 비를 뿌리고 갔지만 그 태풍이 몰고 온 열기 때문에 기온 하강이 좀 약했고요.
970
이름 없음
(S1NTzhx8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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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10:13:18
또한 우리나라 상공으로 이후에 더운 성질의 티베트 고기압이 자리 잡고 동쪽으로부터는 뜨거운 수증기를 몰고 올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 추세에 있습니다.
971
이름 없음
(S1NTzhx8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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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10:13:31
또한 북서쪽으로부터 찬 공기 세력을 동반한 기압골 세력이 우리나라 기온을 낮출 수 있을 텐데요.
972
이름 없음
(S1NTzhx8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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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10:13:39
이러한 흐름이 아직까지 뚜렷하게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973
이름 없음
(S1NTzhx8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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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10:13:45
이렇기 때문에 당분간은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974
이름 없음
(S1NTzhx8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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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10:14:01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리나라로 뜨거운 수증기가 유입되는 추세라고 말씀드렸는데요.
975
이름 없음
(S1NTzhx8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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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10:14:10
뜨거운 수증기로 인해서 낮 동안에 일사에 의한 가열로 인해 구름이 만들어지면서 낮 동안에는 구름이 일사를 좀 햇볕을 차단하면서 기온 상승을 조금 약화시킬 수는 있지만 밤사이에는 수증기가 열을 가두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밤사이에도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당분간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976
이름 없음
(S1NTzhx8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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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10:14:23
7월의 경우에는 우리나라 12km 상공 위에 더운 성질의 티베트 고기압과 그리고 하층에는 덥고 습한 성질의 북태평양 고기압이 이중으로 세력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977
이름 없음
(S1NTzhx8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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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10:14:28
하층으로부터는 덥고 습한 남서풍이 자주 유입되고 기온 상승을 부추겼고요.
978
이름 없음
(S1NTzhx8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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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10:14:39
거기에 더해 낮 동안에 맑은 날씨로 인해서 기온 상승을 더욱 부추기면서 폭염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979
이름 없음
(S1NTzhx8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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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10:14:49
또한 밤사이에도 덥고 습한 수증기로 인해서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었습니다.
980
이름 없음
(S1NTzhx8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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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10:15:38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서 오늘 아침에 생산된 중기 예보 기온 전망을 보면 9월 1일까지 낮 동안에는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의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981
이름 없음
(S1NTzhx8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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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10:15:47
밤사이에도 덥고 습한 수증기로 인해서 열대야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982
이름 없음
(S1NTzhx8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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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10:15:55
또한 8월 14일 날 발표된 1개월 전망, 9월의 기온 전망을 보게 되면 9월에도 평년보다 다소 높을 수 있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983
이름 없음
(S1NTzhx8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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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10:16:06
낮 동안에 집중적으로 내리는 소나기는 대기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에서 구름이 폭발적으로 발달해서 내린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984
이름 없음
(S1NTzhx8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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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10:16:16
다시 말씀드리면 덥고 습한 수증기가 낮 동안에 강한 일사 햇볕을 받으면서 위로 상승하게 되고요.
985
이름 없음
(S1NTzhx8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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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10:16:23
이렇게 상승하게 된 공기는 상대적으로 위에 있는 차고 건조한 공기와 부딪히면서 폭발적으로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구름이 발달하고 국지적으로 매우 좁은 지역에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986
이름 없음
(S1NTzhx8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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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10:16:37
또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에 소나기가 내릴 경우 뇌전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안전사고에 유의가 필요한데요.
987
이름 없음
(S1NTzhx8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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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10:16:50
이러한 소나기는 내일과 모레 내릴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988
이름 없음
(S1NTzhx8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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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10:17:05
http://www.economytalk.kr/news/articleView.html?idxno=262405
989
이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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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10:17:52
오늘은 더위가 물러나기 시작한다는 절기 '처서'입니다.
990
이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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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10:18:00
하지만 절기가 무색하게 습도 높은 무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991
이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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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10:18:07
지난 밤사이 서울은 32일 연속 열대야가 나타나며 최장 신기록을 또다시 경신했고요.
992
이름 없음
(S1NTzhx8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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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10:18:14
점차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지만, 오히려 습도만 끌어올리면서
993
이름 없음
(S1NTzhx8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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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10:18:18
서울은 한낮 체감온도가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994
이름 없음
(S1NTzhx8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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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10:18:25
오늘 외출하실 때는 시원한 옷차림과 함께 우산도 챙겨 나오시기 바랍니다.
995
이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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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10:18:46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31도, 강릉 36도, 대구는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996
이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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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10:18:51
오늘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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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10:18:57
지금은 대부분 소강상태를 보이거나, 약한 비만 내리고 있는데요.
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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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10:19:03
비구름은 점차 전국 곳곳으로 확대하겠고,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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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10:19:14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많게는 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1000
이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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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10:19:19
비가 그친 뒤에도 곳곳에 요란한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고요.
1001
이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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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거의 끝나감) 10:19:25
당분간 열대야와 폭염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