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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4 19:54:46 - 2024-08-04 19: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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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4 (내일 월요일) 19:54:46

사용금지

186 이름 없음 (vDuRjvlPQ6)

2024-08-11 (내일 월요일) 08:29:34

https://www.harpersbazaar.co.kr/article/1868603

187 이름 없음 (vDuRjvlPQ6)

2024-08-11 (내일 월요일) 08:47:27

https://www.youtube.com/watch?v=M2jMoLzg4bE

188 이름 없음 (vDuRjvlPQ6)

2024-08-11 (내일 월요일) 08:52:11

https://www.youtube.com/watch?v=rLk_952ZHDU

189 이름 없음 (vDuRjvlPQ6)

2024-08-11 (내일 월요일) 08:54:57

https://namu.wiki/w/%EB%8C%80%ED%95%99%EC%9E%85%ED%95%99%20%ED%95%99%EB%A0%A5%EA%B3%A0%EC%82%AC

190 이름 없음 (vDuRjvlPQ6)

2024-08-11 (내일 월요일) 09:28:08

https://www.youtube.com/watch?v=kQFsAX3xWEo

191 이름 없음 (vDuRjvlPQ6)

2024-08-11 (내일 월요일) 09:34:33

https://www.youtube.com/watch?v=fKiyBm3PGAI

192 이름 없음 (vDuRjvlPQ6)

2024-08-11 (내일 월요일) 09:35:12

https://www.youtube.com/watch?v=Vg6tMe-GaC4

193 이름 없음 (vDuRjvlPQ6)

2024-08-11 (내일 월요일) 09:35:37

https://www.youtube.com/watch?v=WwqHjVmUl9c

194 이름 없음 (vDuRjvlPQ6)

2024-08-11 (내일 월요일) 09:35:55

https://www.youtube.com/watch?v=yob-AbF1ZC0

195 이름 없음 (vDuRjvlPQ6)

2024-08-11 (내일 월요일) 09:36:12

https://www.youtube.com/watch?v=fWcBJFHOyCI

196 이름 없음 (vDuRjvlPQ6)

2024-08-11 (내일 월요일) 09:36:58

https://www.youtube.com/watch?v=L367pv-ZkEU

197 이름 없음 (vDuRjvlPQ6)

2024-08-11 (내일 월요일) 09:37:58

https://www.youtube.com/watch?v=SqdP6j1SYBw

198 이름 없음 (vDuRjvlPQ6)

2024-08-11 (내일 월요일) 10:38:14

https://www.youtube.com/watch?v=IKc5IcyKnuA

199 이름 없음 (vDuRjvlPQ6)

2024-08-11 (내일 월요일) 11:19:10

https://www.youtube.com/watch?v=IivX51wvp9s

200 이름 없음 (vDuRjvlPQ6)

2024-08-11 (내일 월요일) 11:19:31

https://www.youtube.com/watch?v=kLMKKrPZMfE

201 이름 없음 (vDuRjvlPQ6)

2024-08-11 (내일 월요일) 11:20:00

https://www.youtube.com/watch?v=DtvMBH37LkY

202 이름 없음 (vDuRjvlPQ6)

2024-08-11 (내일 월요일) 12:22:18

대본집 출간을 제안 받았을 때 물론 감사하는 마음이 가장 컸지만 두려움을 느꼈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미 영상으로 소비되어 제 몫을 다한 대본을 굳이 활자로 남기는 것이 과연 잘 하는 일일까?
무능함을 또 한 번 만천하에 드러내는 일은 아닐까?
나의 미숙함을 활자로 박제하는 짓은 아닐까?

교정을 보는 내내 제 안에 숨어있던 소심한 인격이 수시로 발현을 해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일 여러분이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호되게 야단맞고 야단맞은 만큼 성장하겠다는 각오와 반성이 소심함과 두려움을 앞섰기 때문일 것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는 젊은 건축가들에게
‘초창기에 설계한 건물들에 담쟁이를 심으라’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담쟁이가 자라 ‘젊은 날의 경솔’을 덮어버리도록 말이지요.
건축가들의 경솔은 담쟁이로 덮을 수 있다 치고, 작가는 과연 무엇으로 지난날의 미숙함과 부끄러움을 덮을 수 있을까...

꽤 오래 생각해보았습니다만, 역시 지금보다 더 좋은 글을 쓰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변명을 한 번 해봅니다.
만약 타고 올라갈건물이 없다면, 담쟁이 역시 자라날 수 없는 일이 아니겠냐고.
부끄럽고 부족함이 많은 글이지만, 담쟁이가 타고 올라갈 건물이었다고 생각해주십시오.
앞으로 멋진 담쟁이를 심겠습니다.

203 이름 없음 (jX/deIFbZM)

2024-08-11 (내일 월요일) 20:28:18

오늘
8.11.
오전
30%
흐림 오후
60%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 곳
최저기온27° / 최고기온35°
내일
8.12.
30%
흐림
60%
구름많고 소나기
최저기온28° / 최고기온35°

8.13.
20%
구름많음
70%
구름많고 가끔 소나기
최저기온27° / 최고기온35°

204 이름 없음 (jX/deIFbZM)

2024-08-11 (내일 월요일) 20:29:33

https://www.ytn.co.kr/_ln/0108_202408111603105950

205 이름 없음 (jX/deIFbZM)

2024-08-11 (내일 월요일) 20:29:59

https://www.ytn.co.kr/_ln/0108_202408111319276460

206 이름 없음 (jX/deIFbZM)

2024-08-11 (내일 월요일) 20:31:37

밤사이 서울에서 열대야가 21일째 이어지면서 서울 연속 열대야 일수 역대 3위를 기록했습니다.

207 이름 없음 (jX/deIFbZM)

2024-08-11 (내일 월요일) 20:31:49

서울의 지난밤 사이 최저 기온이 27.8도였습니다.

208 이름 없음 (jX/deIFbZM)

2024-08-11 (내일 월요일) 20:32:04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209 이름 없음 (jX/deIFbZM)

2024-08-11 (내일 월요일) 20:32:09

이로써 21일째 연속 열대야를 기록했습니다.

210 이름 없음 (jX/deIFbZM)

2024-08-11 (내일 월요일) 20:32:16

지금까지 서울에서 가장 긴 열대야는 지난 2018년 26일, 2위는 1994년 24일입니다.

211 이름 없음 (jX/deIFbZM)

2024-08-11 (내일 월요일) 20:32:45

기상청은 올여름 해수면 온도가 높은 가운데 남서쪽에서 따뜻하고 습한 다량의 수증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돼 밤사이 기온 하강을 저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12 이름 없음 (jX/deIFbZM)

2024-08-11 (내일 월요일) 20:32:53

올여름 전국 평균 열대야 일수도 오늘 현재 24일로 이미 역대 5위 기록을 썼는데요.

213 이름 없음 (jX/deIFbZM)

2024-08-11 (내일 월요일) 20:33:06

역대 열대야가 가장 많았던 해는 1994년 36일, 그 뒤는 2016년 32일, 2018년 29일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214 이름 없음 (jX/deIFbZM)

2024-08-11 (내일 월요일) 20:34:17

기상청은 광복절을 지나 이달 하순까지 더위가 계속된다고 전망했습니다.

215 이름 없음 (jX/deIFbZM)

2024-08-11 (내일 월요일) 20:34:42

오늘은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내일은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충북북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는데요.

216 이름 없음 (jX/deIFbZM)

2024-08-11 (내일 월요일) 20:34:46

습도 때문에 소나기가 그친 후에도 여전히 무덥겠습니다.

217 이름 없음 (jX/deIFbZM)

2024-08-11 (내일 월요일) 23:29:24

https://www.youtube.com/watch?v=e9eEwXTSKhI

218 이름 없음 (3S2F376Pjo)

2024-08-12 (모두 수고..) 01:10:08

https://www.youtube.com/watch?v=VSSOakg5Cn8

219 이름 없음 (3S2F376Pjo)

2024-08-12 (모두 수고..) 01:10:16

2024년 8월 12일 월요일

220 이름 없음 (3S2F376Pjo)

2024-08-12 (모두 수고..) 01:10:39

https://www.youtube.com/watch?v=s1jyWTkr9yI

221 이름 없음 (3S2F376Pjo)

2024-08-12 (모두 수고..) 02:54:14

https://www.youtube.com/watch?v=DWoYqUGdP9s

222 이름 없음 (3S2F376Pjo)

2024-08-12 (모두 수고..) 03:02:03

https://www.youtube.com/watch?v=fswJ9kgKvrY

223 이름 없음 (3S2F376Pjo)

2024-08-12 (모두 수고..) 03:08:35

https://www.youtube.com/watch?v=Be_Ey-kBl-E

224 이름 없음 (3S2F376Pjo)

2024-08-12 (모두 수고..) 03:37:45

https://www.youtube.com/watch?v=5e0_yoHloqs

225 이름 없음 (3S2F376Pjo)

2024-08-12 (모두 수고..) 04:44:06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201109100040

226 이름 없음 (3S2F376Pjo)

2024-08-12 (모두 수고..) 04:45:50

https://www.mk.co.kr/news/culture/4925988

227 이름 없음 (3S2F376Pjo)

2024-08-12 (모두 수고..) 04:46:10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105230454890842

228 이름 없음 (3S2F376Pjo)

2024-08-12 (모두 수고..) 04:58:27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110429.010360821210001

229 이름 없음 (3S2F376Pjo)

2024-08-12 (모두 수고..) 05:03:53

https://www.youtube.com/watch?v=wptoY2rIcgg

230 이름 없음 (3S2F376Pjo)

2024-08-12 (모두 수고..) 05:08:12

https://www.youtube.com/watch?v=nWvBTB1lArA

231 이름 없음 (3S2F376Pjo)

2024-08-12 (모두 수고..) 05:14:33

https://www.youtube.com/watch?v=Vx00Gfrz4Uw

232 이름 없음 (3S2F376Pjo)

2024-08-12 (모두 수고..) 05:14:43

https://www.youtube.com/watch?v=QO9f5IcbBlg

233 이름 없음 (3S2F376Pjo)

2024-08-12 (모두 수고..) 05:14:56

https://www.youtube.com/watch?v=ihXP6yUM5Lo

234 이름 없음 (3S2F376Pjo)

2024-08-12 (모두 수고..) 05:57:59

https://www.youtube.com/watch?v=SV0LCcI0sdI

235 이름 없음 (3S2F376Pjo)

2024-08-12 (모두 수고..) 06:10:25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9/0002297144

236 이름 없음 (3S2F376Pjo)

2024-08-12 (모두 수고..) 06:14:53

사실 지헌은 현실과 동떨어진 사람이 됐으면 했다. 어린 시절에 멈춰버린 사람. 저도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걸 지헌을 통해 표현하고 싶었다. 사람들은 나이를 먹으면서 왜 더 어른스럽고 남자다운 척할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그걸 지헌을 통해 깨버리고 싶었다. ‘애처럼 되어 보세요’ ‘하고 싶은 대로 해보세요’라는 부분들을 보여주고 싶었다. 지헌은 무엇을 해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같이 흐뭇해했던 것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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