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인외전人外戰 - 대연맹大連盟 4 : 테스트용

0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Bq//7Kyohg)

2024-06-22 (파란날) 16: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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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ｔ..rｔ.r|　　　　　|　　　　　　　 |　　　　　　　　　　　|ﾆﾆﾆﾆﾆ|　　　　　　　　　　　　　　　　|ﾆ　　　　저 성에 파묻힌 수많은 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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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ｒｪl_lｪｭ　　　　　　|　　　　|　　　|　　　　　|　　　　　　　 |　　　　　　　　　　　|ﾆﾆﾆﾆﾆ|　　　　　　　　　　　　　　　　|ﾆ　　　　결국 우리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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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외전, 대연맹판입니다. 괴이쪽 인원들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2. 모두 즐겁게 즐겨주세요.

3. 싸우면 모의전 GM이나 서고 관리자 호출할 것.

594 세세세리◆tLWiO.eDws (O5Csh9uNsA)

2024-06-25 (FIRE!) 01:53:59

증오심은, 각종 플레이버 텍스트와 특성 트리의 한 축으로서,
게다가 숙명의 적수라는 특성까지 박아넣으며 충분히 표현했다고 생각하고

누군가를 향한 맹목적인 증오와 그에 대비되는 인간적인 사랑

이건 일부러 캐릭터 시트에 균열을 내가며 구축한 캐릭터성입니다

595 세세세리◆tLWiO.eDws (O5Csh9uNsA)

2024-06-25 (FIRE!) 01:55:42

세리ㅡ입장에서는 이런 갈등을 통한
잿빛늑대의 인간적인 성장이라는 큰 스토리라인을 보고 싶다
오직 이거 하나만 바라고 만든 시트입니다

이제와서 "어라, 사실 그렇게까지 큰 일은 아니었는데요.
그러게 왜 멋대로 스토리를 쓰시나요."

제가 뭘 해야겠습니까?

596 세세세리◆tLWiO.eDws (O5Csh9uNsA)

2024-06-25 (FIRE!) 01:57:31

어찌됐든 세리로서는 현 상황에, 이거 들고 참여 못합니다

이거 참여하겠다고 온갖 짓거리를 했는데 내 캐릭터까지 칼질 당하면 진짜 정말 진짜 난 못해요

597 세세세리◆tLWiO.eDws (O5Csh9uNsA)

2024-06-25 (FIRE!) 01:58:02

아니 이렇게 말하면 협박이 되려나

598 세세세리◆tLWiO.eDws (O5Csh9uNsA)

2024-06-25 (FIRE!) 01:59:38

아무튼 제 잘못이라니까 책임 지고 수요일 자정까지?

시트 짜오겠다

검수 찬스 다 써서 뭐 어케될지는 모르지만 그렇게라도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599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eiJugitrgE)

2024-06-25 (FIRE!) 02:01:27

>>596-598 잠깐 가만히 있어봐.

600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eiJugitrgE)

2024-06-25 (FIRE!) 02:01:39

세리 있나.

601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eiJugitrgE)

2024-06-25 (FIRE!) 02:02:20

10분까지 기다립니다.

602 세세세리◆tLWiO.eDws (O5Csh9uNsA)

2024-06-25 (FIRE!) 02:02:22

예 있습니다

603 세세세리◆tLWiO.eDws (O5Csh9uNsA)

2024-06-25 (FIRE!) 02:03:37

저 내일 6시 30분 출근입니다

그냉 최대한 빨리 처리해주십시요

604 노바◆/CDYt8DxAA (Cg4doktvwo)

2024-06-25 (FIRE!) 02:04:28

오늘 출근시간 6시 반인가

4시간 겨우 자겠네

605 세세세리◆tLWiO.eDws (O5Csh9uNsA)

2024-06-25 (FIRE!) 02:05:12

어차피 방금 사건으로 자기는 힘들었을테니까

파장파장, 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606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eiJugitrgE)

2024-06-25 (FIRE!) 02:06:38

>>605 원하는게

1. 시트 그대로 가는 것 맞습니까?

백스 그대로?

607 세세세리◆tLWiO.eDws (O5Csh9uNsA)

2024-06-25 (FIRE!) 02:07:49

>>606 상대와 조율해서 어긋나는 부분이 없다는 전제 하에

캐릭터성을 살릴 수 없다면 저런 구성을 들고가면 안되겠죠

608 세세세리◆tLWiO.eDws (O5Csh9uNsA)

2024-06-25 (FIRE!) 02:08:50

의도적으로 자원 낭비해서까자 반으로 찢어놓은 아이인데

아무런 이유도 메리트도 없이 그렇게 한다면 팀원한테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609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eiJugitrgE)

2024-06-25 (FIRE!) 02:09:32

>>607-608 그냥 내가 적당히 백스 부분 조율하겠습니다.

610 세세세리◆tLWiO.eDws (O5Csh9uNsA)

2024-06-25 (FIRE!) 02:10:12

>>609 구체적으로 어떻게?

말마따마 상대와의 "조율"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하지 않았나?

611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eiJugitrgE)

2024-06-25 (FIRE!) 02:10:12

검수 제대로 못해준 건 GM의 잘못이니 적당히 맞춰놓죠.

612 세세세리◆tLWiO.eDws (O5Csh9uNsA)

2024-06-25 (FIRE!) 02:11:09

적당히, 라는 식으로 얼버무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건 비단 저에 대한 문제일뿐만 아니라 저랑 같이 이어진 누군가가 피해를 볼 수도 있을 문제입니다

613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eiJugitrgE)

2024-06-25 (FIRE!) 02:11:16

>>612 흐음.

614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eiJugitrgE)

2024-06-25 (FIRE!) 02:11:44

용병왕 아버지쪽이랑 대립구도가 될 겁니다.

615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eiJugitrgE)

2024-06-25 (FIRE!) 02:11:55

초기 구상이랑 완전히 달라지게 되겠지만

어쩔 수 없군.

616 세세세리◆tLWiO.eDws (O5Csh9uNsA)

2024-06-25 (FIRE!) 02:12:16

세리가 바라는건 양쪽 모두가 즐거운 플레이다

세리가 놓치고 확대해석한 부분이 있으니까 이렇게 된거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든 처리를 할 의향이 있다

617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eiJugitrgE)

2024-06-25 (FIRE!) 02:12:17

늑대왕쪽 강화 조건은 턴수 자동 강화로 올라가게 될 예정.

618 세세세리◆tLWiO.eDws (O5Csh9uNsA)

2024-06-25 (FIRE!) 02:16:06

혹시 설명 끝인가?

619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eiJugitrgE)

2024-06-25 (FIRE!) 02:16:55

용병왕은 늑대왕이 죽인 자식이 복수하러왔다

이런 느낌으로 될 것 같군...

그러면 부족 부분을 깔끔하게 처리하면서

용병왕쪽 캐릭터성도 살릴 수 있겠지.

끝입니다.

620 세세세리◆tLWiO.eDws (O5Csh9uNsA)

2024-06-25 (FIRE!) 02:18:07

늑대왕이 계승 분쟁의 영향으로 잿빛늑대의 아버지를 죽였고

그 복수를 위해 나섰다...

621 세세세리◆tLWiO.eDws (O5Csh9uNsA)

2024-06-25 (FIRE!) 02:18:21

이게 맞습니까?

622 세세세리◆tLWiO.eDws (O5Csh9uNsA)

2024-06-25 (FIRE!) 02:18:37

그리고 턴수 강화? 흠...

623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eiJugitrgE)

2024-06-25 (FIRE!) 02:19:32

>>620-621 그런 느낌으로 전개 될 예정.

부족도 그 와중에 날려버린걸로.

624 세세세리◆tLWiO.eDws (O5Csh9uNsA)

2024-06-25 (FIRE!) 02:20:12

턴수강화로 변화하는 원인은?

직접적인 연관관계가 아니라서?

625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eiJugitrgE)

2024-06-25 (FIRE!) 02:20:55

>>624 늑대왕 입장에서 그 당시 잿빛 여왕은 기억할만한 가치가 없는 쪽에 가까웠을 것.

626 세세세리◆tLWiO.eDws (O5Csh9uNsA)

2024-06-25 (FIRE!) 02:20:59

개인적으로는 그 턴수 강화의 상세 사항을 모르는 상황이고

이 변경점이 직접적인 패배 원인이 될 수 있다고도 판단된다

627 세세세리◆tLWiO.eDws (O5Csh9uNsA)

2024-06-25 (FIRE!) 02:21:31

>>625 그런 흐름인가 일단은 납득했다

턴수강화 변경... 쪽도 납득은 어렵지만 일단 받아들이겠다

628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eiJugitrgE)

2024-06-25 (FIRE!) 02:22:27

>>627 아니면 용병 시작부터 잿빛 여왕이 강한축에 속하면 그럭저럭 해결되긴한다.

십대 중반에 우수한 수준이면 늑대왕도 기억할만하니까.

그런데 그러면 늑대왕이 추살대를 보냈을테니

백스가 이상해지니.

629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eiJugitrgE)

2024-06-25 (FIRE!) 02:22:46

잿빛 여왕 연인도 늑대왕쪽이 죽인 건 아닌 것 같고.

630 세세세리◆tLWiO.eDws (O5Csh9uNsA)

2024-06-25 (FIRE!) 02:23:38

연인의 죽음 자체는 이번 이야기랑 관계 X

관련되었다면 애초에 그런 갈등을 할 수 없었을거라 생각한다

631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eiJugitrgE)

2024-06-25 (FIRE!) 02:24:09

>>630 그래서 저렇게 설정한 것.

632 세세세리◆tLWiO.eDws (O5Csh9uNsA)

2024-06-25 (FIRE!) 02:26:08

>>631 흠, 사고방식은 늑대왕 서사와도 연관이 있으려나

자세히 묻지는 않겠다

강화 타이밍이 삐끗난 것 때문에 게임 어그러지지 않기만을 바랄뿐

633 세세세리◆tLWiO.eDws (O5Csh9uNsA)

2024-06-25 (FIRE!) 02:28:12

세리로서는 이번 모의전에 참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634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eiJugitrgE)

2024-06-25 (FIRE!) 02:28:28

>>632-633 턴수 강화로 올라갈 것 하고

엮인 것도 몇개 있어서.

635 세세세리◆tLWiO.eDws (O5Csh9uNsA)

2024-06-25 (FIRE!) 02:28:47

여기서 재미라도 건져야

미치지 않을 것 같아서

636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eiJugitrgE)

2024-06-25 (FIRE!) 02:29:22

>>635 그건 별 문제 없을 것.

전술 미스나서 메인이 급사해버리면 그때는 문제가 되겠지만(...)

637 세세세리◆tLWiO.eDws (O5Csh9uNsA)

2024-06-25 (FIRE!) 02:30:37

뭐, 시스템이나 보정 관련된 처리는,

문지기를 믿겠습니다

그리고 제발 다음에는 머리에 떠오른게 있으면 이야기해봅시다

그냥 가만히 기대만 하시면 실제로 처리라는 입장에서 굉장히 곤란하거든요

638 세세세리◆tLWiO.eDws (O5Csh9uNsA)

2024-06-25 (FIRE!) 02:31:33

>>636 아 그쪽 얘기가 아니라

639 세세세리◆tLWiO.eDws (O5Csh9uNsA)

2024-06-25 (FIRE!) 02:31:58

아이작이 이거 참여하는거 때문에

정말 길길이 날뛰어서

640 세세세리◆tLWiO.eDws (O5Csh9uNsA)

2024-06-25 (FIRE!) 02:32:42

아이작을 잃었는데 재미라도 챙겨야되지 않겠습니까

641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eiJugitrgE)

2024-06-25 (FIRE!) 02:35:28

>>639-640 뭐라 할 말이 없구나(...)

642 세세세리◆tLWiO.eDws (O5Csh9uNsA)

2024-06-25 (FIRE!) 02:40:29

일단 그렇게 처리하시는걸로 알겠다

애초에 서로 픽조차도 공개하기 힘든 정보다 라고 생각해서 조용조용히 넘어갔던지라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상대방한테도 얘기 제발 잘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643 세세세리◆tLWiO.eDws (O5Csh9uNsA)

2024-06-25 (FIRE!) 04:01:39

anchor>1597048384>764-766 선생님... 대체 어떤 싸움을 하고 계셨던겁니까(적당)

644 frontier◆Wa3ybwCMXk (OMXgN3w3A2)

2024-06-25 (FIRE!) 07:19:16

>>643 시트의 연계 어긋남으로 인한 파워의 떨어짐도 시트를 인간답게 만드는 면모로 봐달라고 역설했으니 앞으로는 그쪽까지 캐릭터성으로 퉁치고 넘어가겠다는 뜻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