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851> 사설모의전 4탄 2회차: 구엘프 세번째 토론장 :: 1001

frontier◆Wa3ybwCMXk

2024-06-07 00:08:20 - 2024-06-07 00:14:21

0 frontier◆Wa3ybwCMXk (NJtvaxJt.2)

2024-06-07 (불탄다..!) 00:08:20

BGM? : https://www.youtube.com/watch?v=klbo7Xk-N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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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King of Gockgang-2(모바)◆yzMtNkHaAo (EuUT0vHI3o)

2024-06-10 (모두 수고..) 23:25:28

Wa!

도원결의인가(아님)

442 frontier◆Wa3ybwCMXk (9/TA9ZKJnE)

2024-06-10 (모두 수고..) 23:25:30

애초에 후반위기 터질 때까지 갈까마귀-사자가 유지될거라는 거 자체가 나이브한 발상이고.

443 frontier◆Wa3ybwCMXk (9/TA9ZKJnE)

2024-06-10 (모두 수고..) 23:31:03

아니면 말고.
두통거리가 하나 줄었군...

444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tJu/7VPCCk)

2024-06-10 (모두 수고..) 23:36:47

무슨 일이다 ?

445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tJu/7VPCCk)

2024-06-10 (모두 수고..) 23:37:07

그리고 짐작가는 건 그거.

효율화된 개발이라는 점에서

자기가 메르헨에게 질리는 없다고 봤던 점 아닌가.

446 frontier◆Wa3ybwCMXk (9/TA9ZKJnE)

2024-06-10 (모두 수고..) 23:38:54

>>445 프론티어가 메르헨에게 질 리가 없는 것 만큼이나 사자군주가 비나에게 질 리도 없다.
구엘프가 곰 덫에 걸려있는 사이 비나가 최대한 강하게 구엘프를 추궁해야 하는데 그 템포를 물려주겠다니까 받지 않을 이유는 없고.

447 frontier◆Wa3ybwCMXk (9/TA9ZKJnE)

2024-06-10 (모두 수고..) 23:39:20

뭐 라이자가 상당히 큰 변수긴 한데...

448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tJu/7VPCCk)

2024-06-10 (모두 수고..) 23:40:27

>>446-447 역시 그 점이었나.

449 frontier◆Wa3ybwCMXk (9/TA9ZKJnE)

2024-06-10 (모두 수고..) 23:41:34

>>448 인연은 핵폭탄 해체라고 표현했지만 가문퀘 자체가 또 다른 전력 해금이라 빨리 상잔시키는게 호엔과 벨프 모두에게 더 이득이기도 하고.
마왕 준동이 문제긴 한데... 어차피 갈까마귀나 사자나 짖을지언정 물지 않는 개였고.

450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tJu/7VPCCk)

2024-06-10 (모두 수고..) 23:42:24

>>449 프론티어의 평가는 언제나 효율의 저울추에 매달려있구나.

451 frontier◆Wa3ybwCMXk (9/TA9ZKJnE)

2024-06-10 (모두 수고..) 23:42:39

>>450 그것 외에 평가기준이 있다?

452 King of Gockgang-2(모바)◆yzMtNkHaAo (EuUT0vHI3o)

2024-06-10 (모두 수고..) 23:46:54

그것이야 말로 파멸의 길...(문지기 흉내)

453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tJu/7VPCCk)

2024-06-10 (모두 수고..) 23:46:57

>>451 당연히 더 있다.

그런데 굳이 플레이어들에게 말할 건 아니다.

그게 개성을 이루는 것이니까.

454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tJu/7VPCCk)

2024-06-10 (모두 수고..) 23:47:16

내가 입시를 만드는 것도 아니니.

>>452 (사보이아 백작에게 파멸을 안겨주기)

455 frontier◆Wa3ybwCMXk (9/TA9ZKJnE)

2024-06-10 (모두 수고..) 23:48:13

>>454 (문지기에게 문지기 인형을 안겨준다)

456 King of Gockgang-2(모바)◆yzMtNkHaAo (EuUT0vHI3o)

2024-06-10 (모두 수고..) 23:49:47

크아아아악

457 King of Gockgang-2(모바)◆yzMtNkHaAo (EuUT0vHI3o)

2024-06-10 (모두 수고..) 23:50:13

그렇다.
프론티어는 예전에 말한 것 처럼 너무 기계같은 사람...

458 King of Gockgang-2(모바)◆yzMtNkHaAo (EuUT0vHI3o)

2024-06-10 (모두 수고..) 23:50:41

효율만을 신경쓰지 말고
그것이 가지는 의미라던가
사람의 존재라던가 생각래주는...

459 King of Gockgang-2(모바)◆yzMtNkHaAo (EuUT0vHI3o)

2024-06-10 (모두 수고..) 23:50:48

(이불(

460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tJu/7VPCCk)

2024-06-10 (모두 수고..) 23:51:32

>>455 (박살내기)

461 frontier◆Wa3ybwCMXk (9/TA9ZKJnE)

2024-06-10 (모두 수고..) 23:51:45

갈까마귀-사자 상잔에 그것이 지니는 의미나 사람의 존재가 있나...?

462 frontier◆Wa3ybwCMXk (9/TA9ZKJnE)

2024-06-10 (모두 수고..) 23:52:30

뭘 까먹었나 했더니 구엘프 4턴 앵커를 까먹었군...

463 frontier◆Wa3ybwCMXk (g8.kFuzXhY)

2024-06-11 (FIRE!) 03:59:31

앵커외 행동 123, 로엘린 무역협정 받고 호수에는 test>1597046675>947을 던지며 사보이아가 주고 가는 기획안 벨프 서고에 넣어둘 것.
@영생자. #35에 기계도시 올릴 것.
@메어리. 윗집 가서 건설 예약 넣고 올 것.
@외교계. 퀄른 가서 아뮨데 견제에 보조 요청할 것.
@사자군주에게. 오스트리아 방문해서 대성당과 관련된 역사 듣고. 그거 기반으로 영지 3칸을 먹으려는 의도만으로 크라인까지 끌어들여서 대규모 공작하는 것은 도저히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다는 것을 연결지을 것.
"비텔스바흐가 벨프의 주재 하에 주기적으로 대성당 심부에 봉인된 것을 조사한다는 전제 하에 평화가 맺어진다면, 받아들일 수 있는지" 물어보기.

464 쓰루(모바)◆YJKujNK4t6 (qwa2VOfx7M)

2024-06-11 (FIRE!) 06:55:32

>>461 wwwwwwwww

465 쓰루(모바)◆YJKujNK4t6 (qwa2VOfx7M)

2024-06-11 (FIRE!) 09:46:28

그-런데

다만.

쓰루라면 내 사자 아껴서 네 까마귀 못 쓰게 할거야 할거 같긴 했다.

466 쓰루(모바)◆YJKujNK4t6 (qwa2VOfx7M)

2024-06-11 (FIRE!) 09:50:44

메르헨은 빠른 갈까마귀 사용으로 가문퀘 해금 및 상대 사자 소모를 바라고 있다.
지금 상대가 갈까마귀를 쓰는건 사자를 뺄 정도는 아니라고 상대가 판단했다.

그러면, 굳이 소모해줄 필요가 있는가?
내 성장과 상대의 성장을 비교해, 지금 이대로면 성장이 밀릴것 같은가?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쌍 소모로 가문퀘 해금시 내 성장이 앞설 수 있고, 그 와중에 상대의 위협을 적절히 해소 할 수 있는가?

또한, 로어적-정치적으로 여기서 사자를 뺀다는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467 쓰루(모바)◆YJKujNK4t6 (qwa2VOfx7M)

2024-06-11 (FIRE!) 09:52:23

효율 이외의 이야기는 이부분일것.

롬바르디아 동맹을 위해 사자를 소모한다는 것의 의미.

이건 NPC들의 반응을 조정하는것이기 때문에 실제로도 의미가 있다

468 쓰루(모바)◆YJKujNK4t6 (qwa2VOfx7M)

2024-06-11 (FIRE!) 09:58:52

또 이것도 있을 수도 있고.

호엔은 갈까마귀가 없어도 강대한 영토와 강병들이 있다.
벨프는?

469 King of Gockgang-2(모바)◆yzMtNkHaAo (5iCyueORDU)

2024-06-11 (FIRE!) 11:29:54

피곤해 쓰러지기 직전에 말해 뭔지 안 말했는데
쓰루가 대충 비슷하게 말해줬는가

470 King of Gockgang-2(모바)◆yzMtNkHaAo (5iCyueORDU)

2024-06-11 (FIRE!) 11:32:10

호엔슈타우펜의 가문퀘를 푼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지

471 frontier◆Wa3ybwCMXk (g8.kFuzXhY)

2024-06-11 (FIRE!) 13:43:12

>>465-468 호엔-벨프 대립구조에서는 사자나 갈까마귀나 지나치게 유의미해서 무의미한 물건들 아니에요?

472 frontier◆Wa3ybwCMXk (g8.kFuzXhY)

2024-06-11 (FIRE!) 13:43:51

호엔이나 벨프나, 전략적 의미에서 가문유산은 없다.

473 frontier◆Wa3ybwCMXk (g8.kFuzXhY)

2024-06-11 (FIRE!) 13:44:58

받아치는 걸 선택하는 것도 앳윌이고.
상대 공세... 가령 퀄른이 없을 때 리드닝이 가문유산에 은의 군단 끌고 벨프로 내려오는 걸 사자로 틀어막으면 그 다음 갈까마귀 날아와서 벨프 반신불수내는 건 확정이라.

474 King of Gockgang-2◆yzMtNkHaAo (5iCyueORDU)

2024-06-11 (FIRE!) 14:02:26

호엔-벨프만 있었으면 그랬겠지만은.

475 King of Gockgang-2◆yzMtNkHaAo (5iCyueORDU)

2024-06-11 (FIRE!) 14:06:10

비대칭전력인 핵을 지니고 있는 두 나라가 있어
혹여나 두 나라에 시비를 털었을때 자신들에게 핵이 떨어져 다 죽을지도 모른다.
근데 두 핵이 공멸되어 비대칭전력이 사라진 두 나라라면
어떻게 하든 할 만 하다

476 쓰루(모바)◆YJKujNK4t6 (qwuGCNPUt6)

2024-06-11 (FIRE!) 14:07:54

>>471-472 호엔-벨프만 있는건 아니기도하고, 호엔-벨프만 있더라도 유의미하다 생각한다.

핵무기를 함부로 못쓴다는건 알아도 있는거랑 없는거랑은 다르다 적으로.

477 쓰루(모바)◆YJKujNK4t6 (qwuGCNPUt6)

2024-06-11 (FIRE!) 14:09:32

그-리고.

하나더.

왜 상대에게 성장수단을 쥐어줘야하지?
구엘프는 플레이어가 많으므로 그로 인해 비롯되는 성장 속도 및 고점은 쌍방 가문유산 퀘 없으면 구엘프가 명백히 우위다.

478 쓰루(모바)◆YJKujNK4t6 (qwuGCNPUt6)

2024-06-11 (FIRE!) 14:10:52

개인적으로 리드닝으로 건설계 스패밍해봤자 그게 진짜 효율적인가? 의문이 들기도 하고.

잘 모르겠으니깐 이건 계산이 필요한 영역.

479 쓰루(모바)◆YJKujNK4t6 (qwuGCNPUt6)

2024-06-11 (FIRE!) 14:11:46

>>473 같은 경우는 애초에 벨프가 호엔에 수싸움이 밀린거고.

480 쓰루(모바)◆YJKujNK4t6 (qwuGCNPUt6)

2024-06-11 (FIRE!) 14:36:05

티롤 완막.. 이 욕심이었을 수도 있고.

481 쓰루(모바)◆YJKujNK4t6 (qwuGCNPUt6)

2024-06-11 (FIRE!) 14:42:40

호엔은 건물 구성도 그렇고 스노우볼링형은 아니라..

성장은 가문퀘로 갈음하겠다라는 심정이었을수도 있으니.

482 쓰루(모바)◆YJKujNK4t6 (qwuGCNPUt6)

2024-06-11 (FIRE!) 14:45:15

유산사용 강제 요구도 난 빨리 유산 쓰고 성장하고 싶다일 수도 있고.

483 frontier◆Wa3ybwCMXk (g8.kFuzXhY)

2024-06-11 (FIRE!) 14:46:58

가문퀘는 성장 증강장치지 가문퀘를 미는 것에는 결국 자원 투자가 필요하다.
투자할 수 있는 자원은 벨프가 호엔보다 우위에 있고.

484 쓰루(모바)◆YJKujNK4t6 (qwuGCNPUt6)

2024-06-11 (FIRE!) 17:06:12

>>483 그 문제가 아니야.

내가 10을 추가로 성장하고 상대가 5 추가로 성장한다한들
내 성장치는 5였고 상대 성장치는 1이었다면 손해인것.

485 frontier◆Wa3ybwCMXk (b1TBJMV6xU)

2024-06-11 (FIRE!) 17:32:02

>>484 그것과도 살짝 다름.
평가치라 표현하는 게 맞나?

486 쓰루(모바)◆YJKujNK4t6 (qwuGCNPUt6)

2024-06-11 (FIRE!) 18:44:39

>>485 프롱의 계산식 설명 Plz?

487 점액질의 군주◆dVIKTgzAM2 (xflADYk/XY)

2024-06-11 (FIRE!) 18:58:46

뭐 어쨌든 각자의 가치판단의 방식이 있는거고

각자가 어떻게 판단했든간에 그것은 각자의 나름대로 최선일테니 번복할 생각은 없을 터...

488 쓰루(모바)◆YJKujNK4t6 (qwuGCNPUt6)

2024-06-11 (FIRE!) 19:05:59

>>487 쓰루도 일단 주어진 상황에서 수를 찾아내는 타입이긴 하다..

489 푸딩탕◆3N6fFRVd/6 (GcJ2ZtHtIQ)

2024-06-11 (FIRE!) 19:11:46

그러고보니 프롱에게 말해주는 걸 4턴동안 까먹고 있던게 1개 생각났다!

프롱의 가신 중에 외교계 비전투직아님.

490 푸딩탕◆3N6fFRVd/6 (GcJ2ZtHtIQ)

2024-06-11 (FIRE!) 19:12:20

묘사해두고 말해줘야지 하는 걸 따먹고 있었어!

그 친구 전령이야.

491 푸딩탕◆3N6fFRVd/6 (GcJ2ZtHtIQ)

2024-06-11 (FIRE!) 19:14:30

묘사에서 목소리가 우렁찬 것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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