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455> 인외전人外戰 - 괴력난신怪力亂神 4 :: 1001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2024-06-27 17:57:20 - 2024-06-28 01:21:16
0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5vsCtSGdPk)
2024-06-27 (거의 끝나감) 17: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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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외전, 괴력난신판입니다. 인간쪽 인원들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2. 모두 즐겁게 즐겨주세요.
3. 싸우면 모의전 GM이나 서고 관리자 호출할 것.
165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1:33:08
>>154 그렇게 크게 건드리는 건 아닙니다.
그쪽은 그쪽 나름대로의 맛이 있으니까.
167 King of Gockgang-2(모바)◆yzMtNkHaAo (ot4FRKpy92)
2024-06-28 (불탄다..!) 01:33:56
173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1:38:39
킹 크림슨에 대한 판정을 설명해주자면
곡괭이는 다이스 이레의 패도와 구도 알고있습니까 ?
174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1:39:14
시간이 흘러가는군...
리오가 검수 받을 수 있을까 ?
175 King of Gockgang-2(모바)◆yzMtNkHaAo (ot4FRKpy92)
2024-06-28 (불탄다..!) 01:39:31
176 용가리(가챠중독자)◆KftXyYHWhM (T4astfNPW2)
2024-06-28 (불탄다..!) 01:39:32
그거 완전 고전...........(떨림)
AA통해서 골든짐승만 아눈뎅!!
179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1:41:37
>>175
그러면 -
알기 쉽게 말하자면 초상능력은 일종의 세계관 침식에 가깝습니다.
180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1:41:58
"내가 믿고있는 확고한 현실"이 곧 "바깥의 세계"
181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1:42:44
즉 자기 세계관의 확고함만큼 초상능력은 강합니다.
그 단단함이 법칙의 왜곡으로 증명되는 것이고.
183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1:43:32
그리고 킹 크림슨이 왜 불가능한 경지냐면
저건 자기 세계관과는 연관이 없으니까.
185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1:44:21
인생사라던가 -
그런 건 사실 기반이고 과정이고 의미지만
사실 제일 중요한 건
187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1:45:45
재능을 가졌으므로 생기는 장점이자 제약이라고 봐야합니다.
이 친구가 가져야할 경지는 초침성의 다음 단계거나
심화거나.
그런 갈래인거지
뜬금없이 다른 사람의 시간을 지배한다느니
그런 건 너무 편의주의적인 전개니까.
188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1:46:29
굳이 말하자면 초침성주의 경지 같은게 튀어나와서
권역 내 시간 완전지배나
초침성 개전으로 바깥 세계의 시간을 절대적으로 침탈하거나
그런 쪽이 나와야 맞습니다.
189 King of Gockgang-2(모바)◆yzMtNkHaAo (ot4FRKpy92)
2024-06-28 (불탄다..!) 01:46:31
190 King of Gockgang-2(모바)◆yzMtNkHaAo (ot4FRKpy92)
2024-06-28 (불탄다..!) 01:47:08
191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1:47:14
즉 경지의 기점이 초침성이 아니라 따로 놀고있어서 이상하게 봤던 쪽.
193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1:47:48
그래서 나올 수 없는 경지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곡괭이는 이해 할 수 있습니까?
195 King of Gockgang-2(모바)◆yzMtNkHaAo (ot4FRKpy92)
2024-06-28 (불탄다..!) 01:48:36
196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1:48:37
아니면 특성군 자체가 아예 독자적인 흐름을 구성하고 있던가.
197 King of Gockgang-2(모바)◆yzMtNkHaAo (ot4FRKpy92)
2024-06-28 (불탄다..!) 01:48:58
198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1:49:12
어쩔 수 없죠.
곡괭이가 좀 더 빨리 검수 받았으면 좋았을탠데.
199 frontier◆Wa3ybwCMXk (hDwuLnmgnQ)
2024-06-28 (불탄다..!) 01:49:13
초침성에 권역 내 존재 시간 흡수+그 시간을 자기 뜻대로 다룸이 있어서 타인의 시간 흡수 정도는 자연스러운 흐름이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200 King of Gockgang-2(모바)◆yzMtNkHaAo (ot4FRKpy92)
2024-06-28 (불탄다..!) 01:49:57
201 King of Gockgang-2(모바)◆yzMtNkHaAo (ot4FRKpy92)
2024-06-28 (불탄다..!) 01:50:26
202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1:50:47
>>199 재능으로 자기 세계관을 자연 형성 할 정도면 그런 일탈도 꽤 힘듭니다.
말하자면... 음...
태어날때부터 바람을 조종해서 자유롭게 하늘을 날 수 있었던 사람이 가지는 경지가
타인의 숨결을 빼앗아서 자기가 쓰는거라면
그건 뭔가 서순이 이상하죠?
203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1:51:35
특성군으로 설명하자면
바람 지배 - 상대 간섭 - 타인의 호흡 빼앗기로 자연스럽게 이어지지만
결과적인 상을 놓고보면 왜 그런 경지를 가진거지 ?
라는 의문이 드는 순간 아웃.
204 King of Gockgang-2(모바)◆yzMtNkHaAo (ot4FRKpy92)
2024-06-28 (불탄다..!) 01:51:38
205 King of Gockgang-2(모바)◆yzMtNkHaAo (ot4FRKpy92)
2024-06-28 (불탄다..!) 01: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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