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675> 사설모의전 4탄 2회차: 구엘프 두 번째 토론장 :: 1001

frontier◆Wa3ybwCMXk

2024-05-02 00:08:08 - 2024-05-18 15: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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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거의 끝나감) 00:08:08


      〃         ´ ̄ハ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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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乂9ハ:。  { /   リ/`トリ、∨斗匕∨  j|      jー  /
   \  -- 、 乂{ {   { 三≧ ″≦三,′ .:ハ、_,/ ̄`ヽ /         <"선물입니다. 우리 오래오래 사이좋게 지내요">
    /   ノ∠⌒ヽ.,__>  r =┐ 彡イ:.//\ _乂     \
   /    / `ヽ \: ゚。 \  ∨ /  イ:.:.′/ /   \    ‘,- 、      <이상 척추나무숲에 남아있던 나사우백의 편지입니다>
r―{    /  / ヽ} : | |..> 二 <..| |: :{ /´\    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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豼批乂爻爻xミ;'| | :|;‐|二 |爻 ; ; : ‐| |爻\;' :|: ::.. |:|          |   |. : : \_| |ミ:| |乂;|  |ミ;ミ;ミ;ミ;ミ;ミ;北l| |...鑾彎戀淡Ч''ヤj| || _.//   '::::::::∨: ⊆らzタ   ヽ::::,  匁zら⊇:::{ノ::::::::::∨/.父「 ,|萄攣鑾戀淡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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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ミ爻爻厂 ミ|:| | |   |爻爻iンン| |ミ;ミ;ミ;゙;゙;‐|.:,:c.:; \(  ovv/辷つ|二 |: . .   ミ|二 |乂ソ| ̄|乂乂)刈批l紕i|. i:||彩ミミミミミミ州.  /二ニニ=-、::::/:::∧:::::::!:::::::::::从=======λ::::::::::/:::::::::::ノ>''~二二〕h、 l軈{::鷆
‐|、、x父狄狄厂; ;|| |:|   |狄狄爻j| |ミ;ミ;ミ;ミ;ヾ: :ヒ只;' : \⌒7辷つう|─ |; ; : : : : |   |爻ミ;|  |ミミミ辷ヒ此批批| 緋愀赫此比州. ノ-=ニニニニ {:::/ニ∧:::|:::::::::/三三三三三乂::::/::::::ィi〔ニニニニニニ=- 、.i穐::萄
ー|狄狄狄爻x;';'ミ|‐| l|  |狄狄狄;| |ミ;ミ;ミ;ミ;ヾ;:ミ:゙;゙;゙;;\.: ; |i/ ̄: : ; ;;'|   |; ; : : :,ミ|   | ミミミ|  |ミ;ミ;ミ;狄絲絲赫| |絲. .-=====彡ニニ{ニニニニi/ニニ Ⅵ ィi〔´~~} ̄ ̄ ̄ ̄/:::::ア::::::)__ニニニニ/ニニニ=-
 |ミミ水爻爻父x、| |i {  ̄{狄)狄ソ| |ミ;ミ;ミ;ミ;ミ;ミ;ヾ;:ミ:゙;゙;゙;'\|:| : : : : : ; | ─|:;.:,: : : :.:|二 |ヾj:ミ:|二|ミ;ミ;ミ;ミ;狄l絲l絲| | /-=ニニニニニニ\ニニ/ ̄   ',!  ̄ ̄ヽ!  / ̄人:::/::イ´___)h、>''~ニニニニ=-
 |爻;|:ト父爻;';';';'|‐ |:| |  |狄狄狄| |ミ;ミ;ミ;ミ;ミ;ミ;ミ;ミ;ヾ;:ミ:゙;゙;゙;|:| : : : : : : | ̄ |;:;:: : : : :|   |:;.:,;:ミ:|  |ミ;ミ;ミ;ミ;ミ狄絲絲|../-=ニニニ/ニニニニニ``~、、_>、  ,。====、___弋:У:::ノ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저쪽 영지에 숲이 자라났다고 해서 벌목하러 갔죠.

그런데 보고 오니 우리 영지에 척추숲이 자라난 거에요.

보자마자 눈물이 났어요..."

-레플리카, 벌목 작업을 보조하러 영지를 비운 사이 세워진 척추나무 숲을 목도하고


1P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7046412/

798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U8L7pGFkgk)

2024-06-06 (거의 끝나감) 20:41:04

로엘린쪽은 어쩌피 이걸로 보정 받는 게 아니라

자기 특성을 별도로 받는 형태니까

무역 협정 한계치와는 무관한게?

799 frontier◆Wa3ybwCMXk (pgAzYvutm.)

2024-06-06 (거의 끝나감) 20:41:52

>>797 이번 2회차 패치로 무역협정은 세력당 5개 제한.
저거 보정받아서 무역협정 4개 받고 시작했고 전 턴엔가 뷔르츠랑 수동으로 맺어서 5개 다 찼다.

800 frontier◆Wa3ybwCMXk (pgAzYvutm.)

2024-06-06 (거의 끝나감) 20:42:20

>>798 아, 로엘린과의 무역협정은 한계치에 들어가는 건 아니다?

801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U8L7pGFkgk)

2024-06-06 (거의 끝나감) 20:52:31

>>800 로엘린쪽 특성이 따로 있어서 별개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은데.

광명이랑 이야기해볼까.

802 frontier◆Wa3ybwCMXk (pgAzYvutm.)

2024-06-06 (거의 끝나감) 20:53:37

이야기해보다 !

803 푸딩씨◆3N6fFRVd/6 (Ib/T7jEXT2)

2024-06-06 (거의 끝나감) 21:01:30

문지기의 말대로 적용하도록 하겠다(판정끝)

804 문명을 지켜보는 쓰루빌런◆YJKujNK4t6 (w0kh2iHiwk)

2024-06-06 (거의 끝나감) 21:21:43

요새?

요새라하면은 기계도시가 적격이 아니겠는가! (사심)

805 문명을 지켜보는 쓰루빌런◆YJKujNK4t6 (w0kh2iHiwk)

2024-06-06 (거의 끝나감) 21:36:00

퀘스트 선언 - 요새짓기, 구호소는 사수자리/마그데 수락여부 보고 결정.
건물짓기 - 기계도시
건물짓기 - 금광 티어업
비밀앵커) 제작물품 전달

806 문명을 지켜보는 쓰루빌런◆YJKujNK4t6 (w0kh2iHiwk)

2024-06-06 (거의 끝나감) 21:38:11

그-리고.

흠.

대의와 문지기의 발언을 생각해보면

의외로 아뮨데의 행동은 진짜로 나름의 정의가 있을수도 있나.

807 frontier◆Wa3ybwCMXk (pgAzYvutm.)

2024-06-06 (거의 끝나감) 21:44:46

>>806 떳떳하지는 않은 쪽까지 고려해서 알기는 알겠는데... 동시에 불확실하다.

808 문명을 지켜보는 쓰루빌런◆YJKujNK4t6 (w0kh2iHiwk)

2024-06-06 (거의 끝나감) 21:47:03

>>807 어느 한쪽으로 100%라기보단 둘이 섞여있는거겠지.

809 문명을 지켜보는 쓰루빌런◆YJKujNK4t6 (w0kh2iHiwk)

2024-06-06 (거의 끝나감) 21:47:30

큰 틀과 명분에서는 대의를 따르지만
작게는 자신의 이득을 챙기는.

810 영원히 고통받는 자◆xC6vLmWpq2 (2Ztk7r.VfQ)

2024-06-06 (거의 끝나감) 21:47:32

당한 행위들이 대의를 위해서 한 무언가라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긴 한데...()

뉘앙스상 그럴거라고 생각은 하다...

저것들이 어떻게 정의를 위한 행동으로 연결되는지는 전혀 모르겠지만서도.

811 문명을 지켜보는 쓰루빌런◆YJKujNK4t6 (w0kh2iHiwk)

2024-06-06 (거의 끝나감) 21:48:23

>>810 하지만 결과적으로 브라반트가 플런데런을 먹지 못했으니깐.

그게 대의이자 명분이자 이득일 수 있지 않을까.

812 frontier◆Wa3ybwCMXk (pgAzYvutm.)

2024-06-06 (거의 끝나감) 21:48:34

이왕 들었으니 활용은 해야겠지...
정련 아닌가?

813 frontier◆Wa3ybwCMXk (pgAzYvutm.)

2024-06-06 (거의 끝나감) 21:49:08

>>811 아, 그런 쪽?

814 문명을 지켜보는 쓰루빌런◆YJKujNK4t6 (w0kh2iHiwk)

2024-06-06 (거의 끝나감) 21:49:50

>>813 프롱은 뭘로 생각했어?

815 영원히 고통받는 자◆xC6vLmWpq2 (2Ztk7r.VfQ)

2024-06-06 (거의 끝나감) 21:53:58

물론 방치했으면 공격하긴 했을테지만.

초반 턴에
플런데런, 나사우를 향한 적대, 견제적 행동앵커를
그 어느것도 안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방위동맹->랜덤 배치된 마왕견제까지 당하면서
플런데런을 향한 공격을 선제적으로 완전차단하는 행위가
대의를 위한 무언가라고 생각하기는 싫구나... (머어엉)

816 영원히 고통받는 자◆xC6vLmWpq2 (2Ztk7r.VfQ)

2024-06-06 (거의 끝나감) 21:54:06

하지만 그럴듯한가...

817 점액질의 군주◆dVIKTgzAM2 (c9yhlH1opc)

2024-06-06 (거의 끝나감) 21:54:28

『오컬트』의 힘을 사용해서

아뮨데에 대해 점을 쳐볼까?

818 frontier◆Wa3ybwCMXk (pgAzYvutm.)

2024-06-06 (거의 끝나감) 21:54:33

>>814 1회차 쌍익의 쌍둥이의 전훈. 당주들이랑 티키타카하면서 경험치 퍼먹여주고 깜냥 있어 보이면 가문퀘 최종단계라거나 도와주는 쪽.
깜냥 없어 보이면 적당히 돌로 만들어서 호수 밑에 운치 있는 석상으로 장식하던가 하고...

819 frontier◆Wa3ybwCMXk (pgAzYvutm.)

2024-06-06 (거의 끝나감) 21:56:21

1회차에서야 호엔-벨프가 적당히 동맹이니 괜찮았는데 2회차에서 쌍익의 쌍둥이 레이드하러 잘못 가면 그대로 머리가 조각날 좋은 기회이며 실제로 1회차 제후동맹도 그렇게 갔고.
>>817 한 번 쳐 봐라.

820 영원히 고통받는 자◆xC6vLmWpq2 (2Ztk7r.VfQ)

2024-06-06 (거의 끝나감) 21:56:29

프론쪽 이야기가
GM적 성향에 더 부합하긴 한가...?

821 frontier◆Wa3ybwCMXk (pgAzYvutm.)

2024-06-06 (거의 끝나감) 21:59:55

>>820 대충은? 문지기 성향에 부합하려면 에스컬레이션 및 리턴이 있어야 한다.
냥명 성향까지 고려하면 다시 미지수긴 한데.

822 frontier◆Wa3ybwCMXk (pgAzYvutm.)

2024-06-06 (거의 끝나감) 22:00:43

그 외에도 곡괭이라거나. 이것저것 있다.

823 영원히 고통받는 자◆xC6vLmWpq2 (2Ztk7r.VfQ)

2024-06-06 (거의 끝나감) 22:02:06

그러면 괴소문을 내는 아뮨데 입장에서
어떻게 행동해야지
'깜냥 있어 보이는' 부류인거지...?

824 frontier◆Wa3ybwCMXk (pgAzYvutm.)

2024-06-06 (거의 끝나감) 22:02:54

>>823 "문지기만이 안다."

825 문명을 지켜보는 쓰루빌런◆YJKujNK4t6 (w0kh2iHiwk)

2024-06-06 (거의 끝나감) 22:03:09

>>818 그건 아뮨데의 개인적 행동원리 쪽 아냐?

826 영원히 고통받는 자◆xC6vLmWpq2 (2Ztk7r.VfQ)

2024-06-06 (거의 끝나감) 22:03:17

흑흑.

827 frontier◆Wa3ybwCMXk (pgAzYvutm.)

2024-06-06 (거의 끝나감) 22:04:12

>>825 아뮨데의 개인적 행동 원리와 대의는 별개인 것이다?

828 점액질의 군주◆dVIKTgzAM2 (c9yhlH1opc)

2024-06-06 (거의 끝나감) 22:04:40

아뮨데를 포함한 마왕 세력의 알 수 없는 행보는

처음에는 속박처럼 느껴질 수 있겠으나, 결국에는 【변수】라는 것을 만들기 위한 역할.

게임이 어느 한 쪽에 유리하다면, 그 쪽으로 기울지 않도록 하는.

게임에서 양 쪽이 거의 대등하다면, 어느 한 쪽으로 기울게 하는.

그런 【변수】를 만들기 위해 존재하는 역할이다

따라서 그것은 재료이며,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회를 잡는것은 본인의 몫이다.

829 문명을 지켜보는 쓰루빌런◆YJKujNK4t6 (w0kh2iHiwk)

2024-06-06 (거의 끝나감) 22:04:46

>>827 별개 별개.

830 점액질의 군주◆dVIKTgzAM2 (c9yhlH1opc)

2024-06-06 (거의 끝나감) 22:04:59

라는 점이 나왔다!

831 문명을 지켜보는 쓰루빌런◆YJKujNK4t6 (w0kh2iHiwk)

2024-06-06 (거의 끝나감) 22:05:21

예를들자면

구엘프의 이득과 뷔르츠의 이득은 별개인거랑 같다.

832 frontier◆Wa3ybwCMXk (pgAzYvutm.)

2024-06-06 (거의 끝나감) 22:06:05

>>828 좋은 소식은 그 점이 정답이라는 거다.
나쁜 소식은 그게 이미 알려진 정보라는 거다.

833 문명을 지켜보는 쓰루빌런◆YJKujNK4t6 (w0kh2iHiwk)

2024-06-06 (거의 끝나감) 22:06:25

>>828-830 그냥 (프롱과 쓰루와 기타 모두가 당연히 전제해둔)시스템적 역할이쟝(...)

834 문명을 지켜보는 쓰루빌런◆YJKujNK4t6 (w0kh2iHiwk)

2024-06-06 (거의 끝나감) 22:07:01

아니, 근데 변수를 만드는 역할에서....

한쪽으로 기울게 한다는 의미가 있을지도 모른다.

835 frontier◆Wa3ybwCMXk (pgAzYvutm.)

2024-06-06 (거의 끝나감) 22:07:15

일단 비텔스바흐에는 사절을 보내 봐야 하고.
이번 턴 아뮨데 액션이 뭐지?

836 점액질의 군주◆dVIKTgzAM2 (c9yhlH1opc)

2024-06-06 (거의 끝나감) 22:08:34

>>835 기록신도한테 권유했다가 차인게 행동 아니다?

837 frontier◆Wa3ybwCMXk (pgAzYvutm.)

2024-06-06 (거의 끝나감) 22:08:36

외교계는 비텔스바흐 가고.
어디 보자. 이번 턴에 세미라미스 쓰실 거죠?

838 frontier◆Wa3ybwCMXk (pgAzYvutm.)

2024-06-06 (거의 끝나감) 22:08:53

>>836 아, 그건가?
그러면 스토크스가 풀리는군.

839 문명을 지켜보는 쓰루빌런◆YJKujNK4t6 (w0kh2iHiwk)

2024-06-06 (거의 끝나감) 22:09:36

세미라미스가 누구드라...

일단 예약자체는 넣는게 나으려나?

840 문명을 지켜보는 쓰루빌런◆YJKujNK4t6 (w0kh2iHiwk)

2024-06-06 (거의 끝나감) 22:10:01

크라인이라면 지금 기계도시냐 금광이냐 짓는 고민중이긴하다.

841 문명을 지켜보는 쓰루빌런◆YJKujNK4t6 (w0kh2iHiwk)

2024-06-06 (거의 끝나감) 22:11:36

금광 업글
이후 크라인에 금광 + 기계도시 + 기계도시 + 금광
요청할지
기계도시 생성
이후 크라인에 금광 + 기계도시 + 기계도시 + 기계도시

이렇게 의뢰할지 고민이긴하다.

퀘스트 선언에 턴을 안쓴다면 금광업 기계도시 생성 두개 다 할거고.

842 frontier◆Wa3ybwCMXk (pgAzYvutm.)

2024-06-06 (거의 끝나감) 22:11:43

>>839-840 이번 턴에 메어리 집어던져서 비텔이 무슨 생각인지 묻는 김에 건축 의뢰 넣어보려 했다.
근데 어차피 바벤 시큐어하려고 하는 건 비텔이고 크라인은 떡고물 나눠받겠다는 합의 하에 봉인만 해준 거라 유효하지는 않을 확률 높음.

844 frontier◆Wa3ybwCMXk (pgAzYvutm.)

2024-06-06 (거의 끝나감) 22:12:42

아니, 저건 명백한 오류고.(1티어 2개 값이라는 걸 고려하지 않음)

845 문명을 지켜보는 쓰루빌런◆YJKujNK4t6 (w0kh2iHiwk)

2024-06-06 (거의 끝나감) 22:13:20

>>844 뭐가 오류인거지?

돈은 넘쳐나는걸.

846 frontier◆Wa3ybwCMXk (pgAzYvutm.)

2024-06-06 (거의 끝나감) 22:13:40

>>845 "상시 유지가 가능하다" 라는 내용이 있었다.

847 문명을 지켜보는 쓰루빌런◆YJKujNK4t6 (w0kh2iHiwk)

2024-06-06 (거의 끝나감) 22:13:43

이쪽이 급한건 턴 횟수지 돈이 아니다.

848 문명을 지켜보는 쓰루빌런◆YJKujNK4t6 (w0kh2iHiwk)

2024-06-06 (거의 끝나감) 22:14:00

>>846 상시유지가 가능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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