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273> 인외전人外戰 - 대연맹大連盟 3 :: 1001

노바◆7q3O2NyIR6

2024-06-20 22:36:31 - 2024-06-21 19:44:33

0 노바◆7q3O2NyIR6 (B9yaCP6Vq2)

2024-06-20 (거의 끝나감) 22:36:31

첫번째 판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7048160


1. 인외전, 대연맹판입니다. 괴이쪽 인원들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2. 모두 즐겁게 즐겨주세요.

3. 싸우면 모의전 GM이나 서고 관리자 호출할 것.

900 노바◆/CDYt8DxAA (JqK3b4jfqg)

2024-06-22 (파란날) 09:38:09

일단 지금 생각중인건 재능의 '보좌할 존재'쪽.

20년 하고 약간 더 전에 어느날 갑자기 사람이 뒤바뀌더니 망나니 직전이던 놈이 노력계 특성까지 얻을 정도로 성실해짐.

"성자께서 쓰시는 표현대로라면 '맞는 파장에 끌려갔다'는 쪽이겠죠. 당신이 탄생했기에, 그 성장에 발맞추기 위해 제가 성실해져야 했던겁니다."

"어이쿠, 그래서 성실해졌는데도 아저씨 나보다 약하잖아."

적인?

901 『기록자』 아카식 레코드◆ocEruIwa2o (X0ciZCSeoE)

2024-06-22 (파란날) 09:39:12

어머어머어머 오야오야오야..![순정만화 보는 사람풍]

902 노바◆/CDYt8DxAA (JqK3b4jfqg)

2024-06-22 (파란날) 09:40:34

가족애나 우애 역시 사랑이다 (끄덕)

903 노바◆/CDYt8DxAA (JqK3b4jfqg)

2024-06-22 (파란날) 09:59:04

(뒹굴)

904 『기록자』 아카식 레코드◆ocEruIwa2o (X0ciZCSeoE)

2024-06-22 (파란날) 10:01:49

노바도 내 잉여로운 두 아이들을 봐줘 어때(?) 링크 달아야하나

905 『기록자』 아카식 레코드◆ocEruIwa2o (X0ciZCSeoE)

2024-06-22 (파란날) 10:01:57

심심하니 뭐라도 평가받아얒ㅇ

906 노바◆/CDYt8DxAA (JqK3b4jfqg)

2024-06-22 (파란날) 10:02:19

호시노랑 누구더라

링크좀!

907 『기록자』 아카식 레코드◆ocEruIwa2o (X0ciZCSeoE)

2024-06-22 (파란날) 10:03:08

test>1597048158>17 [스구리 희귀 중상]

test>1597048158>21 [호시노 희귀 하상]

908 노바◆/CDYt8DxAA (JqK3b4jfqg)

2024-06-22 (파란날) 10:04:51

(곰곰)

일단 호시노 어어

뭐랄까 흐으으으으

909 노바◆/CDYt8DxAA (JqK3b4jfqg)

2024-06-22 (파란날) 10:05:42

스구리도 봤는데 음

910 노바◆/CDYt8DxAA (JqK3b4jfqg)

2024-06-22 (파란날) 10:06:06

기록의 신의 권속인데도 페이지가 짧아! (?)

911 『기록자』 아카식 레코드◆ocEruIwa2o (X0ciZCSeoE)

2024-06-22 (파란날) 10:07:18

그거야 계약하고 필요한 부분만 각성하는게 우리 동네 기본 디폴트로! 팔라딘이나 그런계통이면 몰라도!
이들은 일반 계약형이야! 우리교단 특성

912 노바◆/CDYt8DxAA (JqK3b4jfqg)

2024-06-22 (파란날) 10:07:59

일단 기능적으로는 꽤 강한 것 같지만 서술이 무난하달지

이능력 무효화같은 종류에 당하면 굉장히 한방에 갈 것 같다

그와 별개로 뭔가 으으음

이건 기시감이나 뭔가 익숙함이 아니라 뭐라고 해야하지

913 『기록자』 아카식 레코드◆ocEruIwa2o (X0ciZCSeoE)

2024-06-22 (파란날) 10:08:39

나와 계약함으로서 존재할수 없는 절대로 가질수 없는 재능을 부여함으로서 그 형태를 확실하게 받고 자라나갈수있는것! 뭐 그래서 짧아 보일수도있음

뭐 짜집기(?) 그리고 문지기 월드는 웬만하면 불사계 무효계는 절대가 아니니까 아예 파문파훼 술식 같은거 아니라면말이지

914 노바◆/CDYt8DxAA (JqK3b4jfqg)

2024-06-22 (파란날) 10:08:49

위에서 새벽에 라세리랑 말한거랑 같은 느낌이랄까

인물이라는 느낌이 안든다...

915 『기록자』 아카식 레코드◆ocEruIwa2o (X0ciZCSeoE)

2024-06-22 (파란날) 10:09:13

그-런가 어쩔수없지 스킬로서 부여한거니 텍스트나 수정할까 문지기 올때까지 시간이 있고

916 노바◆/CDYt8DxAA (JqK3b4jfqg)

2024-06-22 (파란날) 10:09:49

왜 계약했고 어떤 형태로 재능이 강제개방 되었고 그걸 어떻게 인지하고 다루는지

자기화를 성공했다 외에는 더 확장할 수 있는 범위를 잘 모르겠네

문자 그대로 '구현된 페이지'라서 성장성을 버린건가, 싶기도 하고 으으으으음

917 『기록자』 아카식 레코드◆ocEruIwa2o (X0ciZCSeoE)

2024-06-22 (파란날) 10:10:19

그건 어려워 문지기 월드 내가 넣지않는 설정도 삽입해버려서 솔직히 설정쓰는그 그다지 좋아하지 않음

918 노바◆/CDYt8DxAA (JqK3b4jfqg)

2024-06-22 (파란날) 10:10:48

텍스트가 부족한거랑 의도적으로 짧게 쓴 것은 다르다, 라고 느껴진다.

이걸 뭐라고 해야하지...

919 『기록자』 아카식 레코드◆ocEruIwa2o (X0ciZCSeoE)

2024-06-22 (파란날) 10:11:36

하나의 존재에 특성을 스킬로서 박아서 비인간적이다 특성이 그 캐릭터의 삶을 나타내는것이 아닌
구획화 되어 개발한듯한 느낌?

920 노바◆/CDYt8DxAA (JqK3b4jfqg)

2024-06-22 (파란날) 10:11:48

>>917 그렇다면 '설정이 없는 재현된 페이지. 본래의 영웅이 가졌을 일면을 구현했다.' 같은 식으로라도

'의도적으로 무기질적인 짧은 텍스트로 시트를 짰다'는 의도를 보이지 않으면 더더욱 문지기의 추가설정에 당할듯

921 『기록자』 아카식 레코드◆ocEruIwa2o (X0ciZCSeoE)

2024-06-22 (파란날) 10:12:21

>>920 아니 나 알토는 분명 행복행복 교단장 해서 자세히 했는데 나도모르는 사이 배경에 여동생 참살했다고 문지기가 말해서.

922 노바◆/CDYt8DxAA (JqK3b4jfqg)

2024-06-22 (파란날) 10:12:45

>>919 그런 느낌.

뭐랄까 특성이라는 삶의 형태가 있기에 여러 기능을 보유한다, 가 아닌

이러한 위계의 캐릭터기에 특성이라는 기능을 보유한다, 에 가까운 기분?

923 『기록자』 아카식 레코드◆ocEruIwa2o (X0ciZCSeoE)

2024-06-22 (파란날) 10:13:36

뭐 그럼 스킬 액티브 패시브 외의 내용쪽을 좀더 넣어서 다듬어볼까.

924 노바◆/CDYt8DxAA (JqK3b4jfqg)

2024-06-22 (파란날) 10:14:15

>>921 그건 무슨 모의전이었기에?

문지기는 바보라서 '이런 일이 있었다고 투덜댄다'와 '이런 사건으로 인해 신용을 잃었다'의 구분은 제대로 해설해주지 않으면 모를거다

925 『기록자』 아카식 레코드◆ocEruIwa2o (X0ciZCSeoE)

2024-06-22 (파란날) 10:15:11

>>924 응? 모의전 아냐 원본

926 노바◆/CDYt8DxAA (JqK3b4jfqg)

2024-06-22 (파란날) 10:15:23

음???

927 『기록자』 아카식 레코드◆ocEruIwa2o (X0ciZCSeoE)

2024-06-22 (파란날) 10:15:28

이 모든 모의전의 시작 캐릭터의 메이킹의 근간, 2년전의 발단

928 노바◆/CDYt8DxAA (JqK3b4jfqg)

2024-06-22 (파란날) 10:15:52

그러면 결국 그 설정은 폐기시켰음?

929 『기록자』 아카식 레코드◆ocEruIwa2o (X0ciZCSeoE)

2024-06-22 (파란날) 10:15:55

몬스터 월드라는 설정이 있고 그곳에서 모두 교단장 만들고 연재되지 않은채 모의전만 돌아가는 현실

930 『기록자』 아카식 레코드◆ocEruIwa2o (X0ciZCSeoE)

2024-06-22 (파란날) 10:16:16

>>928 딱히 아직도 적용되고 있음 위에 보면 제물로 받치면 배신한다고 했잖

931 노바◆/CDYt8DxAA (JqK3b4jfqg)

2024-06-22 (파란날) 10:16:47

음.

932 노바◆/CDYt8DxAA (JqK3b4jfqg)

2024-06-22 (파란날) 10:17:36

그런데도 알토를 굴린다고?

933 『기록자』 아카식 레코드◆ocEruIwa2o (X0ciZCSeoE)

2024-06-22 (파란날) 10:18:28

뭐 처음만든 아이고 사랑스러우니까 어쩔수 없지.

934 노바◆/CDYt8DxAA (JqK3b4jfqg)

2024-06-22 (파란날) 10:19:03

뭔가, 어어.

그 사건 터진 시점에 문지기한테 확실하게 따져서 거절하고 이의제기를 했으면 모를까.

이제는 사실상 아카식도 그 설정을 받아들인게 되어버리니...

935 『기록자』 아카식 레코드◆ocEruIwa2o (X0ciZCSeoE)

2024-06-22 (파란날) 10:20:33

아예 단편까지 써줫는걸(?)

936 노바◆/CDYt8DxAA (JqK3b4jfqg)

2024-06-22 (파란날) 10:20:40

시스템에 완전히 맞춘것도, 의도를 제대로 담은것도 아닌 상태로 계속 덧대기만 해온건가... 으으음.

937 노바◆/CDYt8DxAA (JqK3b4jfqg)

2024-06-22 (파란날) 10:23:26

평가 포기.

해설 지적 조언 권유 다 큰 의미가 없을 것 같다.

938 『기록자』 아카식 레코드◆ocEruIwa2o (X0ciZCSeoE)

2024-06-22 (파란날) 10:24:08

근가 [쓸쓸]

939 『기록자』 아카식 레코드◆ocEruIwa2o (X0ciZCSeoE)

2024-06-22 (파란날) 10:25:33

뭐 문지기가 오길 기다려야지

940 노바◆/CDYt8DxAA (JqK3b4jfqg)

2024-06-22 (파란날) 10:29:02

그렇지만 뭐랄까...

표현을 일부러 거칠게 하고 행동을 악의적으로 해석하면

알토에 대한 애정이랄지 시트 만드는 스타일이랄지

이미 여러 모의전에 알토를 컨버트해서 사용해오고 시트 제작 경험이 많고 문지기와 싸운게 한두번이 아닐텐데도

등장인물로서 대하고 캐릭터가 쌓아올린 역사에 대해 시트로 표현하라고 해도

GM의 스타일에 대한 불신임으로 내용물을 텅 비우고 '네가 채워야 하지만 난 네가 채운거 안받을거임' 하는 느낌이야.

거기에 애정을 가지고 아끼는 캐릭터라고 하지만 뭐랄까, 작품과 모의전의 특징이 요구하는 '자유의지를 가지고 성장한 사람으로서의 캐릭터'를 사랑한다기보다는

'가지고 놀면 재미있는 장난감'으로서 '어떤 필드에서 전투를 진행해볼까?' 라는 인식으로서 애정하는 느낌이 들어서.

941 노바◆/CDYt8DxAA (JqK3b4jfqg)

2024-06-22 (파란날) 10:30:06

문지기의 플레이에 참여하는데 문지기를 신뢰할 수 없으니까 계속 따질거다, 라는 태도를 유지하는 상황에서는

밸런싱이건 시트 메이킹이건 잘 안될 수밖에 없다고 본다...

942 『기록자』 아카식 레코드◆ocEruIwa2o (X0ciZCSeoE)

2024-06-22 (파란날) 10:34:36

그런가

943 노바◆/CDYt8DxAA (JqK3b4jfqg)

2024-06-22 (파란날) 10:38:36

다시 봐도 좀 표현이 과격하긴 했지만... 끄응.

944 『기록자』 아카식 레코드◆ocEruIwa2o (X0ciZCSeoE)

2024-06-22 (파란날) 10:40:07

뭐 그럴지도, 알토 외에는 이번 모의전에만 사용하는 거란 형태가 강하니.
스토리적으로 쌓아올려지는것도 아니고

945 『기록자』 아카식 레코드◆ocEruIwa2o (X0ciZCSeoE)

2024-06-22 (파란날) 10:40:32

흠 조금 지쳤나.

946 노바◆/CDYt8DxAA (JqK3b4jfqg)

2024-06-22 (파란날) 10:41:32

므므므.

947 frontier◆Wa3ybwCMXk (LV6fFDFdQc)

2024-06-22 (파란날) 11:58:09

여동생 교살?
뭔 소리냐고 치우라고 하면 문지기가 치워줄걸요?

948 frontier◆Wa3ybwCMXk (LV6fFDFdQc)

2024-06-22 (파란날) 11:59:20

이쪽이 알페 이야기 받은 이유도 문지기가 그걸 통해 쓰고자 하는 플롯이 있다는 것을 믿었고 무엇보다도 그 근간이 선의였길래 받아들인 거지.
알토에 피폐 설정 넣은 게 싫고 그 행동이 GM의 악의로 느껴진다면 당장 치우라 하는 게 옳다.

949 frontier◆Wa3ybwCMXk (LV6fFDFdQc)

2024-06-22 (파란날) 12:02:58

PL 설정이 그렇게 뒤엎는다고 엎어지는가? 라고 묻는다면 파릇파릇한 기병 지휘관이었던 시절의 냥란첸을 보여주겠다...

950 frontier◆Wa3ybwCMXk (EHLhOnC3ng)

2024-06-22 (파란날) 12:15:35

그때 반발은 강하게 했어도 문지기랑 QnA 하면서 알토가 그래도 살고는 싶어 하냐고 물어보고 이후로 시트 개조해서 알토 옆에 분령도 붙여주고 하니까
이쪽이 가끔씩 백룡왕 기습비난 하는 것처럼 감정은 풀렸더라도 그때 왜 그랬냐고 주기적으로 농담하는 줄 알았건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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