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382> :: 1001

2024-08-04 19:54:46 - 2024-08-04 19:54:46

0 (DY/CYtRqsc)

2024-08-04 (내일 월요일) 19:54:46

사용금지

951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04:56:14

현재 서해는 어느 때보다 뜨겁게 데워져, 태풍의 땔감이 충분한 상황입니다.

952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04:56:22

종다리가 빨리 약화한 이유는 너무 한반도에 가까워진 상태에서 발생해 세력을 키울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인데, 반대로 말하면, 조금 더 아래쪽에서 발생할 경우 훨씬 강력한 태풍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953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04:56:38

이후에 생기는 태풍들이 혹시 타이완 부근에서 서쪽에 놓인 남중국해 상에서 생긴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 쪽으로는 많은 수증기가 또 유입될 것이거든요. 그것(태풍)이 끌어올린 수증기들이 우리나라 쪽으로 통로를 만들어내는 그런 상황이 혹시 연출되지 않기를 바라는데요.

954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04:56:48

역대 가장 강력한 태풍들은 8월 말 이후에 찾아오는 '가을 태풍'이었습니다.

955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04:56:54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는 앞으로가 더 위험한 이유입니다.

956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05:04:22

https://www.youtube.com/watch?v=s_ZXqws7zM0

957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05:21:28

https://www.youtube.com/watch?v=717VoUkKQmA

958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05:32:01

https://www.youtube.com/watch?v=lvD4UIBemSw

959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05:32:55

푸바오 보러 갑니다. 청두에 머무는 기간은 20일 가까이 있을거고, 선수핑에는
일주일 정도 그리고 두장옌 거쳐서 비펑샤까지 두루두루 볼 예정입니다.

푸바오 직접 본 지 2년이 넘은 까닭에 동영상 뒤적이며 보다가 안 올렸던 것 하나 올려둡니다.

솔직히 보고 싶다는 표현보다는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 겁니다. 시간 제한이 있어 많이 담아오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한번 가 보려구요.

야생 동물 보러 해외에 종종 나가는데 그때마다 낯선 것들에 대한 약간의 두려움이 있는데 푸바오 보러 가는 길은 기대되고 설레네요.^^

960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05:39:41

일출 05:54
일몰 19:15

961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08:47:10

https://www.youtube.com/watch?v=lACTGpmzeZY

962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08:47:40

https://www.youtube.com/watch?v=jMBKtkSAOII

963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09:38:25

https://www.youtube.com/watch?v=x4XUhDZ3YYQ

964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09:53:54

https://www.youtube.com/watch?v=ZlqeBArFee0

965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09:58:13

https://www.youtube.com/watch?v=2AzBll014BE

966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1:22

https://www.ytn.co.kr/_ln/0108_202408220858325270

967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2:38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22004200641?input=1825m

968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3:01

일반적으로 태풍이 어느 시기에 지나느냐에 따라서 우리나라의 향후 기온 전망 그리고 기압계 패턴이 달라지게 됩니다.

969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3:10

현재 태풍이 많은 비를 뿌리고 갔지만 그 태풍이 몰고 온 열기 때문에 기온 하강이 좀 약했고요.

970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3:18

또한 우리나라 상공으로 이후에 더운 성질의 티베트 고기압이 자리 잡고 동쪽으로부터는 뜨거운 수증기를 몰고 올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 추세에 있습니다.

971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3:31

또한 북서쪽으로부터 찬 공기 세력을 동반한 기압골 세력이 우리나라 기온을 낮출 수 있을 텐데요.

972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3:39

이러한 흐름이 아직까지 뚜렷하게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973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3:45

이렇기 때문에 당분간은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974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4:01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리나라로 뜨거운 수증기가 유입되는 추세라고 말씀드렸는데요.

975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4:10

뜨거운 수증기로 인해서 낮 동안에 일사에 의한 가열로 인해 구름이 만들어지면서 낮 동안에는 구름이 일사를 좀 햇볕을 차단하면서 기온 상승을 조금 약화시킬 수는 있지만 밤사이에는 수증기가 열을 가두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밤사이에도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당분간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976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4:23

7월의 경우에는 우리나라 12km 상공 위에 더운 성질의 티베트 고기압과 그리고 하층에는 덥고 습한 성질의 북태평양 고기압이 이중으로 세력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977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4:28

하층으로부터는 덥고 습한 남서풍이 자주 유입되고 기온 상승을 부추겼고요.

978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4:39

거기에 더해 낮 동안에 맑은 날씨로 인해서 기온 상승을 더욱 부추기면서 폭염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979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4:49

또한 밤사이에도 덥고 습한 수증기로 인해서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었습니다.

980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5:38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서 오늘 아침에 생산된 중기 예보 기온 전망을 보면 9월 1일까지 낮 동안에는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의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981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5:47

밤사이에도 덥고 습한 수증기로 인해서 열대야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982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5:55

또한 8월 14일 날 발표된 1개월 전망, 9월의 기온 전망을 보게 되면 9월에도 평년보다 다소 높을 수 있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983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6:06

낮 동안에 집중적으로 내리는 소나기는 대기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에서 구름이 폭발적으로 발달해서 내린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984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6:16

다시 말씀드리면 덥고 습한 수증기가 낮 동안에 강한 일사 햇볕을 받으면서 위로 상승하게 되고요.

985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6:23

이렇게 상승하게 된 공기는 상대적으로 위에 있는 차고 건조한 공기와 부딪히면서 폭발적으로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구름이 발달하고 국지적으로 매우 좁은 지역에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986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6:37

또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에 소나기가 내릴 경우 뇌전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안전사고에 유의가 필요한데요.

987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6:50

이러한 소나기는 내일과 모레 내릴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988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7:05

http://www.economytalk.kr/news/articleView.html?idxno=262405

989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7:52

오늘은 더위가 물러나기 시작한다는 절기 '처서'입니다.

990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8:00

하지만 절기가 무색하게 습도 높은 무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991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8:07

지난 밤사이 서울은 32일 연속 열대야가 나타나며 최장 신기록을 또다시 경신했고요.

992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8:14

점차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지만, 오히려 습도만 끌어올리면서

993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8:18

서울은 한낮 체감온도가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994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8:25

오늘 외출하실 때는 시원한 옷차림과 함께 우산도 챙겨 나오시기 바랍니다.

995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8:46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31도, 강릉 36도, 대구는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996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8:51

오늘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997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8:57

지금은 대부분 소강상태를 보이거나, 약한 비만 내리고 있는데요.

998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9:03

비구름은 점차 전국 곳곳으로 확대하겠고,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999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9:14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많게는 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1000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9:19

비가 그친 뒤에도 곳곳에 요란한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고요.

1001 이름 없음 (S1NTzhx8qA)

2024-08-22 (거의 끝나감) 10:19:25

당분간 열대야와 폭염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