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195> 어느 영웅의 비상 GM판 18 :: 1001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2024-07-03 18:32:24 - 2024-07-03 18:32:24

0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U1LKdKu6k)

2024-07-03 (水) 18: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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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GIRBjRfiAo)

2024-08-28 (水) 02:26:19

>>968-970 뭐라고할까.

마족이 업을 포식하는 존재니까.

그 중에서, 아뮨데가 선택한 길은.

그 인생이라는 업을, 하나의 이야기로서 다루는 길이라고 생각했던 느낌.

972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GIRBjRfiAo)

2024-08-28 (水) 02:26:59

그리고 그 와중에

스스로가 사슬의 주인이고

그 근간의 힘은 법칙조차 불사르는 업화의 불길이니.

강대한 지배력으로서 자신이 가진 계약과 의식의 마법을 휘두른다.

973 ◆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2:27:09

자신 혹은 설화.

그 중 하나에 대한 집중이자 증폭을 통해 댐을 무너트리고 나오는 것...

974 ◆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2:28:04

이야기의 기승전결.

승, 전, 결이 없는 건 아직 없을 뿐인가

아니면 없게 둔 것 뿐인가

975 ◆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2:28:15

혹은 이미 있음에도...흠...심오하구나

976 ◆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2:28:29

필살마법이 없는 건...뭐 그냥 없는 거겠지

이건 안 만든 거일 것 같고

977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GIRBjRfiAo)

2024-08-28 (水) 02:29:23

남은 특성에서 승承 부분에서 나올 예정이다.

마체 현현의 격발 액티브 기능과 함께.

978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GIRBjRfiAo)

2024-08-28 (水) 02:29:47

전, 결은 아직 아뮨데도 못 얻었다고 설정했고.

979 ◆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2:29:54

격 - 바알 -

980 ◆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2:30:15

뭐 없는 것이 위로 올라가는 것에는 좋지

길을 헤매이지 않는 것 !

981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GIRBjRfiAo)

2024-08-28 (水) 02:30:18

그리고 최종적으로

저 모든 사슬의 강이 흐르고 흘러

바다에 새겨진 오망성에서

모두의 역사가 이리 되었음을 증명한다.

마치 하나의 시처럼 시트가 만들어졌구나.

982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GIRBjRfiAo)

2024-08-28 (水) 02:30:33

>>979-980 흥미롭다 ?

983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GIRBjRfiAo)

2024-08-28 (水) 02:30:39

일단 다음 어장 만들게.

984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GIRBjRfiAo)

2024-08-28 (水) 02:32:09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7051143/recent

다음 어장.

985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GIRBjRfiAo)

2024-08-28 (水) 02:32:48

┌──────────────────────────────────────────…
│《대하수서주大河水敍呪》
├──────────────────────────────────────────…
│A+(60)│마법│기법│전부│130~160│
├──────────────────────────────────────────…
├◎특수:│액티브│[압축]: 오대요소 염원경境, [의식진] 내 사슬 압축, 의식마법의 인연 압축 - 즉시 발현 해금.
├──────────────────────────────────────────…
├◎특수:│액티브│[대치]: 오대요소 수인경境, [의식진] 내 사슬 대치, 의식마법의 인연 대치 - 조건 무시 해금.
├──────────────────────────────────────────…
├◎특수:│액티브│[저장]: 오대요소 법진경境, [의식진] 내 사슬 대치, 의식마법의 인연 저장 - 의식 저장 해금.
├──────────────────────────────────────────…
├◎특수:│액티브│[변용]: 오대요소 영창경境, [의식진] 내 사슬 변용, 의식마법의 인연 변용 - 상세 변동 해금.
├──────────────────────────────────────────…
├◎특수:│액티브│[강화]: 오대요소 상징경境, [의식진] 내 사슬 변용, 의식마법의 인연 강화 - 완결 성립 해금.
├──────────────────────────────────────────…
├◎반동: <「전력 가동」: dice 24 48.시간동안 기능정지>
├──────────────────────────────────────────…





└──────────────────────────────────────────…

그런데, 이건 무슨 느낌 ?

986 ◆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2:33:18

흠...아마 안 만든 것 같은 부분에서 채워지지 않은 게 보이기는 하는데

그렇지만 흥미롭긴 한 느낌.

사슬...얘는 하나를 거대하게 하기 보다는 무수한 마법이 나올 것도 같나

아니면 그 사슬 여러개로 하나의 거대한 걸 만들려는 건가...

987 ◆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2:34:29

저게 두개 있는 건 복붙 실수고 대강 저건...

988 ◆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2:36:54

├◎기능:│패시브│[수생사계水生四係]: 대해를 기점으로 흐르는 수하水河, 인과의 선先, 후後를 강과 같이 감각.
├──────────────────────────────────────────…
├◎기능:│패시브│[선先과 후後]: 불타는 물의 발현 시, 수생사계 연동, 인因과 과果의 사이를 잇는 실의 변용 開.
├──────────────────────────────────────────…
├◎기능:│패시브│[사이의 인연因緣]: 혼돈의 왜곡력, [압축], [대치], [저장], [변용], [강화]의 오대집약五大集約 발생화.
├──────────────────────────────────────────…
├◎기능:│패시브│[오대집약]: 사슬 변곡법 영향, 사슬의 율격에 정각定覺하여 오대요소의 B랭크 경지 全 타통.
├──────────────────────────────────────────…
├◎기능:│패시브│[오각일합]: 정각하는 대도大道를 통한 오대집약 수렴, 역천대라법逆天大羅法의 진형陣形 사용 해금.
├──────────────────────────────────────────…
├◎기능:│패시브│[물의 오망성五網星]: 혼돈지력의 [의식진] 내 오대요소 집약, 자체 완결성을 성립 및 존속.
├──────────────────────────────────────────…

이 기능들의 연쇄 작용을 통해서 빚어낸

오대요소에 대한 B랭크 경지들을 타통했음이 드러내는 다섯가지 절정경을 기반으로 하는 주법呪法.

전부를 전체 적용하는 게 아니라 그 오대요소에 특화되어 인과 과의 사이에 있는 연緣을

압축, 대치, 저장, 변용, 강화하여 마법 내에서 발현시키는 방법 자체를 다루는 쪽이지

그리고 그게 아뮨데 악성 현현의 기능일거고

989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GIRBjRfiAo)

2024-08-28 (水) 02:38:11

>>986 흥미롭다면 다행 !

처음 만들어보는 시트라서, 조금 조금 걸렸다.

990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GIRBjRfiAo)

2024-08-28 (水) 02:38:50

호오...

말하자면, 연 그 자체를 사슬로 휘어잡아 휘둘러서.

자신의 의지를 강제로 드러내보이는 식인가.

마족답군.

991 ◆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2:39:19

대라大羅는 의식을 통해 인식하는 무수히 많은 법칙으로 이루어진 그물망이고

그 그물망을 이뤄내는 것이야말로 인과 과의 사이에 있는 실이니

그것에 역천을 행함으로서

시간이 걸리는 의식마법을 즉시 발현시키는 것도

조건이 까다로운 의식마법의 조건을 무시하는 것도

저장할 수 없을 게 보통인 의식마법을 완성 직전에 저장하는 것도

그 크기와 규율이 거대하여 결과가 명확한 의식마법의 효과를 변동하는 것도

그리고 의식마법 자체가 파훼되지 않게끔 완결하는 것도.

연을 흔들어 행할 수 있게 한다.

992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GIRBjRfiAo)

2024-08-28 (水) 02:39:24

>>986 따지자면 전자를 품은 후자에 가깝다.

결국 인생이라는 이야기는, 거대한 하나의 흐름이 되니까.

993 ◆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2:39:57

마도방술이 임계점에 가까워질 때 나오는 쪽이지.

유재아도 갖고 있다.

994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GIRBjRfiAo)

2024-08-28 (水) 02:40:05

>>991 결과에 도달하는 과정을 쥐고, 그걸 통해서 불가능한 법칙의 왜곡을 이룬다.

그 근간의 업화가 아니면 못해먹겠군...

995 ◆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2:42:24

뭐 거기에 애초에 내쪽의 저건 거대한 과정을 거치는 의식진이 기초가 됨으로서

보통의 희귀한 - 경계가 칠식에서 행하는 법칙의 변동에 초과해서 효과를 내림을 기초로 한다고 해뒀으니까

그것 때문에 드러나는 쪽이기도 하지,

그것 때문에 그런 것을 행할 때 축약할 수 있는 거기도 하겠지만

996 ◆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2:43:04

인생이라는 이야기는 거대한 하나의 흐름...

불완전한 맛이 있으니 그것도 사람다운가 ?

997 ◆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2:43:15

마족도 사람은 사람이니

인간은 아니지만 !

998 ◆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2:43:25

1000을 먹어볼까

999 ◆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2:43:34

1000이라면 문지기가 초에로해지는 속박

1000 ◆C.axIljoro (F1TpM8kQF6)

2024-08-28 (水) 02:43:36

1000이라면 문지기가 초에로해지는 속박

1001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GIRBjRfiAo)

2024-08-28 (水) 02:45:13

>>984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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