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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ヽ ＼: ﾟ｡ ＼　 ∨　/　　ｲ:.:.′／　/　　 ＼　 　 ‘,- 、　　　　　 <이상 척추나무숲에 남아있던 나사우백의 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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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ﾐミ/ /ﾐ;ﾐ;／｜ |ﾐﾐ|　| |___ |／;'; ; .　　|　|:.　　 ： 　‐ｉ:|爻乂;| |ﾐミ／　 | 　 |ヾ;:／;.|　|いﾉj| |爻;|　 |爻狄狄爻ｿ|‐:|...黑参･'”,,,...｣⊥L｣ | |　|／爻ｖ |　|/ｼ.／::::::::::::::::::::-===-::::::::::::::::::::ヽ./イ爻i| | 愀刈 :比此縱綫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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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ミ/ /／／狄/|　|ﾝl|　|jl| 　 |ﾐ;ﾐ;ﾐ;ヾ;:ﾐ:|　| ﾐ : .　　 　 :|　´小| |爻ﾐ;';';';‐|　　|:;.:ヾ;:ﾐ:|　|いﾊ| |乂;|二|乂／ン乂Ｖ|　|. ｼﾞ,g鍛戀淡|-|i愀| ||　 |淡尖ｘ,|　':::::::::::::／::::::::::::::::::::::::::::::::::::::::＼:::::::::' ∨j| :|..|／｣__L弍牟弉羔{ ,{
ﾐ/ / ／爻狄ﾘｉ|　|ミ|　|ﾉ|　　|ヾ;:ﾐ:'⌒ .|:‐|';;';ﾐ;': ..　　 ＇　　^| |ノ: :;:ﾐ:ヾ;| 　 ,|ヾ;:ﾐ ; |　|八ﾉ| |い:|　 |／ンル乂ｿ;|　|. ':,儘f昃f屶i| :|縱 | ||　 |淡渋'＾. ':::::::::::::/:::::::::::::::＼::::::::::::::::::::::::::::::∨:::::'...∨,/ ,|／:|~|災父爻炎价 |
/:,;化ﾐ;爻爻i狄|　|ﾊ|　|ｿ|　　|ﾐ;ﾐ: .: : ｰ|　|;';'＼ミｉ:.　　 　 　 ￤!: .: ;.:ヾ;:ﾐ|　こ|;:ﾐ:ヾ;ﾐ|　|ソﾉ| |乂:|　 |いハい乂ソ|　|. :黑愀貅i赫| ,|綫j| || ノ|㌢ヘ_:..'::::::::::::::/::::::::::::::i!::::::::~''＜:::::::::∨::::::::::::::::'ﾍ / /:|そ'| :|淡戀戀彎鑾｜
_,妣;ﾐ;ﾐ;爻狄狄|　|/|　|ﾐ;|＿ |爻; ; ; ,　|　|;': .　ヽ|　 　 　 　 　 | : : ; : ; ;';|　ニ|ヾ;:ﾐ::;.|　|爻;| |／:|　 |爻狄狄ｰｰ‐|　|. 鷆爽枩杰オ,|灘i| ﾘ 　jい爻..':::::::::::::::':::::::::| ::: {!::､:::::::::::::::~''＜∨:::::::::::::::' |　|　|刈i| :h冬淡ｉ淡ｉ㍊| |
,妣批ﾐ;ﾐ;ﾐ;爻爻|　| |　|ﾐ;|￣ |ヾ;:ﾐ;!;' ; :|　|ﾐ;ﾞ／　| /　　　　　　 . : ＼＿_|　　 |ミ:;.:,ﾐ |　lミ‐| |乂:|　 |爻狄爻乂Ｖ|‐:|...統j絲i縱i洲＾|鑾i| |i　 仄　 /:::::::::::::: |!:::::::::!::::::{!::::＼:::::~''＜:::::::∨:::::::::::::::'.　|　|牋i{ .|爻ミ苳述沙| |
豼批批ﾐ;ﾐ;ﾐ;ﾐ;ﾐ;|　|;|　|ﾐ;| 　 |狄災;' ' :|　|／:;.:, :.|/　 　 　 　 　 　 . : ￣|　　 |／;';';';'|　|爻| |爻;|　 |ン爻狄狄ソ|　|　戀攣貅愀=|＾|貅|｜,,,从ｙi.'::::::::::i:::::: |!:::::::::!::::::∨::::::｀`～､、｀`～,::::::::::i:::::'.ｰ|'' |綫」＾|㍊爻爻爻淡淡
貅貅豼批ﾐﾐ!ﾐミ|　|l　|ミ| 　 |狄爻爻;'|　|;';':;.:, ; ;|: :.　:　 　 　 　 　 　 . :|二　|: : ; ;;';';|:‐|ミ;| |ヾ;j|　_|ﾐ;ﾐ;ﾐ;ヾ;ﾐ爻‐|　|　戀貅愀赫h| .愀ﾘ｜_,|し//Ⅵ:::: {::::::从＼::{Ⅵ､∨:::::::!＼<´__〕!二:::::＞i::::::'　|　|絎|　|戀戀淡淡刈 |
豼豼批此ﾐ;ﾐ;ﾐｉﾐ|　|　|ﾐｉ| 　 |ﾐ;ﾐ;ﾐ:; : : |　|爻;';ﾞ:;.:,|: :.　|:.　　　　　　　　　|　￣|: : ; ; ;';'|　| ﾐ| |ﾐﾐ)|_　|ﾐ;ﾐ;ﾐ;ﾐ;ヾ;ﾐ乂|　|...戀父戀淡ｼ|,,,|衞 i|ﾆ | //　 ':::::::∨::::'ィ示≠≧､ヽ:::::{　ィ示し仞ヾ: !/ｱ::::::'. |　しｨ|　|鑾鑾禰祇刑 |
豼批乂爻爻xミ;'|　| :|;‐|二 |爻 ; ; : ‐|　|爻＼;' :|: ::.. |:|　　　　　　　 　 |　　 |. : : ＼_|　|ﾐ:| |乂;|　 |ﾐ;ﾐ;ﾐ;ﾐ;ﾐ;ﾐ;北l|　|...鑾彎戀淡Ч''ﾔj| ||　_.//　　 '::::::::∨: ⊆らzタ　　 ヽ::::,　 匁zら⊇:::{ノ::::::::::∨/.父｢ ,|萄攣鑾戀淡炎
批此比爻爻ﾂ爻|　| |ミ| 　 | xXXx: :.|　|　; ; ; ヽ|/; :.:|:|‐　　 :　　　　　 ｉ二　| . . : : ; |‐:|; | |ﾐ;ﾐ;|　 |ﾐ;ﾐ;ﾐ;ﾐj批紕ﾋ|ミ|. 衢彎攣戀从,,,∨:|j|.　{/　 　 ∧::::::弋∧　 /i/i/i/　 i.＼､/i/i/i/.ﾉ:/}! ::: i:::::: ∨/. {　{小冬戀戀淡炎
批矧妣ﾋ爻爻ｉ爻|　|:|V| 　 |爻淡淡 |‐:|　 爻:ﾞ.:,|:; : :.|:|: 　　 | i 　 　 　 ｉ　　 | . . : ;';';|　| | |;';';';|　 |ミl北l批批紕l|　|..||灘淵貅眦小, Ⅷ]|,,,‐|乂行いjソ:::::/〕iト､　　　　　　　　　＿,,｡イ:::::::::::::i:::::::: ∨/..｀|爻从弌蘂戀戀
|;j矧:{北ﾋミ爻爻ｿ|　||ﾂ|ー |淡i淡l淡|　|, , ; ;';';ﾞ.:|;' : :.|:|: : .　 | | 　 　 　 ｉ─　|　 . . ;;';|　|:| |ヾ;.:|─|乂此批l批此j|　|.i||赫愀ミミ价ｖ|ｉ 萄|'''｀|衍行.　/::::::/::::::::iヽ 　 　 (＿＿)　 　.ノ:::::::::::::::::: !:::::::::::∨/..|箋綫i灘i霤豕
:|ﾐ;ﾐ}:ﾚ,妣}:{ミ爻ｿ;'|　i! :| 　 {淡淡淡 |　|; ; ; ;:;.:,: |;';'c |:|: : : : .| |　　 ｏ　 ｉ　二| 　　. ;ﾐ|　|| |;爻;|　 |乂乂l批l批l紕|　|.ｉ||貅赫川ﾉｼぅ代 Ｖ|　.:|衒衍 /::::::/::::::::: !::::〕ｈ､　　　　　　ィ(:::::::::::ノ::::::::::!::::::::::: ∨/.灘欟i軈霤::黑
_|:;.ﾐ|:::{:;.ﾐ}:{爻爻ﾝ||　|: |=- }淡淡爻 |　|ミ; ; ; ; : |:辷只つo : | l: .　/つ,｜ 　 |　　 　 ;|　l‐|爻ﾐ|二|ソ乂比此l批ﾋl|‐:|._||蘂ミミﾐﾐﾐﾐ仞 ヽ｀|,,ノ|絎i:i./::::::/:::::::::::::!::::::::::::| 〕iト　ィi〔　!:::／:::::::::::::::::::}::::::::::::::∨/　灘軈i讐::黑
..|:;.:,j:::{ﾐ爻爻厂 ﾐ|:|　| | 　 |爻爻iﾝﾝ|　|ﾐ;ﾐ;ﾐ;ﾞ;ﾞ;‐|.:,:c.:; ＼(　 ｏｖｖ/辷つ|二　|: . . 　 ﾐ|二 |乂ｿ|￣|乂乂)刈批l紕ｉ|.　i:||彩ミﾐﾐミﾐﾐ州. 　/二ﾆﾆ=-､::::/:::∧:::::::!:::::::::::从=======λ::::::::::/:::::::::::ﾉ＞''~二二〕ｈ､　l軈{::鷆
‐|､､x父狄狄厂; ;|｜ |:| 　 |狄狄爻j|　|ﾐ;ﾐ;ﾐ;ﾐ;ヾ: :ヒ只;' : ＼⌒7辷つう|─　|; ; : : : : | 　 |爻ﾐ;|　 |ﾐﾐﾐ辷ﾋ此批批|　緋愀赫此比州. ノ-=ﾆニニニ {:::/ﾆ∧:::|:::::::::/三三三三三乂::::/::::::ィi〔ニニニニニﾆ=- ､.i穐::萄
ｰ|狄狄狄爻x;';'ミ|‐|　ｌ|　　|狄狄狄;|　|ﾐ;ﾐ;ﾐ;ﾐ;ヾ;:ﾐ:ﾞ;ﾞ;ﾞ;;＼.: ; |ｉ/￣: : ; ;;'|　　 |; ; : : :,ミ| 　 | ﾐﾐﾐ|　 |ﾐ;ﾐ;ﾐ;狄絲絲赫|　|絲.　.-=====彡ニニ{ニニニﾆi/ニニ Ⅵ ィi〔´~~}￣￣￣￣/:::::ア::::::)＿＿ニニニﾆ/ニニﾆ=-
　|ﾐﾐ水爻爻父x､|　|i　{ ￣{狄)狄ソ|　|ﾐ;ﾐ;ﾐ;ﾐ;ﾐ;ﾐ;ヾ;:ﾐ:ﾞ;ﾞ;ﾞ;'＼|:| : : : : : ; |　─|:;.:,: : : :.:|二 |ヾj:ﾐ:|二|ﾐ;ﾐ;ﾐ;ﾐ;狄l絲l絲|　|　／-=ﾆニニニニニ＼ニニ／￣　　　',! ￣￣ヽ!　　／￣人:::/::イ´＿＿＿)h､＞''~ニニニﾆ=-
　|爻;|:ト父爻;';';';'|‐ |:| |　　|狄狄狄|　|ﾐ;ﾐ;ﾐ;ﾐ;ﾐ;ﾐ;ﾐ;ﾐ;ヾ;:ﾐ:ﾞ;ﾞ;ﾞ;|:| : : : : : : |￣　|;:;:: : : : :| 　 |:;.:,;:ﾐ:|　 |ﾐ;ﾐ;ﾐ;ﾐ;ﾐ狄絲絲|..／-=ﾆニﾆ／ニニニニﾆ｀`～､、＿＞､　 ,｡====､＿＿＿弋:У:::ノ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ﾆ=-



"저쪽 영지에 숲이 자라났다고 해서 벌목하러 갔죠.

그런데 보고 오니 우리 영지에 척추숲이 자라난 거에요.

보자마자 눈물이 났어요..."

-레플리카, 벌목 작업을 보조하러 영지를 비운 사이 세워진 척추나무 숲을 목도하고


1P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7046412/

생산앵커가 2개가 아니라 3개가 되어버려서...

밀라노에서 소재구매랑
홀슈타인에서 견적알아보기 하려했던게 하나가 삭☆제 당함.

애초에 왜 시작가신으로 아니들고가셨는지는 모르겠는데 나쁜 아이디어는 아님.

리드닝... 이 해주려나?(눈치)

<브라반트-영지>

4번 : 2500의 수익, 5명의 흑의첨병, 600명의 고통광신자. <상공업지대><상공업지대>
5번 : 1300의 수익, 5명의 흑의첨병, 600명의 고통광신자, 100마리의 나무정령. <건축자재공장(2/2)><나무 숲>
10번 : 1300의 수익, 5명의 흑의첨병, 600명의 고통광신자. <고통의 탑> : 인접영지에서 B랭크의 고통계신술강화
11번 : 1300의 수익, 1명의 고통의마희, 5명의 흑의첨병, 600명의 고통광신자. <고통의 보루> : 1명의 정예급 고통의 마희(지휘계) 제공.

무역협정 : 벨프(+400)

1턴 앵커 - test>1597046412>457
2턴 앵커 - test>1597046675>241

가계부 :
4200(잔액) + 6800 -500(대기 무장병) -1400(소집 무장병) -800(1티어 기계도시 건설)
=8300원

>>289 그때는 무구 생산용+옵션이 여러개라서...

척추방위동맹은

가짜 광기라고 생각된다

즉 진짜 광기를 모른다는 것

즉 레플리카가 소문을 인정하고
자신의 척추를 뽑고
상대의 척추를 보고 싶다는 것으로 척추뽑기를 시도하면 되는게(아님)

소문을 인정 단계 : 뒤통수 때리기 위해서라면 1,2턴정도는 참을 수 있다.

자신의 척추를 뽑고 : 차라리 교황청이랑 마왕이랑 벨프랑 호엔이랑 보헤미아한테 동시에 시비를 거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아니면 광기의 연설을 해보는 건?

아뮨데 트리거가 뭔지 몰라서
대부분의 것은 일단 취소하고 기회를 노리는...

당분간은 인내의 시간이다...

건물 무단 설치에 관해서는 다른식으로라도 써먹을게 있겠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배비지 시트 제작할 때 특성 적용범위를 기계도시로 확대 하는게 아니라
제작특성의 혜택을 모든 기계도시의 생산시설이 누린다로 했어야 했다고 생각된다...

별 차이는 없겠지만 그쪽이 좀 더 어울림.

├◎기능:│패시브│[굴뚝의 연기] : 자신의 제작방식을 제품설계에서 생산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거대한 산업 표준 프로세스로 확립. 표준 프로세스를 통한 규격화로 자신의 특성 적용 범위를
│[기계도시]의 모든 생산시설로 확대.

├◎기능:│패시브│[굴뚝의 연기] : 자신의 제작방식을 제품설계에서 생산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거대한 산업 표준 프로세스로 확립. 표준 프로세스를 통한 규격화로 [기계도시]의 모든 생산시설이
│배비지의 제작 특성의 혜택을 받음.

영고영고가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낫지 않아?

>>299 이게 맞다

다만 저놈들의 사악한 간계가 싫을 뿐...
내가 척추 밈을 모두 받을 수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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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르는 무기를 생산하는 대장장이야.

건물건설아님.

감나무의 의심에 공감하기에.

아뮨데가 그냥 냥명같은 녀석이면 또 모르겠는데
문지기 컨트롤이라고 하니...()

인내하지 않고 공격한다.
-> 나사우, 플란데런 공격을 실패하거나,
끔찍한 소문을 낸 아뮨데만 이득을 볼 가능성이 있음.

인내한다
-> 좀 열은 받아도 차근차근 준비를 하다가
기회를 엿볼 수 있음.

아뮨데가 확실하게 브라반트에 역량을 쏟을 수 없을때를 파악한다면 그때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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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어쩌면 아뮨데는 척추를 좋아하는 순수한 마왕일지도 몰라(아무말)

냥명이 컨트롤하는거였으면
그거까지 진지하게 의심했어야 했다...

이 사악한 망할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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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도록 해라....

생각보다 무식하게 즉각적으로 반응하는게 옳을지도 모른다...

문지기 공인으로 후반 위기는 아니지만 그 비스무리한 것과 1턴부터 선술집 난투를 벌이는 건 이상적 전략이 아니다...

영지 한 칸은 더 먹고 싶은데.(골치)

2턴은 외교계만 보내놓고 기믹이 이어지면 3턴 즈음에 스토크스로 퍼지 가는 게 옳겠다.

마왕령은 장미,불,물,무명. 이 중 무명은 큰 의미 없음.

호엔은 중반 즈음에 샤를이 학대할 거고.
보헤미아는 아직은 학대당하고 있지는 않고 오히려 마왕령들에게 애호받고 있는데. 배를 워낙 강하게 째고 있어서 리부셰 끝나고 학대하고자 하면 학대할 친구들 찾기가 어렵지는 않을 거고...
폴란드는 저게 가문퀘 과정이기는 한데 크라쿠프 장악에 4턴이 걸린다는 시간적 요소로 인해 학대받는다.
문지기가 이쪽 PL적 역량을 경계하고 있는 거 감안하면 초반 구엘프 학대를 담당하기 위해 저 친구를 움직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문지기-의심적 사고...

학대지기론을 기반한
합리적 추론...

>>302 흠 그런가

확정은 아니라 스킵한다치면...




.....생각해보니 코어 유닛 제조 요청이면 그냥 뷔르츠부르크에다 물어보면 되는거 아님?(?)

무언가가 지워졌다

>>316 아뮨데 대응방안 관련 질문이 있었는데 2턴 연재 보고 물어보려고 지운 쪽.
궁금하시면 디하이드 해드려요?

>>315레스에는 사실 렛님의 오폭 시즌 33호가 잠들어있다...(?)

(충격)

>>317 Nope.

이미 봤기 때문.

그럼 되었고.

아뮨데 대응 방안 ?

그것은 사자를 집어던지는 것...

뭐 농담이고 어차피 아뮨데가 공작하더라도 나란첸 눈치보느라 제한전 할 수 밖에 없다는 거 이용해서 스토크스 행동권 빼서 브라반트에 대한 정략 전반에 대한 견제타를 넣는 거.
침투하는 것에 드는 비용을 침투해서 얻는 대가에 대해 올려버리면 호엔이나 보헤미아 학대하러 가거나 적어도 대화는 걸어올 터...

3턴 행동(예정)

1) 교황령에 배달
2) 배비지 무기 생산
3) 홀슈타인or크라인 방문 후 견적 확인 및 건설 및 건축재료 구매
4) 기계도시 건설

어째서 뷔르츠는 남는 행동권이란게 없지...?

벌써 4턴 행동까지 예약되었잖아!

미래가 확고하지 않은 것보다는 좋지 아니한가...

>>327 즉흥적 행동을 해야하는 벨프였다..

>>328 벨프 미래도 딱히 즉흥적인 건 아님.
스토크스는 옆 영지에 클레임작을 하고 외교계는 강압하러 가다가 그대로 가서 나사우에 외교 치러 가야 하고 메어리가 클레임작 된 영지 강압하러 가야 하며 건설계는 건설건설하고 울면 되는 거니까.

>>329 연재를 보고 미래계획을 수정해야 하는 벨프였다...(정정)

그 정도야...

>>324 학대...

학대 !

어제자 대화를 까먹은 건 아닌데.
>>311적인 학대=밸런싱적 견제 관점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어감이 찰지다...

아, 이거 물어봤어야 했다.

@소재 사오는김에 밀라노에 소재 정기 구매 계약(1턴에 1정예소재 정기구매)도 가능하다?

그리고 영고는 레플리카가 벌목하고 나서 돌아올때까지는 대응턴이 있긴 할거야.

2턴~3턴 내에 행동한다면 묵인이 아님.

영생자, 건설계 :건설건설하고 울면서 상업구역을 올릴 것.
메어리: #36을 적당히 강압하고 올 것. 판단 하에 필요할 거 같으면 무장병들 끌거나 황금옥으로 지휘계 소환해서 출격하는 걸 허용.
스토크스: 적당히 #28에 클레임 작 넣어볼것.
외교계:
"친애하는 나사우에게. 귀하 영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최근 브라반트가 그토록 오랜 척추 멸시 끝에 마침내 척추를 받아들이고자 했다는 소문이 들고 있고, 그대들이 이에 따라 브라반트에 척추나무 숲을 건설하는 호의를 보였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소문이란 바람과도 같은 것이며, 브라반트가 그럴 만한 계기도 없이 갑자기 척추를 받아들였다는 것은 쉬이 믿기 어렵습니다.
어쩌면 이 운수 좋아보이는 일이 영공명의 거대한 음모일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브라반트에서 지난 분기의 일에 대해 항의하거든 부디 한두 걸음 물러서주기를 바랍니다."

벨프가 전할 말은 이상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혹시 여기 척근 콘크리트 건축 자재 있습니까? 있으면 2개만 사갑시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건 혼자 있으실 때 읽어보시면 좋을 부록이고.*

//그리고. 이 뒤부터는 벨프가 아닌 우리의 별께서 전하시는 말입니다.

"진리를 전하는 일에 있어 부디 조급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고통의 별의 척추가 다시 자라는 것에는 꼬박 하루가 걸리며, 대호수도 대서도 하루 만에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만일 척추를 지나치게 성급하게 알리려는 마음이 브라반트 내 반척추파를 결집시키고 중립파들의 마음을 떠나게 한다면 이보다 애석한 일도 없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척추의 위치를 넓혀가는 일입니다. 일상적인 순간이든, 가장 결정적인 순간이건, 저들이 눈 앞의 고통을 극복하기 위해 이번 한 번만 척추를 선택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쌓여 위대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입니다.

이것은 결코 벨프의 공식적이거나 사적인 관점은 아닙니다.
그러나 저 머나먼 밤하늘 위에서, 누군가는 그대들을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 이하 파트는 순수한 드립. 저게 모의전 내에 유의미한 전술적 방향으로 활용될 어떠한 여지라도 있다면 그냥 앵커에서 빼주시고 적절한 외교적 수사로 채워주세요.

>>336 묵인?