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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01:05:12 - 2024-05-04 0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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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파란날) 01:05:12

사용금지

747 이름 없음 (DsGrcAA2Ek)

2024-05-19 (내일 월요일) 11:50:17

https://www.youtube.com/watch?v=AowAiDLo4sQ

748 이름 없음 (DsGrcAA2Ek)

2024-05-19 (내일 월요일) 12:22:13

https://www.youtube.com/watch?v=QTmPGMaNOxI

749 이름 없음 (DsGrcAA2Ek)

2024-05-19 (내일 월요일) 12:50:35

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2405180050

750 이름 없음 (DsGrcAA2Ek)

2024-05-19 (내일 월요일) 13:09:22

https://www.youtube.com/watch?v=hbx4FP1q4zg

751 이름 없음 (DsGrcAA2Ek)

2024-05-19 (내일 월요일) 17:00:07

https://www.youtube.com/watch?v=HBDVFrixooA

752 이름 없음 (DsGrcAA2Ek)

2024-05-19 (내일 월요일) 18:33:27

https://www.jungto.org/pomnyun/view/84781?p=1&k=

753 이름 없음 (DsGrcAA2Ek)

2024-05-19 (내일 월요일) 18:34:12

자기가 자기를 조절해 나가는 연습을 해나가야 됩니다. 특히 질문자는 우울증이 있기 때문에 약물을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돼요. 약을 먹는 것에 대해 ‘언제까지 먹어야 되나?’ 이렇게 받아들일 필요가 없습니다. 밥도 한 그릇씩 끼니마다 먹는데 약 한 알 먹는 게 뭐가 어렵습니까. 그것도 하루에 한 번 먹는 것이니 쉬운 일이잖아요. 밥을 먹듯이 약을 매일 정기적으로 먹어야 합니다. 계절적인 요인으로 인해 증상이 조금 심할 때는 약의 양을 조금 더 늘려야 해요. 너무 졸리고 정신이 없다 싶으면 약의 양을 조금 줄이되 안 먹지는 않으면서 적절하게 대처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자기 병을 자기가 조절해 나가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754 이름 없음 (DsGrcAA2Ek)

2024-05-19 (내일 월요일) 18:34:36

물론 항상 컨디션이 좋고 건강한 상태에서만 일할 수는 없겠죠. 몸이 아픈 중에도 일을 해야 할 때가 있고, 일하다 보면 낫고, 또 일이 과해지면 다시 아프고, 아프지만 또 일을 하다 보면 낫고,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또한 인생이죠. 조금만 몸이 아파도 여러분들은 두려워하는데, 몸이 아프다고 두려워할 이유는 없습니다. 아프면 치료를 받으면 되지 두려워할 필요는 없어요.

755 이름 없음 (DsGrcAA2Ek)

2024-05-19 (내일 월요일) 18:35:02

대부분은 자신의 병을 자각하지 못하고 직장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직장을 자꾸 바꾸거나, 사람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사람을 자꾸 바꾸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혼하고 결혼하고, 이 사람 만나고 저 사람 만나봐야 증상은 똑같이 반복됩니다. 결국 문제는 나로부터 일어나는 거예요. 그래서 나를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육체적인 병이면 육체적인 병으로 대응하고, 정신적인 문제라면 약물도 복용하면서 자기가 자기중심을 잡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금 증상이 나타나는구나’, ‘내가 지금 긴장하고 있구나’ 이렇게 자각하면서 자기가 자기를 조절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756 이름 없음 (DsGrcAA2Ek)

2024-05-19 (내일 월요일) 18:35:32

https://www.jungto.org/pomnyun/view/84779?p=1&k=

757 이름 없음 (DsGrcAA2Ek)

2024-05-19 (내일 월요일) 18:35:44

인간의 운명은 정해져 있는지 묻는다면, 정해져 있다고 말씀드릴 수도 있고, 정해져 있지 않다고 말씀드릴 수도 있습니다. 정해져 있다고 할 수 있는 건 어떤 게 있을까요? 사람은 천 년을 살도록 정해져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그렇지 않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사람은 백 년을 살도록 정해져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그렇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사람은 지구에서 살도록 정해져 있습니까? 그것은 그렇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그 범위를 잡는 기준에 따라 ‘정해져 있다’ 또는 ‘정해져 있지 않다’ 하고 말할 수 있습니다.

758 이름 없음 (DsGrcAA2Ek)

2024-05-19 (내일 월요일) 18:35:58

다른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오늘 아침에는 뭘 먹고, 점심에는 뭘 먹고, 저녁에 뭘 먹는다는 것이 정해져 있을까요? 또 오늘은 몇 시간을 자며, 누구 누구를 만난다고 하는 것이 정해져 있을까요? 그것은 그렇지 않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정해져 있느냐 없느냐는 기준이 되는 시간과 공간의 범위나 규모의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래서 ‘운명은 정해져 있다’ 또는 ‘운명은 정해져 있지 않다’ 하는 잣대로 우리의 삶을 봐서는 안 됩니다.

759 이름 없음 (DsGrcAA2Ek)

2024-05-19 (내일 월요일) 18:36:10

사람은 태어나서, 늙고, 병들고, 죽어갑니다. 이런 삶 속에서 우리는 이런저런 많은 경험을 하고 삽니다. 여러 경험 속에서 불안이나 초조, 미움이나 원망, 화와 짜증으로 괴롭게 살 것인가, 아니면 ‘이건 다 그냥 인생살이의 한 과정일 뿐이야’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웃으며 살 것인가, 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입니다. 등산을 하다 보면 가파른 길이 나오기도 하고, 완만한 길이 나오기도 합니다. 개울을 건너야 할 때도 있고, 그늘 없이 뙤약볕을 받으며 걸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이처럼 내 앞에 벌어지는 모든 일이 인생살이의 한 과정이라는 관점을 가지면 어떤 일이 벌어지더라도 괴롭지 않고 웃으며 살 수 있습니다. 불안해하고 원망하면서 살 것인지, 웃으며 편안하게 살 것인지, 그것은 자신의 선택사항입니다. 괴롭지 않은 삶을 선택할 수도 있고, 괴로운 삶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760 이름 없음 (DsGrcAA2Ek)

2024-05-19 (내일 월요일) 18:37:07

불행한 삶을 살도록 미리 정해져 있는 게 아닙니다. 두려움이나 불안, 미움이나 원망 속에 살면 어떻게 살더라도 괴롭습니다. 이런 부정적인 마음에서 벗어나면 결혼해서 살아도 괜찮고, 혼자 살아도 괜찮습니다. 아이를 가져도 좋고, 아이가 없어도 괜찮습니다.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도 괜찮고, 부모님이 오래 사셔도 괜찮습니다. 직장에 다녀도 좋고, 사업을 해도 좋습니다. 공장에 다녀도 좋고, 농사를 지어도 좋습니다. 이런 외부 조건이 별로 중요해지지 않습니다.

761 이름 없음 (DsGrcAA2Ek)

2024-05-19 (내일 월요일) 18:37:30

‘저는 편안합니다. 저는 아무 두려움이 없습니다. 저는 지금 잘 살고 있습니다’

762 이름 없음 (DsGrcAA2Ek)

2024-05-19 (내일 월요일) 18:37:38

이렇게 스스로에게 편안하다는 암시를 주는 거예요. 그러면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또 누구에게 어떤 말을 듣더라도 잠시 흔들릴 뿐 사는데 별로 장애가 되지 않습니다. 개울을 건널 때는 신발을 벗을 것인지 신을 것인지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됩니다. 하지만 나중에 돌아보면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차를 타고 가면 어떻고, 걸어서 가면 어떻습니까? 나중에 돌아보면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개울을 건너기 위해 신발을 벗으려면 귀찮을 수 있겠죠. 그 찰나 찰나에 집착하면 괴로움은 끝나지 않습니다. 어떤 순간이 오든 문제를 삼지 않아야 합니다. ‘나중에 지금을 돌아보면 어떨 것인가’ 하는 마음으로 살면 어떤 삶을 살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런 관점을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763 이름 없음 (DsGrcAA2Ek)

2024-05-19 (내일 월요일) 18:38:13

궁합이 좋은지, 궁합이 나쁜지 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길을 가는데 누군가가 ‘사주를 보니 당신은 곧 돌아가시겠습니다’ 하고 말하더라도 ‘그래요? 사람이야 언젠가는 죽죠. 제가 그렇게 보이십니까?’ 하면서 담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내가 왜 초조하고 불안해야 합니까? 그러면 내가 그 사람의 꼭두각시가 되는 거잖아요. 수행이란 이런 노예근성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764 이름 없음 (DsGrcAA2Ek)

2024-05-19 (내일 월요일) 18:40:12

https://www.jungto.org/pomnyun/view/84785?p=1&k=

765 이름 없음 (DsGrcAA2Ek)

2024-05-19 (내일 월요일) 18:40:47

소통의 핵심은 들어주는 것입니다. 아내의 말을 귀담아 들어주고 ‘아, 그럴 수도 있겠네’ 하고 받아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건 특별히 학교에 가서 배울 필요가 없고요. 오늘 당장 집에 가면 자기 이야기는 하지 말고 아내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주세요. 잘 들어주는 것만 해도 이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이 됩니다.

766 이름 없음 (DsGrcAA2Ek)

2024-05-19 (내일 월요일) 18:41:01

그런데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들어주는 게 잘 안 됩니다. 한 5분 들어주다가 그다음부터는 막 또 자기 이야기를 합니다. 설명이 많은 사람은 들어주기를 어떻게 해야 한다는 설명을 또 장황하게 합니다.

767 이름 없음 (DsGrcAA2Ek)

2024-05-19 (내일 월요일) 18:41:08

그래서 들어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에요. 아는 게 많은 사람일수록 항상 가족 관계에서는 들어주기를 많이 해야 됩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만나는 사람은 잠시 만나기 때문에 아는 걸 많이 말해도 괜찮아요. 그런데 늘 함께 있는 사람은 약간 트라우마 같은 게 있을 수 있거든요. 말만 꺼내면 벌써 상대방은 ‘또 시작이다’ 이렇게 생각하게 됩니다. 같은 말을 세 번 들어도 벌써 느낌이 ‘한 번만 더 하면 100번이다’ 싶어요. 인간의 심리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좋은 말도 귀에 안 들어옵니다. 그래서 그냥 말없이 들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들어주기만 하면 처음에는 약간 침묵이 흐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어요.

768 이름 없음 (DsGrcAA2Ek)

2024-05-19 (내일 월요일) 18:41:23

즉문즉설도 그렇습니다. 질문을 하라고 하면 처음에는 질문이 안 나옵니다. 그런데 조급한 사람들은 그걸 못 기다리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니 하루는 말을 안 하고도 같이 지낼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들어주기를 해야 합니다. 그런 정도가 되어야 아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할 수가 있어요. 남편이 말을 하라고 해서 한 마디를 하면 그걸 되받아서 자기 이야기만 실컷 하니까 아내 입장에서는 ‘차라리 말을 안 하는 게 낫겠다’ 하는 선입관이 생기는 겁니다. 말을 하라고 해도 바로 말이 나오는 게 아니에요. 말을 하라고 해서 말을 시작하면 그걸 빌미로 남편이 자기변명을 한 시간 이상 할 것이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말을 안 하려고 합니다. 그러니 먼저 들어주기를 하면 조금씩 해결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769 이름 없음 (DsGrcAA2Ek)

2024-05-19 (내일 월요일) 20:02:25

https://www.youtube.com/watch?v=uA__WS4RU2w

770 이름 없음 (DsGrcAA2Ek)

2024-05-19 (내일 월요일) 20:50:30

https://www.youtube.com/watch?v=5qcA6xKRc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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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22:21:01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525054&memberNo=48183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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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22:28:28

https://www.youtube.com/watch?v=DrNtuAgwW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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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22:31:50

https://www.youtube.com/watch?v=R5I4wCAqu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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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oux2UOez4MA

775 이름 없음 (DsGrcAA2Ek)

2024-05-19 (내일 월요일) 22:34:35

https://www.youtube.com/watch?v=XZ004V2f6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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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이름 없음 (DsGrcAA2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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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ygp63fsan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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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22:36:13

https://www.youtube.com/watch?v=anc5At3SsIo

779 이름 없음 (DsGrcAA2Ek)

2024-05-19 (내일 월요일) 22:36:19

https://www.youtube.com/watch?v=RfTgx8wh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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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22:47:24

https://www.youtube.com/watch?v=rU8IKB3Qba8

781 이름 없음 (DsGrcAA2Ek)

2024-05-19 (내일 월요일) 22:50:11

https://www.youtube.com/watch?v=IkEXmZcjY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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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모두 수고..) 00:54:02

https://www.youtube.com/watch?v=-Oif1zcH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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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모두 수고..) 02:30:47

https://namu.wiki/w/%EC%B4%88%ED%81%AC%EC%B2%B4%EC%9D%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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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모두 수고..) 02: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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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모두 수고..) 02: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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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모두 수고..) 02: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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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이름 없음 (OCwGs0XwZg)

2024-05-20 (모두 수고..) 02:55:28

https://www.youtube.com/watch?v=_7SuJPYm9rU

788 이름 없음 (OCwGs0XwZg)

2024-05-20 (모두 수고..) 02:55:52

https://www.youtube.com/watch?v=cEHUqwyJB2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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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모두 수고..) 02: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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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모두 수고..) 02:56:22

https://www.youtube.com/watch?v=mrhqPgImj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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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모두 수고..) 02: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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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이름 없음 (OCwGs0Xw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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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이름 없음 (OCwGs0XwZg)

2024-05-20 (모두 수고..) 02:58:42

https://www.youtube.com/watch?v=qqEjcsJkYTo

794 이름 없음 (OCwGs0XwZg)

2024-05-20 (모두 수고..) 03:05:30

https://www.youtube.com/watch?v=_2LDlLcWxVI

795 이름 없음 (OCwGs0XwZg)

2024-05-20 (모두 수고..) 12:27:27

[날씨톡톡] 절기 '소만' 남부 여름 더위…수도권·강원 약한 비

796 이름 없음 (OCwGs0XwZg)

2024-05-20 (모두 수고..) 12:54:19

https://blog.naver.com/alche2/223076889241

797 이름 없음 (OCwGs0XwZg)

2024-05-20 (모두 수고..) 12:55:02

https://www.mbn.co.kr/news/society/497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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